約 772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03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노크나레아 야라안두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4cm·41kg 성우 사쿠라 아야네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B, 민첩 C, 마력 A+, 행운 C, 보구 EX 소유한 보구 퀸즈 멜티 하트 - 영구기관 요정제국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보유 특수능력 멜티 하트 A, 여왕의 계약 A, 여왕의 묘 A, VVV A, 대마력 ; A, 남천의 별 EX 노크나레아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등장인물이다. 요정이다. 본래는 그럴 뿐이었으나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로 정식 포리너 클래스 서번트가 되었다. 인물 설명 2부 6장의 분량이 엄청난지라 일부만 옮겨 담았다. 자세한 내용은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항목을 참조할 것. 초대 왕의 씨족 마브는 봄의 전쟁 때 죽은 북부 요정들이 북부가 브리튼의 땅이 되었으니 다음 대로 탄생하는 걸 거부했고 자신들을 하나로 합쳐 왕을 탄생시켰다. 그것이 대요정 마브다. 힘을 원하는 자에게 힘을 넘겨 서쪽 섬이라는 생존권을 만들었는데 그 때 소모한 힘 때문에 약해져서 호위를 두기 시작했고 그 호위가 인간이었다. 왕의 씨족은 충성을 맹세한 자에게 힘을 일부 나누어 줄 수 있다. 그렇게 세력을 키워나가면 왕의 씨족이 약해지므로 마브는 자기 요정영역을 최대로 펼쳐 힘을 나누어 받은 자들의 모든 힘을 합친 게 왕의 씨족의 여왕의 힘이 된다는 룰을 만들었다.(*2) 마브는 인간을 자신과 동등한 생물로 여겨 비호하고 호위로 두었다는 인간과 사랑에 빠졌다. 그 인간은 마브가 남부 요정들에게 결정타를 준 전쟁에서 죽었다. 함께 있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 하게 되었으니 인간에게 배신당한 걸로 여겼고 인간을 싫어하게 되었다. 이후 전쟁은 맥이 빠진 마브를 토넬리코가 제압해서 복쪽과 남쪽 요정 사이에 화평이 열리는 것으로 끝났다. 마브는 에든버러를 부흥시키고 은퇴했으며 1500년이 지나 두 번째 왕의 씨족인 노크나레아가 탄생한다.(*3) 경위가 그래서 노크나레아는 북부 여왕 마브의 환생이라는 이야기가 있다.(*4) 진실은 마브의 클론 같은 존재다. 죽을 시기를 알아낸 마브가 자심의 몸을 도시 에든버러를 만들어낸 후 북쪽의 요정들은 수명이 다 하면 그 곳에 묻히기를 반복해 일종의 부협토를 형성했고 그 안에서 탄생했다. 자신의 사명을 요정국 브리튼의 모든 요정을 지키는 것으로 삼은 노크나레아는 이상적인 나라를 만들기 전 까지 자신의 인생을 추구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5) 노크나레아의 외모는 그냥 켈트틱한 바디수트를 입은 라이더(여왕 메이브) 그 자체다.(*6) 선대 마브는 인간을 무지 좋아한 적이 있었지만 노크나레아는 인간이 전쟁에서 쓸모가 없다는 이유로 싫어한다.(*7) 인간을 요정국에서 배제하고 요정만의 세계를 만든다는 공약을 걸었다. 수시로 모르간에게 감정적으로 반발해 전쟁을 걸고 패하고 도주했다 다시 침공하기를 반복했다.(*8) 아무튼 인간이 싫다 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마음의 패기가 있다며 그 기운을 받으면 인간 혐오증이 나을것 같다고 한다던가(*9) 브리튼을 점령하면 인간을 섬 밖으로 추방하되 인간이 마음을 고쳐먹는다면 브리튼에 인간 자치구를 마련해 줄 수 있다 한다는 등 그렇게 강한 증오는 아니다.(*10)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발언을 받아들여 인간이 약하다는 생각을 고치게 된다.(*11) 노크나레아의 요정영역은 마브 때 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신하가 된 자라면 어떠한 존재에게든 부와 힘을 나누어 준다. 무리안과는 정 반대다. 그 효력은 노크나레아가 그 자리에 있어야 발휘되므로 노크나레아는 군세의 중심에 있다.(*12) 마력량은 초급 대요정이며 전투능력은 요정기사에 못 미치지만 이계상식의 위력과 요정영역의 넓이는 요정국 제일이다.(*13) 메이브 페이스라서 그런지 치즈를 싫어하는 노크나레아는 초콜릿을 장려한다.(*14) 위에서 언급한 초코성 외에 초코가 열리는 초코 밭도 있다. 야성적이면서 맛있다. 그 맛있음 때문에 먹으면 노크나레아에게 매료당한다는 소문이 퍼져 있다. 칼데아 일행이 맛있다고 먹어치우다가 노크나레아에게 걸려 버렸다.(*15) 5년 전 글로스터에서 열린 프린세스 콘테스트에서 캐스터(아르토리아)와 노크나레아가 만나 친구가 되었다. 겉으론 소심하지만 속에는 성깔이 있는 아르토리아와 겉으론 당당하지지만 속으론 노력가인 노크나레아는 정 반대의 타입이라서 그런지 잘 통한다.(*16) 현재 시점에서 노크나레아와 만난 아르토리아는 옛 악우가 어엿한 여왕이 된 걸 보고 예언의 아이로서 좀 더 노력하게 된다.(*17) 한편 양측 다 사명이 있으니 누가 먼저 사명을 이룰지를 건 라이벌 관계이기도 했다. 마브의 후계자로서 사명을 다 하던 노크나레아는 괴로워했는데 자기랑 비슷한 처지이면서도 꺾이지 않는 캐스터(아르토리아)의 존재는 유일한 구원이기도 했다.(*18) 메이브로서의 기억 같은 건 없다. 캐스터(쿠훌린)이 누군지 모른다.(*19) 쿠훌린은 인류사의 연에 좌우되지 않고 노크나레아만의 인생을 사는 것이 자유로운 여자라며 마음에 든다 한다.(*20) 성향은 노력파라는 점에서 메이브와 거의 같고 언동도 거의 같지만 토대가 정 반대다. 메이브는 자신의 쾌락을 최우선하고 자신이 최고의 상태면 나라도 최고의 상태라고 확신한다. 노크나레아는 반대로 나라를 위해 자신을 단련한다. 노크나레아가 자신에게 부과된 사명을 이룬 후에는 메이브처럼 자기 우선의 삶을 살 수 있게 된다.(*21) 서번트가 된 노크나레아 2023년 여름 서머패스 이벤트에서 서번트로 출몰했다.(*22) 그 정체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대기의 정령 포리너(완지나)의 대행자다. BB때문에 포리너(완지나)가 생겨나 버린 특이점을 접수한 AAA는 포리너(완지나)와 대화해보려 했지만 완지나는 지구 인류의 언어가 안 통했다. 하지만 인간을 알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다. 그래서 AAA가 그릇이 될 존재를 재현, 소환했는데 사람의 가치관으로 섬을 보고 다닐 수 있으며 최대한 정령과 친화서이 높은 영기를 찾다 보니 노크나레아가 뽑혔다 한다. 그리고 아라안두라는 이름을 받았다. 아리안두는 본인의 의지로 완지나의 눈이 되고자 노크나레아로서 갖고 있던 기억을 봉인한 후 포리너(완지나)가 자신을 통해 칼데아의 활동을 볼 수 있게 해 줬다.(*23) 기억을 봉인했기에 본인을 야라안두라 칭하며 노크나레아가 뭔지 몰랐다.(*24) 아라안두는 붉은 남십자성을 이 땅(호주 원주민)에서 부르는 방식이다.(*25) 노크나레아는 여왕의 무덤이란 의미다.(*26) 후에 제3의 제신 야메눈노스가 됬었던 영향으로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시절 자신이 노크나레아라 불리던 적의 기억을 되찾는다.(*27) 정식으로 칼데아와 계약할 때 몸도 마음도 요정국 시절 노크나레아라고 선언한다.(*28) 나라를 다스리는 게 아닌 하고 싶은 일을 할 뿐인 칼데아의 생활이 어떨지 걱정했는데 일방적인 지배가 아닌 마스터와 신뢰하는 콤비네이션이 마음에 든다 한다.(*29) 자신이 왕이라는 정신이 확고해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따르는 게 아닌 자신을 주인으로 선언한다. 마스터는 장식으로 생각하지만 자신에게 마력을 공급한다는 건 알고 있어 인간 주제에 무리한다 한다. 본래 좋아하는 건 자기 왕국이었지만 지금은 음학과 자기실현이다. 약하고 금새 배신하는 인간이 싫으며 자신의 나라를 얻으면 철저히 지배하겠다 한다. 성배는 케치프라이즈가 고객을 속이는 상투 수단이라며 성분과 효능을 제대로 확인하고 자기한테 쓰라 한다.(*30) 외향적 능동적이며 자신넘치는 표정과 태도는 성격이 나타난 것이다. 선과 악 중 어느 쪽이던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추악한 자는 인정하지 않는다. 여기서 말하는 추악한 자는 '자신의 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향상시킬 생각이 없는 자', '타인의 노력을 이용하거나 망치는 자', 그리고 '노크나레아 본인을 방해하는 자'다.(*31)(*32) 여름 수영복 배포 영기로 첫 등장했기에 영기재림해도 수영복 복장에서 변하는 게 없다. 뭘 입어도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지금 모습이 제일이라 하면 얌전해진다. 자기가 얇게 입은 건 칼데아의 여름에 맞춘 게 아니라 우주적 센스라고 주장한다.(*33) 완벽주의자라 뭐든 열심히 한다.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엄격하지만 타인을 깔보는 일은 없다. 노력이 부족한 자는 필요한 만큼의 과제를 주고 노력이 적절하지 않은 자는 필요한 장소로 보낸다. 자신의 역할과 책무를 최고의 것이라 믿으며 그걸 위해 필요한 일은 빠짐없이 하는 노력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노력가다.(*34) 영리(두뇌 회전이 빠름), 쾌활(겁먹지 않음), 폭발(행동할 때는 막무가내)의 삼박자를 갖추었다.(*35) 재능없고 약해서 항상 최전선에 서야 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고 지켜주려 한다.(*36) 가게 점원같은 일을 하면 여기선 모두 평등한 손님이니 다투는 게 금지라며 얌전하게 군다.(*37) 예절에는 예절로 대하며 눈치가 좋다.(*38) 고상한 아가씨 같은 등방배경음을 직접 바이올린으로 내는데 맞물릴 수 없는 문화권의 말은 치졸하고 난해하니 이종족에게 이상적인 인사는 음악이라 한다.(*39) 놀랐을 때 진정하기 위해 곡을 연주하기도 한다.(*40) 휴식할 때도 연주한다.(*41) 남이 하는 건 상관 없지만 자기 입으로 거짓말이나 속임수를 사용하는 건 싫다 한다. 그런 일이 생긴다면 자기 발로 소멸하고 싶어질 지경이라 한다.(*42)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에든버러를 다스리는 왕의 씨족 노크나레아라고 첫 언급된다.(*43) 북부에 위치한 에든버러는 요정력 시절부터 브리튼의 지배권을 주장하였으며 모르간이 왕이 된 후 요 수백 년 간 얌전했으나 최근 노크나에라가 자칭 여왕을 선언해 반란을 일으킨 상태로 카멜롯의 빈틈을 노리고 있다. 전력은 카멜롯 쪽이 근소하게 위다.(*44) 선대 마브가 사라진 게 여왕력 400년이고 노크나레아가 탄생한 건 여왕력 1900년이다. 노크나레아가 생기기 전 까지 북쪽 요정들은 얌전히 마브의 가르침대로 에든버러에 있었으나 노크나레아가 탄생한 후 부터 과거의 기세를 되찾고 노크나레아는 100년을 들여 모르간을 박살낼 군대를 육성한다. 에인셀의 예언의 아이 예언을 들었을 때 자기가 100년 간 준비한 왕 자리 탈환 작전이 어디서 튀어나온 듣보잡에게 선수를 빼앗길 것 같다며 화를 냈다.(*45) 캐스터(아르토리아)가 글로스터의 종을 울리고(*46) 판단해 보니 씨족장 우드워스가 죽은 것으로 보이는 옥스포드는 언제나 울릴 수 있는데다 지금 모르간의 신경이 그 쪽이 쏠려 있으니 먼저 오크니의 종을 울리기로 한다. 네 번째 종을 울리면 노크나레아와 교섭이 가능할 것으로 여겼다.(*47) 가다가 은둔을 명령받은 세이버(바게스트)의 영지 맨체스터를 들렀다.(*48) 일행은 노크나레아의 에든버러로 가서 카멜롯 침공에 동참해 달라 부탁한다. 노크나레아는 약속한 대로 예언의 아이로서 캐스터(아르토리아)가 관록과 능력, 군대 등을 모아 왔으니 참전하는 덴 이의 없지만 왕 자리는 자신이 하고 싶다면서 선대 여왕 마브가 남긴 룰인 '더 맛있는 초코를 만든 자가 왕이 되는 대결(1600년 역사를 자랑함)'을 요구한다.(*49) 대결은 중간에 초코 재해가 나오는 등 난장판이 되었지만 그 전에 심판이 아르토리아가 이겼다고 판정을 내렸기에 아르토리아 승으로 치기로 했다.(*50) 모르간에게 선빵을 치기 위해 노크나레아의 야영지로 원탁군을 대려오라 한다.(*51) 이러저러해서 노크나레아의 항복 권고와 선전포고가 나온 후 전쟁은 벌어졌다.(*52) 카멜롯 공성전이 시작되었다 통수의 통수를 거듭하는 전쟁의 결과는(이에 대해선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항목을 참조할 것) 옥좌를 점령한 건 노크나레아, 모르간을 죽인 건 오로라의 기사, 스프리건은 모르간 처단의 공로자로 발표되었다.(*53) 모르간과의 싸움은 그렇게 끝났다.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자신이 모르간을 잡은 것도 아니고 정치도 모르니 왕위는 노크나레아에게 맡기고 고향엣거 은거하기로 한다.(*54) 다빈치는 요정국이 범인류사와 공존할지 튕겨나갈지는 미지수지만 노크나레아랑 아르토리아에게 맡겨 놓으면 문제 없다며 칼데아의 쌓인 문제를 해결한 후에 다시 와서 정식으로 인사하러 온다 한다.(*55) 세이버(바게스트)는 말귀를 못 알아드는 대사나 관료들을 손봐준 후 군사제판을 받겠다 하나 그녀만큼 카멜롯 요정을 잘 아는 자가 없는지라 노크나레아의 통치를 위해 꼭 필요해서 투옥당하거나 하지는 않을 거라 한다.(*56) 노크나레아는 아르토리아가 잠적하려 하는 이유가 낙원의 요정의 사명을 다 하기 위해서임을 알고 있지만 그럼 모르간과 다를 거 없다며 예언의 아이도 낙원도 찾아내서 침공하겠다 한다. 그리고 낙원의 사명을 막는 건 범인류사랑 싸운다는 소리니 이왕 하는 거 악의 여왕이 되어 범인류사도 침공하여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겨룬 후 지배해 보겠다 한다.(*57) 블랙배럴의 독 때문에 뻗어버린 라이더(하베트롯)을 두고(*58) 대관식이 진행된다. 칼데아 일행은 요정들의 전가의 보도 독이 든 잔을 각자의 이유로 마시지 않았다.(*59) 그리고 왕의 씨족 요정들이 노크나레아를 부정하기 시작한다. 노크나레아가 조목조목 반박하자 이번에는 마브가 아직 살아서 에든버러로 변해 요정들의 유해를 먹어치운 동족 포식자라며 그 후예인 노크나레아도 공범이라 주장한다. 노크나레아는 어째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를 알리려다 방금 마신 잔의 독 때문에 쓰러진다. 노크나레아의 측근들도 독에 당한다.(*60) 본래라면 이 정도 독에 당할 노크나레아가 아니었지만 대관식 뿐만이 아니라 브리튼 전역에서 노크나레아가 악이라 주장하는 자들이 궐기해 북쪽 요정들 중 넘어가는 자들이 생기면서 충성심에 의해 유지되는 노크나레아의 힘이 약해저 독을 견디지 못 하고 죽는다.(*61) 백성들에게 힘을 나눠 준 것이 흔들린 대가로 기반이 되는 지성을 잃고 죽어가면서 아르토리아에게 뒷 일을 맡긴다.(*62) 딱 론디니움에서 우서가 독살당한 것과 다를 바 없는 결말이었다. 우서 때는 리트라이 할 미래라도 있었지 이번엔 진짜로 브리튼이 살아남을 최후의 희망을 요정들이 자각도 못 하고 없엔 꼴이 되었다.(*63) 그리고 어느 사이엔가 칼데아와 캐스터(아르토리아) 일행이 노크나레아를 죽이고 경비병을 살해했다는 죄를 뒤집어쓴다. 예언의 아이와 이방의 마술사, 랜서(퍼시벌)의 목을 내놓으라며 죽이러 오는 솔즈베리의 기사들을 캐스터(쿠훌린)이 태워버렸다.(*64)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위에서 언급한 대로 서번트로 등장한다. 자신의 정체가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정상화 위원회의 탑이 되어 서버페스의 모든 작품을 아르토리아만 다루게 했다. 처음 규제를 만들 때 무의식적으로 생각나서 그리 정했다 한다.(*65) 이에 그런 서버패스는 싫다는 반 동맹을 털고 다니다 어쩌다 보니 동맹 편을 들게 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주하게 되었고, 그렇다면 작품으로 대결하자 한다. 동맹의 코드 자유화를 검토한 끝에 최졸일 피날레에게 반포된 작품의 인기 투표에서 동맹의 서클이 인기 10위권 들어간다면 동맹을 인정하겠다 한다. 못 들어가면 강제로 해산하고 동맹원들은 자원봉사자(강제)로 만들어준다 한다. 이걸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승낙 선언을 해 버려서 할 수 밖에 없게 된다.(*66) 동맹측은 동인지를 하루 전 입고로 올릴 수 있었다. 노크나레아도 고평가하며 파는 걸 허락해 주었기에 이걸로 되었나 했더니 제신의 무녀가 제신, 통칭 염상제신 모에룬노스을 타고 와서 인쇄공장을 날려버린 후 서번트들을 살육하기 시작했다.(*67) 제신님 덕에 이번 서버페스도 물건너갔고 리셋이 발동해버린다.(*68) 결국 이번 회차(6회차라 한다)도 실패했다. 헌데 이야기를 들어 보니 2회차 때 서버패스가 망한 건 인쇄소가 인쇄를 못해서였고, 이번 6회차도 나중에 모에눈노스가 줄을 질렀다지만 이미 그 전에 안쇄소가 종이 부족이라며 공급을 안 해 파탄나 있었다. 인쇄소를 운영하는 캐스터(시바의 여왕)과 불을 지르는 원흉인 염상제신 모에룬노스. 그리고 그 무녀를, 그리고 산불로 정지된 듯한 1회차의 정체 등을 조사하기로 한다. 마침 리셋의 영향으로 같이 있었던 노크나레아도 따라오기로 한다.(*69) 이러저러해서 문제를 해결해 놓으니 제2의 재해인 우미눈노스(해상에서 시속 100km으로 날뛰는 태풍같은 존재)이 다가와 현장을 날려버렸다.(*70) 첫 번째 재해 제신의 무녀 건을 처리했으니 저건 두 번째 재해로 인식되었다. 이 태풍은 명백히 마력을 동반한 바람으로 서번트도 꽉 안 잡으면 날아갈 수준이었다. 어찌해야하나 하자 태풍을 일으킨 오베론(근처 샵에서 산 검은 수영복을 입은 통칭 어둠의 정령왕 영의)이 이번 재해는 우미눈노스가 일으키는 거라 알려준다.(*71) 그 후로는 아르토리아 규제 같은 걸 따질 때가 아니라 협력관계가 된다. 사업 동료가 되어 버린 노크나레아는 세이버(랜슬롯)의 명연설에 수긍해 서버패스의 아르토리아 규제를 한 번 풀어준다거나 하는 등 협력한다.(*72)(*73) 자연스럽게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와 친해져서 서부에서 열린 어스맨 레이스에 같이 참가하거나 한다.(*74) 이런 저런 일 끝에 제1,2재해를 처리하고 노크나레아가 상층부에 건의해서 아르토리아 규제를 완전히 풀어 보겠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하와토리아의 금전계가 박살났다. 테스카틀리 코퍼레이션이 아르파운드를 제외한 모든 지폐를 싹쓸이한 후 아직 서번페스가 열리기 하루 전임에도 매장에서 고퀄리티의 한정판 굿즈를 현금만 받고 대량으로 팔아댔다. 정보거래라면 전자화폐를 쓰겠지만 현물은 현물로만 거래하겠다는 기괴한 신념을 보여준다. 예금은 있는데 인출할방법이 없어서 물건을 못 사게 된 자들은 주변 가게를 털어 돈을 빼앗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저 쪽은 돈다발로 아즈텍풍 신전같은 걸 지어 놨다.(*75) → 왜 이런 짓을 하냐며 무력으로 막으려 했지만 그것도 인해전술로 막혀 버렸다. 대체 왜 이런 짓을 하냐 묻자 가게의 주인...... 테스카틀리포카는 너희가 뭘 하건 서버페스가 망하는 미래는 변하지 않는다며 2부 7장 믹틀란에서 보여 준 미래 보여주기 권능을 또 시전한다. 참가자들이 미쳐 날뛰는 가운데 아나운스는 칼데아의 행동 때문에 섬의 미래가 확정되고 정상회 의원회는 이걸 막기 위해 그간 억눌러왔지만 결국 실패했다며 섬을 진짜 의미의 리셋을 가하겠다 한다.(*76) 테스카틀리포카의 목적은 내일 지옥이 열리기 전에 참가자 전원의 지갑을 죽여서 그 사태를 막는 것이었다. 그리고 노크나레아가 제3의 재해임이 밝혀진다. 섬을 리셋하는 빔, 섬을 멸망시키는 괴물, 전부 노크나레아였다.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는 노크나레아와 같이 리셋당했을 적 그 사실을 알아차렸으나 자기가 모른 척 해야 노크나레아가 노크나레아로 있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비밀에 붙였다.(*77) 모든 걸 안 노크나레아가 괴물로 변해버린다.테스카틀리포카는 작전을 한나절 더 앞당겼으면 성공할 지 모르지만 이렇게 되면 자기도 타개책이 없다며 이번 재해의 정체를 알려준다. 『제1의 재해』는 불. 본능이라는 발톱의 결정. 유행, 유언비어, 활동심으로부터 태어나 자원 고갈을 통해 축제를 중지시키는 존재. 『제2의 재해』는 바다. 지성이라는 입의 결정. 기술, 선민사상, 탐구심으로부터 태어나 악천후를 통해 축제를 중지시키는 존재. 『제3의 재해』는 분쟁. 감정이 낳는 눈물의 결정. 모든 분쟁, 모든 다툼, 모든 편견을 통해 축제를 불타게 하는 존재. 인간이 만들어 내는 가장 야비하며, 가장 친숙한 저주. 이름은 『야메룬노스』라 한다.(*78) 노크나레아가 마지막으로 쓴 리셋으로 최초로 첫날에 전원 모였다. 악의 근원으로 보이는 위원회로 쳐들어간다.(*79) 위원회 회장 AAA는 자기가 나쁜 의도가 있는 건 아니지만 BB와 자기 때문에 엉망이 되었다고 인정했다. 지금의 아리안두는 자기가 가공의 정령임을 깨달은 결과 포리너(완지나)의 의지와 통합되었다.(*80) 야메룬노스가 된 노크나레아를 쓰러뜨리면 일시적으로 노크나레아가 원래대로 돌아가지만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는다. AAA는 BB의 서버패스를 포리너(완지나)에게 '당신의 소원은 잊히지 않았다'고 증명하기 위해 사용했다. 이걸 증명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리셋을 만들었고 그걸 증명에 성공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연대책임이라 부른 건 이 때문이다.(*81)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노크나레아의 정체를 눈치챈 건 2회째였다. 그리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리셋의 정체를 눈치채고 있었다. 탐정 일 하러 와서 서로를 속인 것에 대해서 토로하곤 포리너(완지나)도 노크나레아도 구하자 한다.(*82) 포리너(완지나)를 구하기 위한 벽화형 합동지를 만들고 마지막 서버페스 날이 다가와 야메눈노스는 다른 눈노르가 룬노스들이랑 같이 서버패스를 막으러 오는데 어쩐지 대단한 위협은 아니라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격파하곤 노크나레아를 구출해낸다. 야메눈노스가 됬었던 영향으로 노크나레아는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시절 자신이 노크나레아라 불리던 적의 기억을 되찾는다.(*83) 노크나레아는 눈노스 시리즈는 쓰러뜨려도 금방 부활하니 근본을 끊어야 하고, 근본인 완지나에게 접촉할 수 있는 건 지금 뿐이라 포리너(완지나)의 벽화가 있는 동굴로 가자 한다. 가 보니 완지나가 모습을 드러냈다. 완지나는 칼데아 측이 만든 합동지를 보고 반응하기 시작했고 이에 요정인 노크나레아랑 아르토리아라면 말은 안 통해도 소리가 전해질 거라며 노래로 파장을 맞춰서 포리너(완지나)와 교신을 시도한다. 이는 성공해서 완지나는 얌전히 사라진다.(*84)(*85) 사건이 마무리된 후 모르간이 지금까지 요정기사들에게 해준 특례가 노크나레아에도 적용되어 범인류사에서도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선대인 마브를 봐서 해 줬다 한다. 아무튼 노크나레아는 칼데아에 합류하며 범인류사에 협력하기로 한다.(*86) 그리고 이 특이점은 모르간이 어스맨 레이스에서 상품을 주인광과 일주일 보내기를 내걸었으니 좀 더 즐기기도 할 겸 해서 상품을 걸은 모르간 더러 일주일 더 특이점을 유지하라고 하는 형태가 되었다.(*87) 서번트 노크나레아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달콤한 카리스마의 일종인 멜티 하트 랭크 A를 지녔다. 솟아난 하트형 마력을 활력제로서 강제로 부여해 있기만 해도 파티 전체의 의욕이라던가를 상승시킨다.(*88) 참고로 이 하트는 서번트가 아니었던 요정국 시절에는 요정국의 옥좌에 앉을 때까지 꿈과 희망을 드러내지 않도록 봉인한 감정과 정열인 마력이 새어나나온 후 그것이 하트 모양으로 보인다는 메커니즘이었다.(*89) → 이런 저런 버프 효과와 상태이상 '마이 페어 솔저'를 부여하는 스킬 여왕의 계약 랭크 A를 지녔다. 마이 페어 솔저는 스킬봉인에 공격력 방어력을 UP시키는 효과인데 상태이상이므로 대마력 판정으로 튕겨낼 수 있다.(*90) → 라이더(여왕 메이브)의 여왕의 몸(이거 강화퀘스트로 습득해서 설정 정보 없음)과 비슷하지만 다른 스킬 여왕의 묘 랭크 A를 지녔다. 완전한 육체와 완전한 미모, 약체화무효를 자신에게 부여한다. 덤으로 상태이상 마이 페어 솔저에 걸린 아군의 NP를 회복시킨다.(*91) → 바이올런스 바이올린 볼티지, 줄여서 VVV라는 스킬을 랭크 A로 지녔다. 궁극의 영역까지 높아진 연주 기술이 바이올린 소리에 물리력을 부여한다. 적을 강타하고 아군에겐 무시무시한 울림이 되어 정밀 작업을 틀어지게 한다. 음악 태러범 선배와 비슷하지만 다른 공격적 음악이다. 적을 기절시키고 방어력을 저하시키지만 아군의 아츠 카드를 봉인한다. 단 캐스터(아르토리아)만은 봉인 효과에서 예외다.(*92) → 아라안두의 뜻인 남천의 별을 스킬로 습득했다. 노크나레아의 클래스가 포리너인 건 이 이름을 쓰게 되면서 '지구에서 보이는 남십자자리'의 화신이 되었기 때문이다. 인류와 남십자자리의 인연(항해 기술, 문화)의 은혜를 받은 결과 의사적인 포리너가 되었다.(*93) ■ 보구 퀸즈 멜티 하트 - 영구기관 요정제국는 과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시절 서번트가 아닌 순수한 요정이었을 때 전대 대요정 마브에게서 태어난 전생 의식을 간이적으로 시행한다. 기존 육체를 마력으로 변환해 대지에 깃들게 한 후 그것으로 신생한다. 모든 상처와 저주를 리셋시켜 만전의 상태가 된다. 전생할때 심장(신성체)에 마력을 압축하는데 그 여파로 주위에 마력폭풍이 분다.(*94) ■ 치료 능력은 없다.(*95) ■ 노크나레아의 전차는 응원을 받을수록 강해(빨라)지는 여왕의 권력(힘)을 형상화한 것으로 주위에 주목받으면 속도가 오른다.(*96) ■ 참나무를 수평 촙으로 벌채할 수 있다 한다.(*97) 이외, 노크나레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만약 랜서(가레스)가 미래를 보지 않았고 노크나레아가 여왕의 책무를 잇지 않았고 캐스터(아르토리아)의 낙원의 요정으로서의 사명이 달랐고 모르간이 구세주로서 꿈에 그리던 요정국을 만들어 계속되었다면 거기서 행복을 찾은 아르토리아가 봄의 기억을 가졌을 거라 6장 클리어 보상 개념예장 설명에서 이야기한다.(*98) ■ 셰필드의 보가드는 노크나레아와 거래해서 요정들이 기피하지만 성능은 확실한 쇠 무장을 도입하기도 했다.(*99) ■ 요정국의 카멜롯 성은 구멍을 둘러싼 형태라 뒤에서 보면 벽 같아 보이지만 정면에서 보면 정문 근처에 도시가 있고 성벽 안에 또 도시가 있는 제대로 수도답게 생긴 성이다. 한편 그러면서 북쪽에서 침공하려는 노크나레아의 군과 대치하기 위해 구멍 쪽에 요격용 포문을 집중시킨지라 실질적인 정면은 뒷쪽이다.(*100) ■ 카멜롯의 옥좌는 요정국의 핵이자 요정들의 사이클을 유지하는 것이며 요정력 끝 무렵에 죽은 모든 요정의 생명을 순환시키는 톱니바퀴다. 순례의 여행을 마친 구세주 토넬리코가 사명을 거스르고 만든 거짓 원탁이기도 하다. 옥좌와 하나 된 자는 브리튼 요정들의 마스터가 된다. 대재해 때 죽지 않은 요정은 마브와 씨족장, 일부 상급 요정 뿐이며 이들은 모르간에 의해 되살아나지 않았으니 모르간을 따를 이유가 없었다. 그렇다고 브리튼을 존속시키려 하는 모르간과 싸울 수도 없었기에 마브와 모르간은 '모르간이 쇠하여 힘이 다할 때가 되면 왕의 씨족이 뒤를 잇겠다'는 밀약을 맺었다. '뒷감당을 해줄 테니 마음대로 해라' 는 의미며, 둘의 우정 비슷한 것이다. 모르간은 죽고 마브는 노크나레아로 환생했으니 노크나레아가 왕이 되는 것이 사명이 된다. 모든 브리튼 요정과 재계약할 영기는 노크나레아밖에 없으며 아르토리아는 조금 부족하다.(*101) 에인셀의 예언에서 예언의 아이와 진정한 왕은 별개의 요정이었다. 노크나레아가 즉위하는 건 이치가 맞는다.(*102) 하지만 죽어버린 것으로 요정국의 운명은 끝났다. ■ 칼데아에서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하면 주인공이 평범한 인간처럼 약하다 한다. 그런 주제에 전선에 나오다니 심란하다 하며 자신은 죽은 자는 지배하지 못하니 물러나라 한다. 그러다 주인공을 따르는 게 기분이 나쁘지 않다 하다 주인공의 얼굴을 보면 근질거리고 진정이 안 된다 한다. 이게 인간들미 말하는 감기인가 한다.(*103) 구체적으로 남성 마스터에겐 한눈에 반해 완전히 좋아하며 여성 마스터는 엄청 죽이 잘 맞으며 누가 먼저 좋은 남자를 붙잡을지 승부하는 혀태가 된다. 이렇게 금사빠처럼 구는 건 선대 마브의 대연애를 동경하며 자란 결과 이번에야말로 자신이 인간과 맺어서 초절 해피하게 될 거라는 소망이 있어서다.(*104) → 2부 6장을 겪은 칼데아의 캐스터(아르토리아)는 노크나레아에게 범인류사의 라이더(여왕 메이브)를 보여주고 싶어 했다. 그러면 침울하지 않은 방향으로 눈을 가리고 욕을 퍼붓다가 극복할 거라 한다.(*105) 2023년 여름 이벤트를 통해 칼데아에 실장된 노크나레아는 메이브에게 관심은 있지만 즐거움은 스스로 실현해야 하니 만나지 않겠다 한다. 나라도 사랑도 손에 넣은 메이브는 틀림없이 가련하고 우아한 나무랄 데 없는 여왕일 거라 생각한다.(*106) → 오베론은 칼데아에서 라이더(여왕 메이브)를 보면 그 노크나레아가 사랑에 빠지면 이리 되나 하며 자유롭게 사는 것 같아 이 쪽이 좋다 한다.(*107) 후에 칼데아에 실장된 노크나레아는 오베론을 끝없는 공동과 혐오를 가진 끝없는 선인이라 평한다. 짓밟히는 벌레들의 인생 때문에 진심으로 화를 내는 진짜 좋은 사람이라 하며 오베론 본인은 이 평가를 절대 인정 안 할 거라 한다.(*108) → 세이버(모드레드)는 노크나레아와 잘 안 맞는다 한다.(*109) → 버서커(타마모 캣)이랑 죽이 잘 맞는다.(*110) → 칼데아에서 이문대의 모르간을 보면 자기보다 앞서 나라보다 좋은 걸 발견하고 내숭 피는 모습을 보고 두고 볼 수 없다며 초콜릿을 들고 적정 시찰 다과회를 시전하겠다 한다.(*111) →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인 비의 마녀 토네리코를 선대 여왕 마브의 기억 때문에 알고 있다. 캐스터(아르토리아)의 야만함과 모르간의 냉혹함이 섞인 초대 마녀의 씨족이라며 낙원의 요정은 다 문제있는 것 같다고 디스한다.(*112) → 노크나레아의 입장에서는 캐스터(쿠훌린)이자 현자 그림이 메인이고 나머지 쿠훌린이 그림의 바리에이션 정도로 느껴진다. 한편 그림이 칼데아에서 묘하게 자길 잘 돌봐준다 한다.(*113) → 범인류사의 라이더(하베트롯)을 보면 영혼의 빛깔은 요정국의 하베트롯처럼 한없이 밝고 옅다며 다음 대관식의 드레스를 하베트롯에게 부탁해 보겠다 한다(*114) → 랜서(가레스)에게 인간과 요정의 존재방식을 동시에 느낀다 한다.(*115)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와 친하다. 보구가 같은 계통이고, 취미가 잘 맞고, 무엇보다 카렌이 초콜릿의 요정이라 한다.(*116) → 세이버(바게스트)는 노크나레아가 칼데아에 소환된 걸 보면 지배 그 자체를 양식으로 삼는 여왕벌을 맞이한 게 제정신이냐고 따지다가 생각해 보니 자기도 범인류사에게 위험한 요정인데 받아들여줬으니 노크나레아를 받아들인다는 판단도 이론을 제기하지 않겠다 한다.(*117) → 포리너(완지나)가 칼데아에서 노크나레아를 만나면 드디어 만났다며 기쁘다 한다.(*118) 사이 좋게 지내고 싶다 한다.(*119) 칼데아의 노크나레아는 완지나가 너무 고상해서 자기랑 안 맞지만 여름 이벤트 특이점에서 그 곳의 자신의 소원을 이뤄 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남긴다.(*120) ■ 프로메테우스의 종화가 감미가 부족한데 뭐로 만든 거고 당분은 제대로 들어간 거냐 한다.(*121) ■ 인연예장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친애를 담은 증표라며 티아라를 준다. 결혼반지 같은 거라 한다.(*122) ■ 1회용으로 안 끝나고 서번트가 되어버린 건 타케우치 타카시의 오더라 한다.(*123)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평소 역대 여름 이벤트에 대해서 설명받으면서(그 와중에 다크 개더링 드립을 침) 주인공에게 초콜릿(칼데아에서 산 것)을 츄라이 츄라이한다. 그리고 발렌타인 날이 되면 직접 만든 걸 준다.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그거 노크나레아 본인의 마력으로 만든 기어스가 걸린 거일거라 의심하는데 발렌타인 초콜릿은 승부를 겨룬다는 의미가 있고 사랑을 이루는 과정을 즐기고 싶다며 직접 만든지라 그런 건 없었다. 주인공이 발렌타인 선물을 잔뜩 받은 걸 보고 우수함이 평가받는 거니 기쁘다 하며 동시에 선물을 조사해 쓰러뜨릴 상대의 정보를 얻으려 한다. 덤으로 직접 만든 초콜릿은 처음 만들었다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다.(*124)(*12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33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마스터 사죠 아야카 진명 리처드 1세 성우 오노 유우키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8cm/66kg 속성 질서 중용 페러미터 근력 B, 내구 B, 민첩 EX(B~A++), 마력 B, 행운 C, 보구 A 소유한 보구 엑스칼리버 - 영원히 먼 승리의 검, 라운즈 오브 레온 하트 - 둥근 십자에 사자를 노래하라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B, 기승 B 특수능력 사자심 A, 기족백반 A, 신속 A 본래 존재할 수 없는 거짓된 성배전쟁에 소환된 세이버다. 진명은 리처드 1세다. 인물 설명 본래 만우절 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는 세이버의 존재가 없고 플레이어라는 개념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정식 소설화하면서 설정이 개변되어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의 안배에 의해 세이버가 탄생했다. 거짓된 성배전쟁은 거짓 서번트로 진짜 성배전쟁을 만드는 계획이었지만 본래 소환될 예정이었던 파랑 기사왕 대신 이 세이버가 튀어나온 덕에 흑막들의 계획이 틀어지게 된다.(*2) 진명은 사자심왕으로 유명한 리처드 1세다. 첫 등장할 적에는 진명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노골적으로 사자왕 리처드 1세입니다~ 하고 티를 냈다. 예를 들어 이교도와의 전쟁... 어딜 봐도 십자군 전쟁으로 밖에 안 보이는 곳에서 사도가 3번 출몰했고 3번째로 출몰한 자는 이 세이버가 자신의 호적수인 상대 장군과 힘을 합쳐 토벌했다.(*3)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가 살아 있을 적의 리처드 1세는 '방황하는 왕'이라는 호칭으로 불렸는데 이는 신대의 잔재가 최후의 끝자락일 무렵의 왕이라는 의미다.(*4) 외형은 10대에서 20대 전반, 금발이 섞인 적발을 지녔으며 용모는 아름답고 눈동자는 짐승 같아 보는 자가 삼켜질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든다. 외모와 달리 목소리는 중후하다. 자신의 적을 반역자라고 부른다.(*5) 기사도에 충실하지만 동시에 달변가이며 퍼포먼스를 중시하고 성배전쟁의 은닉이라는 규칙을 아무래도 좋다는 듯 대충 어기는 기묘한 양반이다. 어릴 적에는 주위에서 이상한 놈 취급하며 표변거사(豹變居士, 말과 행동이 돌변하는 남자)라고 불리었는데 이게 마음에 들었다 한다. 일반인에게 요술이라면서 영체화를 보여주고, 건물 파손 건을 보상한다면서 담당 형사에게 '너가 갚아 줄래?' 라 한다던가 자신은 새벽에 취조실에서 나가버릴 거니 변명거리를 준비하라면서 '나도 같이 변명거리 궁리해 주리?' 라 권한다.(*6) 극단적이라고 불리면 그런 소리 많이 들었다며 칭찬 받은 것 처럼 수줍어한다.(*7) 마스터 입장에서는 완전 민폐 덩어리다. 본인이 멋대로 마스터를 휘두르는 것은 인지하고 있지만 멈출 생각은 없다.(*8) 진명을 숨길 생각도 없다. 사죠 아야카가 마스터라는 자각이 전혀 없기에 어떻게든 넘어간다.(*9) 기록대로 심각한 아서왕 빠돌이다. 꼬맹이 때부터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의 전설을 듣고 자랐고 성에서 악사들은 늘 아서왕을 기리는 노래를 틀게 했고 아서왕의 유산을 곳곳에서 찾아 다녔다. 아서왕이 자신의 기사도의 선조이며, 원탁의 기사들의 이름을 걸고 반파시켜 버린 오페라 건을 속죄하겠다 한다. TV 방송에서 시대착오적인 갑옷을 입고 저런 소리를 떠들면 당연히 정신병자 취급 받겠지만 카리스마를 갖고 있어서 어떻게 넘어갔다.(*10) 원탁의 기사도 엄청 좋아하여 생전 선생에게 원탁 놈들은 사람으로서 뒤틀려 있다고 들었지만 그것도 포함해서 최고라고 한다.(*11) 지휘와 전투능력을 제외하면 왕으로서 함량 미달의 폭군이라는 평을 받는 리처드 1세지만 왠지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무슬림 학살 같은 악행들이 인리정초 적으로 전정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 죄를 짊어진 것으로 묘사된다. 치졸하게 뒷통수나 치던 동생 존도 형의 더러움을 떠맡기 위해 형에게 진의를 설명 안 하고 그런 행동을 한 것으로 묘사된다.(*12)(*13) 본인 말로는 정치의 도리는 알지만 사나움이 그걸 뛰어넘어서 그 꼴 났다고 한다.(*14) 아무튼 왕으로서 교섭이라던가는 꽝인지 돌직구로 던진다.(*15) 서번트로 소환되서는 호기심 많은 외지인처럼 행동하고 있지만 자신은 선인이 아닐 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16) 서번트가 아닌 실제 본인은 이런 두근거리는 경험을 못 해보고 지금도 연옥에서 불타고 있을 거라 하며 생전의 자신이 그걸 바랬었다 한다. 그러니 서번트로서의 자신이 가짜든 복재든 아무래도 좋다 한다. 중요한 건 지금 여기에 자신이 서 있는 것이며 세이버로 현현한 자신에겐 찰나의 충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자신의 목숨을 걸 가치가 있는 모든 것이라 한다.(*17) 자기 자신이 지멋대로 행동하기에 동맹을 맺은 자가 멋대로 하는 걸 말릴 생각이 없다. 언젠가 진짜 자신이 연옥에서 나오는 게 허랙되어 '그 책'을 읽는 날이 온다면 하다못해 자신에게 자랑할 수 있는 한 글을 끼워넣고 싶다 한다.(*18)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 연재판 소환됬을 적 오페라 하우스를 엑스칼리버로 박살냈고, 그 덕에 경찰서로 연행됬다. 관련자들의 개입으로 금방 탈주했지만 그 이전에 방송에서 갑옷 입은 양반이 수갑 차고 있는 게 찍혀서 tv에 송출되어 대 소란이 일어났다. 이후 자신을 불신하는 사죠 아야카를 달래고 이거 저거 알려주고 지켜주고 한다. 그렇게 돌아다니다 처음으로 만난 서번트인 랜서(엔키두)에게 동맹을 제의했다.(*19) 엔키두는 자기가 제대로 된 친구를 사귀려 하면 모 금반짝이가 자기 격에 맞은 친구인지 테스트한다며 죽일 기세로 보구를 뿌려대는지라 거기에 대항할 수 있는지 확인하겠다며 땅에서 생성한 무구의 비로 세이버를 덮친다. 갑옷도 무기도 없는 세이버는 보구의 힘으로 전부 받아냈고 그걸로 동맹은 성립되었다.(*20) 이후 특유의 사교성을 발휘하여 어쌔신(무명), 시그마도 동맹으로 끌어들인다. 자신들을 감시하기 위해 파르데우스 디오란도가 파견한 특수부대원들에게 먹을 걸 갖다 주는 등의 기행도 여전하다. 가시라 불리는 이 부대원들은 세이버와 교류가 있었다는 걸 파악한 파르데우스가 뭔 일을 당했는지 모른다며 버렸다. 이후 시그마에게 포섭된다.(*21)(*22) 병원 근처에서 난전이 벌어질 적, 아쳐(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꺼낸 무기들을 보고 너무너무 갖고 싶다며 달라 하다가 사출공격 당하고 그냥 못 주면 돈 주고 사겠다고 하다가 또 사출공격 당한다. 리처드가 랜서(엔키두)의 에이지 오브 바빌론에 테스트 받았음을 간파한 길가메쉬는 엔키두의 친구가 되기 위해선 자기 재정을 받아야 한다며 죽여버릴 기세로 재보를 전개했고 이것이 전쟁의 선전포고임을 직감한다.(*23) 그래도 신속과 엑스칼리버로 버텨냈다. 회심의 20연발 엑스칼리버가 반사되어 사죠 마나카가 있는 교회로 날아가자 피하는 게 아닌 받아내기를 선택했고 그 결과 피투성이가 되었으나 아쳐(알케이데스)가 난입해서 살아남았다. 이 때의 대화로 길가메쉬와 엔키두의 정체를 간파했다.(*24) 이후 라이더(페일 라이더)가 병원 인근을 덮쳤고 아야카와 같이 라이더의 세계로 날려보내진다. 마찬가지로 끌려들어온 28인의 괴물과 탈출하기 위한 임시 동맹을 맺는다.(*25) 마침 그 타이밍에 라이더(페일 라이더)가 거짓된 성배전쟁에 참가를 결정했기에(*26) 결계 내 그림자를 뭉쳐져 무수한 숫자의 케르베로스를 만든 후(*27) 28인의 괴물은 무시하고 세이버(리처드 1세)만을 집중 공격해 왔다.(*28) 그렇게 위기에 몰린 순간 프란체스카와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가 둠즈데이 컴 안으로 진입해 꿀 바른 과자를 비처럼 뿌려댄다. 케르베로스는 꿀로 버무린 밀가루에 사족을 못 쓴다는 전승이 있어서 그렇게 과자를 먹으며 무력화되었다.(*29) 그리고 프란체스카는 리처드를 절망시키겠다며 환술을 사용해 4차 성배전쟁과 5차 성배전쟁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무슨 꼴을 당했는지 체험시켜준다. 하지만 궁극의 아서왕 빠돌이인 리처드에게는 그냥 아서왕님의 새로운 영웅담을 보여준 것 밖에 되지 않아 의미가 없었다.(*30) 필리아가 날뛰면서 사태가 심각하게 돌아가자 스노우필드에 와 있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과도 동맹을 맺었다. 그 과정에서 아야카를 놓고 그들을 협박하는 연기를 펼쳤다. 아야카만 몰랐지 이런 모략은 양측 다 익숙한지라 협력 관계가 되어 필리아와의 싸움에 임했다.(*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의 본편 시작 전 에피소드에서 리처드 1세를 자칭하는 자가 등장한다. 멍청하게 라이더(오지만디아스)를 소환했다가 다 말아먹은 십자군들 앞에 나타나 세이버(리처드 1세)를 자청하며 나타났고, 마인 클래스의 강함과 가짜 십자군 소환능력을 활용해 예루살렘을 차지했다. 그 무렵 중동에 강림한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는 원탁의 기사들을 소환해 자기 진의에 찬성하는 자들과 같이 예루살렘으로 공격해 왔다. 다들 사자왕의 기프트를 받아 보통 서번트는 상대조차 못 할 정도로 강했지만 자칭 세이버(리처드 1세)는 그것보다 더 강해서 강해서 원탁의 기사로도 2~3명의 희생을 강요받았다. 그 때 동료를 베고 성지의 사람을 도륙해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린 가레스의 자살특공으로 리처드 1세의 발이 묶이고 그 틈을 노린 가웨인의 일섬으로 자칭 사자심왕은 쓰러졌다. 박살난 예루살렘을 치우고 성도 카멜롯을 세운다. 이것으로 이 특이점은 예루살렘이 아닌 카멜롯으로 바뀌었다.(*32)(*33) 세이버의 능력 마스터의 투시력으로 스테이터스를 보면 그 사자심왕 답게 강하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총체적으로 보면 어쌔신(무명)은 보구를 쓰지 않는 한 승산이 거의 없다.(*34) 규격 외 서번트 랜서(엔키두)에게는 아무래도 부족하며 아쳐(길가메쉬)와 비교하면 대충 엔키두가 길가메쉬를 막을 동안 도망칠 실력은 된다 한다.(*35) 사실 처음 소환되었을 때는 본래의 힘을 내지 못 했다. 자신의 소망을 찾고, 사죠 아야카(스트레인지 페이크)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본래의 힘을 되찾았다. 랜서(엔키두)의 눈으로는 그의 엑스칼리버가 격이 다르게 완성도가 올라간 것이 느껴졌다.(*36) ■ 찰나적인 성격이지만 주위의 모든 것을 파악하면서 싸우는 장수의 눈을 갖고 있어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것 같지만 그 순간마다 최적의 길을 골라내고 그 위를 신속 같은 발로 달려나가는 전투방식을 구사한다. 장기적인 전략을 파악하는 눈이나 그걸 대신해줄 군사가 딸려있다면 넓은 영역을 재패할 존재라 한다.(*37)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이름 높은 사자심왕의 두려워하지 않는 용맹이 스킬 사자심 랭크 A가 되었다. 적에게 외포와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 아군의 사기를 향상시킨다.(*38) → 생전 온갖 분야에서 재능을 보인 것이 스킬 기족백반 랭크 A가 되었다. 생전에 습득한 기술은 랭크 B 이상으로 구사 가능하며 서번트가 되어서 새롭게 시작한 것들의 습득 속도가 빨라진다.(*39) → 전장에서 전광석화처럼 빠른 행군을 한 것이 신속 랭크 A가 되었다. 전투 시간이 길어질수록 민첩 스테이스가 올라간다.(*40) ■ 전투 묘사에 관해서. 거짓된 성배전쟁에 소환된 온갖 치트 서번트들과 비교하면 조금 부족하지만 속도 하나는 특출나다. 본래 빠르고 라운즈 오브 레온 하트의 강화로 더 빨라지고 스킬 신속에 의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빨라진다. 생전 통상의 3배인 미칠 듯한 진군 속도를 자랑했으며 바람막이의 가호를 가진 장군이 그걸 겨우 멈춰세웠다 한다.(*41) → 기본적으로 익힌 격투기에 영화로 본 복싱을 기족백반으로 짜맞추는 것으로 프로 복서 수준의 실력을 낸다. 이것에 라운즈 오브 레온 하트를 통해 신체 강화를 걸어 진심을 내기 전의 랜서(엔키두)와 동등하게 싸운다. 엔키두가 변용으로 백병전 패러미터를 올리자 불리해졌다.(*42) → 아쳐(길가메쉬)와 싸울 때도 라운즈 오브 레온 하트의 마술사가 강화를 걸어 줘서 보구 사출을 계속해서 피해냈다. 리처드가 엔키두와 만난 걸 안 길가메쉬가 본심으로 보구를 전개하자 이걸 받으면 죽을 거라 판단했다.(*43) 이를 신속 보정에 의해 점점 증가하는 속도로 죄다 피해내고 일부는 엑스칼리버 - 영원히 먼 승리의 검을 종종 발동해 날려버리며 버텨낸다.(*44) → 아쳐(알케이데스)는 길가메쉬와 싸우는 리처드를 관찰하더니 재주는 라이더(히폴리테) 정도이며 다른 건 긴장할 것 없지만 속도만은 자신을 상회하므로 보구에 따라 경계해야 할 대상으로 판단했다.(*45) → 티네 체루크는 세이버의 영기 수치가 라이더(히폴리테)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강한 수준이라 측정했다.(*46) → 고속의 움직임을 액션게임으로 비유하면 긴급회피를 모션 캔슬로 무한정 시전하는 것 같다 한다.(*47) ■ 엑스칼리버 - 영원히 먼 승리의 검은 생전 아서왕 전설에 대한 동경과 전승의 계승자로서 얻은 삶의 결과로 생전에 얻은 어떤 신비와 리처드가 손에 잡은 온갖 것을 엑스칼리버라 이름붙인 전승이 합쳐져 손에 쥔 온갖 것을 엑스칼리버로 다룰 수 있게 된다. 쥐는 물건에 따라 위력은 다르며 절대 진짜 수준의 힘은 못 낸다. 설렁 오리지널 엑스칼리버를 들고 시전해도 무리다.(*48) → 엑스칼리버화할 경우 해당 물품의 외형의 변화는 없다. 나뭇가지를 집어 들자 참격도 가능하고 빔 포도 쏠 수 있었다. 나뭇가지로는 한 발 쏘는 게 한계로 마력 공급을 끊자 부서졌다. '나도 호수의 기사처럼 기사는 맨손으로도 안 죽는다고 말해 보고 싶었다'고 한다.(*49) 만든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으로 전력은 아니지만 빔을 쏘아 오페라 하우스를 반파시켰다.(*50) 이외에 진명개방 없이 빔을 쏘기도 한다.(*51) 어느 별장에서 구한 장식용 검도 진명개방을 못 버티고 박살났다. 결국 엑스칼리버화를 견딜 만한 물건으로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사출된 보구 중 하나를 잡아 그것으로 진명개방을 마구 사용했다.(*52) → 소환됬을 적 원조 파랑 세이버가 가진 엑스칼리버와 아발론을 금색과 붉은 색으로 팔레트 스왑 한 듯한 검과 칼집을 들고 오기는 했는데 올랜도 리브가 압수해서 살펴 보자 마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장식 검일 뿐이라 한다.(*53) → 마스터인 사죠 아야카가 규격외의 마력을 지닌지라 진명개방을 20회 연속으로 퍼부었다.(*54) 필살이라 할 만한 공격이었지만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꺼낸 마력을 집어삼켜 자신의 힘으로 삼는 보구들에게 그 빛이 죄다 먹혀 돌려 보내졌다.(*55) → 둠즈데이 컴 안에서 본래 힘을 되찾은 케르베로스에게 한 발 날렸으나 직격당하고도 별 데미지가 없었다.(*56) 버서커(훔바바)도 견뎌냈다.(*57) → 오리지널 엑스칼리버처럼 빛을 머금게 한 상태로 적을 직접 베는 것도 가능하다. 신의 가호와 강철을 아득히 능가하는 경도를 가진 버서커(훔바바)의 피부는 세이버(리처드 1세)의 빛을 머금은 엑스칼리버에 썰리긴 했지만 치명적인 데미지는 면한다.(*58) ■ 라운즈 오브 레온 하트 - 둥근 십자에 사자를 노래하라는 자신의 영기를 초매로 삼아 생전 연이 있던 자들을 종자나 수행원이나 지도자 같은 형태로 현현시킨다. 불러낼 수 있는 수는 마스터의 마력과 소환된 토지의 적성에 따라 다르다. 불려오지 않아 좌에 있는 자들도 부를 수 있으나 그 경우 본래 소환되는 상태보다 약체화한다. 완전한 영령으로 현현시키는 것은 가능하나 너무 막대한 마력 소모가 들어 실질적으로는 불가능하다.(*59) → 소환 맴버는 서번트화 하기 전 좌에서 동행해 달라고 부탁해서 허락 맡아 모셔 오는 식이다. 기본적으로 스킬이나 마술, 조언으로 리처드에게 도움을 주는 정도다. 완전 현계 시킬 경우의 마력 소모량은 보통 마술사의 마력을 순식간에 고갈시킬 정도다. 리처드 본인은 의사소통이 자유롭지만 타인과 이들이 대화하려면 마력의 소비가 필요하다.(*60) 마스터인 사죠 아야카는 패스의 연결을 강하게 하면 이들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61) → 랜서(엔키두)가 기척감지로 파악하길 강한 혼 주위에 일곱 개의 혼이 종속하고, 그 곁에 또 기묘한 혼이 느껴진다 한다.(*62) 어쌔신(무명)이 느끼기로는 복수의 기척 중에 사람같지 않은 자의 기척도 느껴졌다.(*63) → 리처드가 진심이 되자 다섯 명을 실체화시켜 둠즈데이 컴을 휩쓸었다. 그 중에는 검을 왕창 지고 다니며 엑스칼리버를 쓰고 무기가 없어진 리처드에게 예비 검을 보충해 주는 자도 있었다.(*64) ■ 라운즈 오브 레온 하트로 부를 수 있는 혼의 숫자는 일곱이다.(*65) → 어쌔신(무명)과 싸우면서 그녀의 날렵함을 록셀리(민담에 따라 로빈후드의 아버지, 로빈후드 본인, 또는 마을 이름)에 비유했다. 7기의 혼 중에 록셀리가 있는지 망상심음으로 심장을 뽑으려 한 어쌔신(무명)의 일격을 바닥의 그림자에서 화살을 쏘아 튕겨냈다.(*66) 화살에는 일반인이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독이 발라져 있었고, 이런 식으로 뭔지 모를 자들이 원호하는지라 상대하기 어렵다.(*67) 랜서(엔키두)가 만든, 특수한 힘이 없으면 돌파할 수 없는 숲의 결계를 안내하기도 한다.(*68) → 수정구로 정찰하며 마술적인 요소에 무지한 세이버에게 조언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 수정구를 꺼내 무언가를 하고 스노우필드 경찰서에 설치된 결계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69) → 자신을 저격해 죽인 피에르 바질도 있다. 전신에 붕대를 감고 큰 활을 손에 든 남자로 사냥감을 노리는 독수리의 날카로움과 상냥한 기색을 둘 다 갖춘 눈동자를 지녔다. 굉장한 솜씨의 궁병이다.(*70) → 어쌔신(무명)은 흡혈종에게 마력 공급 받기 싫다며 세이버(리처드 1세)가 보구로 부른 어느 마술사에게 마력 패스를 이었다.(*71) → 어느 마술사가 리처드에게 신체 강화를 걸어준다.(*72) ■ 뭔지 모를 수정구슬을 섬광탄처럼 쓴다.(*73) ■ 물쓰듯 마력을 퍼붓는데 이는 마스터인 사죠 아야카가 일류의 마술사보다 더 많은 마력을 갖고 있어서 가능하다.(*74) ■ 라이더 클래스로 소환된다면 왕으로서의 사고가 강하게 나와 이 정도로 지멋대로 굴지는 않을 거라 한다.(*75) 이외, 세이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프란체스카는 거짓된 성배전쟁에 있어서 세이버 클래스의 소환(마술협회와 아인츠베른을 비꼰다는 목적으로 아르토쨩를 소환하려 했으며 마술협회나 성당교회를 도발한다는 목적도 있었다)을 담당했다. 소환 장소인 오페라 하우스에 뜬금없이 등장한 사죠 아야카를 보고 '아인츠베른의 뭐시기가 끌고 온 장기말'임을 파악했으며 즉흥적인 재미를 위해 세이버를 소환하도록 의뢰를 준 뭐시기 마술사(이 마술사는 무슨 연유인지 파르데우스가 사죠 아야카를 포착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에게 아야카를 포박하고 그 앞에서 세이버를 소환한 후 전설의 기사왕 씨가 무고한 사람이라 할 수 있는 아야카를 죽이도록 시켰다. 하지만 뜬금없이 난입한 어쌔신(무명)에 의해 고용한 마술사가 서번트 소환 주문을 영창하다 심장이 뽑혀 죽어버렸고, 무슨 연유인지 리처드 1세가 소환되었다. 프란체스카는 이를 보고 '저 세이버는 누구?' 라는 반응을 보였다.(*76) 한편 세이버의 소환은 프란체스카가 담당하는지라 파르데우스 디오란도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터진 엉망진창의 대사건을 '프란체스카의 장난이겠지......' 하고 넘어갔다.(*77) 6권 시점에서 프란체스카는 세이버(리처드 1세)의 정체를 파악하고 있었다. 전설로 빛나는 임금님다운 임금님이라 하며 볼 때 마다 가슴이 설레고 팬이 되었다 한다. 룰러(잔 다르크)나 캐스터(질 드 레) 때 만큼은 아니지만 아주 비슷한 느낌이라 한다. 마치 아이돌에 관해 이야기하는 10대 초반의 소녀 같은 느낌이다.(*78) 환술로 리처드를 갖고 놀다 평하길 이 놈은 자기가 정말로 영웅담 속에서 살아간다고 믿는 타입이라며 방향성이 하나로 정해지면 룰러(잔 다르크)처럼 될 것 같다 한다. 아무튼 앞으로 이것저것 휘젓고 다녀 줄 것 같아서 아무래도 좋다 한다.(*79) ■ 왕자 시절에는 술집의 음유시인의 신빙성 없는 소문을 듣고 아서왕의 유물이 있다는 곳을 마구 찾아다니는게 취미였다. 아발론의 입구를 찾아 아서왕이나 멀린을 만나면 자신이 태어난 것을 납득할 거라 하며, 엑스칼리버가 비비안에게 관리된다면 펠레아스처럼 호수의 요정 중 하나를 만나면 된다고 하는 등 완전히 동심에 빠져 있었다. 어디의 음유시인에게 성배는 찾으려 해서 나오는 게 아니라 성배가 주인을 이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찾으러 나설 생각은 없다 한다. (*80) 이 바보짓은 결국 성공해서 아서와 관련 유물 몇 가지와 관련되게 된다. →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자신의 소환용 성유물이 된 건 콘월에서 아인츠베른이 찾아낸 돌로 만들어진 상자다. 마력의 흔적도 있고 아발론과 같은 문양이 들어가 있어서 분명 이거라면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소환되겠지..... 라고 프란체스카는 생각햇는데 그 상자의 정체가 먼저 콘월을 발견한 리처드 1세가 남긴 모조품 비슷한 거라 리처드 1세가 등판했다.(*81) → 아발론을 발굴했다. 칼집에 경애를 표한다는 이유로 손수 아서와 관련 토지에 봉인했는데 수백 년이 지난 후 아인츠베른이 성유물로 쓰려고 다시 발굴해낸다.(*82) ■ 거짓된 성배전쟁의 진의는 거짓 서번트를 사용해 진짜 서번트를 소환하고 진짜 성배전쟁을 진행하는 것이다. 그 의식이 실패한다면 본래 소환하기로 할 세이버 대신 그 자리를 차지해 버린 사죠 아야카와 세이버(리처드 1세)를 거짓의 7계위로 취급하여 7기의 거짓 영령에 의한 거짓 성배전쟁 만으로 이번 차례를 끝낼 계획이었다. '시간제한'을 거는 등 플랜이 제대로 실행되도록 많은 신경을 쓴 끝에 파르데우스가 서번트 소환을 시도해, 결국 진짜 서번트의 소환에 성공했다. 처음으로 소환된 것은 일명 진 어쌔신이라 불리는 어쌔신(거짓된 성배전쟁 핫산 사바흐)이다.(*83) 구체적으로 거짓된 성배전쟁에 준비된 자리는 여섯이며, 세이버(리처드 1세)는 진짜와 가짜의 중간 역할이며 7번째 참가자임과 동시에 진짜 성배전쟁의 첫 참가자가 된다. 제대로 소환한 첫 번째 진실된 서번트는 파르데우스 디오란도가 소환한 어쌔신(거짓된 성배전쟁 핫산 사바흐)다.(*84) 이에 대해 세이버는 아무리 봐도 이번 건은 이상하다며 자신들이 뭔가 이용당할 경우 그걸 몽땅 배재하고 다시 시작하고자 같은 거짓 출신의 랜서(엔키두), 어쌔신(무명)과 동맹을 맺는다.(*85) ■ 이유는 불명이나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성배에 응해 소환된 이유를 본인도 모른다. 좌에서 혼선이 생겨 이런 거 아닐까 하고 말한다. 그냥 막연히 수육해서 이 시대의 음악이나 희곡, 영웅담을 잔뜩 배워보고 싶다거나 아니면 얻어서 존경하는 아서왕의 진짜 묘소에 기증한다던가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는데 어느 것도 제대로 된 소원을 가진 영령을 짓밟고 이룰 소원은 아니라 생각한다.(*86) 소원을 모르는지라 아쳐(길가메쉬) 같은 살벌한 자들이 많은 이 전쟁에서 진심으로 싸우지 않고 있다. 그리고 진심으로 싸울 경우 사죠 아야카를 전쟁에 휘말리게 할 거고 그건 자기 본의가 아니라며 난감해 한다.(*87) 아래에서도 말하지만 프란체스카의 환술을 본 후 세계의 뒷면에 노래를 전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긴다.(*88) ■ 세이버를 소환한 사죠 아야카는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슬쩍 언급되는 후유키 시 괴담의 주인공, 즉 플레이어다. → 괴담의 내용대로 소심한데다 빨간 두건을 쓴 귀신에게 고통 받고 있으며 령주가 뭔가 영향을 줘서 공포, 절망 등이 남의 일로 느껴지고 판단력이 마비되곤 한다. 아야카는 이걸 자신을 고용한 아인츠베른의 하얀 여자가 자신에게 각인시킨 것으로 받아들인다.(*89) → 정식판에서 필리아라는 이름이 붙은 하얀 여자는 아야카를 억지로 끌고 왔으며 소환된 영령의 찬탈을 명했고 그녀에게 준 령주에 서번트를 찬탈하는 기능이 있으며 소환되는 건 한 명 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무슨 연유인지 세이버가 복수의 인영을 거느리는 것을 보았기에 설명과 현실의 차이에 의문을 품었다. 뭔지 모를 정신적인 각인의 충동이 멈추자 마술사의 시체를 보았고, 그냥 보통 사람인지라 구역질을 했다. 그걸 태연히 보면서 자신이 마스터냐고 묻는 세이버를 보고 이것이 전쟁이라는 것을 실감하고 더 이상 누군가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싫고 자신은 살 가치가 없는 인간이니 저항하면서 죽어 주겠다며 거부했다.(*90) 하지만 세이버는 쓸데없이 배려심 많은 사람이라 그런 그녀를 이해해 주고, 오페라 하우스의 반파를 폭탄 공작이라 생각한 스노우필드의 경찰들이 몰려 오자 대신 밤인이라고 잡혀 줬다.(*91) 그렇게 두 사람의 기묘한 파티가 결성되었다. → 아야카는 '제발 나를 놔 주세요' 하고 비는 수준으로 거부하고 세이버는 '너가 내 마스터가 아니면 너의 명령에 따를 필요 없으니 멋대로 간섭하겠다' 라던가 '패스가 연결됬으니 일련탁생이다. 그걸 통해 현계하니 은혜를 입은 걸로 치고 울며 싫어해도 신변을 봐 주고 참견도 해 주마.' 라던가 같은 일방적인 신뢰를 보낸다.(*92) 내심으로는 자기와 패스가 연결되어 마스터도 아니면서 말려버린 아야카에게 책임감을 느끼고 나름대로 책임을 지려 한다.(*93) → 둠즈데이 컴에 삼켜진 시점에서 마음을 정리하는데 역사의 리처드는 모르지만 만난지 며칠 된 리처드는 자신과 다른 훌륭한 존재임을 알았다며 마지막 순간에는 자신을 구해 준 사실이 사라지지 않을 테니 더럽혀져도 좋지만 그 외에 지저분한 일을 자신이 맡겠다는 말은 하지 말아달라 하며 지저분한 역할이 필요하다면 자신이 하겠다 한다. 리처드는 그런 아야카를 보고 과거 자신을 위해 희생하려 했던 신하들을 겹쳐 본다.(*94) → 아야카의 정체가 발각되기 전까지 리처드는 아야카가 요정한테 체인질링을 당했건 뭐건 자신에게 있어 아야카란 소환되고 나서 이 순간까지 봐온 게 전부라며 신뢰하기 충분하다 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과 공투할 때 자신이 담보가 되겠다 하며 자신이 여기서 2세들의 제자를 몰살하지 않는 건 아야카가 좋은 녀석이라고 증명하고 싶어서라 이야기한다. 적대 선언이나 마찬가지라 다들 긴장하는 사이 아야카는 세이버가 마스터로서 더러운 일은 자신도 같이 해준다면서 자길 위해 희생하지 말라 한다. 그러자 리처드는 연기를 멈췄고, 2세의 제자들도 이런 거 많이 겪어봤다며 교섭에 들어간다. 눈치 빠른 아야카는 방금 자기가 그렇게 나서지 않았으면 세이버가 이 자리의 모두와 싸울 결의를 품었을 거란 성질을 이해하곤 주저함이 없는 세이버의 삶의 방식을 나쁘지 않다고 긍정하며 그렇기에 자신 같은 것을 위해서 그가 오명을 뒤집어쓰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결심한다.(*95) → 아야카의 정체가 밝혀진 후에도 그녀가 언젠가 자기처럼 인류의 적이 될 거라 하는 티아 에스칼도스에게 자신은 아야카가 인류의 적이 되도(인류가 아야카의 적이 된다는 표현이 맞다 한다) 어울려 줄 것이며 먼저 싸움을 거는 건 아야카가 아닐 거라 생각한다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야카가 정체를 자각하면서 중요한 걸 기억해낸 지라 그렇게 쉽게 풀려가지 않을 것 같았다.(*96) ■ 생 제르맹이 궁정마술사였다.(*97) → 프란체스카의 환술을 받은 후 대단한 실력이라며 궁정마술사로 호출해도 안 오는 생 제르맹 대신 궁정마술사가 되어달라 한다. 생 제르맹에게 육체가 죽은 적이 있다는 프란체스카와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는 그놈은 변태 얼간이 사기꾼이라며 까고 리처드는 그랜드 이상야릇 개판 귀족이라고 변호한다.(*98) → 생 제르맹은 뭐가 참말이고 뭐가 거짓말인지 모를 언동만 하는지라 이 자를 궁정마술사로 삼았던 리처드는 정직한 마술사를 보면 대화의 반응이 솔직해진다. 생 제르맹이 다양한 인간들에게 얼굴을 비춘 건에 대해서는 엮인 사람들을 동정한다고 한다.(*99) → 리처드가 자기 궁정 마술사가 생 제르맹임을 알려주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이 세이버의 진명을 추측했는데 루이 15세, 알렉산더 대왕, 라코치 가문, 시바의 여왕 같은 게 나왔다. 덤으로 생 제르맹이 아틀라스원의 탈주자가 아니냐 한다.(*100) ■ 프란체스카가 보여준 세이버(아르토리아) 관련 환술의 감상에 대해서. → 아야카랑 같이 최신 업데이트 된 성배문답을 보는데(아쳐(길가메쉬)가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그렇게 인간성을 잘라내면 언젠가 신처럼 될 거라 하고 라이더(이스칸달)은 신과 같은 올바름을 추구하면 인간을 선별하게 될 거라 말하는 문구가 추가되었다. 그 사자왕의 묘사와 같다)(*101) 다 보고 말하길 왕이 각자의 다른 왕도를 가지는 건 당연하다 하며 이 문답에서 아서왕에게 딱 하나 뒤지는 점이 있다면 목소리가 작은 거라 한다.(*102) 프란체스카는 리처드가 이걸 보고 두 임금을 욕하거나 아르토리아에게 절망해서 여유로운 태도가 사라질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없었다.(*103) → 이 환술은 리처드가 아서왕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를 파악하려는 의도도 있었다. 리처드는 아서왕이 여자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멀린이 유폐된 탑을 찾지 못 했다 한다.(*104) → 아서왕의 왕도는 틀리지 않았고 원탁이 남긴 왕도와 긍지가 우리들을 낳았으며 비극와 멸망이 영혼을 빚어낸 것이고 그렇게 탄생한 인류의 기사도의 영화는 미래영겁 무너지지 않으리라고 원탁에게 노래(아발론의 가장 깊숙이까지 인간의 개선가를 구가)하겠다 한다. 이게 자기가 성배에 빌 소원이라 한다. 언젠간 아서왕이 있는 이상향에 자신이 아닌 누군가가 도달할 거라고 확신한다. 라스트 에피소드 같은 풍이 난다.(*105) ■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엑스칼리버 - 영원히 먼 승리의 검을 쓰려면 가능하면 좋은 검이 필요한 세이버(리처드 1세)에게 랜서(엔키두)가 에이지 오브 바빌론으로 다양한 명검, 보검의 복제품들을 만들어 주었다. 세이버는 감사하다면서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내용물에 손 댔다고 화를 낸 아쳐(길가메쉬)보다 씀씀이가 좋다 한다.(*106) ■ 세이버(자크 드 몰레)는 리처드 1세에게 존경심을 품고 있으며, 그가 3차 십자군 전쟁 때 보여 준 행동에 대해 이것저것 상상했다 한다.(*107)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역사책, 소설 같은 영웅담 계 책을 좋아한다. 밤새 읽어댄다. 마도서에는 별 관심 없다.(*108) → 생전 자기 누나의 성에 고용된 궁정 음유시인 크레티앙에게 질릴 만큼 졸라대서 성배 탐색에 대한 노래라던가 아서왕에 대한 지식과 원탁의 기사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109) → 생전 어렸을 때 기족백반 스럽게 뭐든지 남들보다 잘 하게 되는 것 때문에 질투 받아 인간 관계에 트러블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었다.(*110) 기록대로 영어는 잘 못 했다 한다. 아무튼 이런 초 만능 면모가 좌에 새겨질 때 같이 새겨져 기족백반을 획득했다.(*111) → 마음의 조상왕이라 이야기하는 아서왕 외에도 영웅은 다 좋아한다. 세이버(샤를마뉴)라던가 버서커(베오울프)라던가 랜서(스카사하)라던가 라이더(이스칸달)이라던가를 언급한다. 전설을 끝낸 자도 전설이라며 세이버(모드레드) 같은 부류도 좋아한다.(*112) → 영령 답지 않게 신경줄이 가는데 생전 동생인 존에게도 그 소리를 들으며 왕으로서의 자각이 있냐고 꾸중당했다 한다. 28인의 괴물 중 한 명인 존 윙가드가 자신에게 같은 이야기를 하는 걸 보고 이것도 무언가 인연인가 하고 생각했다.(*113) → 기록대로 산 위의 성에 유폐당했다.(*114) → 언제나 그랬듯이 회의할 적 타케우치 타카시는 이 놈도 세이버 페이스의 여자로 냅시다고 매우 진지하게 요청했다.(*115) → 체포되어 경찰서로 갔을 적 직접 취조한 일반 경찰관들은 정신 나갔거나 약이라도 한 거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116) 빔을 쏘는 걸 목격한 경관들은 기억조작 당해 사실을 잊었다.(*117) → 리처드는 십자군 전쟁에 출몰한 사도를 잡으려고 자신의 라이벌, 산상노인 3인이서 협력했기에 산상노인에 대해서 알고 있다. 자신을 보고 산상노인 관련자냐고 물어 보자 어쌔신(무명)은 당황했다.(*118) 후에 동맹을 맺을 적 이야기하길 교단에는 리처드 1세가 얼마나 두려운 존재인지 기록이 남아 있다 한다.(*119) → 악기 다루는 데 조예가 깊다. 거기에 기족백반이 겹쳐지자 처음 만져 본 일렉기타를 금방 익숙해져 돈 받을 만한 연주를 선보인다. 작곡은 물론 즉석에서 어레인지도 해 봤다.(*120) → 현대 문명을 기묘할 정도로 좋아한다. 패스트푸드를 먹고 감동하거나, 재즈 클래식 블루스 팝송 몽땅 마음에 들어하고 멀리 섬나라의 엔카나 애니송도 좋아하고 랩도 좋고 찬송가 민요 프로그레시브 록 영화 뮤지컬 등 가리는 것이 없다.(*121) → 포로로 잡혔을 때 쓸쓸해서 『나는 여기 있으니까 냉큼 구하러 와줘』라고 투덜대는 노래를 만들었다 한다.(*122) → 생전 사도 토벌 관련으로 성당교회와 얽혔는데 거긴 전원 그런 건 아니지만 귀찮은 놈들이 많으니 관여되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12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52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안토니오 살리에리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1cm 65kg 성우 세키 토시히코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C, 민첩 A, 마력 C, 행운 B, 보구 C 소유한 보구 디오 산티시모 미제르코디아 디 미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복수자 C, 망각보정 B, 자기회복(마력) C 보유 특수능력 무고의 괴물 EX, 통곡외장 A, 요원의 불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어벤저 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있다. 인물 설명 본래 모차르트의 친구이자 뛰어난 음악가였으나 느닷없이 모차르트를 질투해 죽였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이제 와서는 그 루머를 지울 수 없을 정도로 이미지가 시궁창이 된 그 살리에리다.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본래 좌에 등록될 일이 없었으나 이 소문과 함께 모차르트의 최후와 관한 회색의 남자 전설까지 융합해 버려 반영웅으로 좌에 등록되었고 무고의 괴물 랭크 EX를 지닌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로 소환되게 되었다. 경위가 이런지라 실제 본인의 성품과는 관계 없이 매우 공격적이고 의사소통이 어려운 서번트가 되었다.(*2) 기본적으로 마스터의 명령에 인간적인 성격이나 의사를 개입시키지 않고 빠르게 처리하는 우수한 서번트라 할 수 있지만 만약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본다면 모든 명령을 무시하고 살육머신화한다. 계약은 하찮지만 한 번 맺은 계약은 절대적이라는 주의를 갖고 있다. 왜곡되지 않은 본래의 모습은 사려 깊고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다.(*3)(*4) 거기에 모차르트와 불화를 극복하여 확실한 우정을 가졌다. 어벤저는 1인칭을 나(我) 나 저(私)를 쓰며 자신은 살리에리의 자아의 편린이라 칭한다.(*5)(*6) 어벤저가 되어서는 좋아하는 것이 없어졌다. 본래의 자신은 연주와 음악을 진정으로 성스러운 것이라 생각했다. 싫어하는 것은 그저 모차르트 뿐이며 성배에 비는 소원 같은 건 말 안하고 깨 버렸을 때 어떤 소리를 낼까 궁금해 한다.(*7) 이문대 러시아에서는 살리에리의 소환 이전에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악 속성으로 소환되었기 때문에 그 반작용으로 살리에리는 반영웅이 아닌 상태로 소환되었고 그렇기에 아마데우스를 향한 증오심도 약하고 거의 맨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8) 그리고 이문대 러시아의 역사에서 살리에리는 복수자의 오명을 쓰지 않았기에 그의 본래 인간성을 허용했다.(*9)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1장에서 등장한다. 여기서는 당초 소환되기로는 이문대에 짓밟힌 범인류사의 단말마가 소환한 서번트였으나 이문대 측에 의해 자신이 모차르트라고 세뇌당한 상태로 그들으 앞잡이가 되었다고 말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싸우다 그 세뇌가 풀려서 음악이라는 개념이 있는 범인류사 쪽이 좋다고 주인공 쪽 편에 붙게 된다.(*10) 그 세뇌라는 것은 나중에 정체가 밝혀진다.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이 이문대에 소환되어 2개월 동안 이반 뇌제를 잠들게 하기 위해 레퀴엠 포 데스를 잠시도 쉬지 않고 연주해서 소멸 직전의 상태에 있었고 그 때 수도로 살리에리가 찾아온다. 아마데우스가 악 속성 상태라 비교적 맨정신인 살리에리는 아마데우스를 걱정하지만 대강 모든 상황이 어찌 흘러갈지 예상한 아마데우스는 소멸하기 전에 왕년에 친구였으니 억지 좀 부린다며 살리에리에게 일종의 저주를 걸어 자신을 아마데우스라 받아들이게 만들었다. 그래서 2부 1장이 시작할 즈음에는 살리에리가 아마데우스 얼터라는 이름을 대고 연주를 하고 있었다.(*11) 마침 세뇌의 정체를 알게 된 게 딱 이반 뇌제가 깨어나서 결전이 벌어지던 중이었고, 디오 산티시모 미제르코디아 디 미로 뇌제를 억우르게 된다. 아마데우스를 인정하는 상태에서는 본래보다 힘이 떨어지는 살리에리었으나 그런 마음가짐으로 치던 곡을 아마데우스의 속삼임이 거절하고 본심을 드러내라 한다. 그 도발인지 조언인지 모를 것을 승낙하고 아마데우스를 향한 분노를 드러내자 보구가 본래의 출력을 발휘해 이반 뇌제를 쓰러뜨리는 데 한 몫 한다.(*12) 이 때 너무 큰 데미지를 입어서 이후의 전투에서는 활약하지 못 했고, 대신 이문대가 공상수의 파괴로 사라져갈 적 아마데우스에게 부탁받은 대로 반짝반짝 작은 별을 연주한다.(*13)(*14)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의 배경이 되는 특이점에서는 본래 살리에리가 모차르트와 관련되지 않으면 영령 수준의 영기를 지니지 못 해 망령으로 떠도는 걸 본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와 캐스터(셰익스피어)가 살리에리의 선과 악을 초월한 연주를 보고 싶다며 어디서 구한 인형에 빙의시키는 것으로 반쪽짜리 현계를 시켰다. 이후 특이점의 룰에 따라 그들은 살리에리가 인형임을 잊어 버렸고 그렇게 연주를 반복하던 살리에리의 인형 몸이 내구도가 다 해 망가져 버렸다.(*15) 이를 밝혀 낸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은혜 갚을 겸 해서 모리어티는 특이점의 흑막 므네모시네가 만든 페이크 롱고미니아드에 영기를 깎은 보구로 구멍을 내 주고 소멸한다.(*16)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에게 부탁해서 만든 영약을 먹고 자신의 암두시아스로서의 면모를 분리시키려 했다. 하지만 뭔가 오류가 있어 분리되지 않고 암두시아스로서의 면모가 아마데우스의 영기를 삼켜 버렸다. 그러자 살리에리가 일시적으로 제정신으로 돌아왔다.(*17) 아무튼 사태를 해결하는데 맨정신인 살리에리가 모차르트한테 나의 벗이라고 하고 그걸 들은 모차르트가 배가 터져라 웃는 등 등의 평소라면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18) 살리에리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맨정신으로 돌아온 김에 음악시간을 갖고 싶어했으나 암두시아스가 강림할 판이라 그 소망은 접고 아마데우스를 두들겨 패 원상태로 되돌리고 자신도 도로 무고의 괴물로 돌아간다.(*19) 2부 주장 오딜 콜에서 무엇을 했냐에 대해서는 하단에 설명되어 있으니 여기서는 의사 도쿄에서 살리에리가 한 일을 간략하게 요약한다. 상세한 설명과 인물 묘사는 폐기공 항목을 참조할 것. 이 주인공의 고향인 도쿄를 재현한 공간인 불가역폐기공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일부가 주인공이 아는 서번트의 모습이 되었다.(*20) 그 중에 살리에리 선생이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모습을 한 평소에는 신사지만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아마츠카 선배가 관련되면 매몰차지는 학교 선생이었다.(*21)(*22) 도쿄역에서 첫 번째 시련인 브리토마트 얼터가 날뛸 적 악보 사러 왔다가 휘말린다. (*23) 죽을 위기에 몰린 주인공이 죽지 않겠다고 덤벼들러던 와중 칼데아의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현장의 동위체에 빙의한다는 형식으로 현계해 왔다. 현계할 때 빙의한 동위체의 기억을 갖고 있니 하며 살리에리는 주인공의 지시로 시련과의 싸움에 함께한다.(*24) 평소에는 살리에리 선생님, 뒤에서는 주인공의 서번트 살리에리로 활동한다. 사고가 살리에리 선생님에게 이끌리는데 그 결과 평소와 달리 이지적으로 행동한다.(*25) 이야기 도중, 등교시간에 마리 학생회장를 보고 일시적으로 서번트로서의 감정이 격해져 대놓고 왕비라고 불렀다가 혼란스러워하고(*26) 방과 후 어떤 마력도 서번트의 기척도 느껴지지 않았지만 감으로 학교의교장이 빙의가 아닌 처음부터 서번트였던 자임을 직감하고 자기 자신을 미끼로 삼아 정체를 폭로한다. 그러자 교감은 왕비가 '복수의 끝을 아는 살리에리에게 넌 언제까지 살리에리로 있을 거고, 이 도쿄엔 그가 찾는 아마데우스가 없는데 뭐 하냐'는 전언을 알려준다.(*27) 그리고 교감은 칼데아의 종복이 되어 증오를 가라앉힌 살리에라에게 원한을 잊었냐며 뭔가를 건다.(*28) 구체적으로는 주인공과 살리에리를 분단시켰는데 살리에리는 자신의 발을 교감가 묶어 놓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처리하려 한 건가 했는데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자신들이 노리는 건 살리에리라며 뭔가 시전한다.(*29) 주인공을 공원으로 불러낸 살리에리는 주인공이 올곧은 게 처음으로 원망스럽게 느낀다며 무기를 들이민다. 이거 라이더(부디카) 때랑 같다는 걸 직감한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살리에리를 적으로 판단하고 싸운다.(*30) 두 사람은 호각으로 싸우다 실리에리 쪽에서 철퇴한다.(*31) 다음 날 살리에리는 학교에서 인간 마냥 멀쩡히 선생 노릇을 하고 있었다.(*32) 어딜 봐도 살기도 서번트의 기색도 없는 음악선생이라 한다.(*33) 방과후 살리에리는 학교에서 임시 안전 점검을 한다며 학생들을 강제로 모두 집으로 되돌린다.(*34) 아마츠카 선배가 와서 살살 긁자 살리에리는 무고의 괴물의 복수자로 돌아간다.(*35)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도착한다. 지금까지 선생으로서 있었던 건 조금 남은 이성으로 견딘 것이었다. 덕문에 아마츠카 선배 말고는 모두 사라진 학교에서 라이더(부디카) 때 처럼 정신을 차릴 때 까지 두들겨 패기로 한다. 제3재림으료 영기재림 해버린 살리에리와 싸운다.(*36) 한창 싸우던 살리에리는 아마츠카 선배가 어디로 간 걸 인식하곤 자기에게 가까이 오지 마라면서 그를 쫓아간다. 그런 살리에리는 쫓아가려 하는 와중 주인공은 현기증을 느끼며 어둑한 불꽃을 본다.(*37) 갑자기 시스템이 갑분 비쥬얼 노벨로 바뀌면서 살리에리를 학교에서 수색하게 되는데 다른 선택지는 의미 없으니 생략하고, 살리에리의 반으로 가서 교단을 뒤져 보면 그가 방금 메시지를 적어 놓은 출석부를 볼 수 있는데 왕비에게 뭔가 당했음을 시사하며 음악실로 향한 걸 알 수 있다.(*38) 그 음악실에서 아마츠카 선배는 살리에리를 보며 서번트화 한 것도 아니면서 뭐라 떠드는데 인생의 의미는 저마다 따로 있고 마땅히 그래야 하며 자발적이어야 한다 한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의 분노와 불꽃이 본인의 것이냐 묻는다. 그리고 본인의 의지가 아닌 살리에리에게 죽어 줄 생각은 없다 한다. 너가 안토니오 살리에리를 자칭하며 할 수 있다면 올바른 선율을 내 보라 한다.(*39) 견디지 못 하고 아마츠카 선배에게 무기를 내려치는 살리에리를 막 도착한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막는다. 아마츠카 선배는 일반인인 자신은 뒤로 빠진다 하고 살리에리와 카게키요의 싸움이 벌어진다.(*40) 이 싸움은 현장으로 돌아온 아마츠카 선배의 말로 진정되는데, 아마츠카 자신은 복수를 부정하지 않으며 그 암굴왕 씨처럼 복수의 극복을 해내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원한은 푸는 것이 기분 좋다는 것도 맞다 하며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에게 인생을 택하는 건 자유고 뭘 골라도 되고 늦는 것도 없으니 태어나기 전이건 죽은 후건 정하면 된다며 꼬우면 자신을 죽이라 한다. 그걸 들은 살리에리는 이 새끼 이거 서번트도 아니면서 사정을 다 알고 있는 건가... 라 하며 정신을 차리곤 원래 영기로 돌아간다.(*41) 그 뒤로는 다시 주인공의 서번트로서 활동한다. 마지막 7번째 시련을 남기고 그 일곱 번째 시련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주인공을 따르는 어벤저들에게 이 세계의 진실을 알려줘서 다들 시련에 불참을 선언한다. 살리에리는 편지로 주인공에게 미안하다하고 사라진다.(*42) 이후의 내용은 하단의 어벤저들의 결착을 이야기하는 목차를 참조할 것.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칼데아와 어벤저, 감옥탑과 폐기공, 그들의 시작,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의 결착 등장 장소가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인 어벤저(루이 17세)를 제외한 모든 어벤저는 칼데아의 소환에 응했다(최고참 선배는 미묘하지만 아무튼). 그리고 감옥탑 이벤트, 2부 오딜 콜 주장2의 불가역폐기공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벤저라는 존재의 퇴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빌드업이었다. 따라서 본 내용은 해당 이벤트와 스토리에 등장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들의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설명, 그들과 연관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설명, 어벤저 항목의 부가 설명을 겸한다. ■ 2부에서 이성이 일으킨 지구 백지화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고향, 가족, 찬구를 포함한 모든 걸 죽인 대량 살인이고 그렇기에 모든 걸 몰살당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이 바라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었다. 이것은 심각한 사안이었다.(*43) ■ 칼데아에 소환된 최초의 어벤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본래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자신의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7일 간의 시련을 내리는 감옥탑을 재현한 암굴왕은 그 곳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정말 일절의 부끄러움 없이 주인공을 운명이라 단언했다).(*44) ■ 감옥탑에서 7개의 시련을 다 내리고 사라진 암굴왕은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는데 암굴왕 항목에도 적혀있듯 그는 별개의 존재로 나뉘어졌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칼데아에 소환되어 통상적으로 활동하는 암굴왕(1인칭이 俺)이 있고, 감옥탑 이벤트가 끝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아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주는 암굴왕(일인칭이 オレ)이 그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45)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서번트들이 2부 오딜 콜부터 암약하기 시작한 백작의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자신의 행선지가 다잡혔다며 책무의 부름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행하겠다 결심한다. 그 의지는 폐기공의 암굴왕에게도 전해진다.(*46) 그 결심이란 주인공의 말로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 폐기공의 암굴왕은 자신을 둘로 쪼갠다. 하나는 기존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모습으로 마스터의 여정의 가혹함을 걱정하는 미련의 암굴왕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모습의 책무를 위해 7가지 시련을 내리는 결의의 암굴왕, 통칭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로란 그가 오딜 콜을 마치고 남극의 칼데아스 앞에 다다랐을 때 그가 복수자로서의 성질을 유지할 것이냐, 유지하지 않을 것이냐의 갈림길이다.(*47) ■ 일전 감옥탑을 만든 파라디 샤토 디프는 이번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 주인공을 의사 도쿄, 정식명칭 불가역폐기공으로 납치해 일곱 시련을 내린다.(*48) 이 시련을 수행하는 과정은 폐기공 항목에서 설명하니 참조할 것. 간단히 묘사하면 주인공이 시련 속에서 의사적이나마 존재하는 가족과 소꿉친구 키리에를 잃고 분노와 원한을 이해하여 마구 폭주하는 이야기다. 정신이 무너지며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 (*49)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50)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51) ■ 일곱 시련의 마지막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찾아온 주인공에게 그는 천상의 신님은 긍정하지 않아도 복수의 신인 자신들이 주인공의 복수와 증오를 긍정할 테니 복수자가 되어 달라 한다.(*52) 주인공은 암굴왕이 무언가를 전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 건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장소가 가상의 도쿄고 인물들이 진자가 아니라 해도 자신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 한다. 그러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되며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와 폭력의 의미를 알았으니 오딜 콜을 성공해 남극의 칼데아스에 다다를 때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칠 거냐 한다.(*53)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54)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55) ■ 불가역폐기공에서 귀환한 주인공은 칼데아의 어벤저가 극소수를 제외하곤 다 모습을 감춘 걸 알게 된 후 생전 암굴왕의 꿈을 꾼다. 이 꿈을 보여준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56) 이에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57)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그들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선두로 앞으로 나아간다.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58) 이 시점에서 주인공의 정신 문제는 하나를 제외하면 다 해결되었으며 그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59) ■ 암굴왕을 따라가는 어벤저들은 운명을 만났다고 단언한 암굴왕처럼 다들 각자 차이는 있을 지언정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무언가를 발견했었다.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60)(*61)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62)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63)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64)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65)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66)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67) ■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달한다. 이 곳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68)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69)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70)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71)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72)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73)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74)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75)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76)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77)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78)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79) 싸움이 벌어진다.(*80)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81)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82)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83)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84)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85) 어벤저들이 다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자에게 물건을 남기고 떠나는 와중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86) ■ 이렇게 주장2가 끝난 후 영기 그래프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과 그를 따른 어벤저들은 링크 로스트로 표기된다. 일람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어벤저(고르곤), 니토크리스 얼터, 어벤저(헤센 로보),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잔 다르크 얼터다. ■ 주장2가 끝난 후 링크 로스트를 잠시 면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환대사가 언젠가 자신들이 사라질 거라 바뀐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87),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88),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89)가 해당된다.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 중 본 이야기에서 유일하게 벗어나 있는 존재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다. 검은 그림자였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작중에서 벌인 일은 인연도 마력도 부족했지만 앙그라마이뉴가 선배로서 후배의 의지에 약하다며 칠흑의 존재랍시고 도와줘서 가능했다.(*90) 검은 그림자가 시컴컴했던 건 반은 마력 부족 때문, 나머지 반은 칠흑의 존재의 가호에 의한 효과였다. 약간의 행동판정 및 잠복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갔다 한다.(*91) ■ 주장2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던 건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92)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능력 왜곡된 소문이 서번트로서의 능력을 구현화한다. 전용무장 요원의 칼날은 세상 사람들의 중상과 비웃음이 마음을 불태우고 가슴을 도려내는 칼날로 형성된 것이다. 겉으로 보이기로는 평범한 검이지만 본질은 칠흑 같은 불에 탄 나이프다.(*93) 나이프 형태는 1차 영기재림 시키면 허리에 차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명확하지는 않지만 서번트로서는 강력한 편에 속한다.(*94)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어벤저로서의 클래스 스킬은 뭐 하나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하다.(*95)(*96)(*97) → 서번트들 중에서도 왜곡 정도가 최악을 자랑하는 무고의 괴물은 랭크 EX 이며 여기에 다른 스킬 자기부정이 융합되어 일종의 복합스킬 취급 받는다.(*98) → 스킬 통곡외장은 반영웅으로서 지닌 복장이다. 회색의 남자의 전설이 융합해서 생겼다. 전투 시 이를 입고 살육의 전투장치가 된다.(*99) 해체하는 것도 가능하나 그것이 반영웅이냐 아니냐에 미치는 영향은 없어 여전히 반영웅의 껍질을 두른 것으로 취급된다.(*100) 사실상 그의 전투능력의 근본인지라 이 일종의 마술예장을 벗으면 전투능력이 캐스터(셰익스피어)나 캐스터(아비케브론)보다 약하고 캐스터(한스 C 엔더슨)와 필적하는 수준으로 약해진다.(*101) 그리고 이를 장착하면 마력 소모가 급심해진다.(*102) → 자신의 근원인 사람들의 악의, 중상, 유언비어, 선동 등을 다루는 스킬 요원의 불을 지녔다. 대상이 된 집단의 정신을 약체화 시키거나 정신공격을 할 수 있다. 상대가 마술적 방어수단을 지니지 않았으면 자살시킬 수도 있다.(*103) 3차 영기재림을 마치면 사이즈가 커지고 외관도 괴물에 가까워지는데 요원의 불에 휘감긴 자신의 혼의 형태라 칭한다.(*104) ■ 보구 디오 산티시모 미제르코디아 디 미는 하나의 생명으로는 제어 불가능한 거대한 살의를 압축하고 응고시키고 마력을 섞어 정신과 육체 둘을 잠식하는 파멸의 곡을 연주한다. 노래 자체는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에 필적하지만 어벤저가 된 살리에리는 이를 음악으로 인식할 수 없다.(*105) ■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와 대등하게 싸웠다.(*106) ■ 제3재림 형태는 회색의 남자의 점유율이 높아져 오래 유지할 수 없지만, 방어력이 급증한다. 미국의 썬더버드의 열화판인 번개를 내뿐는 정령종 새의 공격(평범한 서번트는 못 견담)을 이 상태라면 받아낸다.(*107) 이외, 안토니오 살리에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물 관계에 대해서. → 어벤저(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파장이 잘 맞는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와는 파장이 맞지 않는다.(*108) →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 앞에서는 고양이처럼 얌전해진다.(*109) 구체적으로는 자신이 마리의 오라버니에게 신세를 졌던가 아니었던가를 떠올리지 못해 버벅거린다.(*110) 마리는 살리에리에게 노래 레슨을 부탁하곤 한다.(*111)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어서 인연 레벨을 올려도 딱히 호감을 표시하지 않는 드문 케이스이기도 하다. 자신의 무고의 괴물 관련 이야기만 한다.(*112) 대신 정신이 온전했던 이문대 러시아에서는 주인공이 통곡외장을 보고 멋있다며 마음에 들어 하고 살리에리가 흡족해하거나 한다.(*113) → 어느 정도 맨정신일 때는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좋게 본다. 몰드 카멜롯을 쓰기 전 최후의 마음다짐을 하는 것을 혼심이 담긴 고무(허세)라 평하며 정말 이반 뇌제의 신령 레벨 전격을 받아내는 걸 보고 부디 그 방패에 싸인 하게 해 달라 한다.(*114) → 칼데아에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랑 같이 소환되면 모차르트가 칼빵맞고 싶은지 통곡외장을 변신 히어로 같다고 비웃는다.(*115) → 포리너(양귀비)는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랑 같이 삼중주를 하면 좋아 죽을 것 같다 한다.(*116) → 캐스터(아비케브론)은 살리에리를 보면 자기처럼 맨얼굴이 망가진 것도 아닌데 가면을 쓰는 의미가 뭔지 궁금해 한다.(*117)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와는 리듬이 맞지 않는다 한다.(*118) 팬텀 쪽에서는 살리에리의 선율이 나쁘지 않다 한다.(*119) → 칼리오스트로는 칼데아에서 살리에리를 보면 뭔가 혼자서 그가 어벤저인 걸 납득한다.(*120) ■ 이외 이문대에 소환된 비교적 멀쩡한 살리에리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이문대 러시아에 피아노가 없고 범인류사에서 온 칼데아도 피아노를 안 갖고 왔다는 것을 듣고 직접 악기를 만들어 낸다.(*121) → 강적이 나타나면 자기암시로 파워업 한답시고 상대가 아마데우스라고 자신에게 중얼거린다.(*122) → 실존 인물처럼 많은 아이들을 제자로 받아들여 키웠지만 그런 애들은 천재 아니면 인격파탄자인 경우가 전부라서 보통의 아이를 돌본 경험은 없고 대하기도 힘들어 한다.(*123) ■ 뛰어난 청각으로 적의 접근을 알아낼 수 있지만 반대로 큰 소리가 울리면 집중하기 힘들어 한다.(*124) ■ 러시아 이문대에 소환되었을 때 왜 아마데우스가 속성 악으로 판정되었는지는 명확히 설명되지 않는다. 살리에리의 대사를 보면 그가 아마데우스의 속에 잠재하는 마신주의 정체를 알고 있었고 그 내면의 악마를 아마데우스가 음악을 향한 마음으로 억눌렀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어 '악이란 마신주가 아닌가' 라는 추론이 있었다.(*125) 후에 아마데우스는 선악분리의 영약을 만든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에게 암두시아스를 분리시킬 영약을 부탁하는지라 맞는 것 같다.(*126) ■ 왠지 먹을 것과 관계되면 1인칭이 私와 我로 왔다갔다 하며 묘한 반응을 보인다. → 젤라또를 먹이면 얌전해진다. 먹는 걸 방해하면 2배로 날뒨다.(*127)(*128) → 발렌타인 초콜릿을 주면 이문대의 자신이면 몰라도 지금의 자신은 사람으로 대하면 안 된다며 혼란스러워 하다가 후에 뭘 통했는지는 몰라도 답례로 검은 지휘봉을 준다.(*129)(*13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546.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문대(異聞帯, 로스트밸트(ロストベルト))는 인리정초 적으로 버림받은 역사다. 인리정초 적으로 역사의 승패가 갈리게 된다. 우리가 아는 현재는 올바른 선택이자 올바른 번영에 의한 역사인 '범인류사'라 칭하며, 잘못된 선택이자 잘못된 번영에 의한 패자의 역사는 불필요한 것으로서 중단되어 평행세계에서 잘려나가는데 이를 '이문대(로스트 밸트)'라 한다.(*2) 이것들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루는가에 대한 내용은 인리정초 항목을 참조할 것. 이문대(로스트밸트)와 그것을 악용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에서의 여과이문사현상, 크립터 편의 이야기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에서는 이 현상을 악용하여 이성의 신이라 불리는 것이 지구를 장악하려 한다. 공상수라 불리는 나무를 토지에 심어버리는 것으로 해당 지역의 범인류사를 깔아뭉게고 그 지역에서 일어날 이문대 중에서도 특히 강한 것을 본래의 역사로 뒤바꾸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에서 비스트(게티아)가 한 인리소각이 인류사를 향한 공격이면 이것은 지구 그 자체를 향한 공격이다. 이를 여과이문사현상이라 한다.(*3) 이를 위해서 이성의 신은 칼데아가 퍼스트 오더를 시작할 적 플라우로스의 폭탄에 의해 죽어버린 엘리트 부대, 통칭 A팀을 고용했다. 그들을 소생시키고 영토와 영령을 줄 테니 범인류사를 지우고 이문대를 성립시켜 지구를 자기에게 바치라 한다.(*4) 본래 이성의 신은 키리쉬타리아 보다임만 살려서 그를 크립터로 임명해 이문대를 하나 만들게 해서 그걸로 계획을 진행하려 했다. 하지만 보다임은 다른 A팀 마스터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며 자신을 희생하였다. 이성의 신이 크립터 하나를 생존시키려면 누군가가 몇 초 정도 세계를 멈출 부담을 받고 걸레짝이 되는데 보다임은 자신의 목숨과 나머지 여섯 마스터의 목숨을 합쳐 일곱 번 이를 받아 버텨냈다. 그렇게 예정과 달리 일곱 이문대가 생겨나 각 이문대의 공상수가 완전히 자리잡아 완성되면 서로 싸워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이문대가 새로운 지구의 역사가 되는 것으로 재성립되었다. 보다임은 이 사실을 모두에게 숨겼으며 그 사실을 숨기는 것을 천연의 마안으로 유일하게 본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는 이성의 신이 아닌 보다임에게 모든 것을 바치기로 했다.(*5)(*6) ■ 2018년 12월 31일에 일곱 공상수가 지구에 낙하해 발아했고 3개월이 지나 이문대의 갱신이 끝나 1단계 페이즈가 종료되었다.(*7) 이후에는 7개의 로스트밸트가 영역을 점점 확대해 서로 마주치면 세력 싸움에 들어가 강자가 약자를 양분으로 삼는다. 그 싸움 끝에 하나 남은 가장 굳건한 인리를 갖춘 로스트벨트가 새로운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로 확립된다.(*8) 이를 인리편찬이라 부른다. 덧붙여 로스트밸트를 관리하는 각 크립터들은 영역의 확대와 로스트밸트 간의 충돌 외 다른 로스트밸트를 향한 간섭은 금지되어 있다. 이 계획은 거의 완벽하게 성공했지만 딱 하나, 칼데아 최후의 생존자들이 섀도우 보더를 타고 페이퍼 문을 사용해 허수공간으로 도주했다는 문제가 있었다. 그리고 2부 1장에서 3개월만에 부상한 칼데아 잔존 세력은 카독 제무르푸스가 크립터로 있는 러시아를 해방시켰다.(*9) ■ 이문심도라는 개념이 있다. 각 이문대는 이문심도의 랭크가 높을수록 범인류사를 강하게 부정하는 인리다.(*10) ■ 이성의 신 직속 부하로 이성의 무녀라 불리는 무언가와 신의 사도로 불리는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나온다. 이들에 대해서는 이성의 신 항목을 참조할 것. ■ 1부의 마신주 포지션인 공상수에 대해서. 여과이문사현상을 총괄하는 일곱 공상수는 대기권에 돌입하면서 타지도 않고 낙하궤도는 수직을 유지해 각자의 이문대에 자리잡았다.(*11) 섀도우 보더에 탑재된 페이퍼 문으로 공상수를 분석하면 지구의 물질이 아니라고 나온다.(*12) 공상수의 이름으로 밝혀진 것들은 다들 실존하는 은하에 붙은 이름이다. → 각 이문대의 왕이 허락을 해야 뿌리를 내릴 수 있다. 라이더(이반 뇌제)는 그것을 거부해서 2부 1장 시점에서 러시아 이문대는 아직 뿌리를 박지 못 했다.(*13) 그의 비상대권을 캐스터(아나스타샤)가 계승받고서야 심을 수 있었다.(*14) → 러시아 이문대의 공상수 오로치의 사이즈는 직경은 300m에 열원이 5000m 높이에 있었다. 당시 칼데아의 전력으로는 철거할 수 없는 구조물이었다.(*15) → 뿌리를 내리면 신대의 진 에테르에 가까운 마력이 관측되며 별의 인리를 감아올리고 신대를 불러일으킨다.(*16) → 이문대 러시아의 공상수는 칼데아 측 전력으로 쓰러뜨릴 방법이 없었으나 무녀라 불리는 자가 손을 대자 붕괴히 버렸고 안에서 성배가 튀어나왔다.(*17) 이문대 북유럽에서는 수르트에게 몸체가 뜯어먹힌 상태로도 공간을 왜곡시켜 뿌리와 이어져 생존했다. 그 상태에서도 외적 요인이 없으면 제거할 방법이 없을 거라고 이문대의 신 스카사하=스카디가 추측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간단하게 사라졌다.(*18) 이문대 중국에서는 시황제라는 초절한 조력자가 도와줘서인지 별 다른 묘사 없이 공상수를 절제해 낸다.(*19) → 뿌리를 박고 순조롭게 성장한 이문대 북유럽의 공상수 솜브레로는 씨앗을 뿌렸다. 이들은 의지를 갖고 행동하며 이문대의 왕이 스카디에서 수르트로 변경되자 바로 스카디에게 찾아와 비웃어댄다.(*20) 공상수의 주인과 별개로 씨앗의 사출은 공상수가 자율적으로 한다. 공상수가 위험해지면 마구 뿌리는지라 공상수의 방어본능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온다.(*21) → 이문대 중국에서는 크립터 아쿠타 히나코가 다른 뜻을 품고 공상수 메이올을 숨겨 버렸다. 이문대의 왕 시황제에게 이 공간이 전정사상으로 판정된 이문대라는 걸 믿지 않게 않으려 트릭으로 사용한 것이다. 시황제 정도의 두뇌라면 거짓말이 간파될 터이니 처음부터 이 공간은 전정사상이란 진실을 고한 후 그 증거인 공상수를 제시하지 못 한 척 한 것이다. 공상수는 시황제가 선계탐색을 해서 가져온 선술 관련 물품 중에서도 가장 굉장했던 부상수 안에 숨겨 뒀다. 2200년 간 살아 온 시황제의 강철멘탈을 고려하면 자신의 세계가 전정사상임을 알 경우 절망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신나서 범인류사를 박살내고 자신의 세계를 올바른 세계로 만들려 할 것이며 그러면 최선봉에 항우가 선다는 결과가 될 것이었다. 이를 예측한 아쿠타 히나코.... 즉 우미인은 항우를 싸우지 않게 하면서 멸망하는 이문대에서 조용히 지내려고 필사적으로 속이려 했으나 결국 까발려졌다. (*22) 시황제는 이러저러 한 끝에 진실을 알고 싸워서 지자 패배를 인정했으나(*23) 그 와중에 자신의 유일한 이해자 항우를 잃은 우미인은 폭주해서 수육한 개체로서의 자아를 버리고 공상수에 자기 영기를 부어넣어 빙의해 모든 인류를 죽이려 한다. 이 때 부상수 안에서 완전히 성장한 공상수는 문자 그대로 은하의 반응이 관측된다.(*24) → 이문대 인도의 공상수 스파이럴은 이성의 신의 사도 중 하나인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멋대로 이문대의 왕인 신 아르주나를 꼬드겨 상황을 개판으로 만든 탓에 크립터인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공상수의 육성을 포기해 도주하고(*25) 남은 공상수는 아르주나가 자신의 윤회 시스템을 돌리기 위한 동력원으로 삼아 버렸다.(*26) 여차저차한 끝에 궁지에 몰린 아르주나는 공상수에서 힘을 끌어내려 하는데 인도 세계라서인지 공상수 주변은 힌두 창조신화에 나오는 유해교반이 덮고 있고(*27) 중국 때 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검게 변하고 안에서 비스트(게티아)가 인리소각을 하려고 했던 수준의 마력이 발생했다. 여기까지 와서도 딱히 적성 행동을 하지 않고 그저 은하를 모방하기만 한 지라 정말 침략병기가 맞긴 한 건지 의문이 제기된다.(*28) → 5장 시점이 되자 다른 공상수들은 칼데아가 벌체하고, 자멸하고, 모습을 감추어서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다스리는 이문대 아틀란티스의 공상수만이 남아 이성의 신을 강림시킬 준비가 끝났다. 보다임은 표면적으로는 마지막으로 남은 자신의 공상수에 모은 에너지로 이성의 신을 강림시키겠다 하는데 뒤에서는 실재하는지 증명할 수 없는 이성의 신에게 인류의 운명을 맡길 생각이 없다며 통수 칠 준비를 한다. 그리고 대서양 이문대로 침공해 올 칼데아를 맞이할 최대의 전력을 마련했다.(*29) 칼데아 측은 이문대 아틀란티스의 바깥에서 공상수가 관측되는 걸 보고 이성의 신이 강림할 징조로 보고 서둘러 찾아간다.(*30) 고생 끝에 관측된 공상수는 본래라면 존재하지 않을 곳에 있는 공상수가 만든 일종의 허깨비라는 것이 밝혀졌고 그 공상수가 실존하는 곳으로 확실시되는 지저세계 올림포스로 향한다.(*31) → 이문대 올림포스의 공상수 마젤란이 다 자라면 지구에 육체가 없는 이성의 신이 공상의 나무를 그릇 삼아 현계할 예정이었는데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먼저 신령 아틀라스를 소환했다. 보다임의 계획에 찬동한 아틀라스는 공상수 안에 들어가서 이성의 신을 위해서가 아닌 보다임의 계획을 위해 쓰일 공상수 아틀라스를 만들어 버린다. 크립터가 맡은 일은 공상수를 개화시키는 것 뿐 이후 어떻게 할 건가는 명령받지 않았기에 딱히 이성의 신과의 계약 위반도 아니었다.(*32) 보다임이 원한 미래는 인리의 신생이다. 범인류사를 치우고 다시 신대를 부흥시키겠다는 선언의 정체는 공상수 아틀라스의 마력으로 구 인류를 신으로 만드는 것이다. 인간이라는 지성체는 근본적으로 타인에게 빼앗는 것으로 성립되며 희생자 없이는 살아갈 수 없고 정답을 고르지 못 하며 번민하고 다투고를 되풀이한 끝에 올바른 결과로 갈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하는, 생명으로서 이 앞의 전개가 없는 약한 존재라 한다. 그래서 강하게 만들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범인류사의 역사가 없던 것이 되므로 칼데아와 공존하는 건 불가능했다.(*33) 둘의 싸움은 칼데아의 승리로 끝났지만 인류를 신으로 만드는 시스템은 멀쩡했다. 보다임은 자신이 아닌 칼데아가 뒤를 맡게 될 것이고 이성의 신과 싸워달라고 부탁하려 했으나(*34) 베릴 가트가 자기 이문대의 타버린 공상수의 불을 이 쪽으로 가져와 아틀라스의 공상수에 옮겨 붙인다는 방식으로 보다임의 계획을 수포로 만든다.(*35) 그리고 불타서 아틀라스가 사라진 후 공상수 마젤란이 이성의 신을 강림시킨다. ■ 이문대의 공상수를 제거하면 그 이문대는 부정되고 모든 생명이 다 죽는다. 단순히 특이점 진행 중에 죽은 자들을 빼면 원래대로 복원되는 특이점과 달리 직접적인 살인이라 봐도 무방하다.(*36)(*37) 1부 내내 어떤 역경에도 나약해지지 않던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2부 1장에서 이 이야기를 듣고 절망해서 모든 전의를 잃고 적의 총탄에 맞아 죽을 뻔 했으나 이반 뇌제가 만든 야가 중에서도 유독 특이한 개체였던 파츠시가 대신 맞는다. 이 이문대는 잘못되어 있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마음에 품고, 약한 주제에 항상 웃으면서 싸워 온 주인공을 절망시키고 울려 보겠다며 계속 따라온 그가 선택한 건 주인공 대신 총알을 맞는 것이었다. 자신에게 행복한 세계가 있다는 걸 알려준 주인공이 허망하게 뒈지는 건 절대로 용서 못 한다 하며, 범인류사가 이문대보다 아름다울 것이고 자신들의 고통스럽기만 한 이문대 러시아의 존재의의는 행복에 넘치는 올바른 범인류사가 있다고 증명해 주는 것이라며 오만하게라도 이런 강하기만 한 세계에 지지 말라 하며 사망한다. 이에 주인공은 앞으로의 명확한 목표를 정하지는 못 했지만 각오를 굳혀 다시 이전의 멘탈로 돌아와 전선에 복귀한다.(*38) 파츠시의 무덤을 만들면서 자신들에게 인리를 지킬 책임과 살아남기 위한 책임이 있음을 다지고 세계를 구하는 것이 아닌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한 여행에 본격적으로 발을 딛는다.(*39) ■ 이문대에서 범인류사 측의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서번트를 소환하거나 공상수에 짓눌린 범인류사의 단말마로 소환된 서번트들은 기본적으로 과거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함께 싸웠던 기억을 갖고 오지 않는다. 예외가 되는 것이 이문대에 소환된 게 아니라 특수체질로 바깥에서 이문대 안으로 굴러떨어져 오는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다. 그래서 무사시는 기억이 멀쩡하다.(*40) 대신 이문대에 제대로 뿌리를 박은 것이 아니기에 불안정해서 언제 다시 다른 곳으로 전이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41) ■ 위치를 특정할 수 있는 곳으로 자유롭게 공간전이 비슷한 이동을 할 수 있는 단독현현 보유자는 이문대를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크립터들에게 거래용으로 써먹는다.(*42) ■ 공상수가 절제되어 이문대가 사라진 지역은 자연, 문명, 생명체 모두가 사라지고 모든 것이 하얗게 표백되었다. 건물이 있었던 흔적 정도가 남아 있다. 대기 성분은 그냥 지구랑 다를 것 없다. 마치 다른 혹성을 구현한 것 같은 것은 백지화 현상이라 불린다. 한편 잔류물이라 불리는 남은 건물이나 생명체의 흔적이 종종 발견되는데 섀도우 보더로 이동하면서 생존자를 찾을 수는 없었다.(*43) ■ 이문대 올림포스에 와서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정리하게 된다. → 이문대의 주민들은 전정사상이 된 후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공백기의 기억을 갖고 있다.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는 그 공백 기간 동안 이문대가 실제로 운영되었을 거라는 가설을 제시하며 이러면 역사의 편찬이 아니라 창조고 주신급 존재의 권능도 이런 건 불가능하다고 한다.(*44)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은 지표의 데이터를 재차 관측 해석해서 공상수가 낙하해서 백지화를 일으킨 게 아니라 백지화가 먼저 이루어지고 공상수가 낙하한 것이라고 밝혀냈다.(*45) → 카독 제무르푸스는 백지화가 인류를 멸망시키는 공정이 아니라 이성의 신이 내려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었고 인류는 하는 수 없이 퇴거당한 거 아니냐는 추론을 냈다. 그리고 신의 사도인 얼터 에고와 크립터를 부리는 것이 아직 실체가 없어서 수족으로 삼은 것이고 그 사도들이 지구의 영령임을 보고 이성의 신이 사용할 수 있는 건 과거 지구에 있었던 것으로 한정되는 거 아니냐 한다. 마지막으로 이성의 신의 강림이란 크립터와 이문대를 통해 얻은 지구의 데이터를 참조해서 만들어지는 거라 짐작했다.(*46) ■ 2부의 각 장 프롤로그에서 데이비트 블루북이라는 인물의 백지화 현상 과정을 묘사한 기록이 나온다. 블루북은 본 것을 잊지 않는 초기억증후군을 앓고 있어 도시와 사람을 싫어해 산간에서 살아 온 사람이다.(*47) 처음엔 그냥 백지화에 휘말린 일반인처럼 나오나 뒤로 갈 수록 중요한 것에 개입된 것으로 밝혀진다. 자세한 내용은 데이비트 블루북 항목을 참조할 것. ■ 비스트(게티아)가 인리정초를 작살낼 적 캐스터(셜록 홈즈)는 무엇 때문에 인리소각의 기점이 2016년인가에 대해서 고찰한 결과 2016년에서 과거까지의 길이에 가치가 있다는 설, 천리안을 가진 솔로몬 조차 2016년 이후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가설을 냈다. 후자가 맞다면 2016년 이후 칼데아스가 인류를 관측하지 못 한 건 솔로몬이 절명시킨 게 아니라 애초부터 미래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홈즈는 이 가설이 틀리기를 바랬다.(*48) 결국 안 좋은 추측이 맞아 떨어져 이성의 신이 지구를 침공하여 범인류사를 이문대로 퇴출시켜 별 자체를 탈취하는 형태로 일어났다. ■ 만약 주인공(그랜드 오더) 대신 크립터의 한 명이 최후의 마스터가 된다면 키리쉬타리아 보다임과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1부의 인리수복이 가능하다. 단 데이비트는 이후 여러 모로 막히는지라 2부에 전혀 대처하지 못 하고 키리쉬타리아는 2부 중간까지는 대처 가능하지만 크립터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한계에 부딫힌다. 카독 제무르푸스는 운명력이 부족해서 1부에서 살아남아 인리수복을 이루기는 어렵다 한다. 캐스터(아나스타샤)와 함께 노력하면 가능성이 생기지만 그러기 위해선 이문대 러시아의 그 아나스타샤여야 하므로 불가능하다.(*49) ■ 칼데아에 이문대의 자신의 능력을 가진 서번트들이 소환되고 있다. 예시를 들면 캐스터(아나스타샤)는 범인류사 쪽이 소환되었지만 이문대의 간섭으로 이문대의 자신이 가진 뷔이의 힘만을 획득했다. 이문대 쪽 자신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50) 라이더(이반 뇌제)의 경우 인리가 범인류사의 뇌제보다 이문대의 뇌제가 더 강하다고 판단해 이문대의 뇌제를 소환시켜 버렸다. 이문대 쪽 자신이 불렸으니 이문대에 대해 알고 있다.(*51) ■ 크립터 편의 마지막 장이라 할 수 있는 올림포스에서 공상수 마젤란 안에서 이성의 신이 직접 강림했다. 처음 강림했을 때는 아무 것도 없었으며 이후 언어 지성 등을 생성하더니 묘한 언동을 시작한다. 자기 사도들에게 시간을 많이 끌었지만 아무튼 자기 몸의 그릇을 잘 준비했다며 칭찬한다. 자기 동포가 핍박받는다고 해서 지구로 왔는데 작은 것이 별 것 아니라며 정복에 1년도 안 걸린다 한다. 생명체의 반응은 정신파로 감지한다.(*52) 타 버린 공상수에서 몸(작전실행체)를 형성했기에 본래 모습을 취할 수 없었고 그래서 어디서 구한 올가마리 어님스피어의 몸을 빌려 등장했다. 이 상태로는 영기 자체에는 이상 없지만 권능의 출력범위가 저하된다. 우화 전 상태 비슷한 것으로 즐길거리가 생겼다 한다.(*53) 올가마리의 기억도 없고 지구의 문화와 언어에 익숙하지 않은 터라 비스트(게티아)처럼 올가마리의 시체를 그릇으로 삼은 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54) 올가마리가 뭔지 모르면서 자기가 '지구국가원수, U 올가마리'라고 선언한다. 이 별의 사악을 철폐하고 시정하기 위한 자이며 지구를 한 국가로 삼아 수중에 담아 인류를 모두 관리하는 궁극의 지배자라 한다. 이 별은 인간이 신을 섬기는 게 원칙이라 하며 일단 모든 것을 표백하려 한다. 인간, 이문대 자신을 섬기는 신의 사도 모두가 해당된다며 중력권을 생성해 모두 빨아들이려 했다.(*55) 이성의 신은 일곱번째 비스트이며 처음부터 칼데아를 적으로 인식했다. 다른 비스트와 달리 불확정 요소가 없어 칼데아로서는 이길 방법이 없었으나(*56) 마술각인으로 목숨만 붙은 보다임은 제우스와 올림포스를 지키기로 한 약속을 지킬 겸 칼데아를 생환시킬 겸(*57) 자신만이 아는 대령주의 진정한 힘을 사용해 이성의 신을 이 우주에서 사라지게 한 후 죽었다.(*58) 대령주에 데미지를 입은 건 아니지만 자신을 공격하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생각을 바꾼다. 시덥잖다면서도 지구 인류의 기록을 열람하며 자기 사도를 처분하러 한 것을 그만둔다. 공상수마저 불태울 뻔 한 빛의 창을 경계해 이문대 브리튼에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를 현지 조사와 파괴공작을 겸해 공간전이시킨다. 그리고 올가마리보다 좋은 몸을 찾기 위해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을 파견하는데 은근슬쩍 오르트 구름에서 온 얼티밋 원를 언급한다.(*59)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크립터 편 이후의 이야기 ■ 2부 5.5장에서 노움 칼데아로 일행이 복귀하자 기다렸다는 듯 정규 특이점 반응이 나왔다. 장소는 헤이안쿄 서기 1008년이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어쌔신(가토 단조)만 레이시프트를 받아들였다. 이 곳은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의 본거지로 천람성배전쟁이라는 아종의 성배전쟁 비스무리한 것을 열었다. 서번트는 캐스터로 한정되며 이를 통해 이 특이점을 이문대로 만들고자 한다.(*60) → 대외적으로는 한 달 전 사라진 아베노 세이메이가 서신으로 천람성배전쟁 술식을 전했고 그걸 통해 헤이안을 천년 간 번영시킬 수 있다는 꼬임에 넘어간 좌대신이 개최를 허락했다. 도만은 세이메이 대신이라며 음양료를 실질적으로 주도하며 천람성배전쟁을 진행시켰다.(*61) → 천람성배전쟁에서 모인 영령의 혼이 4기가 된 시점에서 칼데아 측이 방해하는 걸 보고 조바심에 질려버린 도만은 이를 중단하고 아종 공상수(성배)를 개화한 뒤 모자란 3기의 영령의 혼을 모으기 위해 팔장신을 소환했다. 8기의 팔장신들은 헤이안쿄 스자쿠몬으로 향해오며 스자쿠몬에 도착하면 도만에게 혼을 바친다. 소멸시켜도 혼이 공상수에 모인다.(*62)(*63) 구체적으로는 온리에도성을 아종 공상수 지옥계만다라로 바꾸었다.(*64) → 여덟 번째 공상수가 개화하고 이 특이점은 이문대가 되었다. 싸움을 중지시킨 도만은 세이버(이부키도지)를 새로운 비스트이자 이성의 신으로 만들려 하나(*65)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세이버(이부키도지)를 먹어치우고 도만 스스로가 비스트이자 이성의 신이 되기로 한다.(*66) 그리고 이는 성대하게 실패한다. 이문대 인도 때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며 개화한 공상수와 그릇이 될 신이라는 재료를 확실히 준비했지만 인류애가 없는 자에게 비스트가 될 자격은 없었다. 계획이 망한 도만은 아종 공상수를 먹어치우고 나찰왕 도쿠로에보시 아시야 도만이 되어 칼데아 측에게 화풀이하려 하나(*67) 각성한 생전의 킨토키가 골든 휴지 베어호를 꺼냈고 도만 안에서 완전히 흡수되지 않은 이부키도지가 킨토키가 유쾌하다며 신검 쿠사나기노타치를 빌려준다.(*68) 천람사투무대를 펼친 마지막 싸움은 칼데아 측의 승리로 끝난다.(*69) 림보 본체는 다른 일행들에게 맹공을 당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자폭하려 했으나 요술참법 박꽃에 캔슬당해 완전히 소멸한다.(*70) ■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의 공상수 세이퍼트는 앞서 말한대로 불탔다.(*71) 구체적으로는 모르간에 의해 마력원이 되었다.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 베릴 가트가 이문대 브리튼에 배정되었고 그 곳은 이성의 신이 얻으면 무슨 위험한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며 가서 공상수를 벌체하고 공상절제를 할 것을 부탁한다(안 들어주면 죽일 생각이었다).(*72) → 보다임의 요청을 승낙하고 브리튼으로 간 베릴의 눈에는 황야만이 있었다. 이래서는 이문대는 커녕 이미 역사가 한참 전에 망한 상태였고 보다임의 걱정은 기우로 그쳤다. 할 게 없어진 베릴은 따분해서 세계를 부술 만한 서번트를 소환하려 했는데 불린 건 범인류사의 룰러 모르간이었다.(*73) 모르간이라면 다른 이문대에 장난 치러 가게 해 줄 수 있을 거라며 불만 없이 받아들이고 하룻밤을 잤다.(*74) 정신을 차린 베릴의 눈 앞에는 말라 비틀어진 공상수와 이문대에서 벗어난 여왕력과 요정국이 보였다. 서번트에서 벗어난 모르간은 베릴을 체면상의 남편으로 받아들이겠다 하고 베릴은 이 사태를 보다임에게 보고할 수 없는지라 남편 자리를 받아들였다.(*75) → 베릴은 반년 간 모르간의 딸 아쳐(바반 시)를 안 그래도 요정들 사이에서 밉상이던 걸 여론 폭발 직전까지 가도록 갖고 놀면서 현 상황을 파악했다.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베릴이 잠든 사이에 이문대를 파악하곤 이문대의 가능성에서조차 2017년 전에 브리튼이 멸망한다는 사실을 용납 못 해 자신을 소환한 칼데아 술식을 통해 레이시프트를 해명한다. 코핀이 없었기에 요정력 4000년 경 별의 내해에서 나타난 이문대의 자신, 또는 토넬리코라 불리는 자에게 기억과 정보만을 보낸 후 소멸한다. 본래라면 통칭 1회차에서 토넬리코는 허망하게 죽고 요정력 12000년대의 대재해를 막지 못 해 현재의 황야만 가득한 망한 세계가 이어졌겠지만 기억을 받은 토넬리코가 허망하게 죽는 걸 피했고 결과적으로 여왕력이라는 역사가 이어졌다.(*76) 공상수가 말라붙은 건 대재해가 요정의 9할이 죽었을 때 모르간이 나타나 공상수가 가진 마력을 강탈해 말라죽게 한 후 그 마력으로 브리튼을 살려버린 일 때문이다. 다시 부흥한 요정들이 싸울 즈음 모르간이 나타나 압도적인 힘으로 모두를 굴복시키고 여왕력을 시작한다.(*77) → 엄밀히 말해서 공상수가 말라붙은 후의 여왕력은 이문대가 아닌 특이점으로 취급된다.(*78) → 이 이문대가 전정당한 건 간단한데 세파르를 막지 못 해서다. 본래라면 엑스칼리버를 만들어 세파르를 쓰러뜨렸겠지만 이를 만들어야 할 여섯 요정들이 귀찮아서 이번은 쉬어도 되겠지 하며 땡땡이치다 만들 기회를 놓쳐 버렸다. 그래서 세계가 무로 돌아간 후에 여섯 요정이 슬금슬금 기어나오고 케르눈노스를 만나게 되어 이야기가 이어진다. 케르눈노스와 무녀가 요정들에게 죄를 참회하라고 하는 건 이 부분이나 여섯 요정들은 끝까지 이것이 자기들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들은 죄인으로 판정되어 세계의 뒷면으로 갈 수 없게 되었고 그 자손인 현 요정국 브리튼의 요정들도 죄인 판정을 받게 되어 죄의 섬 브리튼에서 산다는 속죄를 하게 된다.(*79) ■ 2부 퉁구스카 이벤트에서 비스트(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의 정체가 퉁구스카 대폭발에 의해 발생했던 토지와 동물들의 단말마가 합쳐진 존재(날아간 토지의 고통과 한순간에 소멸한 동물들의 울부짖음이 섞여 시공간의 왜곡으로 자리에 남게 된 잔류영기다. 특이점수속체라고도 한다. 자연령으로 분류된다)이고 2017년 1월 1일 프라이밋 머더가 물러나 공석이 된 비스트 4의 후보로 카운트되어 인류악으로 변생한 것이 밝혀졌는데 비스트로서 짐승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본체는 토지 그 자체이며 동물을 낳는 생존권과 동물을 학살하는 살육권 둘을 동시에 운영한다는 점에서 그 존재 자체가 제8의 이문대라고도 할 수 있다 한다.(*80)(*81) ■ 2부 7장 이문대 남미에서는 이 곳에 추락한 아종 오르트가 카마소츠와 칸 왕국에게 토벌당해 심장이 뽑혀 지하 제9층으로 추락한 후 옆에 있던 공상수 퀘이사와 융합했다. 공상수가 말라붙어 있지만 이문대가 유지되는 건 융합이란 형태로 공상수가 살아 있기 때문이다. 동충하초 비슷한 상태다. 즉 칼데아가 공상수를 절제하기 위해서는 오르트를 쓰러뜨려야 한다는 의미가 된다.(*82)(*83) → 이곳이 이문대가 된 계기는 운석 낙하 시기의 차이다. 범인류사의 남미에 신의 섬유가 들어간 운석이 낙하한 건 6600년 전이지만 이 이문대에서는 석탄기 말기인 약 3억 년 전에 떨어졌다. 이 이문대의 마야라 불리는 존재가 그 신의 섬유들이었다. 일찍 도착한 이들이 대륙 분단을 막아 이 이문대는 초대륙 판게아 상태를 유지했었다. 대륙이 분단되지 않았으니 포유류는 진화하지 않았고 공룡이 계속 패권을 유지했다. 운석이 언제 떨어지냐가 이문대 분기다.(*84) 이후 또 지상이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에 의해 몰살됬고 디노스들이 살아남기 위해 마야가 만들어 준 지하로 이주했다.(*85) → 공상수와 융합한 오르트는 깨어나자 믹틀란 전역의 나무를 공상수로 바꾸기 시작했다. 이 오르트의 정체는 범인류사의 오르트의 아종으로, 그 오리지널과 비교해 출력과 파괴본능 등이 떨어진다. 아종은 이를 공상수를 포식하고 자신의 고유결계를 '지구상의 식물을 공상수로 만들어 자신에게 적합한 환경으로 변환' 하는 걸로 보충한다. 이렇게 된 시점에서 이 곳은 이문대 황금수해가 아닌 지저에 만들어진 은하의 지옥 공생수해 오르트 시발바로 바뀌었다.(*86) 일전에 보여줬던 공상수의 씨앗을 펑펑 뿌려댄다. 믹틀란의 식물이 모조리 공상수가 되면서 오르트는 모든 공상수를 제거하지 않으면 쓰러뜨릴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오르트의 목표는 칼데아스인데 지구의 정교한 카피인 칼데아스를 파괴하려면 지구를 파괴할 수준의 충격이 필요하며 파괴한 순간 그 충격으로 지구 4할이 부서지고 범인류사와 이문대 가릴 것 없이 인류는 절멸한다.(*87) → 이 이문대가 전정당한 건 너무 완벽해서였다. 이 곳의 인류인 공룡인간 디노스들은 6600만 년 동안 범인류사 인류를 초월한 지성을 보유했음에도 아무 발전도 없었다. 이는 높은 공감력 때문에 특별한 것을 찾아내지 못 해 노력과 동경, 이야기가 필요하지 않았고 생존을 위한 문화를 낳을 필요도 없었다. 이 이문대는 인류의 위협 - 경쟁상대가 될 수 없었다. 결국 이 공간을 만들어 낸 마야가 멸망을 택했고 그 전에 오르트가 깨어나서 세계가 날아갈 위기에 처한다.(*88) ■ 테페우 피셜로는 공상수는 저 안에 있는 은하가 진짜일 리가 없는데도 진짜 은하로 인식된다 한다. 그리고 오르트에게 공상수가 먹히고 오르트가 정지 상태가 된 후에도 믹틀란이 존속된 걸 보면 공상수란 은하의 에너지를 이용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이문대에 은하가 있어야만 한다는 점을 충족시키기 위한 존재가 아니냐 한다.(*89)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의 배경은 관측과 좌표 측정으로 에도 시대 게이안 4년의 일본이 배경인 특이점으로 확인되었는데 인리정초치는 불안정하고 트리스메기스토스는 관측 결과에 의문을 제기했다.(*90) 실은 이 곳은 특이점이 아니었고 에도성으로 보이던 것의 정체가 이 세계의 영월인, 위작 공상수 영월이었다.(*91) 트리스메기스토스가 제대로 분석을 못 한 건 이 곳이 일전의 헤이안쿄처럼 특이점에서 이문대로 변질해 버린 곳이라서 그랬다. 설계자인 백작에 따르면 싸구려 고물로 왕관과 옥좌를 능욕하는 게 자기 본망이고, 원래 사기란 건 진실이 밝혀지면 유치한 거라 한다. 이거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한 것의 표절 아니냐고 따지자 장단을 맞춰달라 한다.(*92) 그리고 위작 공상수의 재료는 유이 쇼세츠였다. 그녀의 제작자 모리 소이켄은 신의 사랑과 세상의 안녕을 꿈꾸었고 신의 나라가 도래하길 빌었는데 그걸 위해서는 현행 인류를 대체하는 신인류가 필요하다 판단했다. 마치 아마쿠사 시로가 전 인류를 제3마법으로 호문쿨루스로 만들려 했던 것과 유사하게, 그는 전 인류를 자신의 작품 유이 쇼세츠를 무한 증식시켜 대체하려 했다. 이 미치광이 같은 광기는 그의 생전 실현되는 일은 없었지만, 그런 그의 야망은 영령으로 성립된 캐스터(유이 쇼세츠)가 자신을 증식시키는 보구 오온성고 몽환포영이라는 형태로 실현해 버렸다. 거짓 공상수 영월은 그렇게 무한 증식된 쇼세츠의 몸을 사용해 만들어진 것이었다.(*93) 여차저차해서 백작의 의뢰를 받아 공상수를 개화시키려 하는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를 토벌하지만 컨트롤권을 상실한 공상수 영월은 개화 직전이 되었다.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공상수 안의 유이 쇼세츠 본체를 구하고 싶어했고, 그를 떠 본 떠돌이 룰러가 원하는 답을 듣자 자신의 진명이 아소카 왕임을 밝히고 전륜성왕을 꺼내 공상수의 성장을 막아버린다. 유이 쇼세츠의 본체는 공상수 안에 있으니 가서 손을 잡으라 한다.(*94) 유이의 위치를 파악한 세이버가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로 길을 연다. 공상수 안의 유이 쇼세츠는 자신이 또 삽질을 하고 지옥의 망자로 전락했다 여기며, 미야모토 이오리의 검귀로서의 면모를 착각한 것을 떠올리며 절망한다. 하지만 그 검귀를 베어버렸던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그 결말을 목도하고도 이오리와 같이 자신을 구하려는 걸 보고 검귀 이오리가 열이 없는 얼어붙은 달빛이라도 어둠을 비추던 빛이란 건 틀림없다며 그 손을 잡는다.(*95) ■ 공상수란 재앙의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세 가지 보구로 나뉜 천총운검들의 공통점은 재앙을 진정시킬 때 진가를 발휘한다. 츠무카리 무라마사는 아틀라스가 들어간 이문대 그리스의 공상수를, 신검 쿠사나기노타치는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만든 모조 공상수를,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는 백작이 만든 위작 공상수 영월을 베어냈다.(*96) 묘사가 등장한 이문대 ● 2부 1장 이문대 러시아 450년 전 이반 뇌제가 살아있을 적 빙하기가 와서 러시아 외의 모든 생명이 멸절한지라 뇌제가 마술사들을 동원해 빙하기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신인류 야가를 만든 이문대가 범인류사를 덮어 쓰고 2018년에 도달했다. ● 2부 2장 이문대 북유럽 기원전 1000년 경 북유럽의 신대를 종결지어야 했던 수르트가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고 신대가 아닌 별 그 자체를 날려버리려 했다가 공멸해서 그저 살아남은 유일한 신 스카디가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는 인간의 숫자를 간신히 1만 명 유지하는 이문대가 범인류사를 덮어 쓰고 2018년에 도달했다. ● 2부 3장 이문대 중국 시황제가 진짜 불사를 이루고 은나라의 선술을 발굴해 민중의 의지를 봉인하고 자신에게 모든 여력을 집중해 세계를 통일했는데 그것이 이어지다가 어느 순간 더 이상 세계가 발전할 수 없다고 판정된 이문대가 범인류사를 덮어 쓰고 2018년에 도달했다. ● 2부 4장 이문대 인도 본래 마하라라타에서 대활약하고 주인공으로서 결말을 마칠 아르주나가 무언가의 이유로 마음 속의 흑을 담당하던 크리슈나의 인격이 메인을 차지해 현실을 부정하고 인도의 모든 신성을 삼켜 유일신이 된 후 세계를 주기적으로 윤회시킨 결과 발전이 멈춘 걸로 판정된 이문대가 범인류사를 덮어 쓰고 2019년에 도달했다. ● 2부 5장 파트1 이문대 아틀란티스 본래 세파르의 손에 전원 소각당해야 했을 올림포스 12주신들이 살아남아 아틀란티스에서 군림한 결과 인류의 문명 수준은 올림포스의 기술의 잔재인 나노머신의 힘을 넘을 수 없었고 더 이상 세계가 발전할 수 없다고 판정된 이문대가 범인류사를 덮어 쓰고 2019년에 도달했다. ● 2부 5장 파트2 이문대 올림포스 아틀란티스와 공간적으로 이어진 곳으로, 전정당한 이유라던가는 같지만 이 곳의 제우스를 필두로 하는 12기신들은 전정사상도 이성의 신도 관계없이 범인류사보다 대단한 문명을 만들었고 마지막으로 공상수의 에너지를 사용해 우주로 탈출하려 했다. ● 여자 미야모토 무사시가 살았던 이문대 보통 다른 평행세계로 전이된 자는 억지력이 알아서 본래 세계로 돌려보낸다. 예외가 있다면 다른 곳에 날려진 상태에서 자신의 세계가 인리정초에 의해 전정사상으로 평가받아 소각, 이문대 출신이 되어 버린 자다. 여자 무사시는 이 케이스다. 이렇게 된 자는 어떤 세계에서도 원해지지 않고 세계로부터 꺼려진 망령이 되어 영원히 떠돌게 된다. 1.5부 3장의 보스인 전정세계 출신의 아마쿠사 시로가 무사시와 똑같은 케이스다.(*97) 이 차원 표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 항목을 참조할 것. ● 1.5부 3장 시모사 2부 5.5장에서 밝혀지길 시모사에서 벌인 건 캐스터(아시야 도만)이 새로운 이문대를 발생시키기 위한 테스트였고 온리에도성은 아종 공상수에 해당되었다.(*98) ● 2부 5.5장 헤이안쿄 위에서 언급했듯 시모사에서 실험한 것을 바탕으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만의 이문대를 만들어냈다. ● 2부 6장 브리튼 세파르를 막지 못 해 지구가 무로 돌아간 결과 이문대 판정이 되었다. ● 2부 퉁구스카 이벤트 이 공간 그 자체이자 고유결계인 비스트(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제8이문대라고 할 수도 있다. ● 2부 7장 남미 남미의 신의 섬유가 포함된 운석이 본래 와야 할 시간보다 훨씬 일찍 온 결과 이문대 판정이 되었다. 그 결과 대륙이 나눠지고 운석에 의한 대멸종 등이 일어났음에도 본래라면 전멸했어야 할 공룡이 살아남았다. ● 2부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 백작에 의해 유이 쇼세츠를 재료로 헤이안쿄의 기술을 배낀 위작 공상수 영월이 만들어졌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516.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폐기공(廃棄孔)은 타입문 세계관의 용어 중 하나다. 인간이 선한 행동을 할 때 가지고 있어서 형편에 나쁜 것이다. 제멋대로의 인간의 악성 정보, 이 세상의 모든 욕망이라고도 한다.(*2) 작중에서 이것저것 등장한다. ① 마신주들이 구성하는 폐기공 ② 제3마법의 아종 헤븐즈 홀 ③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복각에서 나온 특수한 장소. ④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내면에 쌓인 안 좋은 것들의 집합소 폐기공 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주장Ⅱ 불가역폐기공 이드 ① 마신주들이 구성하는 폐기공 마신주 중에서도 안드로말리우스, 무르무르. 그레모리. 오세. 아미. 벨리알. 데카라비아. 세에레. 단탈리안이 폐기공을 담당한다. 결락을 매꾸며 불화를 일으키는 자라 칭한다.(*3) ② 제3마법의 아종 헤븐즈 홀 비스트(셋쇼인 키아라)의 보구 아미다아미듀라 헤븐즈 홀의 진명에 붙어 있는 헤븐즈 홀은 제3마법의 아종으로 본질은 폐기공이다. 구체적으론 폐기공을 받아들여 계속 퍼뜨린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간 사회에서 이 구멍은 없으면 안 되는 기구로 지성활동이 멈추지 않는다면 계속 악성정보를 빨아들이고 규모를 확장시킨다.(*4) ③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복각에서 나온 특수한 장소. 셋쇼인 키아라가 세라픽스를 가공해 새로운 세라프를 만들 적, 본편에서 히든 보스룸으로 등장시키려다 내지 못 한 '타천의 우리(클라인 큐브)'를 그 위험성을 알면서도 재밌어 보인다며 재현해 두었다. 주인공은 이 타천의 우리를 보고 비스트(게티아)의 신전에서 마신주들이 구성한 폐기공을 떠올렸다 그리고 BB가 소환했지만 키아라가 본편에 못 들어오도록 막어 버린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할일없이 타천의 우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복각 추가 스토리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여기를 방문할 수 있다. 주인공이 안 왔으면 아무 문제 없을 터였으나 와 버린 탓에 우리 안에 BB와 셋쇼인 키아라가 제어불능이라며 방치해 놓은 킹 프로테아가 주인공을 인식해 이 폐기공에서 나오려 했고 그걸 막게 된다.(*5) ④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내면에 쌓인 안 좋은 것들의 집합소 폐기공 감옥탑 이벤트에서 등장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일인칭이 オレ)와 칼데아에 소환된 암굴왕(1인칭이 俺)은 별개로 존재한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아무튼 이벤트 당시의 암굴왕은 여전히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준다. 이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6) 어느 사이엔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랑 프리텐더(오베론)도 자리잡아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패스로 의식이 이어지는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침입했다간 불꽃에 태워지고 촉수에 감겨 벌레에 물릴 거라 한다.(*7) 암굴왕이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링크 로스된 후 껍데기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전언을 전하길 이제 폐기공은 안전해졌지만 혹시 모르니 열쇠를 애비게일에게 넘긴다 하며, 인리를 바로잡는 싸움에는 일곱 자리만 준비되었다 하곤(혹시 하나는 예외가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혹시 옛 지옥의 문이 열린다면 마무리를 해 달라 한다. 아비게일은 그런 암굴왕의 여로가 하늘이 없어도 암흑의 별이 비추어 주기를 빈다.(*8) 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주장Ⅱ 불가역폐기공 이드 이성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은 인리에게서 인정받기 위해 엑스트라 클래스를 남발한 칼데아가 받은 과제인 오딜 콜 중 두 번째 장의 이름이 불가역폐기공 이드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폐기공을 중심으로 다룬다. 프롤로그 ■ 올가마리 퀘스트가 끝난 시점에서 그 올가마리의 유분체(엘레멘츠)를 만들어 칼데아에 선전포고 해 온 백작에 대해 추측하는데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과 음모를 꾸미는 것이랑 언동이 닮긴 했지만 도만처럼 과하게 향락적인 존재인지는 모르겠다 한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트리스메기스토스 2호기가 지상 데이터 관측을 해야 해서 진명 예측에 쓸 수 없으니 칼데아 맴버끼리 회의해서 백작의 진명 추측을 하자 한다.(*9) → 어쩐지 회의 맴버가 룰러(잔 다르크), 잔 다르크 얼터,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라는 프랑스 파티가 되어 버린 상태에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백작의 목소리가 어딘가 묘하게 그립다 한다. 그러면 18세기 프랑스 왕가와 관련이 있는 진짜 백작 작위를 가진 인물이 아니냐 한다.(*10) →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자신이 뽑은 3대 백작이라며 드라큘라 백작와 몽테크리스도 백작, 그리고 칼리오스트로 백작을 제시한다.(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와의 불륜설이 있는 페르센 백작도 포함시키려다 말았다 한다)(*11) → 아무튼 그 중에서도 피투성이 목걸이 사건의 주동자로 의심되는 칼리오스트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의 평으로는 매우 예의 바르지만 종잡을 수 없이 꾸민 미소 같다 하며 이는 과거 칼데아와 접촉한 백작의 인상과 일치했다.(*12) → 한편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생전 칼리오스트로와 질긴 인연인 것으로 나온다. 칼리오스트로가 1795년에 옥사했고 암굴왕과 둘이 만난 게 1838년인데 두 사람이 인연이 있는 건 칼리오스트로가 수상한 방법으로 장수해서 그런 거 아니냐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그림자에서 회의를 듣던 암굴왕은 그 백작이 구역질 나는 놈이고 사냥감을 끝없이 내몰며 뱀과 같이 교활하고 집요하다 하곤 다시 주인공의 그림자로 돌아간다.(*13) ■ 갑자기 학교 이야기가 나오는데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학생히면 재밌겠다니,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다니던 학교는 평범하다니 한다.(*14)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자신의 행선지가 다잡혔다며 책무의 부름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행하겠다 하곤 어디론가 걸어간다.(*15) ■ 카독 제무르푸스는 백작이라 하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용의자고 룰러(셜록 홈즈) 건도 있다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홈즈는 배신하지 않았다 하자 카독은 누군가를 신뢰하고 싶더라도 눈이 멀지 말고 주의는 해 두라 하며 홈즈도 같은 말을 했을 거라 한다. 자기는 잔소리 하는 역할이니 결정은 최후의 마스터인 주인공이 하라 한다. 주인공이 카독을 선배라 하자 선배 소리 하지 마라 한다.(*16) ■ 이 때 본래라면 작동할 리 없는 영령소환시스템 페이트가 멋대로 영령소환을 실행한다. 소환시스템은 전자식과 물리식, 마술식 방호가 상시 걸려 있고 잡금 해제에는 고르돌프 무지크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승인, 계약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시스템 기동이 필요하며 소환 자체가 마력을 엄청나게 소비하기에 스톰 보더로 본거지를 옮긴 후로는 보더의 마력로를 담당하는 라이더(네모)와 네모 엔진의 사용 허가도 필요하다. 이 모든 걸 무시하고 작동했다.(*17) 하여간 그렇게 소환된 건 요성의 핫산이었다. 그것도 좌의 시간 개념이 통하지 않는 특징에 의해 미래인 주장2의 에피소드를 폐기공에서 다 겪고 온 상태였다.(*18) 그 핫산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에게 적대 의사를 표현한다. 그 사이 갑자기 렘렘 현상이 발생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내면 세계로 들어간다. 암굴왕이 오딜 콜의 3새의 왜곡은 특이점 같으면서도 인류사의 특이점이 아니니 우려할 특이점은 유분체(엘레멘츠)니 왜곡이 있는 곳은 모두 규격 외니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주인공이 익숙한 도쿄의 통학로에서 깨어난 걸 알게 된다.(*19) 배경 설정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캐스터(파라켈수스)와 이야기하길, 사람은 각자 환상을 품고 그것들은 무수하기에 사람의 마음과 정신이란 무수한 인격이 살아가는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이며, 그런 세계가 없으면 사람은 견딜 수 없을 거라 한다. 암굴왕은 그걸 지닌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그의 안에서 세계의 위기와 세계의 멸망을 어덯게 생각하냐 한다.(*20) ■ 이 특이점의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휴대폰이 없는데 특이점의 아버지의 의향이라 한다.(*21) 작중 행보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고향인 도쿄가 보였다. 도착한 당초에는 머릿속에 안개겨 껴 있어 자세한 걸 기억할 수 없었다. 무언가가 방해하고 비웃는 거라 한다. 마술예장의 통신 기능은 작동하지 않았다.(*22) 간이 소환은 작동하지만 어딘가 부하가 걸린 느낌이 들었다.(*23)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매우 느낌이 비슷하지만 말이 없고 눈만 보이는 검은 그림자가 출몰하는데 자신은 암굴왕이 아니라 말하곤 그림자 속으로 사라졌다.(*24) ■ 칼데아에서 많이 봤던 서번트들이 일본식으로 진명을 꾸미곤 주인공에게 친절하게 다가온다. 누군지 알 도리가 없으니 기억상실 같은 게 왔다고 둘러댄다.(*25) 자택에는 무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여동생,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어머니,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소꿉친구라는 호화 인선이 준비되어 있었다. 갑작스럽게 이리 되니 주인공은 익숙하지 않을 따름이었다. 한편 마슈는 모든 것이 하얗게 변하는 꿈을 꿨다 한다. (*26) ■ 등장인물을 보면,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습을 한 친절한 어머니,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습을 한 똑똑한 초등학교 여동생,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모습을 한 헌신적인 옆집 후배 키리에(*27)(*28) 라이더(만드리카르도)의 모습을 한 모브같은 친구 안도 리카르도, 어쌔신(오사카베히메)의 모습을 한 주인공과 키리에를 최애라 부르는 씹덕망상녀 오사카베 히메코(*29)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3학년의 음악을 다루는 귀공자니 기행자니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니 하는 아마츠카 선배,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의 모습을 한 평소에는 신사지만 아마츠카가 관련되면 매몰차지는 학교 선생 살리에리(*30)(*31), 라이더(부디카)의 모습을 한 주인공 네 담임이라는 후우카 선생님, 요성의 핫산의 모습을 한 해외에서 온 유학생인 핫산(*32),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의 모습을 한 귀족적이고 아름답고 키리에와 안면이 있다는 학생회장 마리(*33), 그리고 가장 중요해 보이는 잔 다르크 얼터의 모습을 한 동급생인 오루타 씨(*34)가 나온다. ■ 키리에가 매일 주인공을 위해 도시락을 싸오니, 전학생인 핫산에게 학교 안내를 명 받아 하니 하다가(*35) 주인공과 핫산 둘만 남게 되자 일전의 불꽃같은 적과 사족보행 육식수가 공격해 온다. 이를 주인공의 간이 소환(여전히 부하가 걸린다 한다)과 함께 핫산이 퇴치한 후 자신은 요성의 핫산이라는 서번트로서의 자각이 있다고 공개한다.(*36) 요성의 핫산에 따르면 방금 싸운 불꽃은 영기의 근간까지 닿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정체불명이라 한다. 주인공은 불꽃의 정체를 아직 단언할 정보가 없다며 말 끝을 흐렸고, 핫산은 그럼 그런 방식에 맞춰 주겠다며 조심하라 하곤 가 버린다.(*37) ■ 홀로 귀가하는 주인공이 분명 이 공간은 자신의 기억에 있는 그리움을 느끼는 광경이라 생각하면서도 가짜임을 인식한 가운데 나팔 소리가 울린다.(*38) 그와 동시에 출몰한 검은 그림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간다. 요약하면 일곱 개의 시련과 일곱 개의 원한, 일곱 불꽃이 있으며 나팔이 울릴 때 마다 하나의 시련(서번트)가 찾아온다 한다. 여로를 이어 가고 싶고 내일을 추구한다면 일곱 시련을 넘어 일곱 원한을 꺾으라 하며, 일곱 나팔 소리가 종말의 나팔로 불릴지 아닐지를 주인공이 정하라 한다.(*39) ■ 아무튼 그렇게 첫 번째 나팔이 울리자 제1재림의 갑옷 차림인 랜서(브리토마트)가 사람이 안 보이는 도쿄 역 마루노우지 출구 앞에 출몰했다. 통칭 금이 간 남자가 말하길 저건 2대가 아닌 1대 브리토마트가 얼터화한 거라 한다. 통곡성채니, 금성철벽이니 한다. 지금 주인공의 꼴로는 이 제1시련을 2초도 못 버틸 강적이라 하는데 이에 통칭 일렁이는 그림자가 말하길 주인공은 싸우는 법을 알고 금이 간 남자가 어떻게 현옥해도 망설이지 않을 것이며 거짓 고향과 거짓 사랑에 휘말려도 상처 입고 발버둥치며 망설임 없이 나갈 것이라면서 그 증거로 갑옥탑에서 칠죄를 답파하지 않았냐 한다. 그러자 금이 간 남자는 그래서 일곱 원한이 도래한 거라 한다.(*40) ■ 한편 칼데아 측에서는 스톰 보더 내부에서 특이점을 감지하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는 렘렘 상태로 뻗어 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특이점으로 감지되었다.(*41) 한편 잔 다르크 얼터,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골치 아픈 사태가 된 것을 직감한다. 이 분야의 전문가인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자취를 감추었다.(*42) ■ 주인공은 검은 그림자가 말하는 것에 대해 뭘 정해야 할 지는 모르지만 여기서 자기 여로를 끝낼 수 없다 하고, 공간이 일그러지며 사람 없는 도쿄 역 마루노우지 출구 앞으로 옮겨진다. 그 곳의 1대 브리토마트는 과거 브리튼 땅에서 고향과 사랑을 모조리 빼앗긴 경험이 있으며 그래서 어벤저 클래스의 얼터 서번트로 성립했다 한다. 제1의 시련이라 불리는 브리토마트 얼터는 자신을 막아 내일을 추구한다면 주인공 더러 내면의 분노를 불꽃으로 바꿔 싸우고 저항하라 한다.(*43) 헌데 간이 소환으로 저항해 보니 공격이 전혀 들지 않았다. 그래서 브리토마트 얼터가 중장기사라 이동이 느린 것을 파악하고 도주한다.(*44) ■ 그 와중 사람이 없는 도쿄역에 뭔 연유인지 주인공의 주변인물 포지션 서번트들은 존재했다. 미스터리 연구회의 자료용 책 사러 왔다는 키리에, 캐릭터샵에서 귀여운 거 사려 했다는 오루타 씨, 긴자의 악기점에 들렀다가 사람이 사라져 오루타 씨와 같이 마루노우치까지 와 버렸다는 살리에리 선생님이 있었다.(*45) 브리토마트 얼터의 부하인 사령기사들, 그리고 일전에도 조우한 불꽃들이 접근해 온다. 주인공이 목표, 나머지 3인은 민간인이라 판정하곤 다 죽이겠다 하는데 딱히 정체를 숨길 생각이 없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기가 싸울테니 다들 도망치라 하곤 간이 소환을 사용한다. 적은 튼튼하고 계속 간이 소환의 부하가 걸려 힘들어하던 와중 살리에리 선생님은 지금 시간이 흐르지 않는 걸 확인하곤 주인공의 말을 믿는다며 남아 있으려는 키리에, 오루타 씨를 끌고 도망치기로 한다.(*46) 죽을 위기에 몰린 주인공이 죽지 않겠다고 덤벼들러던 와중 칼데아의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현장의 동위체에 빙의한다는 형식으로 현계해 왔다. 칼데아와의 연락은 안 되니,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못 왔니, 현계할 때 빙의한 동위체의 기억을 갖고 있니 하며 둘은 주인공의 지시로 싸움에 들어간다.(*47) ■ 두 사람이 현계한 시점부터 간이 소환의 부하가 사라지고, 두 사람은 검은 그림자라는 것에 의해 마력이 영기에 침투해 마력 공급 효율이 좋아지는 정도로 강화되었다. 한편 서번트의 현계를 보고 재밌다 하는 브리토마트 얼터가 직접 끌고 온 적은 무더기이며 상대를 보고 대응을 바꾸어 전략을 파상 공격으로 영핵이 노출 될 때 까지 깎으려 든다. 인해 전술 앞에서 키리에까지 지켜야 하는 상황이 오자 주인공은 적을 돌파해 브리토마트 얼터를 쓰러뜨리는 것을 택한다.(*48) ■ 하지만 브리토마트 얼터가 딸인 2대 브리토마트는 익히지 못 한 대지의 가호이자 절대적인 수호의 개념인 전승 방어를 발휘해 데미지를 입지 않았다.(*49) 일단 키리에를 회수해서 위로 이탈하자 한다.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하라는 대로 잘 따르는 키리에를 붙들고 빌딩 옥상으로 향한다.(*50) 서번트들의 시각으로는 처음부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칼데아의 마술예장을 입은 것으로 인식되었는데 주인공은 옥상에 도달해서야 자신이 교복이 아닌 예장을 입고 있음을 알아차린다.(*51) ■ 저걸 어찌 해야 하는 상황에서 검은 그림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말이 많은 놈이니 뭐라도 말을 꺼낼 탠데 안 그러는게 수상하다 한다. 기존 암굴왕에 비해 마력량도 패기도 뭔가 줄어든 거 같다 하는데 검은 그림자가 적이 온다 한다. 시간을 들이면 고속비행이 가능한 브리토마트 얼터가 날아온 것인데(*52) 잔 다르크 얼터가 이런 걸 막는건 언니가 전문이니 살리에리더러 자길 얼터로 부르지 마라고 헛소리하는 와중 브리토마트 얼터는 주인공을 죽이겠다 선언한다.(*53) 여전히 공격이 안 통하는 상황에서 주인공은 검은 그림자에게 손을 내민다. 이에 검은 그림자가 령주에 반응하더니 칼데아의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현계해 온다. 카게키요는 브리토마트 얼터를 베는 게 아닌 불꽃으로 밀어내는 방법을 택했고 의외로 밀어내는 방법에는 전승 방어가 안 통해 브리토마트 얼터가 건물 옥상에서 밀려나 추락한다. 키리에를 옥상에 두고 추격한다.(*54) ■ 지상에서 브리토마트 얼터는 주인공을 마음이 있는 자라 부르며 내일을 추구할 것인지 '놈'의 말대로 불꽃의 길을 갈 지 묻곤 주인공이 슬픔 끝을 넘는 포기하지 않는 자라면 싸우라며 덤빈다. 묘하게 어벤저들이 음악에 미쳐 있거나 겐지 타령도 안 하는 걸 이상하게 여기면서 이에 응하는데(*55) 방금 옥상에서 브리토마트 얼터가 밀려났을 때의 반응을 토대로 전승 방어는 대지의 가호라는 이름에 걸맞게 브리토마트 얼터의 몸이 공중에 떠 있으면 발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잔 다르크 얼터가 밝혀낸다. 실제로 억지로 공중으로 밀어낸 후 제행무상 성자필쇠를 먹이자 갑옷에 균열이 생겼고 거기에 손을 밀어넣고 라 구론도멘토 뒤 혜인을 영거리에서 발동시키자 갑옷 안에서 폭발해 브리토마트 얼터는 흔적도 안 남기고 소멸해 버렸다. 아까부터 잔 다르크 얼터가 자길 그냥 얼터라 부르지 마라 한 건 칼데아에 얼터가 늘어나서 그냥 얼터라 부르면 누구를 말하는 지 모르는 거라 한다. 아무튼 잔 다르크 얼터가 손을 다치고,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를 부르느라 령주 한 획이 줄어드는 것으로 첫 번째 시련은 끝을 맺었다. 다시 시간이 흐르고 사라진 사람들이 돌아왔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이번 건을 혼과 정신만 이동한 레이시프트이며 검은 그림자는 자신들을 현계시키기 위한 통로라 판단하며 남은 시련을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한다.(*56) ■ 칼데아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는 자기는 꿈을 거닐 수 있어도 잘 아는건 아니라며 그걸 잘 안다는(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에게 들었다 한다. 근거는 시모사 사건이라 한다.)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에게 꿈에 대해 묻는다. 도만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렘렘은 흔한 일이고, 꿈이란 이 세계에 모든 것이 있다고도 할 수 있는 것이며 백지화된 지구에서는 오히려... 뭐라 하다 본인은 꿈에 대해 잘 모른다고 주장하면서 몽마인 캐스터(멀린)이나 프리텐더(레이다 아발론)한테 물어보라 한다.(*57) 하지만 애바게일은 암굴왕이 마스터의 꿈 관련이면 도만에게 찾아가 보라고 확실히 말했다 하며 자기도 도만의 냄새를 마스터의 꿈 어딘가에서 맡은 적 있다고 계속 도움을 요청한다.(*58) ■ 폐기공의 다음 날 학교로 시점이 옮겨지는데,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여전히 서번트로서 빙의한 상태로 남아 있고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왠지 안 보였다. 령주로 불린 카게키요와 달리 령주를 안 쓰고 앞선 두 사람이 현계할 수 있었던 것도 검은 그림자가 암굴왕의 시공의 멍에에서 벗어나는 앙페 샤토 디프를 응용해 억지로 불러낸 것 아니냐 한다.(*59) 이 특이점과 암굴왕이 관계가 있고 감옥탑 때 처럼 특이점의 성립에 관여한 거 아니냐고도 한다. 감옥탑 시점에서 소환되지 않았던 잔 다르크 얼터는 대충 룰러(잔 다르크)랑 룰러(아마쿠사 시로)에게 들었는데 기억이 잘 안 난다며 그럼 본인한테 물어보자 한다. 하지만 어제 사건 이후로 검은 그림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 검은 그림자가 어벤저들을 현계(레이시프트)시키는 과정에서 좀 소모한 거 아니냐 하자 모습을 드러냈고 학교 안이니 영체화하라 하자 도로 어디론가 사라진다.(*60)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본래 서번트의 몸으로 있으면 이 특이점이 특별한 건지 마력 소모가 격심하며 영체화도 안 되지만 평소에는 자기들이 빙의한 이전의 도쿄에 살던 인간의 모습을 하면 마력 소모가 억제되는 걸 보고 이 특이점의 자신을 연기하며 활동하기로 한다. 오루타 씨는 가족이 있으니 집으로 갔고 살리에리 선생님은 독신이라 밖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호위를 했다 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이 특이점의 본래 자신들에게 언동이나 판단이 이끌려 가는 현상을 보였다.(*61) 키리에는 어제의 비상식이 엄청 신경쓰이고 캐묻고 싶지만 주인공을 믿기에 가만히 있겠다 한다.(*62) ■ 어제 시간이 멈춘 상황에서 벌인 싸움은 싸운 흔적을 남겼고, 이는 페이트 시리즈 역사와 전통의 가스 폭발 사고로 처리되었다 한다.(*63) 특이점의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도쿄역이 41분간 완전 정지했으며 그 동안 외부에서 일체 연락이 안 되고 도쿄역과 그 주변 사람들의 41분 간의 기억이 지워졌다 한다.(*64) ■ 이 특이점의 배경인 2015년 일본 도쿄는 아주 평화롭고 풍족하다고 말하던 잔 다르크 얼터는 이 특이점이 주인공의 기억과 완전히 일치하는 주인공의 고향의 카피냐 묻는다. 이에 이 특이점에 온 이후로 기억의 불안정이 일어나 고향인지 잘 모른다 한다. 렘렘으로 출입하게 된 배경인물들이 칼데아의 서번트들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장소라는 건 시모사 때와 같지만 그 때와 달리 기억의 불안정성이 생긴 차이가 있었다. 아무튼 고향이라 부르긴 뭣하지만 귀성 비슷한 느낌이 든다 한다.(*65) ■ 첫 시련을 통과했으니 다음 시련도 서번트가 공격해 올 텐데 이를 대비해 전력을 보충하기로 한다.(*66) 조례 때 만난 요성의 핫산은 칼데아도 시련도 관계 없이 인리에 의해 소환된 솔로 서번트인지라 전날의 싸움은 지켜보기만 했다 한다. 자신이 반영웅 핫산 사바흐임에도 인리가 대놓고 칼데아편을 들라는 듯 소환한 것에 의문을 품고 주인공을 가늠해 보겠다 한다.(*67) ■ 어디로 갔나 했던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주인공네 반에 학생이라는 형태로 전학 온다. 카게키요면서 가명을 우시와카로 댄다. 서류에는 이름이 우사카와 요시츠네라 적혀 있는데 자신을 우시와카 카케키요라 자칭한다. 잔 다르크 얼터가 이 혼란스러운 이름을 갖고 화낸다.(*68)(*69) 현대사회에 진검을 들고 다닐 수 없지만 검이 없으면 진정이 안 된다면서 죽도를 들고 다닌다. 잔 다르크 얼터랑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처럼 일반인의 모습을 해야 마력 소모가 억눌러진다.(*70) ■ 오루타 씨의 지식으로 적당히 학생 코스프레하는 잔 다르크 얼터가 카게키요에게 태클 거는 걸 본 히메코가 나랑 동류 아닌가 한다. 주인공을 가늠한다던 요성의 핫산은 평범하게 주먹밥에 관심을 보이는 외국인 유학생처럼 굴면서 이게 가늠이라 한다.(*71) 현지 서번트인 요성의 핫산은 딱히 변장 안 한다고 마력 소모가 없으며, 신분은 잠입공작에 주특기인 핫산 사바흐로서의 재능을 살려 서류를 위조했다 한다. 도움을 받으면 유용할 것 같지만 아직 가늠을 하겠다는 태도는 적인지 아군인지 불분명했다.(*72) ■ 어벤저 서번트들은 하나같이 말 하는 게 난해하지 않냐는 말이 나온다.(*73) ■ 한편 쉬는 시간마다 아자마루의 안개 스킬을 사용해 몸을 숨기는 카게키요와 연락할 방법이 없어 수업시간에 도전장을 쪽지를 보내 방과후 학교 뒷편으로 부르기로 했다.(*74) 그 검은 그림자가 잡아주면 좋겠다니, 어제 일로 그림자 씨의 소모가 커 보인다니 경계를 할 필요가 있다니 말하던 와중(*75) 카게키요가 온다. 쪽지에 결투하자고 적혀 있어서 왔으며 자신에게 질문이 있으면 덤비라 한다. 적당히 싸워주면 만족하면서 죽도로 싸워야 했나라는 개드립을 친다.(*76) ■ 카게키요도 다른 둘처럼 빙의형태로 소환되었는데 빙의 대상은 자신과 얼굴, 체격이 흡사한 우시카와 요시츠네다. 본래는 빙의 서번트로 불린 게 아니었지만 그 검은 그림자가 자기 영기를 깎아 자신을 빙의 상태로 만들어준 후 학교에 전학 수속까지 시켜줬다 한다. 그리고 일곱 시련을 넘으면 길이 열릴 거란 한 마디를 남겼다 한다. 아무래도 일곱 적을 쓰러뜨려냐 특이점이 수속되건 오딜 콜이 해소되건 할 거 같다 한다.(*77) 싸우는 걸 느낀 요성의 핫산이 개입해야 하나 하면서 키리에와 같이 온다. 대충 흐지부지되고 카게키요가 파티에 합류한다. 키리에가 칼데아가 뭐냐 하자 암호 같은 거라 둘러댄다.(*78) ■ 갑자기 학교에 검은 불꽃이 출몰해서 싸운다. 저게 뭐냐 하는 요성의 핫산을 뒤로 하고 또 현장을 목격해 버린 키리에에게 상황을 설명하려 하자 키리에는 언젠가 자신이 심각하게 동요하기 전 까지는 어제 약속한 대로 안 묻겠다 한다.(*79) 한편 후우카 선생님를 누군가 간섭한다.(*80) ■ 교내에서 검은 불꽃 이상의 마력을 가진 무언가가 감지되고, 긴장한 일행을 본 키리에는 삼각관계 같은 건가 착각한다. 반응이 있으면 조져야 한다며 요성의 핫산과 카게키요는 진입하겠다 하고, 살리에리는 키리에를 집까지 바래다 주기로 한다. 주인공과 잔 다르크 얼터도 같이 진입한다.(*81) ■ 후우카 선생님가 서번트화하기 시작했다. 요성의 핫산과 카게키요는 완전히 변하기 전에 죽여버리자 하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막았고 그 사이에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로 거의 완성된다. 왜 불리는 서번트가 죄다 어벤저인가 의문을 품는 와중, 주인공은 자신은 이 곳에 죽이러 온 게 아니라며 제압을 지시한다. 잔 다르크 얼터가 자신이 허울뿐이나마 인리를 위해 칼데아의 소환에 응한 건 그런 말을 해 주는 주인공 덕이라 생각하며 이에 응해 제압하러 간다.(*82) ■ 칼데아의 라이더(부디카)와 비교해서 단단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와중에 아직 서번트화가 완전이 이루어지지 않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술예장 칼데아 전투복을 사용한 간드에 제압당한다. 현재 캐스터가 아무도 없어서 부디카화한 선생을 어찌 하냐 하자 주인공이 아틀라스원 예장으로 전환해 이시즈의 비를 사용하니 다시 본래 모습으로 돌아간다.(*83) 요성의 핫산은 부디카를 제압하는 과정을 보고 능력이 나쁘지 않다 평가하며 앞으로 더 가늠하겠다 하고 가 버린다.(*84) 집으로 돌아가 보니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습을 한 어머니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습을 한 동생이 죽어 있었다. 주인공의 몸은 자연스럽게 휘청거리고 오열하며 눈물을 흘리지만 이런 상황에 익숙해진 마음과 정신은 빠르게 둘을 살릴 방법을 생각한다.(*85) 구급차를 부르려 전화기로 가니 옆에 키리에가 죽어 있었다.(*86)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에 따르면 자신은 키리에를 배웅한 후 주인공의 집을 계속 감시했지만 어떤 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한다.(*87) 어벤저가 되면서 사람처럼 느끼는 감각을 상실했고 무고의 괴물의 영향으로 무고죄를 받는 데 익숙한 살리에리는 슬픔 없이 상황을 분석하고 잔 다르크 얼터는 그런 살리에리를 조지려다 멘날 나간 주인공이 저지한다.(*88) ■ 그리고 도쿄역 때 처럼 주변 사람과 소리가 사라지고 시간이 멈춘 후 나팔 소리가 울렸다.(*89) 또 같은 소리를 하는 검은 그림자에게 주인공은 그 놈의 시련이 뭐길레 사람을 죽였냐며 대답하라 하지만 검은 그림자는 자기 할 말만 했다.(*90)(*91) ■ 제2의 시련은 니토크리스 얼터였다.(*92) 금이 간 남자는 제1의 시련 때처럼 '이번에도 2초도 못 버티겠지......' 같은 소리를 하며 이번 시련은 가장 나약한 복수자이나 혼도 마음도 사랑도 없는 존재라 한다.(*93) 이에 일렁이는 그림자는 넌 보는 것 밖에 못 하니 자신의 여로를 나아가는 그들을 보기나 하라 한다.(*94) ■ 검은 그림자는 주인공과 어벤저들을 공간전이나 고속이동과는 다른 느낌으로 사람 없는 신주쿠에 전송한다.(살리에리는 이것도 그의 보구의 힘이 아니냐 한다)(*95) 그 곳에 있던 니토크리스 얼터는 브리토마트 얼터처럼 꼬우면 저항해라를 시전하곤 이집트 관련 사령을 대량으로 소환해 물량전을 시도한다.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와 영기의 분위기가 다르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멘탈 나간 주인공은 이번엔 처음부터 쓰러뜨리는 전제로 싸움을 시작한다.(*96) ■ 제대로 베었지만 니토크리스 얼터는 상처를 입지 않았으며 신에게 대드는 주제도 모르는 놈이라고 주인공들을 깐다.(*97) 그리고 강력한 스핑크스의 변종을 소환한다.(*98) 주인공이 소모를 피하고 작전을 짜고 싶다 하자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디오 산티시모 미제르코디아 디 미를 사용해 적을 돌파하여 신주쿠 중앙공원으로 이동한다.(*99) 적병은 뼈 보병과 마술계 망령, 대형 복합 망령으로 이루어졌으며 니토크리스 얼터가 소환을 사용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적병이 늘어났다. 그리고 본래 니토크리스 얼터는 원한이 없는 복수자로 어벤저와 버서커의 광기를 겸비한 멀티 클래스여야 하는데 지금 눈 앞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그 면모가 완전히 사라진 순정 어벤저로 인식되었다.(*100) 슬슬 다들 현지 소환 서번트 요성의 핫산을 제외하면 모조리 어벤저만 등장하는 걸 보고 그 검은 그림자인가 뭔가에게 따지려 했지만 계속 입을 다물었다.(*101) ■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없어서 아쉬워하는 가운데 니토크리스 얼터는 인해전술로 주인공 측의 영기를 소모시켜 두 서번트를 제거하는 데 집중한다.(*102) 주인공 측은 힘과 전투기술, 빠르기를 겸비한 스핑크스를 어떻게든 쓰러뜨리고 상대가 미끼를 물어 수비 전력을 허물자 정면돌파를 감행한다.(*103) ■ 니토크리스 얼터는 영체화 시켜둔 마지막 3번째 스핑크스를 꺼내들고, 주인공은 대화는 필요없다며 여기서 끝내겠다며 덤벼든다. 명계의 존재인 니토크리스 얼터는 잔 다르크 얼터처럼 인간의 투쟁에 익숙하지 안하 전술은 어설프지만 마력이 진짜 무한정이나 다름없어 인해전술을 계속 구사한다.(*104) 잔 다르크 얼터는 대책을 세웠다며 물러서자 하지만 주인공은 니토크리스 얼터가 자기도 주인공처럼 소중한 이를 무력하게 잃었다며 누가 죽었냐고 도발 같은 질문을 던지자 거기 낚여서 후퇴하지 않고 여기서 앞서 쓰러뜨린 스핑크스가 재생하기 전 쓰러뜨리겠다 한다.(*105) 그런 주인공을 비웃으며 니토크리스 얼터가 마무리를 하려 하자 현장에 도착한 요성의 핫산과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난입한다.(*106) ■ 다른 셋에게 적을 맡기고 아둥바둥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강제로 전투지역 바깥으로 끌고 온 요성의 핫산은 점점 복수자마냥 상대를 죽이는 데 집착하는 주인공을 질책한다. 한편 스핑크스 한 마리가 추격해 오는데 요성의 핫산은 자신은 단독으로 저런 신수는 상대할 수 없다 한다.(*107) ■ 주인공을 마음을 다잡고 전장으로 복귀하겠다 하고 요성의 핫산은 자신이 가늠하기 전에 죽지 말라 하며 건물 옥상을 통해 어벤저들이 있는 곳으로 주인공을 대려간다.(*108) 니토크리스 얼터가 더 많은 소환수를 불러내자 주인공은 검은 그림자에게 령주가 새겨진 손을 내밀었고 그러자 검은 그림자를 통해 칼데아 쪽의 니토크리스 얼터가 소환되었다.(*109) ■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일격에 스핑크스 2마리를 소멸시킨다. 이에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저 쪽이 아누비스 신의 분령의 힘을 갖고 있을지라도 결국 버서커를 겸비하는 불완전한 멀티 클래스 어벤저에 불과하며 순정인 자신에게는 미치지 못 하는 가짜라 매도한다.(*110) 하지만 주인공은 특이점의 니토크리스가 너무 냉정한데 니토크리스의 인품은 그렇지 않다며 가짜는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라 답한다. 이에 혼란스러워하여 진형을 무너뜨리자 이번이 마지막 기회임을 알고 어벤저들이 돌진한다.(*111) 사실 칼데아의 캐스터(니토크리스)는 일전에 주인공에게 만약 멀티 클래스가 아닌 순정 어벤저인 자신이 불린다면 그건 위작이라 말했다. 그리고 그 위작은 죽음과 명계에 가까울테니 산 자이면서 죽음의 그늘을 힘으로 삼아 신들에게 쏜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겁먹을 테니 쉽게 죽일 수 있을 거라 한다. 그 말대로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지금까지 맹공이 무색하게 일방적으로 당한다.(*112)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원한 없는 복수자인 자신은 자신의 원한을 논해서는 안 된다고도 하며 순정인 자신을 '존재할 수 없는 저'라고도 부른다.(*113) ■ 네페르 스엔 아누비스로 한 대 때리고, 명경보전의 제한을 해제하고 검은 그림자의 힘을 빌려 어벤저의 특성을 가진 세이버(디오스쿠로이)를 불러낸 후 쌍신찬가를 쓰게 하자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그걸 맞고 소멸했다.(*114) ■ 앞선 3인의 어벤저들과 달리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와 세이버(디오스쿠로이)는 퇴거한다. 검은 그림자의 도움으로 칼데아의 영기 그래프로 돌아갔다 한다. (*115) 한편 퇴거하는 니토크리스 얼터가 눈물을 흘리는 걸 본 주인공은 복수란 아무것도 낳지 않고 자신에게 죄와 벌을 짊어지게 하지만 지고이자 궁극의 어둠의 쾌락이라고도 생각했다.(*116)(*117)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꿈을 꾸는데 무거운 몸을 끌고 피의 여로이자 불꽃의 길을 걸어간다. 열기도 무게도 없어 공허해 피에 흥분하고 불꽃에 유열을 느끼며 복수의 쾌감을 떠올리며 이는 혼을 사로잡고 타락시켜 긍지와 고귀함을 모조리 덧칠하는 타락의 열매니 뭐니 한다.(*118) 이에 누군가가 이 여로에선 그 끝에 도달해 속죄하기 위해 흔들리지 않는 철의 의지가 필요하다 한다.(*119) 그리고 꿈의 내용은 몽테크리스도 백작가 프랑스에서 기차를 타는 장면으로 넘어가는데 브리토마트 여왕은 원한을 억누르고 사랑에 구원받았니, 파라오 니토크리스는 복수를 하되 원한의 불꽃 없이 따스한 마음으로 했다니 하면서 앞으로 자신이 할 복수는 그들과 달리 원수의 감미로운 피를 자신의 것으로 하는 업화의 길이 될 거라 한다.(*120) 여기서 회상은 끊기고, 꿈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왜 검은 그림자가 아무 말도 안 했냐를 생각하며 이번 특이점에서 호의를 표해 준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가 죽었음을 다시 실감한다.(*121) ■ 영체화가 가능한 현지 소환 서번트 요성의 핫산을 포섭해서 주인공의 신변 경호를 하기로 한다. 아직 주인공을 가늠한 건 아니라 한다.(*122)(*123) ■ 맛이 가기 시작한 주인공이 잔 다르크 얼터의 말을 무시하고 식사를 거부하는 등의 짓을 하자(*124)(*125) 요성의 핫산은 주인공이 특이점에 삼켜졌거나 칼데아의 마스터가 되기 전의 자신으로 되돌아온 거 아니냐 한다. 잘은 몰라도 더 이상 기대에 부응하기 어렵다고 주인공이 말하자 요성의 핫산은 자긴 가계약은 안 할거고, 지금 주인공이 정신 안 차리면 망하니까 억지로라도 빵을 먹으라 한다.(*126) ■ 방과 후 전날 일어난 사건을 모르는 아마츠카 선배가 평소처럼 접근하자 주인공은 다시 그녀들이 죽었음을 실감하곤 귀가한다.(*127) 집에서 거올을 보는 주인공은 그녀들을 죽인 자들을 찾아내서 죽이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기 위해 싸워 왔던 것과 달리 니토크리스 얼터를 분노에 떠밀려 죽였을 때 느낀 감각을 떠올린다.(*128) 그러던 중, 자신이 주인공의 이모라고 하는 랜서(스카사하)의 모습을 한 자가 주인공의 집을 방문한다.(*129) 주인공 쪽에서 먼저 마음에 걸리는 걸 말해 줄 때 까지 그것에 대해선 자기는 아무 말 안 한다 한다.(*130) 한편 아까 거울 앞에서 느낀 자기 생각인지 남의 속삭임인지 모를 것은 이번엔 이모를 죽게 만들거냐 빈정거리며 뭐가 됬던 분노를 품고 죽이라 한다.(*131) ■ 칼데아의 과거, 백작의 정체를 놓고 회의가 끝난 직후의 시점으로 돌아와서, 잔 다르크 얼터가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를 찾아간다. 칼리오스트로 백작과 싸울 가능성이 생겼으니 정보를 모으고 싶다며 그와 생전 인연이 있었다는 마리가 개인적으로 그를 어떻게 생각했냐 묻는다(그 와중에 룰러(잔 다르크)를 언니라 부르다 언니 아니라 부정한다). 마리가 백작 이야기를 할때 항상 웃던 얼굴이 조금 그늘져 보였다 한다. 이에 마리는 칼리오스트로는 텅 빈 공동 같아서... 어쩌구 하다가 이야기가 끊긴다.(*132) 이는 잔 다르크 얼터가 특이점에서 꾼 꿈이었다. 빙의된 육체인 오루타 씨에 끌려서 인간과 가까운 성질이 되어 서번트면 꾸지 못 할 꿈을 꾼 것으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는 자기가 태어난 직후 진심으로 싸운 거의 없는 상대니 뭐니 한다.(*133) 그리고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를 답파하며 보여 준 평범한 선성을 품던 모습과 달리 가공의 존재로나마 가족을 잃고 분노에 차 싸운 것을 떠올리곤 자신은 오루타 씨에 관련된 것으로 아무 것도 느끼지 못 한 것을 생각한다. 뭐라도 느끼지 않으면 텅텅 빈 건 자기 쪽일 거라 한다.(*134) ■ 이모는 자기도 일을 나가야 해서 못 돌봐주지만 주인공이 학교를 쉬어도 된다 하는데 주인공이 굳이 가는 걸 보고 굳세다며 조심하라 한다(주인공의 도시락을 준비 못 한 걸 갖고 찐빠를 낸다).(*135) 등교길에 잔 다르크 얼터가 뒤에서 리카르도와 히메코가 몰래 따라오고 있다 하자 주인공은 무시한다.(*136) 교문에서 마리 학생회장의 백부라는 설정의 교감이 첫 등장해 가족을 잃은 주인공을 배려해 주는데 참으로 인자해 보이는 교감이지만 그 정체가 정체라서인지 주인공이 현기증을 느낀다.(*137) 한편 마리 학생회장는 잔 다르크 얼터가 주인공에게 까칠한 태도를 보이는 건 주인공을 좋아해서 그런다 하고 이에 잔 다르크 얼터가 아니라고 화내자 옆에서 교감은 마리와 대등하게 말을 나누는 친구가 생겨서 좋다 한다. 실제로 사이는 좋다는 것 같다.(*138) 교문 앞이 시끄러워 수습하러 온 살리에리는 마리 학생회장를 보고 일시적으로 서번트로서의 감정이 격해져 대놓고 왕비라고 불렀다가 혼란스러워하고(*139) 교문을 넘어 오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아마츠카 선배는 자기가 마리의 소꿉친구라 어필하며 뭔 왕비니 결혼이니 떠드냐 한다.(*140) 이 난장판에서 마리 학생회장가 학생회장이 아닌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서 주인공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것이 정점을 찍는다.(*141) 잔 다르크 얼터는 염화로 이거 또 부디카 때 처럼 마리가 어벤저 서번트화 하는거 아니냐 하고, 아마츠카 선배는 마리 학생회장이 자기가 아는 마리아랑 조금 다르다는 떡밥을 남긴다.(*142) ■ 뭔가 많이 생략되서 마리 학생회장와의 데이트날인 일요일이 온다. 이모는 주인공이 아침에 샤워한다 하자 여자 관계라는 걸 바로 알아차린다.(*143) 또 살인사건이 일어날까봐 이모는 요성의 핫산이 경호하고, 잔 다르크 얼터는 도쿄 어딘가에 어벤저들이 나타났듯 데이트 장소인 오다이바도 위험하니 조심하라 한다.(*144) ■ 데이트에서 마리의 평범한 반응에 대해서. 주인공이 겉보기부터 판단하느 타입이라 낙담된다 하고(*145), 자유로워지고 싶을 때의 자신이라며 교복을 풀어서 입고 오며(*146) 지금 이 날은 다시 찾아오지 않으니 실컷 즐겨야 한다 하고(*147) 원하는 건 정해져 있지 않지만 뭐라도 새로운 걸 원하고 충동적으로 시간을 써 보고 싶다 한다.(*148) 그 후로 비교적 평범한 데이트를 하다(*149)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복수극을 다루는 영화를 보러 간다.(*150) 주인공이 가족을 잃은 걸 뻔히 알면서 자긴 심술궂은 짓을 한다 하곤, 주인공이 내면에서 고민하던 복수에 대해 이야기하길 자신은 가족을 죽인 자들을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한다. 이에 주인공이 피가 날 정도로 입술을 깨물자 주인공이 본인의 아픔에 강한 타입임을 알곤 그런 사람은 싫다 한다.(*151)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어떤 마력도 서번트의 기척도 느껴지지 않았지만 감으로 교장가 빙의가 아닌 처음부터 서번트임을 직감하고 자기 자신을 미끼로 삼아 정체를 폭로한다. 그러자 교감은 왕비가 '복수의 끝을 아는 살리에리에게 넌 언제까지 살리에리로 있을 거고, 이 도쿄엔 그가 찾는 아마데우스가 없는데 뭐 하냐'는 전언을 알려준다.(*152) 그리고 교감은 칼데아의 종복이 되어 증오를 가라앉힌 살리에라에게 원한을 잊었냐며 뭔가를 건다.(*153) ■ 마리 학생회장는 그렇게 주인공의 속을 긁어놓곤 평소 교복 차림으로 환복한 후 즐거웠냐 한다.(*154) 마침 주인공의 이모와 마주하게 되었고 이모는 두 사람을 배려해 먼저 가 버린다.(*155) 이에 마리가 또 새 가족을 가졌냐며 긁고, 주인공이 화내자 무섭다며 가 버린다.(*156) 영화관에서 한 말을 잘 생각해 달라니, 어두운 곳으누 위험하니 오지 말라, 목숨이 붙어 있으면 또 놀자는 마리의 말과 함께 적성 괴물이 튀어나와 공격해온다. 이에 즉석에서 주인공을 따라가야 겠다고 판단해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와 이모 경호를 교대한 요성의 핫산이 나와 막아준다. 괴물은 쉽게 퇴치했지만 앞에서 싸우던 주인공이 피를 뒤집어쓴다. 이를 본 요성의 핫산은 주인공이 복수심에 지배당하는 걸 알고 자신 같은 암살자와 복수자는 죽이는 이유가 전혀 다르다며 주인공은 어떤 길을 걷고 싶냐 한다.(*157) ■ 시점이 학교로 돌아가서, 살리에리는 빙의체에 마력이 있어 교감을 상대로 단독 전투할 수 있었다. 자신을 묶어 놓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처리하려 한 건가 했는데 되돌아온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자신들이 노리는 건 살리에리라며 뭔가 시전한다.(*158) ■ 집으로 돌어간 주인공은 또 다시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는 충동이 떠오른다.(*159) 한편 잔 다르크 얼터가 염화로 살리에리에게서 연락이 안 온다 한다. 그러자 주인공이 염화로 살리에리에게 연락해 보는데 공원에 와 달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에 주인공, 잔 다르크 얼터, 카게키요가 5분 거리에 있는 공원으로 향한다. 이모는 요성의 핫산에게 맡긴다.(*160)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빙의를 한 결과 칼데아에 있던 때와 달리 카게키요의 인격이면서 요시츠네의 정신성을 지녔다 한다. 그래서 요시츠네 답게 무엇을 생각하건 우선 목을 치는 것부터 시작하게 되었으며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기에 심각한 불량 학생이 된다. 요시츠네스럽게 호전적이며 의리가 강하기도 하다. 그런 상태니 어쩌면 살리에리의 목을 칠 지도 모른다 한다.(*161) 카게키요는 공원은 적이 매복할 수 없지만 주인공이 적에게 노출되기 쉬운 곳이라 하는데 이에 긍정한 살리에리는 주인공이 올곧은 게 처음으로 원망스럽게 느낀다며 무기를 들이민다. 이거 라이더(부디카) 때랑 같다는 걸 직감한 카게키요가 살리에리를 적으로 판단하고 싸운다. (*162) 두 사람은 호각으로 싸우다 실리에리 쪽에서 철퇴한다.(*163) 카게키요는 어벤저란 여차하면 정을 나눈 상대라고 가리지 않고 불사른다며 한 번 살리에리가 적으로 돌아간 이상 친구로 여기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너 휴대폰 없음? 을 시전하며 잔 다르크 얼터의 전화를 받는다.(*164) 얼터는 자기들이 화력계라 조사나 수색이 잼병이니 카게키요가 주인공을 호위하면서 다시 찾아올 살리에리를 요격하게 하기로 한다.(*165) ■ 다음 날 제대로 자지 못 해 다크서클이 생긴 주인공을 본 잔 다르크 얼터는 억지로라도 자라 한 후, 살리에리의 수색은 밤 새 별 의미가 없었지만 방금 학교에서 살리에리의 반응을 감지했다 한다.(*166) 가 보니 살리에리는 인간 마냥 멀쩡히 선생 노릇을 하고 있었다.(*167) ■ 본작에서 빙의형 어벤저로 불린 자들은 빙의체의 기억과 감수성이 섞이긴 해도 인격의 주체는 영령이라 한다.(*168) ■ 요성의 핫산이 이모를 경호해서 없는 상황이라 잔느 얼터와 카게키요가 살리에리를 감시하는데 어딜 봐도 살기도 서번트의 기색도 없는 음악선생이라 한다.(*169) ■ 살리에리를 방과 후에 습격해서 라이더(부디카) 때 처럼 두들겨 패 제정신으로 돌리자 하는데, 히메코와 리카르도가 주인공이 가족을 잃은 이후로 점심 먹자고 처음 말을 걸어온다.(*170) 한편 히메코가 마리 학생회장와의 데이트에 대해 묻는데 주인공은 그건 데이트가 아니었던 것 같다 한다. 히메코가 친구 미만 연인 미만이 되었냐 하자 왠지 카게키요가 웃는다.(*171) ■ 방과후 살리에리는 학교에서 임시 안전 점검을 한다며 학생들을 강제로 모두 집으로 되돌린다.(*172) 아마츠카 선배가 와서 살살 긁자 살리에리는 무고의 괴물의 복수자로 돌아간다.(*173)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도착한다. 지금까지 선생으로서 있었던 건 조금 남은 이성으로 견딘 것이었다. 덕문에 아마츠카 선배 말고는 모두 사라진 학교에서 라이더(부디카) 때 처럼 정신을 차릴 때 까지 두들겨 패기로 한다. 제3재림으료 영기재림 해버린 살리에리와 싸운다.(*174) ■ 한창 싸우던 살리에리는 아마츠카 선배가 어디로 간 걸 인식하곤 자기에게 가까이 오지 마라면서 그를 쫓아간다. 그런 살리에리는 쫓아가려 하는 와중 주인공은 현기증을 느끼며 어둑한 불꽃을 본다.(*175) 갑자기 시스템이 갑분 비쥬얼 노벨로 바뀌면서 살리에리를 학교에서 수색하게 되는데 다른 선택지는 의미 없으니 생략하고, 살리에리의 반으로 가서 교단을 뒤져 보면 그가 방금 메시지를 적어 놓은 출석부를 볼 수 있는데 왕비에게 뭔가 당했음을 시사하며 음악실로 향한 걸 알 수 있다.(*176) 음악실로 향하려 하자 아주 기분나쁘게 생긴 몬스터와 불꽃들이 가로막는다. 잔 다르크 얼터가 유인하는 사이 카게키요와 주인공이 음악실로 선공한다.(*177) 음악실에서 아마츠카 선배는 서번트화 한 것도 아니면서 뭐라 떠드는데 인생의 의미는 저마다 따로 있고 마땅히 그래야 하며 자발적이어야 한다 한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의 분노와 불꽃이 본인의 것이냐 묻는다. 그리고 본인의 의지가 아닌 살리에리에게 죽어 줄 생각은 없다 한다. 너가 안토니오 살리에리를 자칭하며 할 수 있다면 올바른 선율을 내 보라 한다.(*178) 견디지 못 하고 아마츠카 선배에게 무기를 내려치는 살리에리를 막 도착한 카게키요가 막는다. 아마츠카 선배는 일반인인 자신은 뒤로 빠진다 하고 살리에리와 카게키요의 싸움이 벌어진다. 한창 싸우던 와중 주인공은 또 현기증과 함께 뭔가를 본다. 카게키요는 그런 주인공이 살리에리의 폭주의 영향을 받고 있는 거 아니냐 한다.(*179) ■ 앞서 집에서 거울을 봤을 때 처럼 뭔가가 주인공이 모두 죽여야 한다고 속삭인다. 불타오르는 감각을 느끼며 뭔가 주인공이 이상해지려 하자(*180) 도망간다던 아마츠카 선배가 돌아오는데(*181) 아마츠카는 주인공의 가족이 죽은 걸 뒤늦게 알았다며 무신경한 자기 발언을 취소한다. 그럼에도 구태어 이야기한다며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182)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183) ■ 한편 아마츠카 선배는 자신은 복수를 부정하지 않으며 그 암굴왕 씨처럼 복수의 극복을 해내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원한은 푸는 것이 기분 좋다는 것도 맞다 하며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에게 인생을 택하는 건 자유고 뭘 골라도 되고 늦는 것도 없으니 태어나기 전이건 죽은 후건 정하면 된다며 꼬우면 자신을 죽이라 한다. 그걸 들은 살리에리는 이 새끼 이거 다 알고 있는 건가... 라 하며 원래 영기로 돌아간다.(*184) 현 상황이 수습되자 아마츠카는 일반인으로서 휘말리기 싫으니 떠난다 하며, 아직 너희들의 문제는 끝나지 않은 것 같다 한다. 자신에게 미련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건 되었다며 망설이지 말라 하고 퇴종한다.(*185) 저 놈은 천재라서 모든 걸 아는 걸까, 아니면 서번트의 기억이 있는 걸까 잘 모르겠는 와중(*186) 일행은 살리에리를 폭주시킨 마리....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교내에 남아 있을 거라 판단하곤 지금 그녀를 쓰러뜨리자 한다.(*187) ■ 그간 종종 나오던 금이 간 남자는 고갈되었고, 가면을 쓴 남자가 칼데아의 인도에 의해 영핵 대부분을 잃은 금이 간 남자는 그만 쉬라 하며 정체를 드러네는데 지금까지 교감이라 나오던 자였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제3의 시련 칼리오스트로 얼터라 밝힌다.(*188) 대화로 사건을 해결한 칼데아를 덧 없다고 빈정거리며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를 언급하며 나팔을 울린다.(*189) 나팔이 울리자 제4의 시련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등장한다. 종말의 나팔을 개선의 울림으로 만들지 말지를 정하라 한다. 둘은 사이좋게 주인공을 시험하겠다 한다. 주인공의 내면의 분노인 불꽃을 자신에게 향하라 하곤, 더 이상 내일을 추구하지 않아도 된다 한다.(*190)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에게 전투의 마음가짐이나 기술은 없어 보이지만 원념이 특급인 괴물이라 한다. 마리는 이를 긍정하며 괴물인 자신의 꽃잎이 목을 칠 거라 한다.(*191) 주인공은 마리를 학생회장이라 부르며 서번트일 줄 몰라다 하고,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주인공은 거짓말을 할 인간이 아니라며 속인 게 되었다면 미안하다 한다. 자신은 빙의체가 아니라 처음부터 서번트였다 한다.(*192) 지금까지 정체를 숨긴 건 모두를 속이는 데 능한 칼리오스트로가 지닌 스킬로 서번트의 기척, 마력, 영기를 가리고 있었다 한다.(*193) 칼데아 측은 칼리오스트로를 지금까지 특이점에서 마주한 서번트 중 칼데아에 영기 정보가 없는 첫 서번트로 확인하곤 일전 회의에서 떠든 백작에 대한 걸 떠올리며 저게 그 백작인가 한다.(*194)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죽일 시간이 왔지만 같이 더 데이트하고 놀고 싶었다 한다. 주인공은 그건 아무래도 좋은데 자기 가족을 죽인 게 마리냐 묻고, 마리는 자신이 죽인 게 아니라며 앞서 등장했던 역겨운 괴물들을 소환해 낸다. 원혈의 조각이자 분노의 장기며, 자기가 과거 당한 것처럼 내일의 모든 걸 빼앗아 가겠다 한다.(*195) ■ 갑자기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력 공급량이 늘어난 대신 검은 그림자의 마력이 약해졌다. 종합적으로는 이전보다 강해졌다.(*196)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칼데아 측이 별 거 없다고 인식하곤, 그럼에도 신중해지겠다며 칼리오스트로의 스킬의 힘으로 자신을 숨기고 체육관으로 가 버린다. 그 곳에서 며칠을 준비했다며 너희들은 이길 수 없으니 도망쳐도 된다 한다.(*197) 그러면서 도망치면 시련을 포기한 게 되고 주인공의 정신과 혼이 영원히 이 특이점에 머무르게 되며 칼데아의 종말과 인리의 끝이 온다 한다. 그게 상관없으면 이 공간에서 살고 자라며 늙던가 하라 한다. 내일을 원한다면 와서 자기 심술을 받아 보라 한다.(*198) ■ 주변 사람이 모두 사라진 건 일전의 나팔이 울렸을 때와 같지만, 지금까지 나팔이 울릴 때 마다 주인공 일행을 현장으로 바로 이동시켜 주던 검은 그림자가 이번엔 어떤 반응도 하지 않았다. 마력이 동나가는 거 아니냐 한다. 아무튼 직접 발품팔아 체육관으로 가게 되는데 이것저것 많이 등장해 길을 가로막아 온다. 끝이 없는 상황에서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지름길이라며 복도의 창문을 깨고 밖으로 안내한다.(*199) ■ 체육관에서는 칼리오스트로 얼터(자기가 생각해도 교감은 무리수 같은 위장이었다 한다)와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기다리고 있었다.(*200) 그녀가 준비했다는 것은 죽어버린 주인공의 가족과 키리에가 죽은 장면을 다시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자기처럼 복수할 자격이 있다며 복수해 보라 한다. 하지만 아마츠카 선배의 말을 듣고 소중한 사람을 떠올려 죽이는 길을 선택하지 않기로 결심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내면에서 올라오는 충동을 거절한다.(*201) ■ 그러자 칼리오스트로는 정신을 좀먹는 불꽃, 통칭 환염을 발생시킨다. 이는 지성체에게 잘 듣는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이었다. 이것으로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를 단절시켰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주인공 곁에 있었지만 뭐 아까 소모했으니 별 힘 못 쓰겠지... 하고 칼리오스트로가 넘어간다.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그런 칼리오스트로의 은근히 허술한 점을 싫어한다 하면서 처음부터 무대의 막은 자기가 내리겠다고 결정했다 하곤 생전 모든 걸 유린당하고 남은 흑백합으로서의 자신인 제3재림 형태로 이행한다.(*202) 왕권을 유리한 세계 모든 것에 복수한다 하며, 주인공이 세계 최후의 복수자가 될 수 있는 길을 발로 차버렸냐고 다시 확인한다. 주인공의 솔직한 게 좋다며 그걸 증명하던가 아니면 모든걸 포기하고 죽던가 하라며 덤벼 온다.(*203) ■ 령주가 1획뿐인 상황에서 더 쓸 수 없다고 판단한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의 힘으로 칼리오스트로의 환염을 꺾는다. 불꽃을 넘어온 잔 다르크 얼터와 살리에리의 보구가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의 영핵에 작렬하는데 그 마리는 그녀가 부리느 장기 중 하나가 모습을 의태한 것이었다. 그러자 칼리오스트로는 다시 환염을 전개하는데 이는 현대과학의 초고열에 미치는 화력은 없지만 정신을 거쳐 영기와 영핵을 좀먹는 기능이 있고 따라서 서번트를 일격에 처치는 못 해도 영기에 휘감겨 자유를 속박하는 힘이 있다고 해설한다.(*204) ■ 서번트들의 발이 묶인 상태에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주인공의 패배를 선언하고 길로틴 리카누만으로 주인공의 목을 썰어버리려 한다.(*205) 하지만 그 순간 칼리오스트로 얼터가 마리의 가슴을 칼날로 꿰었다. 동시에 그는 자신이 제3의 시련도 어벤저도 아닌 희대의 대사기꾼 프리텐더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임을 밝힌다.(*206) 사기꾼이자 배신의 귀재인 자신은 모든 것이 배신을 전제한 거라며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를 배신한 것과 함께 자신이 이성의 사도로서 맹세한 것도 거짓이라 주장한다. 적당히 목소리 바꾸고 사기 친 것에 낚여 자기 정체를 연산해내지 못 한 칼데아를 비웃으며 자신의 진짜 정체는 인리의 서번트이며 칼데아의 아군으로서 도움을 주기 위해 최대 최고의 배신의 기회를 노렸다 한다. 지금 오딜 콜로 칼데아를 거부하는 인리는 사실 여전히 노움 칼데아의 여행을 축복하고 있으며 그 증거가 자신이라 주장한다.(*207)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생전에 이어 두 번째로 칼리오스트로에게 속은 걸 화내며 일단 소멸한다.(*208) ■ 당연히 칼데아 측은 칼리오스트로가 인리의 편이라는 걸 납득할 수 없었고 신용도 못 했다.(*209) 이에 칼리오스트로가 나불거리길 올가마리 퀘스트 때 벌인 유분체 올가마리 주조는 칼데아스의 눈을 속이기 위한 페이크라 한다. 그리고 이번 사태의 원흉을 밝혀주겠다 하는데(*210) 그 원흉이 직접 등장한다. 1인칭이 私에서 オレ로 바뀐, 가면을 쓴 암굴왕이었다.(*211) ■ 가면을 쓴 암굴왕은 침묵하면서 자기 할 말만 하는데, 자기는 제7의 시련이고 칼데아 측이 제4의 시련까지 끝마쳤으니 남은 최종 3시련은 감옥 전역을 무대로 삼겠다 한다. 자신은 칼데아 측이 6개의 시련을 완료하고 마지막에 도달하기 전 까지는 자신은 적이 아니라 한다. 그리고 주인공의 의사 가족을 죽인게 자기냐고 묻자 한참 듬을 들이다 육하원칙을 애매하게 그렇다 한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가면을 쓴 암굴왕을 베어버리겠다 하고, 잔 다르크 얼터는 헛소리하지 말고 정보를 풀라 해도 애매하게 굴다 가면을 쓴 암굴왕이 애매하게 그렇다고 대답한 것에 빡쳐 공격한다. 가면을 쓴 암굴왕이 검으로 싸우자 암굴왕이 검으로 싸웠던가 하고 의문을 품던 와중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일단 적이 아니니 그만두라며 둘을 말린다. 아무튼 가면을 쓴 암굴왕은 남극에 다다르려 한다면 전력으로 임하라 하며 그렇지 않으면 5,6의 시련에 죽을 거라 한다. 자기(オレ)는 절망의 입구에서 기다린다며 싸워서 극복하라 하곤 영체화를 해 사라진다.(*212) 카게키요는 그 놈 참 행동과 말투로 어그로 잘 끈다며 자기도 겐지를 도발할 때 써먹겠다 하고, 잔느 얼터는 그거 도발이 아니라 저 놈의 천성이라 한다.(*213) ■ 가면을 쓴 암굴왕은 기존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특성이 많이 달랐다. 백병전 능력이 상승했으며 이상하리만치 강력한 은밀 능력을 보였다.(*214) ■ 칼리오스트로는 자기 변명을 시작하는데 자신이 제3의 시련인 건 거짓말이었고, 제3의 시련이 넘어간 건 라이더(부디카)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시련화하다 중간에 멈춘 결과 카운트가 넘어가 통과된 것 같다 한다. 애초에 시련을 극복했냐 안 했냐의 판정이 가면을 쓴 암굴왕이 정하는 것 같다 한다. 아군인 양 태연한 미소를 지으며 입을 바쁘게 움직이며 주관을 객관인 양 지껄인다고 어벤저들이 까도 아무렇지 않아 하는 칼리오스트로는 그저 자신이 제3의 시련으로 행세할 때 어느 정도 진실에 접근했고 당시 가면을 쓴 암굴왕과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와 접촉을 여러 번 해서 이런 걸 안다 한다. 말의 앞뒤는 맞지만, 올가마리 퀘스트 건 때문에 신용을 못 하니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감시하며 허튼 짓 하면 언제든 목을 쳐 버린다는 조건을 달고 칼리오스트로를 조력자로 받아들인다.(*215) ■ 그리고 그간 모습을 보였던 검은 그림자는 가면을 쓴 암굴왕과 별개로 여전히 주인공의 그림자에서 머물고 있었다. 주인공이 제발 좀 나오라고 하자 튀어나온다. 여전히 마력이 고갈된 상태였다. 검은 그림자 역시 암굴왕이라면 두 암굴왕 중 하나는 특이점에 소환된 존재고 다른 하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폐기공에서 청소하는 존재일 거라 한다.(*216) 주인공의 폐기공이 뭔지 모르는 어벤저들에게 상황을 설명한다. 감옥탑에서 비스트(게티아)의 자객으로 나와 일주일 간 시련을 내린 끝에 겉으로는 소멸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사실은 주인공에게 영기째로 달라붙은 존재, 대충 주인공에게 기생하는 면역세포, 여과장치다..... 라는 설명이었다. 감옥탑 특이점 때 부터 함께 했다는 걸 듣고 오래도 같이 있었네라고들 생각한다.(*217) 잔 다르크 얼터는 칼데아에 통상소환된 암굴왕이 평소 자신에게 친한 척 굴어 놓고 왜 폐기공의 자신 이야기는 안 했냐며 화내면서 룰러(잔 다르크)랑 룰러(아마쿠사 시로)는 어렴풋이 알고 있다는 말을 듣고 더 짜증낸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둘을 친구라 하자 자꾸 지껄이면 태워버린다며 살기를 내뿜는다.(*218) 아무튼 주인공은 암굴왕이 셋 있으며 칼데아의 암굴왕은 여전히 칼데아에 있고, 새로 소환된 암굴왕이 이 특이점을 지배하는 가면을 쓴 암굴왕이고, 마지막으로 검은 그림자라는 형태로 머무는 암굴왕이 본래 자신의 폐기공을 청소하던 암굴왕이 아니냐는 추론을 낸다. 감옥탑 때 일곱 시련을 냈으니 이번에도 일곱 시련을 내린 거 아니냐고도 한다.(*219) 한편 한 마디도 말을 못 하는 검은 그림자를 본 잔 다르크 얼터는 칼데아에 소환된 암굴왕과 폐기공의 암굴왕이 어느 정도 지식 공유를 하고 있으니 이 검은 그림자가 대답만 해 주면 속 시원하게 해결되겠다며 검은 그림자를 다그친다. 말을 못 하면 고개를 흔들어 가면을 쓴 암굴왕이 누군지 표시하라 하니 검은 그림자는 고개를 끄덕거리는 것과 절래절래 하는 걸 둘 다 해버린 후 숨어버렸다.(*220) ■ 아무튼 이 특이점이 오딜 콜의 시련이라는 건 파악한 상황에서 나팔이 두 번 울린다. 즉 5,6번째 시련이 동시에 출몰했다. 일단 빠르게 시련부터 해결하자 한다.(*221) ■ 제5,6의 시련이 발생한 곳은 오다이바였다.(*222) 제5는 테오도리크 얼터, 제6은 제보당이었다.(*223) 막대한 마력이 집적된 신령에 가까운 거대 괴수들이었다.(*224) 검은 그림자가 무리해서 일행을 오다이바로 전송시켜줬다.(*225) 십수 미터의 두 괴물은 와일드 헌트의 일종으로 취급되는데, 구체적으론 제보당의 요수 위에 테오도리크 얼터가 탑승한 상태다.(*226)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1938년 저 두 괴물이 프랑스에 출몰했으며 생전의 몽테크리스도 백작이 쓰러뜨렸다 한다.(*227) 순간 주인공은 암굴왕이 당시 괴물 퇴치하러 제보당으로 향하는 장면을 떠올린다.(*228) 아무튼 두 괴물은 합쳐서 어벤저 와일드 헌트로 정의된다.(*229) 먼저 와일드 헌트는 자신의 사역마를 소환해 내보내는데 번개를 다루며 신령의 아종인 정령종으로 구분되는 거대한 새다. 분노에 의해 왜곡되어 와일드 헌트의 부하로 소환된 결과 오리지널인 미국의 썬더버드에는 한참 못 미치는 상태가 되었다.(*230) 참고로 이걸 설명하는 칼리오스트로는 다 알면서 눈 앞에 저것이 출몰하기 전 까지 먼저 알려주지 않았다.(*231) ■ 새 사역마는 생각할 틈을 안 주고 공격해 오는데 아군 어벤저들이 공중전에 익숙치 않아 결정타를 먹일 수 업었다. 와일드 헌트와 합류하기 전에 쓰러뜨리기 위해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를 필두로 관람차를 타고 올라간다.(*232) ■ 이 천둥의 날개라 불리는 정령은 날개가 아닌 마력으로 체공, 활공하는 엄밀히 말하면 새가 아니었다. 공격 본능은 일반적인 조류와 흡사했다. 관람차를 타고 올라오는 어벤저들을 요격하려 했으나 그 순간 요성의 핫산이 빛의 회살의 형상으로 가속해 동작을 멈추게 한다. 동시에 카게키요의 검이 새를 베고 잔느 얼터의 불꽃이 새를 태워버린다.(*233) ■ 와일드 헌트는 자신의 사역마가 파괴되어도 움직이지 않는데 보이지 않는 폭풍인 방어형 보구로 자신을 보호한다. 영기 본체의 화력이 엄청나다 한다. 그리고 와일드 헌트가 발생시키는 보이지 않는 폭풍은 끝없는 파멸과 상징의 공포를 유발해 뇌신경을 좀먹기에 인간에게 치명적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마술예장으로 어느 정도 버텨낸다.(*234) ■ 요성의 핫산이 이모의 경호를 그만두고 찾아온 건 이번 시련의 번위가 도교 전토가 되면서 모든 인간이 자취를 감추었기 때문이다. 후퇴할 곳도 없고 해서 주인공 측에게 조력한다.(*235) 지난 시련들과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 와일드 헌트가 덤벼온다.(*236) ■ 와일드 헌트는 주인공을 별을 보는 나그네라 인정해 주고 어쨌든 폭풍으로 찢겨 죽는 걸 윤허한다 한다.(*237) ■ 와일드 헌트는 앞선 시련들과 달리 상성능력이 딱히 없는 타입이지만 그냥 단순하게 엄청 강했다. 사실 와일드 헌트라면 개념적인 존재일 텐데 이 쪽의 영기는 엄청 단단하고 거대하고 강대했다. 마력량은 올림푸스의 기신과 동등했다. 거기에 보이지 않는 폭풍이 주인공의 몸을 계속 갉아먹어 코피를 왕창 흘린다. 이거 일단 후퇴해야 하나 생각하자 앞서 소환한 천둥의 새 사역마를 차례차례 소환해 공격해온다.(*238) 끝없이 튀어나는 새 사역마와 그 외 와일드 헌트에 관련된 늑대 같은 잡몹들을 전부 상대할 수 없어 일단 후퇴하기로 한다. (*239) ■ 와일드 헌트는 왕의 자부심을 갖고 있어 자신이 소환한 권속들과 동시에 공격해 오지 않아 버티는 건 가능했지만 이대로면 이길 수가 없었다. 마지막 령주를 써야 하나 고민하던 와중(*240) 칼리오스트로는 자신의 보구가 대도시보구라 이걸 발동하면 권속을 모조리 제거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맡겨달라 하지만 주인공은 그걸로 도시가 파괴되면 시련 제거 후 사람들이 되돌아올 때 대참사가 일어난다며 거절한다. 그러자 칼리오스트로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얼마나 희생을 감수할 수 있냐 하며 이문대를 일곱 번 멸망시키지 않았냐 한다. 대놓고 시비 거는 걸 본 잔 다르크 얼터가 빡도는 와중(*241) 주인공이 뭘 해도 그런 보구는 안 쓴다 하자 칼리오스트로는 그럼 어떻게 이길 건지 말해보라 한다. 주인공이 령주를 쓰려 하자 잔 다르크 얼터가 말리곤, 대담한 전술과 개인적 분투로 어떻게든 해결해 보자 한다. 그거 지는 거 각오하고 이판사판으로 덤비는 거 아니냐 하자 얼터는 자신에게 비책이 있다 하며 주인공과 마지막까지 함께한다 한다.(*242)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제3재림 형태로 이행해 정령종 새의 뇌전을 받아내고(*243)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늑대들을 상대하는 사이(*244) 잔 다르크 얼터는 와일드 헌트와 1대1로 맞붙게 된다. 와일드 헌트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원망하고 분노해 모든 걸 죽이라 하지만 주인공은 와일드 헌트를 쓰러뜨리고 나아가도 그렇게 되지 않겠다 한다.(*245) 잔 다르크 얼터가 세운 비책은, 일전에 니토크리스 얼터가 한 것과 비슷하게 주인공의 그림자에 머무르는 검은 그림자에게 손을 박아넣고 칼데아의 어벤저(헤센 로보)와, 어벤저(고르곤)를 불러내는 것이었다.(*246) 검은 그림자가 고갈된 상태라 잔느 얼터가 자기 영기를 장작 삼아 지펴야 했다.(*247) ■ 판데모니엄 케투스와 프릴렌 샤르프리히터가 썬더버드 열화판을 몰살시키고 와일드 헌트의 폭풍을 약화시킨다.(*248) 그리고 인간 복수자 잔 다르크, 마적 복수자 고르곤, 짐승 복수자 헤센 로보가 힘을 합쳐 공격하자 와일드 헌트는 목이 로보에게 물리고 몸은 석화의 마안으로 돌이 되며 마지막으로 잔느 얼터의 불꽃에 휘감겨 싱겁게 당해버렸다.(*249) ■ 로보와 고르곤은 퇴거하고, 잔 다르크 얼터는 둘을 소환하기 위해 소모한 것 때문에 비틀거린다. 매번 이 짓을 해 온 검은 그림자 놈은 바보냐며 쓰러진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다시 이런 짓을 하지 말라 하자 두 번 하면 영핵이 날아갈 거 같아 하고 싶어도 못 한다 한다. 아무튼 이것으로 령주 1획을 남기고 가면을 쓴 암굴왕과 마주할 수 있게 된다.(*250) ■ 가면을 쓴 암굴왕은 칼데아 측을 칭찬하며 이제 제7의 시련만 남았다 한다. 각오하라고 하진 않고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한다.(*251) ■ 다음날 자택에서 깨어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이제 거울을 봐도 그 음성이 들리지 않는 걸 확인한다.(*252) 한편 이모를 경호하는 요성의 핫산은 주인공이 잘 때 매번 뭔가 한다고 하려다 자기가 할 말이 아니라며 중단한다.(*253) 프렌치 토스트 이야기를 하던 이모는 주인공이 기운을 차린 걸 알아차린다.(*254) ■ 앞으로의 싸움에 대해 이야기하던 잔 다르크 얼터는 아마 나팔은 내일이 끝나기 전에 울릴 거라 한다.(*255) 그래서 잠깐의 평온이 찾아온다. 아마즈카 선배의 격려를 받은 히메코와 리카르도가 힘을 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인사한다던가(*256) 주인공이 다시 기운을 차린 걸 보고 안심한다던가(*257) 히메코가 구독자 2만의 인방러라던가(*258) 진로 희망 이야기가 나오자 주인공이 칼데아스가 있는 곳으로 향해야 한다는 걸 돌려서 말한다던가(*259) 히메코가 동인 활동하는 씹덕이라거나(*260) 주인공이 이 일상에서 키리에의 모습이 없는 걸 알아차리고 묘한 기분을 느끼는 사이(*261) 교감이 서번트로서가 아닌 교감으로서 몰래 회수했다며 키리에의 휴대폰을 건네준다.(*262) ■ 요성의 핫산은 가족이 다 죽어버렸는데도 주인공의 아버지 포지션이란 자가 나타나지 않으며 그래도 아무도 의문으로 여기지 않고, 주인공의 집에 아버지의 서재가 있는 걸 보고 들어가서 암굴왕을 마주한다.(*263) 잔 다르크 얼터는 학교의 소각로 이야기를 하며 가면을 쓴 암굴왕과 마주한다. 이미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와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만났다 하며 자기는 모든 진실을 전할 의향이 있다 한다.(*264) 돌아온 주인공은 집에 편지가 이중으로 하나 있는 걸 발견한다. 하나는 요성의 핫산이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의 편지를 받아 전달했다는 내용, 다른 하나는 그 안의 편지로 살리에리가 자기랑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제7의 시련에 참가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265) 같은 시간 카게키요는 잔 다르크 얼터에게 자기들은 제7의 시련에 동참 못 한다 하고 사라진다.(*266) 잔 다르크 얼터는 아마 그들이 주인공에겐 이유를 말하지 않았을 거라 직감하곤 주인공네 집에 전화를 걸어 주인공 더러 내일이 되면 등교하지 말고 전에 마리 학생회장와 데이트한 오다이바로 오라 한다. 그렇게 다음 날이 되어 만나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왜 그 둘이 사라졌는지를 알지만 그걸 알려주기 전이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주인공과 데이트하자 한다.(*267) 주인공은 얼터가 마지막 시련이 오기 전 다른 동료들이 떠난 지금이기 구테어 이 말을 꺼냈다는 걸 직감하곤 데이트 요청을 받아들인다.(*268) ■ 잔 다르크 얼터는 처음엔 특이점 오를레앙에서 용의 마녀라는 적으로 주인공을 만나 죽일 생각 뿐이었으나 어느 사이엔가 칼데아에 소환되어 전자 데이터에서 현대의 패션 잡지를 지겹도록 보면서 데이트에 대해 이것 저것 망상했고 그 안에는 오다이바도 포함되어 있었다 한다.(*269) 그렇게 진짜 데이트를 해 보니 가슴이 벅차올라서 잡지를 보면서 지겹게 내뇌 시뮬레이트한 건 어디론가 증발하고 자기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나 혼란스러워졌다.(*270) 주인공을 이기게 하기 위해 싸우는 건 차라리 망설임도 없지 이건 어렵고 모르겠다 한다.(*271) 아무튼 주인공과 같이 싸우는 것, 데이트하는 것, 주인공의 수줍은 얼굴을 보는 것 모두 다 자긴 좋아하는 것 같다 한다.(*272) 마지막으로, 1.5부 신주쿠 때 춤 췄던 것 처럼 다시 한번 춤을 추자 한다(이거 새치기하는거 아닌가 한다). 그렇게 춤을 추며 서로 그 때 어설펐던 춤 이후로 춤을 연습했다는 걸 알게 된다.(*273) ■ 그렇게 즐거운 시간의 끝이 오자 잔 다르크 얼터는 자신도 제7의 시련에 참가할 수 없다 한다. 주인공은 싸우는 걸 거부한 자가 전원 어벤저인 걸 보고 어벤저에게 문제가 있음을 직감한다. 잔느 얼터는 자신들은 가면을 쓴 암굴왕에게 그 진실을 들은 이상 더 이상 같이 갈 수 없다며 사과하곤 사라진다.(*274) 그리고 그와 동시에 마지막 제7의 시련을 알리는 나팔이 울린다.(*275) ■ 이번에도 도쿄 전역의 사람들이 소실되고, 어딘가 있는 가면을 쓴 암굴왕은 제7의 시련으로서 스스로의 진명을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라 밝힌다.(*276) ■ 검은 그림자의 힘을 빌릴 수 없어 오다이바에서 집까지 3시간 이상 걸어서 도착한 주인공은 요성의 핫산과 마주한다. 핫산은 자기도 이번 인선이 현지 소환 서번트인 자신(수상하지만 칼리오스트로도 포함)을 빼면 모조리 어벤저였음을 보고 뭔가 있을 거라고는 직감했다며 흑막에게 향하자 한다. 집 앞에서 칼리오스트로가 기다리고 있었다.(*277) 그가 흑막이 있다고 안내한 곳은 주인공의 집 안, 서재였다. 서번트조차 저항할 수 없는 강력한 인식 프로젝트가 걸려 있어 그간 아무도 이 곳을 들어갈 생각을 하지 못 했다.(*278) 서재는 특이점의 백야드, 끝자락의 입구, 외계로부터 단절되었고 모든 감지를 차단하는 공간이었다. 가면을 쓴 암굴왕은 여기서 6일 간 정채를 숨겨 왔다. 그리고 주인공의 집은 서재의 감지 차단 능력에 영향을 받고 있었다. 주인공의 가족이 몰살당할 때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아무것도 감지하지 못 한 건 그 때문이었다. 요성의 핫산이 이모의 경호를 할 때 영체화를 한다고 선언하지 않았으면 집 안에 자신의 기척이 없어 어벤저들이 진실을 알 수 있을 가능성도 제시된다.(*279) ■ 그간 가늠한다던 요성의 핫산의 최종 평가는 인류 최후의 마스터란 의미로 자각은 많이 부족해 보이지만 누굴 상대로도 버텨낸 걸 보고 일단 합격점이라 한다. 그러면서 가계약을 잇는다.(*280) ■ 서재에 진입하자 칼리오스트로가 임시로 이름 짓길 암흑 나선계단(콜리마송 누아르)이란 것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항상 괴롭혀 오던 불꽃들이 공격해 온다. 요성의 핫산, 칼리오스트로와 같이 쓰러뜨리면 주인공의 간이 소환의 부하가 다시 발생하면서 이번엔 어벤저를 간이 소환할 수 없는 상태가 겹쳤다.(*281) ■ 그리고, 칼리오스트로는 당연하다는 듯 주인공을 노린다. 주인공의 심장에 칼날이 박힌다.(*282) 자신은 제3의 시련도, 인리의 영령도 아닌 이성의 사도이며 얼터 에고에 자신의 혼이 담기지 않아 천성인 프리텐더를 선택한 자라 하며 이중 배신으로 주인공을 죽였다고 선언한다.(*283) 그리고 칼리오스트로는 자기는 암굴왕의 숙적이며 다른 건 관심 없다 한다. 주인공은 암굴왕의 마지막 미련이므로 죽였다.(*284) 하지만 주인공은 죽지 않았고 요성의 핫산이 시간을 끌어주는 사이, 검은 그림자가 했고, 잔 다르크 얼터가 흉내낸 그것을 마지막 령주로 재현한다. 앞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칼리오스트로에게 배신당한 후 완전히 죽지 않은 상태였고 주인공은 그걸 그림자에서 끌어올린다.(*285) 소환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자신을 두 번 배신한 칼리오스트로와의 싸움에 가담해 준다. 그는 쓸모 없는 왕비라 마리를 까면서 마리가 비 빅터스로 목을 날리자 재생한다. 주인공이 그거 시모사 때 모 씨이 한 거 아니냐 태클 거는 사이(*286) 일단 여기서 도주하겠다는 칼리오스트로를 요성의 핫산이 목숨을 바치는 무상구체 한계기동으로 다시 부활 못 하게 영핵을 박살낸다.(*287) 칼리오스트로는 다음 기회를 노린다 하는데 사실 주인공의 심장을 꿸 때 저주를 발라놔서 자기가 소멸해도 죽을 테니 다음 같은 건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주인공은 암굴왕의 힘으로 저주도 치유했다. 칼리오스트로는 혼자서는 암굴왕 그 새끼를 못 이기는 건가 하며 소멸한다.(*288)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자신이 지금까지 목숨을 유지한 건 검은 그림자가 마력을 제공해서 가능했다 하며, 더 이상 심술궂은 소린 안 할테니 주인공에게 마지막 시련으로 나아가라 하곤 소멸했다.(*289) 요성의 핫산이 전말을 밝히길, 그는 주인공의 이모를 호위하던 중 서재의 문이 열려 들어갔다가 암굴왕을 발견했고, 암굴왕에게 보구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를 넘겨받았다(핫산은 대상 지정만 하고 진명개방과 마력 소모는 암굴왕이 담당했다). 칼리오스트로는 분명 뒷통수를 칠 거고, 주인공은 천성 상 그를 경계하되 믿어줄 거고 분명 한 번은 무방비로 치명상을 입을 텐데 그 때 쓰라 명령받았다 한다.(*290) 그리고 자신 같은 미숙한 핫산 사바흐가 칼리오스트로의 영핵을 완전히 부수기 위해선 무상구체로 한계구동을 넘어 자폭할 수 밖에 없었고, 해냈으니 인리의 영령으로서 나쁘지 않은 종막이라 한다.(*291) 그가 말한 가늠이란 건 귀찮은 놈의 진의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주인공이 그 귀찮은 놈인 가면을 쓴 암굴왕과 마주하면 자기 몫까지 소신껏 말해 달라 하곤 소멸한다.(*292) ■ 암흑나선의 끝을 향해가는 동안 검은 그림자는 완전히 소멸한다.(*293) 동시에 그간 덤벼 온 적성 생물 불꽃(앞서 등장들 했던 어벤저들의 모습을 취한다)이 몰려오고 주인공은 홀로 간이 소환으로 맞서 쓰러뜨린다.(*294) 끝에 도착하자 가면을 쓴 암굴왕....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있었다. 그는 전부 다 알면서 굳이 주인공 곁에서 사라진 자들에 대해 묻는다. 이에 대답한 주인공은 강제로라도 이 암굴왕의 입을 열게 만들겠다 하고 싸우게 된다.(*295) 한창 싸우던 주인공은 그 가면을 벗으라 하고, 말은 죽어도 안 하던 그는 가면을 벗는다. 그러자 영기가 무너져 얼굴의 왼쪽 위 절반이 깨진 게 드러났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자신이 검은 그림자(칼데아의 에드몽 당테스)의 모든 마력을 빨아들여 소멸시켰다 한다.(*296) ■ 주인공은 왜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자신을 안 죽이고 시련을 하나씩 나눠 보내고 시련의 순서도 자신을 배려한 것이 의도적으로 느껴진다며 대체 왜 시련을 던지고 이 도쿄를 만든 거냐 묻는다. 그는 주인공이 예정대로 시련을 모두 클리어하면 가짜 도쿄는 영원히 남을 거라 한다.(*297) 그러자 주인공은 대체 가족들과 키리에를 왜 죽였고, 그들은 어떻게 되냐 묻는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그들이 살아날 일은 없다 한다.(*298) ■ 이 곳은 제2의 감옥탑이자 아종고유결계 의사도쿄감옥이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작중 등장인물들이 주인공이 아는 서번트의 모습을 한 것은 일부 주민이 주인공의 기억에 있는 모습이 된 공허한 존재이며 그게 살아 있는 생명이라 부를 수 있는 건가 한다.(*299) 이에 주인공은 가짜 고향이건 뭐건 자신은 그들이 살아 있다고 믿는다 한다.(*300)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의 말이 어느 의미로는 맞으며, 그 어떤 곳에서건 죽음은 죽음이며 이 곳의 죽음도 현실과 똑같다 한다. 주인공은 그럼 대체 왜 그들을 죽였냐 묻고,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에게 복수의 힘과 의미를 가르치기 위해 죽였다 한다.(*301) 죽이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용서는 빌지 않으며 자길 원망하라며 칼로 아내와 딸을 쓱싹했다. 뒤늦게 도착한 키리에는 이게 주인공을 위해서라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말을 듣곤 이건 선배를 위한 게 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그걸 인정하고 키리에를 딸이라 부르며 썰어버린다.(*302) ■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복수와 분노를 찬미하며 그 황홀감을 모르는 주인공을 가르치기 위해 이번 일을 꾸몄다 하며, 주인공이 복수의 개념을 확실히 이해했을 텐데 어떤 맛이 느껴지냐 묻는다.(*303) 주인공이 그딴 이유로 그런 걸 맛볼 필요는 없었고 몰라도 싸울 수 있다 한다.(*304) ■ 여기서부터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진실을 말하기 시작하는데, 이성이 일으킨 지구 백지화란 주인공의 고향, 가족, 찬구를 포함한 모든 걸 죽인 대량 살인이고 그렇기에 모든 걸 몰살당한 주인공은 자신이 바라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다 한다. 천상의 신님은 긍정하지 않아도 복수의 신인 자신들이 주인공의 복수와 증오를 긍정할 테니 복수자가 되어 달라 한다.(*305) 주인공은 암굴왕이 무언가를 전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 건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 한다. 그러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되며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와 폭력의 의미를 알았으니 오딜 콜을 성공해 남극의 칼데아스에 다다를 때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칠 거냐 한다.(*306)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307)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308) 작중 행보 - 특이점에서 귀환한 후의 이야기 ■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지금껏 렘렘하고 있었고 도쿄 특이점에서 레이시프트의 빛을 보며 현실로 돌아온다.(*309) 트리스메기스토스2의 연산으로 주인공이 뭘 겪었는지 얼추 안다는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본 주인공은 키리에가 생각나서 할 말을 잃는다.(*310) ■ 설마 정신 내부가 특이점화할 줄 몰랐다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설명과, 인리정초반이 변동했다는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보고가 나온다. 페이퍼 문 때에 이어서 C까지 올라왔다. 그나마 페이퍼 문 때는 노움 칼데아 측에서 어떤 것도 알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이번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제대로 기억을 보존하고 왔고 트리스메기스토스2의 연산도 이루어져서 좀 낫지만 모르는 새에 기습적으로 변동해 버린 건 같았다. 세 번째 오딜 콜도 이러는거 아니냐 한다.(*311) ■ 최근 비교적 안정되었다는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보고 특이점의 여동생을 떠올린다.(*312) ■ 피니스 칼데아 시절부터 리소스는 부족했지만 스톰 보더로 본거지를 옮긴 후로는 그게 더 심해져서 기본적으로 노움 칼데아는 서번트가 한 명도 현계하지 않는 날이 정해져 있다 한다. 주방조들까지 비어서 이 경우 식사는 냉동으로 때운다. 참고로 냉동 전투식량은 6종류가 있는데 양식, 일식, 중식, 에스닉, 중남미, 인도 요리로 구성되었다 한다.(*313) ■ 지쳐 있기에 일찍 잠든 주인공은 패스를 통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기억의 마지막 조각을 본다. 타입문 세계관의 암굴왕이 겪은 복수에서 인상 깊은 3명은 첫번째가 영령전승에서 나온 미하엘 로어 발담욘, 두 번째가 와일드 헌트, 세 번째가 칼리오스트로였다. 그리고 만약 에데가 말리지 못했다면 암굴왕의 복수는 표적을 노리지 않고 파리를 불태워버릴 정도로 막나갔을 거라 한다.(*314) 꿈에서 깬 주인공은 이 꿈을 보여준 자를 찾는데 그것은 에데였다. 자신을 복수귀 암굴왕이 품은 복수의 끝 자체, 그가 마지막에 본 빛, 좌에 새겨진 존재, 암굴왕이 영원히 잃은 것, 암굴왕의 마음의 조각이라 한다.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315) ■ 에데는 주인공에게밖에 안 보이고 안 들려서 지나가던 버서커(나이팅게일)은 주인공이 환각이라도 보나 했다. 한편 나이팅게일은 본능적으로 지금 노움 칼데아에 어떤 어벤저도 남아있지 않음을 느꼈다. 스톰 보더가 배니까 다들 하선이라도 한 건가 하며 주인공에게 작별 인사는 했냐 한다. 주인공이 아직 아무 것도 마무리 못 해서 그들을 찾아가겠다 하자 그걸 듣던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316) 그 외에 도움을 줬지만 대사 없이 모습만 보여주는 캐릭터로 아쳐(아라쉬), 라이더(오지만디아스), 캐스터(너서리 라임), 캐스터(제로니모), 어쌔신(스테노), 아쳐(에우리알레)가 있다. 대사가 없어서 이들이 구체적으로 뭘 도왔는지는 알 수 없다.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선두에 서서 앞으로 향하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317) 그리고 그간 특이점에서 잔뜩 나온 불꽃의 무리가 나오는데 이들의 정체는 폐기공의 잔재 무리였다.(*318)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의 강렬한 일격을 맞은 직후의 영기로는 불꽃을 상대하기 성가시다면서 검은 그림자를 부른다. 이 두 암굴왕은 사실 특이점의 주인이니 뭐니가 아니라 하나의 암굴왕에서 갈라선 것이었다. 검은 그림자는 칼데아의 암굴왕의 미련,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칼데아의 암굴왕의 결의였다.(*319) 옆에서 따라오는 잔 다르크 얼터는 암굴왕이 결의와 미련으로 나뉘어 서로 죽고 죽였다는 걸 듣고 어이가 없다 한다.(*320) 그들이 원한의 불꽃이 어쩌구, 흔들리지 않는 상념이 자기들의 본질이니 어쩌구 하자 잔 다르크 얼터는 뭐리 지껄이는지 모르겠다며 그냥 그렇다 친다 한다.(*321) 잔 다르크 얼터가 암굴왕의 결의, 미련을 들은 건 누군가에게서인데 그 자의 말은 들을 수 있는 자가 한정되어서 자기만 안다 한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잔느 얼터가 헛것을 들을 정도로 미쳐버렸냐고 빈정거린다.(*322) ■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진실을 밝힌다 모아 놓고선 몇 시간 째 기다리게 해서 다른 어벤저들이 헛짓을 하기 시작해 자신이 고생했다고 화내면서 그만 어디로 갈 지를 밝히라 한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 한다. 오딜 콜이라는 시련의 2회째는 전부 끝났으며 남은 건 자신들의 볼일 뿐이라 한다.(*323) ■ 검은 그림자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반응하자 둘이 합쳐져 본래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로 돌아온다. 특이점에서 검은 그림자로 활동한 건 본래 영기로 특이점에서 활동하면 다들 햇갈려 싸우기 힘들 것 같아서 그랬다 한다. 자신의 목적이 주인공에게 원한과 복수를 가르치는 역이었으니 살인자에 걸맞는 과거의 모습에 가깝게 영기를 강제로 개조했는데 그 결과물이 검은 그림자였다. 아무튼 하나로 돌아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를 본 잔 다르크 얼터가 너가 배려하는 방식은 전방위적으로 이상하다고 까꼬 암굴왕도 이에 동의한다.(*324) ■ 잔 다르크 얼터는 랜서(아마쿠사 시로), 캐스터(멀린),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어쌔신(카마)가 이번 특이점에 휘말리기 전에도 복돟에서 피를 토하는 등 암굴왕의 상태가 안 좋았다 이야기하는 걸 들었다 한다.(*325) 이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마력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빼앗아서 의사도쿄의 구축을 시작한 시점이라 그랬다. 이는 강제로 빼앗긴 것이 아닌 둘의 결의에 따른 행위이자 책무의 부름을 위한 준비였다. 방금 전 거의 소멸 직전이었던 검은 그림자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와 합쳐진 건 양자합일이라는 것으로, 이것으로 본래 형태로 돌아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영기가 만전으로 돌아왔다.(*326)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1인칭의 늬앙스를 섞어 쓰고 결의와 미련이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을 쓰는 등 어물쩡 넘기고 싶어하는 태도로 자기 틀 안에서만 떠든다고 잔 다르크 얼터가 투덜거리자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평소같으면 영체화로 도망갔을 텐데 과묵하게나마 여기 남아 있는게 평소보다 나으며, 굳이 암굴왕이 도망가지 않은 건 자신들이 향하는 폐기공이 중요해서 그러는 것 같다며 그를 따라가는 어벤저 전원이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고 한다.(*327) ■ 폐기공으로 향하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썰을 풀길,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그리고 거기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328) 그리고, 암굴왕을 따라오는 칼데아에 어벤저로 불린 서번트들도 각자 차이는 있지만 다들 주인공의 정신성에 무언가를 발견했거나 호감을 느꼈고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329)(*330)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331)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332)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333)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334)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335)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336) ■ 아무튼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진 어벤저들은 주인공이 오딜 콜에서 선택한 것을 따르기로 했다. 주인공은 인류 최대의 복수자가 되어 불타올라 없어지는 길 대신 산 자의 길을 택했다. 그렇다면 어벤저들은 주인공이 모든 불꽃을 버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337) ■ 잔 다르크 얼터가 특이점 도쿄에 대해서 이야기하길 일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주인공을 깨우치겠답시고 가족을 죽여버린 건 마음에 안 든다며 깐 후, 감각적으로 느껴지길 그 도쿄에 있던 자들은 가짜 생명이 아닌 혼을 가진 인간 같았다 한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에 따르면 그 공간은 일전 감옥탑과 완전 시스템이 같은 것이고, 감옥탑은 물질이 아닌 정신으로 성립하는 의사적 현실이자 갑옥탑이며 고유결계의 아종이자 대상의 정신과 혼을 사로잡는 결계이자 여러 혼을 내포하며 비물질의 현실고 가동할 수 있는 정신의 세계라는 로마니 아키만의 기록을 봤었다 한다.(*338) 이러면 도쿄 하나를 구성할 정도의 혼을 지구가 백지화된 상황에서 어디서 준비했냐가 문제가 되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완전히 입을 닫아버린다.(*339) ■ 그리고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착한다. 폐기공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340)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341)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342)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343)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344)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345)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346)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347)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348)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349)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350)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351) 싸움이 벌어진다.(*352)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353)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354)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355)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356)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357) ■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버서커(나이팅게일)에게 커피 한 잔을 남겼다.(*358)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초콜릿 케이크와 교환 가능한 티켓이 전달되었다.(*359) ■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360) ■ 2부가 항상 그러했듯, 의사 도쿄에서 등장인물들이 모두 한 자리에서 모였을 수도 있는 IF의 장면을 개념예장으로 남긴다.(*361) ■ 그렇게 주장2를 클리어한 후 3시간이 지나면 'appendix'이 개방된다.(*362) → 어쌔신(키이치 호겐)은 라이더(우시와카마루)에게 영령전승 코믹스로 나온 적 있는 생전 아시야 도만의 에피소드 일화를 이야기한다. 그 근처를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지나가자 호겐이 붙잡곤 지금은 칼데아를 떠나버린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칼리오스트로랑 도만이랑 좀 유사한 것 같다 말했다 하며 자기도 그렇게 생각된다 한다. 만약 칼리오스트로가 도만의 식신이었다면 자기가 도만의 목을 쳐 준다 하는데(우시와카마루가 쳐 주고 싶어한다) 도만은 이번만은 자신이 선역이었다 한다(칼리오스트로의 마테리얼을 보면 그는 림보의 식신을 베이스로 변질되어 버린 악성정보다.(*363) ). 근데 그러면 지금 도만이 자신이 이성의 사도 림보임을 인정한 거 아니냐 하던 와중 지나가던 아쳐(세이 쇼나곤)(왠지 호겐을 스승으로 불러야 한다 한다)이 도만에게 접근한다.(*364) → 히메코와 리카르도, 후우카 선생님으로서 특이점에서 어울리던 어쌔신(오사카베히메)와 라이더(만드리카르도), 라이더(부디카)가 칼데아에서도 함께 있는데 칼데아에서는 보기 드문 조합이지만 주인공은 의외로 죽이 맞을 지도 모른다 한다. 실제로 부디카는 둘이 자식 같니 한다.(*365)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남긴 껍데기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전언을 전하길 이제 폐기공은 안전해졌지만 혹시 모르니 열쇠를 애비게일에게 넘긴다 하며, 인리를 바로잡는 싸움에는 일곱 자리만 준비되었다 하곤(혹시 하나는 예외가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혹시 옛 지옥의 문이 열린다면 마무리를 해 달라 한다. 아비게일은 그런 암굴왕의 여로가 하늘이 없어도 암흑의 별이 비추어 주기를 빌며 이야기가 끝난다.(*36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62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캐스터 클래스일 때 진명 스카사하=스카디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2cm 50kg 성우 노토 마미코 속성 본래는 질서 선. 영령으로 재현된 후에는 혼돈 선(*2)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D, 민첩 C, 마력 EX, 행운 D, 보구 A 소유한 보구 게이트 오브 스카이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EX, 도구작성 A, 여신의 신핵 A 보유 특수능력 원초의 룬 -, 얼어붙는 눈보라 B, 대신의 예지 B+ ● 수영복 영기 룰러 클래스일 때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E, 내구 C, 민첩 D, 마력 EX, 행운 A+, 보구 A 소유한 보구 게이트 오브 에기르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EX, 진지작성 A, 여신의 신핵 A 보유 특수능력 원초의 룬(한여름) A, 한여름의 아이스 C, 여름 밤 지새우며 나는 생각한다 A+ 스카사하=스카디는 랜서(스카사하)와 스카디가 이문대 북유럽에서 섞여서 만들어진 북유럽 신대의 마지막 신이다. 사후 영령이 되어 캐스터 클래스 서번트로 소환이 가능해졌다.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 룰러로도 나온다. 정의 타입문 세계관에서 랜서(스카사하)는 북구 신화의 저승의 여신 스카디에서 그 이름을 따 온 것으로 되어 있으며 따라서 서로 연관되는 것이 가능하다.(*3) 진짜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2장 이문대 북유럽에서 스카사하와 스카디가 섞여 만들어진 서번트가 아닌 신대의 신 그 자체이자 이문대의 왕으로 나왔다.(*4) 빔인류사의 스카사하는 어디까지나 스카디와 부분적으로 일치할 가능성이 있다 정도지만 이문대 북유럽에서는 오딘이 수르트를 속이기 위해 스카사하와 스카디를 섞어 버렸다.(*5) 이 면모를 억지로 범인류사에서 소환하고자 한다면 완전한 신령 스카디의 분령을 부르는 게 한계다.(*6) 스카사하 = 스카디 설은 과감한 해석의 책을 인용한 결과 행성파괴덕후가 되 버린 모 뒷세계의 나폴레옹 씨 처럼 신화를 과감하게 해석한 책에서 비롯되었다. 신화 전문 학자 아닌 페미니스트 작가 바바라 워커가 쓴 『The Woman's Encyclopedia of Myths and Secrets』가 일본에 『신화・전승사전』이라는 제목으로 수입되었는데 학자가 아닌 작가로서 신화를 특이하게 해석한 내용이고 크게 히트한지라 진 여신전생과 판타지 라이브러리 등의 90년대 초반 신화를 다루는 매체에 큰 영향을 주었다. 스카사하=스카디 설은 이 책에서 제시된 것이다. 모리어티처럼 확언은 없지만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만들 적 판타지 라이브러리의 신화 해석을 잔뜩 채용한 나스 키노코를 보면 저기서 따 왔을 가능성이 높다. 이 이문대의 스카디을 주체로 삼은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 외에 범인류사의 랜서(스카사하)를 주체로 삼은 '여왕 스카사하-스카디'라는 영기가 따로 존재한다고 한다.(*7) 인물 설명 범인류사에는 존재하지 않는 이문대 북유럽 한정의 존재다. 수르트가 신화의 내용대로 라그나로크를 북유럽 신대의 종결로 끝내려 들지 않고 별 그 자체를 날려버리려 하면서 이 시공은 범인류사에서 분기되었다. 본래 오딘을 죽였어야 할 펜리르가 태양을 먹어치웠을 적 뒷통수를 쳐 잡아 먹어 그 힘을 얻었다. 사라진 태양이 있는 구멍에 자신의 본질과 연결된 화염의 나라(무스펠헤임)을 구현화했다. 그렇게 파워업해 별 자체를 날려버리려 하는 수르트와 남은 생존자인 신들이 격돌하여 공멸했다. 화염의 나라는 오딘의 룬에 의해 봉인되어 하늘에 자리잡았다. 오딘은 수르트에게 신으로 식별되지 않는 신을 만들기 위해 스카디에 스카사하를 섞었다. 그리고 원초의 룬을 념거 주었다. 아무튼 그렇게 탄생한 스카사하=스카디만 최후의 신으로 남아 황폐화된 북유럽을 다스리게 된다.(*8) 이문대 북유럽에 군림하는 스카디는 범인류사에서는 뇨르드와 결혼했어야 했었고 그게 아니면 다른 전승을 통해 오딘과 맺어져야 했으나 이문대 북유럽에서는 그 누구와도 맺어지지 않았다.(*9) 신으로서의 북유럽의 어머나라 불릴 정도로 모든 생명을 사랑한다. 자신의 사자를 공격해도 너그럽게 용서한다.(*10) 대신 그것과 완전히 상반된 극단적인 냉혹함도 지녔다. 그녀에게 있어 사랑이란 '그냥 죽을 테냐, 아니면 내 사랑을 받아들일 테냐' 의 택1이다.(*11)(*12) 엄밀히 말하면 스카사하의 성질을 일부 소유하는 스카디에 가까운 상태다. 이문대 북유럽에서 죽은 후 영령과 신령으로 기록되었고 본래라면 인간 측의 서번트로 소환될 일이 없었지만 칼데아 식 소환이 항상 그렇듯 예외가 발생해 서번트로 불렸다. 본래 신인 자신은 속성이 질서 선이었으나 영령이 되어서는 자기 신고로 혼돈 선이 되었다.(*13)(*14) 그렇게 서번트로 불러 보면 본래 스카사하의 용사를 키우는 스승의 면모가 일절 없으며 무기의 달인도 아니다. 죽일까 사랑하냐 2택의 사고관도 신일 적과 그대로라 그냥 스카사하보다 친해지기 어렵다.(*15) 주종 관계를 인정하지 않고 마스터가 자길 섬기는 거라 하며 그러니 자길 섬기는 자를 마스터라 부를 생각도 안 한다.(*16) 신인 자신은 기도를 받는 자이므로 무언가를 빌 성배는 관심 없지만 그냥 주면 받는다.(*17) 타입문 세계관에서 스카디는 신들에게 사랑받고 구애받는 신부라는 성질을 가진 것으로 되어 있어 이 서번트로 소환된 스카사하=스카디도 그 성질을 다수 갖고 있다. 내색은 안 하지만 모든 신들이 사라지고 남겨진 것을 애절하게 여긴다. 인연 레벨이 높아지면 수없이 구혼을 받았음에도 정신 차려 보니 라그나로크가 터져 혼자가 되 버린거니 자길 노처녀라고 부르지 마라고 못을 박으려 한다. 그리고 서번트로 소환되어 생활하다 보면 본래 신일 적 여왕으로서의 면모와 북유럽의 어머니라는 가면을 벗어던진 있는 그대로의 성향을 드러낸다. 여왕일 적의 침착하면서 매우 계산적이고 차가워 보이는 인상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지만 실수를 저지르거나 맹하거나 따스하거나 하는 면모를 보인다.(*18)(*19)(*20) 수영복 스카디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 버서커(이부키도지)와 그 하수인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세계가 사라졌다면 새롭게 만들면 된다며 성배를 권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적극적으로 거절하지 못 하고 그 마력으로 북극권에 특이점 아크틱 서머 월드를 만든다.(*21) 사태가 수습되면 사과를 하러 다니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그런 태도는 스카디 답지 않다며 그만두라 하고(*22) 랜서(스카사하)는 발상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하며(*23) 라이더(여왕 메이브)는 왜 한 마디 상담도 없이 저질렀냐고 따진다.(*24) 이 상태에서는 만화를 좋아한다. 읽는 것 보는 것 가리지 않는다.(*25) 제2재림은 수영복이 긴장된다며 평범한 복장에 안경을 쓴다.(*26) 이 차림은 마력소비를 억제하는데 이유는 불명확하다.(*27) 제3재림은 한여름의 패션이라는데 신부 의상 아니냐는 소리를 듣는다. 스카디는 이 노출도로 신부를 자칭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 한다.(*28) 덧붙여 자기 말을 안 들어주는 발키리들에게 삐진 스카디에게 잠들어 있던 발키리 추가 3명이 찾아온다. 각각 설명하면 스루드하고 같은 시기에 제조된 개체인 린드. 힐드하고 같은 시기에 제조된 개체인 에룬. 오르트린데하고 같은 시기에 제조된 개체인 이르스다. 편의 상 이들을 신형 발키리라 부른다.(*29) 처음엔 스카사하가 신형 발키리를 소환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스카사하는 소환한 적 없다 한다. 오딘이 신형을 소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존재한다.(*30)(*31) 여름 기간 동안 이들에게 있어 마스터는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이며 본래 그녀들이 아는 여신 스카디와는 무척 닮았지만 다른 사람으로 인식된다. 거기에 더해서 오딘의 룬도 느껴지는 신기한 분이라 한다. 인간 식으로 말하면 손윗사람이나 부모에 가깝다.(*32)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2장 이문대 북유럽의 왕으로 등장한다. 이 이문대의 상공에는 수르트의 본체가 봉인되어 생긴 화염이 나라가 대지를 좀먹는지라자신의 마력이 포함된 눈으로 대지를 덮고, 극소수 생존한 인간의 한정적 존속을 시도했다. 라그나로크가 끝나지 않아 남아 버린 거인들은 가면을 씌워 아버지 트야치에게서 유래한 상위 명령권의 지배하에 두고, 3기만 살아남은 발키리의 열화 카피판인 사자를 백수십기 정도 만들었다. 그렇게 간신히 세계의 유지만 하기를 3000년이 지나 이 이문대에 크립터의 손길이 왔다. 공상수를 심어 키우면 세계를 보존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손을 잡게 된다.(*33) 하지만 이게 무슨 불운인지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는 천연의 마안을 통해 수르트와 계약 상태가 되어 있었다. 수르트는 오필리아의 세이버(시구르드)에 섞여 있다가 그가 쓰러지면서 부활한다. 이문대의 거인들은 수르트와 공명했다. 거인들은 신대 시절의 힘을 되찾았고 스카디는 통제권을 상실한다.(*34) 거기에 수르트가 이문대의 왕으로 더 적합하다고 판단한 공상수가 스카디와의 연결을 끊어버린다. 섀도우 보더의 페이퍼 문 까지 탈취한 수르트가 공상수를 흡수하면 이문대 북유럽을 넘어 별의 모든 것이 날아갈 판이라 스카디는 중립을 깨고 수르트 저지에 협력한다.(*35) 우여곡절 끝에 수르트를 소멸시킨 후 스카디는 자신들의 이문대는 타 버린 대지를 복구하기 위해 반 년간 노력했지만 그 즈음에서 인리정초 적으로 역사에서 잘려나갔고 알려준다. 자신도 뭔지 잘 모르는 공상수 덕에 3000년을 버틸 수 있었고, 드디어 수르트를 억누르는 데 쓴 힘을 스지 않게 되어 인구 만 명을 유지하는 게 전부였던 눈의 대륙 이문대 북유럽도 봄이 오게 할 수 있는 희망이 생겼으나 범인류사를 복구하기 위해 이문대를 파괴해야 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두고 어느 한 쪽이 죽어야 하는 상황이 왔다. 수르트랑 싸우느라 마력이 거의 소진된 상태로 만전의 상태인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최후의 일전을 벌인다. 하려고 하면 수르트처럼 죽음의 원초의 룬을 새겨 이길 수도 있었으나 여왕의 긍지라며 그러지 않고 패배를 인정하며 소멸한다. 원인 불명의 이유로 줄기와 뿌리가 남아 있던 공상수가 소멸하고 이문대 북유럽이 삭제된다.(*36) 여기의 거인들을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수거해 가서 후에 시황제가 다스리는 이문대 중국에 풀어 놨다. 라이더(이반 뇌제)가 다스렸던 북유럽 이문대에서 수거한 마수들도 같이 풀어 놨는데 먹은 것을 그대로 마력으로 변환하는 정도의 강화만 거치고 방출된 이들은 자신들이 살던 곳과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종을 가리지 않고 협력하여 연계해 마을을 습격해 인간을 먹어치우고 그렇게 모은 마력을 우두머리 급 마수에게 먹히는 것으로 전달해 마치 사도와 같은 생태를 보였다. 우르크 특이점에 발생한 마수들처럼 인류를 증오하는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코얀스카야가 이런 짓을 한 이유는 불명이다.(*37) 아쳐(나폴레옹)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이문대에서의 기억을 지니지 않은 나폴레옹과 달리 그 기억을 갖고 있어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를 시작으로 한 자신이 지키지 못 한 북유럽 이문대에 대해 고뇌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나폴레옹은 그런 스카디의 고민을 풀어주고자 이야기를 듣는다.(*38) 2부 4.5장에서는 노틸러스호의 시험 잠수를 할 적 트리스메기스토스가 호위하라고 뽑은 3기의 서번트 중 하나로 나온다. (*39) 기술 면에서 이리저리 활약한다. BB가 보낸 영의의 정체가 허수마술 비슷한 걸 이용한 마술식이 새겨진 허수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해주는 메모리 칩을 탑제한 것임을 알아낸 후 원초의 룬으로 칩을 복제한다. 또 그 칩을 쓰기 위해선 수영복 영기여야 한다는 걸 밝혀내곤 랜서(스카사하)가 매년 하던 원초의 룬에 의한 수영복 영기 변화를 승무원 서번트들에개 해 준다.(*40)(*41) 포리너(양귀비)의 경우 강제로 재림시키면서 허수슬식을 갖다 박아 수영복이 아님에도 허수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해 주었다.(*42) 암초에 들이받아 소나가 망가진 노틸러스호를 움직이기 위해 아쳐(오사카베히메)를 밖으로 투하해서 결계보구와 점술을 통해 주술적 스캔을 걸어 피아 판별 후 보구를 쓰게 해서 색적을 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43) 허수 속성을 가진 괴물들은 포리너(반 고흐)의 혈액에 있는 허수존재를 실수존재로 변환시키는 특수한 성분을 사용해 고순도 마력 미소스 및 식품으로 가공이 가능하다는 걸 알아낸다. 구체적으로는 유기물, 광물, 마력, 무해한 괴물 고기 같은 게 나온다. 물론 이런 걸 먹는건 서번트조차 질색하는지라 네모 베이커리와 협력해서 마술을 이용해 변성시켜 평범한 식재로 바꾸고 요리했다.(*44)(*45) 최종적으로 노틸러스호의 5할 가까이가 스카디의 특허품 비슷하게 되었다. 다만 실수공간에서는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사이즈가 불어나서 허수공간에서 탈출하면 전부 떼어내고 오버홀 해야 한다는 걸 듣고 시무룩해한다.(*46)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랜서(진양옥), 세이버(락슈미 바이), 라이더(여왕 메이브)가 전략보드게임을 한다. 불운과 불행의의 락슈미 대신 주시위를 굴려 주던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가 원초의 룬으로 락슈미의 불운을 잠궈줄 수 있다 한다. 락슈미는 불행의 여신을 자신에게서 배제하면 정체성에 문제가 생긴다며 사양한다. 메이브는 전략의 이점을 따지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막 질러댄다.(*47) 2021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에게 크리스마스가 됬으니 동화 속 마법사같은 자가 되라고 헛바람을 넣었다. 이에 동의한 스카디는 지나가는 라이더(마르타)에게 원초의 룬을 사용해 올해의 산타로 만들어 버렸다.(*48) 세이버(모드레드)와 랜서(카이니스) 때문에 지친 마르타를 리프레시해준다는 명목으로 조금 어려지도록 룬을 사용했는데 정작 변한 마르타가 산타가 뭔지 잊어버렸다.(*49) 역대 산타 서번트들에게 산타가 뭐냐고 물어봐도 기괴한 답변만 돌아왔다. 대신 주방 조 서번트들이 크리스마스 하면 만찬이니 마르타의 요리 실력을 살려 크리스마스 만찬을 만들자고 제안한다. 이에 응하자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가 룬의 힘으로 칼데아 식량창고를 고유결계 비슷한 던전으로 만들어 버렸음을 이야기하며 돌아다니며 식재를 얻으라 한다.(*50) 요리를 다 끝내고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혀라 하자 성배의 반응이 관측되었다. 지하 창고에서 얼음 몬스터가 발생한 것, 스카디가 만든 공간의 식재 몬스터들이 예정과 달리 공격해 온 것, 각 식재들의 보스가 스카디가 보낸 네비게이터들과 연관이 있었던 것 등 거의 모든 문제는 성배의 영향이었다.(*51) 그래서 케이크를 만들기 전에 성배부터 처리하기로 하는데 발견한 성배는 딸기맛 생크림으로 덮인 스폰지 케이크....형의 마신주였다. 이렇게 된 김에 마신주를 크리스마스 케이크 삼기로 한다. 때려잡는 걸로 성배를 확보하고 케이크도 잔뜩 습득해 모든 재료 준비가 끝나고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52)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백일몽이라는 형태로 스카디의 꿈을 보게 되는데 오딘에게 왜 자기를 이문대 북유럽에 살려서 거인, 발키리 등을 남겼냐고 한탄한다.(*53) 주인공이 그런 꿈을 꾸는 지경에 온 지라 오딘의 대행자 캐스터(쿠훌린)에게 진실을 물어보기로 하고 다른 쿠훌린 시리즈들과 라이더(여왕 메이브)를 불러 캐스터 쿠훌린과 대면할 자리를 만든다(본래는 스카디 쪽에서 피하고 있었다).(*54) 캐스터(쿠훌린)은 대답하기 싫다면서 골렘과 스프리건을 소환해 반항하나 결국 포획되었고 뭐든 대답해주기로 한다.(*55) 스카디는 쿠훌린에게 오딘으로서 자기에게 대답을 해 달라 하는데 쿠훌린은 재환되면서 자신의 오딘 관련 성분이 거의 사라졌다며 불가능하다 한다. 이에 스카디는 라이더(오디세우스)나 버서커(모르간)처럼 범인류사의 자신의 기억을 볼 수 있는 거 아니냐 했으나 저 둘은 직접 범인류사의 자신에게 기억을 받은 것이라 예외 케이스고 오딘은 고차원 존재인 신령이기도 해서 기억 양도가 불가능하다 한다. 스카디가 그럼 오딘의 특급 지성으로 전지전능의 별 같은 걸 써서 오딘의 생각을 알려달라 하자 쿠훌린은 자신이 오딘 본인이 아니라서 그런 건 불가능하다 한다. 이거도 저거도 안 된다고 하자 스카디는 울어버린다.(*56) 결국 자신이 이문대에서 보낸 3000년은 거짓된 생명의 순환이었으며 그런 지옥을 만든 자신은 로키나 토르가 무참하다고 비난말 죽음의 신이나 마찬가지라며 왜 자신을 살렸냐고 울분을 터뜨린다.(*57) 쿠훌린은 끝까지 대답하지 않으려 했지만 눈물을 흘리게 했으니 오딘에게 한 번 접촉한 자로서 추론을 이야기하는데 오딘이 스카디를 남긴 건 스카디를 사랑했기 때문이란 답변을 해 준다.(*58) 아마도 오딘이 3000년 후 스카디가 칼데아에서 아이스를 맛있게 먹는 스카디를 세계를 내다보는 눈으로 보고 그런 생각이 들어서 살려준 것 아이냐는 추측도 해 준다. 이게 사실이면 참으로 무책임하고 제멋대로에 구제불능의 멍청이가 아니냐며 스카디는 화를 내다가 사랑에 의미는 필요 없으며 자신도 스카디가 웃었으면 좋겠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듣고 납득한다. 3000년 간의 이문대 통치는 신인 스카디의 정신을 마모시켰기에 칼데아에 소환된 후에도 영기 붕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이 사건을 계기로 스카디의 정신과 영기는 안정되었다 한다.(*59) 2022년 여름 이베트에서는 허수공간에 길을 열어서 북극권으로 가 거기서 획득한 성배로 특이점을 열었다. 그리고 신형 발키리 3명을 보내 칼데아에 있는 서번트들에게 수영복 영기를 뿌리고 허수공간의 길을 통해 북극권으로 대려왔다.(*60)(*61) 스카디의 목적은 서번트들의 힘을 빌려 허허벌판인 북극권에 여름 낙원 아크틱 서머 월드를 만드는 것이다.(*62) 거기에 뭔가의 이유로 이 특이점은 가만히 내버려둬도 사라지지 않아 칼데아가 직접 소거해야 했다. 왜 이런 짓을 벌였는가도 알아낼 겸 해서 이번 여름 특이점은 이것으로 하기로 했다.(*63) 레이시프트해서 간 북극권은 거대한 태양이 떠 있고 조금 덥게 느껴질 정도의 기온 조절이 되어 있었다.(*64) 중앙에는 거대한 얼음성이 있고 그 주변은 놀이공원 같은 분위기였다.(*65) 그리고 스카디가 선물로 준비한 원초의 룬을 동력을 삼아 빙판 위를 이동하는 호화 크루즈 선 같은 배인 아이스 원더러를 얻었다.(*66) 그리고 구형 발키리들과 합류하는데 스카디는 이들이 자기 말을 안 듣자 수영복 영기로 만들어버렸고, 그래도 말을 안 듣자 삐져서 내쫓았다. 그러자 그녀들과 같은 시기에 제조된 린드, 에룬, 이르스라는 신형 발키리들이 나타나서 이들을 부리게 된다.(이들은 스카사하가 소환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스카사하는 소환한 적 없다 한다. 오딘이 신형을 소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존재한다.)(*67)(*68)(*69) 누가 이 배를 운전하냐는 문제가 나올 즈음 스카디가 배 운전사로 크루저 조작 경험이 있는 고르돌프 무지크를 보내줬다.(*70) 특이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영복 영기가 된 룰러(스카사하=스카디)가 있는 중앙의 극북마빙성으로 가야 하며 그 진로를 고유결계의 일종이 된 에리어들이 가로막고 있었다. 여름을 즐기는 자만이 극북의 낙원을 나아갈 수 있다는 스카디의 발언을 두고 일단 각 에리어로 가 보기로 한다.(*71) 첫 번째 에리어의 담당자 프리텐터(레이디 아발론)이 알려주길 그냥 손님이면 각 에리어를 그냥 통과할 수 있지만 특이점의 해소가 목적인 자들은 에리어의 결계가 길을 막아버릴 것이며 통과하려면 각 에리어의 봉인을 해제해야 한다 한다.(*72) 봉인을 해제하는 방법은 각 에리어 담당자들을 도와서 각 에리어의 매출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것이다. 놀이동산 컨셉 답게 서번트들과 동물회화와 반대로 성배의 힘을 빌어 지능을 상승시켜 말할 수 있게 만든 동물들이 에리어에 손님으로 방문한다.(*73) 스카디는 각 담당자들에게 마력을 무제한 재공할 테니 에리어를 원하는 대로 운영하라 했는데 각자 뭔가 이유가 있어 장사는 파리만 날리고 있으며 이를 칼데아 일행이 해결하게 된다.(*74)(*75) 해결해야 할 에리어는 여섯 곳이다. 각 에리어에 대한 설명은 주인인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 어벤저(우츠미 에리세), 랜서(미나모토노 라이코우), 캐스터(무측천), 잔 다르크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에리어 세 곳의 봉인을 푼 것으로 극북마빙성으로 향하는 길이 열렸다. 그 곳에서 마중나온 스카디는 이 곳을 영원한 여름을 만들겠다고 정했니 정해진 것이니 수상쩍은 말을 하며 성배를 갖고 있다기엔 이상할 정도로 마력이 적었다. 그리고 뭔가 어린애 같은 반응을 보였다. 왜 영구특이점을 만들었냐고 묻자 대답은 안 해주고 신형 발키리들을 불러 공격해왔다. 어쩐지 지나가다 도와주러 온 라이더(카이니스)와 캐스터(쿠훌린)의 도움을 받아 두들기자 스카디가 마력을 거의 잃고 죽어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76) 이리 된 건 에리어의 관리자들에게 원하는 만큼 마력을 쓸 수 있게 해 준 결과 성배로 그 마력을 다 충당할 수 없었고 그래서 룬을 사용해 스카디 자신의 마력과 에리어를 영속화시켜 계속 마력을 보충한 결과였다. 지금까지 들른 에리어에 신형 발키리들이 시찰하러 온 건 스카디의 마력 소모를 가능한 줄이려 한 것이었다.(*77) 그리고 스카디는 뭔가 누군가에게 사상을 주입받은 듯한 기미를 보여 흑막이 있음을 짐작한다. 그리고 스카디에게는 성배가 없었다. 그 흑막은 이 특이점의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아크틱 타워에서 성배를 갖고 있으며 스카디를 고칠 방법은 그 성배를 가능한 빨리 회수해서 특이점을 소거시키는 것이다. 그 탑으로 가려면 또 세 곳의 에리어의 봉인을 풀어야 했다.(*78) 그 전에 스카디가 혼자 농성하던 성을 세이버(시구르드)의 히어로 쇼를 열자는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매출을 달성해 열고 들어갔는데 스카디에게 마력 부족으로 소멸하기 전에 특이점에서 손 때라서 설득하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현기증과 함께 스카디와 성배를 맡긴 자가 나눈 대화가 보였다.(*79) 이번 이벤트의 흑막은 하수인을 보내 스카디에게 성배를 넘겼다. 자기가 성배를 쓰면 사람의 낙원을 만들어 내기에 시선이 높은 곳에 있어 힘들어 사랑을 사랑하고 그분과 같은 것을 느끼는 자를 하수인에게 찾으라 했다. 그 하수인은 1년 걸려 스카디라는 이에 맞는 케이스를 찾아냈다. 스카디는 특이점의 성립이 칼데아에게 안 좋은 일이라며 거부하려 했으나 이것을 사용하면 사라진 세계 대신 새로운 세계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듣고 영원한 여름의 낙원을 만들기로 했다.(*80) 그리고 하수인의 정체는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었다. 그 정체는 너무 뻔해서 놀란 사람이 거의 없었다. 하수인이 된 건 작년 여름 때 여름 복장을 안 입은게 아쉬워서 이번엔 영의도 마련해 다시 저질렀다 한다. 도만 답지 않게 뭔가 재미 없어하는 느낌이라 악의 없이 심부름만 한 느낌이었다. 도만이 수상해서 속박의 마술을 준비해 뒀던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붙잡았지만 바꿔치기 술로 몸을 피니타 인형과 바꿔 도주했다.(*81)) 이걸 본 룰러(스카사하=스카디)는 그 흑막에게 마음의 틈을 찔려 확실히 넘어간 걸 인정하고 특이점에서 손을 때기로 했다. 그리고 캐스터(쿠훌린)의 연락을 받고 온 버서커(나이팅게일)과 캐스터(파라켈수스)가 스카디의 간병을 하기로 하고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와 발키리 중 스루즈, 힐드, 엘룬, 이루스가 남아서 협조한다.(*82) 마지막 에리어인 잔 다르크 얼터가 관리하는 미니 서버패스는 매출을 오르는 걸 도와주는 게 아니라 칼데아 측에서 직접 작품을 만들어 판매해 일정 이상을 벌어야 봉인이 풀리는 구조였다.(*83) 이 때 어느 정도 회복했다며 일행을 따라와 원초의 룬으로 만화를 그리는 능력을 습득해 작품을 만들기로 한다.(*84) 스카디가 그리는 이야기는 천년 간 전쟁을 벌여 온 인간과 거인이 화해하기 위해 거인 신부와 인간 신랑, 거인 신랑과 인간 신부라는 두 쌍을 결혼시켜 평화를 되찾으려 하는 내용이었다.(*85) 왠지 어른의 사정 상 만화를 그리는 장소는 룰루하와 호텔이랑 똑같은 방이었다. 칼데아 일행을 어시로 부려먹은 스카디의 작품 『엔크로미아의 암루』는 대호평이었다.(*86) → 대호평이고 잘 팔려서 다음 편을 쓰게 됬는데 스카사하가 혼자 만들고 싶다 해서 칼데아 일행은 각자 서버페스에서 이것저것 한다.(*87) 세이버(가레스)는 스카사하의 작품의 2차 창작물을 그렸다.(*88) 버서커(이부키도지)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카메라맨 삼아 슈텐도지의 복장으로 갈아입고 사진집을 만들었다가(*89) 그 복장으로 그런 걸 찍었으니 발매금지 당했다.(*90) 캐스터(무측천)은 너무 사실적인 고문백선을 만들었다가 발매금지 당했다.(*91)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은 귀를 청소해주면서 속삭이는 음원 작품을 냈더니 환술에 걸렸다던가 QP를 분실했다던가 악몽같은 힐링이었다던가 같은 클레임이 밀어닥쳐서 판매금지 당했다.(*92) → 사실 스카디는 완치받지 않아서 결말까지 콘티를 만들고 쓰러졌다. 칼데아 일행이 눈치체지 못한 건 전원 스카디가 건 이제 괜찮다는 암시에 걸려 있어서였다. 한편 100화 분량의 콘티를 작품으로 완성시키려면 2개월은 걸릴 판이라 한 권에 쑤셔넣을 정도로 많은 부분을 잘라낸다. 그래도 엄청난 분량이라 다른 사람들의 손을 빌리게 된다.(*93) 완성된 작품이 잘 팔려서 매출을 달성해 봉인이 풀렸다. 스카디는 다 만들고 쓰러져서 의사 조들에 의해 성으로 끌려갔고 칼데아 일행은 최종 목적지인 탑으로 향한다.(*94)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올해의 산타인 라이더(네모)가 과거에 대한 어프로치의 참고 자료를 모으는 과정에서 만난 서번트로 나온다. 다만 중간에 묘사가 스킵되서 스카디가 귀향 간 장소, 무엇을 했는가 등은 불명이 되었다.(*95) 캐스터 스카사하=스카디의 능력 최초로 등장한 제대로 된 신대의 신으로 그 설정에 걸맞는 권능을 펑펑 쓴다. → 범인류사의 서번트 정도는 마력을 그대로 두고 고통도 없이 그저 오체를 빈껍데기로 만들어 단번에 전투불능으로 만든다.(*96) → 부상을 입은 서번트의 치료는 물론,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영기외골격 같은 것도 단번에 수복한다.(*97) 일반적으로 한 번 파손되면 그걸로 끝인 서번트의 영핵을 붙잡는 것도 가능하다. 단 접합이 완전하지 않아 마력을 전부 쓰면 다시 부서진다.(*98) → 원초의 룬으로 신철을 다수 소환해 내고(*99) 타인에게 비행을 가능하게 하는 불가시의 날개를 부여한다. 자기 관할의 대지라면 영맥의 힘을 퍼 올려 일시적은 가호를 만들 수 있다.(*100) → 본래 영체가 자기 영격을 올리기 위해 쓰는 영기재림을 살아 있는 몸으로 존재의 재림이라는 형태로 사용한다.(*101) ■ 이문대 북유럽의 거인들은 수르트의 열이 끼얹어져 변질되었다. 그래서 열을 탐한다.(*102) 그리고 만신창이가 된 북유럽은 인간을 많이 수용할 수 없다. 그래서 15세가 될 때 까지 아이를 만들지 못 하면 열을 탐하는 거인의 먹이로 삼고, 아이를 가질 경우 25세까지 기다렸다가 열을 탐하는 거인의 먹이로 주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인간이 사는 곳은 1에서 100번까지 100개의 마을로 구성되었으며 각 마을의 인구는 총 100명이 안 되서 이문대 북유럽의 총 인구수는 만 명이 안 된다. 스카디 특제의 거인 막이와 냉기 막이의 결계가 주민들을 지켜주기는 하는데 정상적인 문화나 기술이 결여되었다.(*103) 화폐나 대표자, 부모라는 개념조차 모르며 전원 이렇게 살다 거인에게 죽는 것을 당연시 여긴다.(*104)(*105) ■ 이문대 북유럽의 왕으로서 발키리를 부린다. → 발키리의 양산형인 사자가 스카디의 병사다. 융통성이 전혀 없는 기계 같은 파수꾼으로 전원 정신이 연결되어 있어 누군가가 겪은 기억을 전원 공유한다. 능력은 오리지널 발키리보다 약하다. 인간을 거인의 먹이로 바치는 건 사자가 마을에 찾아와야만 이루어진다. 본래는 한 마을에 한 명만 오는데 아쳐(나폴레옹)이 한 명을 격추시켜 버리자 그 기억을 공유해 아쳐를 제거하려고 제23촌락에 많은 수가 몰려 왔다. 마침 현장에는 나폴레옹이랑 주인공(그랜드 오더),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있어서 전투 끝에 많은 사자가 죽었다. 숫자 보충이 힘든지 이 정도 피해를 입었으니 1년 정도는 사자가 올 일이 없을 거라 한다.(*106) → 오리지널 발키리는 '발키리・슬루즈', '발키리・힐드', '발키리・오르트린데' 의 3기가 남았다. 백수십기의 양산형 사자를 이끈다. 오딘에게 원초의 룬을 건네받은 스카디를 섬긴다. 스카디는 이들을 딸로 여긴다.(*107) 자신들이 봉인하는 데 협조했던 언니 랜서(브륜힐데)가 풀려난 걸 알고 더렵허진 언니를 자신들의 손으로 죽여 해방시켜주려 했으나 도리어 당해 슬루즈와 힐드는 죽었다. 살아남은 오르트린데는 이를 계기로 전투인형이 아닌 자신의 의지로 스카디에게 따르게 된다.(*108) ■ 어른의 사정으로 칼데아에 서번트로 불린 뒤 받는 스킬에 대해서. → 어디서건 신전 클래스의 자기 성을 만들 수 있어 진지작성 랭크 EX를 획득했다. 이런 걸 만들면서 그다지 특기가 아니라 한다.(*109) → 도구작성 랭크 A는 많은 것을 만들 수 있지만 태반이 저온이 되어 만지면 차가운 문제가 있다.(*110) → 완전한 신이지만 거인의 성질도 겸하고 있어 여신의 신핵의 랭크가 EX가 아닌 A다.(*111) → 원초의 룬은 그대로 갖고 있다.(*112) → 만물을 얼어붙게 하는 바람을 구현하는 권능이 스킬 얼어붙는 눈보라가 되었다. 서번트로 소환되었기에 A 랭크로 쓰면 영핵째로 스카사하가 소멸해 버리는지라 랭크 B로 쓰고 있다.(*113) → 오딘이 가졌다는 막대한 예지와 랜서(스카사하)의 마경의 지혜가 합쳐진 스킬 대신의 예지 랭크 B+를 습득했다.(*114) ■ 보구는 랜서(스카사하)가 지닌 게이트 오브 스카이를 스카사하와 다른 방식으로 쓴다. 스카사하가 열린 문으로 모든 것을 빨아들여 즉사시킨다면 스카사하=스카디는 그 열린 문으로 그림자의 나라의 그림자의 성을 꺼낸다. 이 성은 스카사하=스카디가 인정한 자에게 막대한 버프를 걸어주는데 통상의 성배전쟁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쓰면 기상천외를 일으킬 수도 있다. 덤으로 스카사하=스카디는 이 보구의 정체를 모르며 랜서(스카사하)가 가진 뭔가가 자기가 지는 북유럽의 신으로서의 가호로 행사되고 있다 정도의 인식을 갖고 있다.(*115) 보구의 출전인 그림자의 나라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으면서 이 보구에 대해서는 부자연스러움을 느끼지 않는다.(*116) ■ 스카사하의 성분이 옅어서 딱히 무예의 달인이 아닌데(*117) 이따금 그림자 속에서 게이 볼그랑 비슷하게 생긴 창을 여러 개 꺼내 사용한다. 어째서 사용하는지는 본인도 모른다.(*118) 억지로 스카디가 수영복 영기 스카사하로 변한 적이 있는데 영령으로서의 격이 일반인 수준으로 저하되었다.(*119) 룰러 클래스 수영복 영기 스카사하=스카디의 능력 행운이 폭증했는데 자기신고다.(*120) 서번트로 현계하는 스카디는 이문대 북유럽에서 사라진 신들의 가호를 받고 있으며 본인은 자각하지 못 한다.(*121)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여름 영기가 되자 원초의 룬이 여름 사양이 되어 스킬명에 (한여름)이 붙었다. 본래 원초의 룬과 구체적으로 뭐가 다른지는 본인만 안다.(*122) →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보여주는 소녀 같은 미소가 비치 크라이시스를 포함한 복합 스킬 한여름의 아이스 랭크 C가 되었다. 아군 진영에 버프를 부여한다.(*123) → 수영복 영기 스카디는 생각하는 여름의 여신이다. 이것이 스킬 여름 밤 지새우며 나는 생각한다 랭크 A+가 되었다.(*124) ■ 보구 게이트 오브 에기르 - 생명 흘러넘치는 대해로의 문은 원초의 룬과 해신 거인 에기르의 가호를 사용해 공중에 문을 형성하여 대량의 바닷물과 무수한 물고기가 공간을 가득 체워 대상을 삼키게 하는 대여름보구다. 본질은 상쾌하고 아름다움을 맛보이기 위한 어트랙션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공격적으로 쓰면 대군보구다.(*125) 이외, 스카사하=스카디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북유럽 신대는 기원 전 1000년 경 라그나로크가 일어나 종결되었고 인간 의 시대가 도래했다. 이 때 타 지역의 신대에 비해 현실(텍스처)가 너무 빠르게 소실되어 시계탑에서 조차 텍스쳐가 소실되기 전의 신대 북유럽이 어땠고 라그나로크의 진상은 어떤지 파악조차 못 한다. 카틀라 산의 대규모 분화로 라그나로크가 일어난 것이 아닌가 하는 가설 정도가 있다.(*126) 대신 아틀라스원 측은 정확히는 불명이나 최소한 북구신화의 거인에 대한 정보는 보존하였다. 헤르메스에 접속한 룰러(셜록 홈즈)가 그걸 빼 와서 비밀 데이터라며 초 극비 정보로 다룬다.(*127) 이를 겪은 당사자인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는 (본인이 누구와 결혼하고 싶어했는가를 포함해서) 라그나로크에 대한 이야기는 일절 답변하지 않는다.(*128) ■ 이문대에서의 이것저것에 대해서. → 이문대 북유럽에서 그녀의 거처는 오딘이 준 성이다. 철저하게 스카디를 위한 성이라 인간을 들이는 곳이 아니다. 이리 된 건 오딘이 좋은 남자이지만 신이었기에 사람의 나약함을 전혀 신경쓰지 않았기 때문이다.(*129) 요새로서의 기능을 상정하지 않은 근대 이후 유럽 양식의 성과 닮았다. 거대한 주탑과 그것으로 이어지는 대교라는 심플한 모습이다. 자신에게 반역자는 없다는 스카사하=스카디의 지배자의 여유 비슷한 선언이다.(*130) → 이문대 북유럽의 생존을 건 마지막 싸움을 두고 존재 자체를 영기재림하여 입은 옷은 처녀로 남아 버린 스카디의 신부의상이자 유일한 전투복이다.(*131) 서번트로 소환되면 3차 영기재림 시 입고 오는데 자기 결의와 각오의 상징이며 두 번 다시 꺾일 일은 없을 거라 한다.(*132) 그리고 이 복장 시 쓰는 왕관은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 북유럽의 신들이 준 것이다. 북유럽을 구성하는 아홉 구역에서 각각 가장 아름다운 것이 발하는 반짝이는 물방울을 모아 만들었다. 특수 효과는 커녕 마력조차 없는 물건이지만 그녀가 사랑 받는 신이라는걸 증명한다(*133) → 다른 이문대와 접촉해 보려고 했는데 아쿠타 히나코의 이문대가 최악이고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인간으로서 마음에 들지만 이문대가 매력적이지 않다 한다.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이문대 그리스가 가장 낫다고 판단했다.(*134)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이문대 측 서번트라 이문대 북유럽 당시 소환된 서번트들의 결말을 알고 있는지라 칼데아에 소환되면 소감을 말한다. 랜서(브륜힐데)는 범인류사에서도 고통받는 걸 보고 가엾어하며 랜서(발키리)들은 자기랑은 상관 없지만 장녀가 걸은 길을 저들도 향하려나... 한다. 수르트 일로 어지간히 질렸는지 세이버(시구르드)를 보면 놀라서 진짜 시구르드가 맞는지 확인하려 든다.(*135)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빙의체로 아이누의 시토나이, 핀란드의 로우히, 북유럽의 프레이야가 융합해 만들어진 의사 서번트 겸 하이 서번트 얼터 에고(시토나이)를 보면 범인류사 쪽 스카디의 딸인 프레이야가 포함되어 있는지라 소중한 자식이라 부른다.(*136) → 칼데아에서 랜서(스카사하)와 어쌔신(스카사하)를 보면 저 쪽의 나가 너무 늠름하니 너무 노출이 많니 하며 자신과 동일시한다.(*137) → 라이더(여왕 메이브)는 스카사하를 보면 스카사하의 모습을 하고서 부끄러워 하는 걸 보고 혼란에 빠진다.(*138) 그 정체불명의 귀여움을 연구하려 한다.(*139) 한편 메이브는 오리지널 스카사하랑 스카사하 스카디 둘 다 있을 경우 그냥 스자사하라고만 부르는지라 누구한테 말 거는지 햇갈려서 혼선이 일어난다.(*140) →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는 스카디가 스카자하의 얼굴을 하고서 귀여운 짓만 하는 걸 보고 항상 보이던 신사적인 태도를 버리고 폭주한다.(*141) → 신에게 거부감을 가진 아쳐(니콜라 테슬라)는 왠지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는 신이지만 솜씨가 훌륭하다면서 경의와 감탄를 표한다.(*142) → 그 정체가 오딘이 아니냐는 떢밥을 뿌리는 캐스터(쿠훌린)은 스카디를 보면 뭐라 말하려다 이제 와서 무슨이라며 말을 끊는다.(*143) → 세이버(세탄타)는 스카디를 만나면 스승인 랜서(스카사하)인 줄 알다가 누구냐 하고 스카디라 하면 깜짝 놀랐다 한다.(*144) 스카디의 수영복 영기를 보면 스승님인 줄 알고 장난하는 꼴이라 하다 스카디임을 알곤 비난하는 거 아니라며 사과하고 튀어 버린다.(*145)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범인류사 쪽 위업은 흥미가 없다며 그 쪽으로 소환된 서번트라면 진명도 기억해 주지 않는다.(*146) → 범인류사에서 켈트 신화 출신의 랜서(스카사하)가 원초의 룬을 쓰는 건 이렇게 스카디와 연결되어 있어 그걸 인연으로 오딘에게 원초의 룬을 양도받았기 때문이다.(*147) → 자기를 인리의 영령 따위와 같이 부르지 마라며 스카사하에 님 자를 붙여서 부르라 한다. 피부의 탄력은 스카사하의 몸을 쓰는 지금보다 본래 자신이 더 낫다니 뭐니 말한다(*148) →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때 속성이 혼돈인 건 자기신고다. 이문대에서는 자신의 의향이 곧 사회질서였으나 영령으로 재현되면 그렇지 않다는 이유다.(*149) → 랜서(스카사하)는 첫 여름 이벤트부터 원초의 룬을 사용해 영기를 조작해서 자신을 포함한 여성 서번트들을 수영복 입은 다른 클래스 서번트로 갈아치우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150)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스카디까지 동참해서 팀을 맺고 무차별적인 수영복 영기화 원초의 룬을 뿌려대서 랜서(카이니스)같은 희생자가 나왔다.(*151) → 스카디는 삼천 년간 누구도 죽이고 싶지 않았지만 자신이 생명을 전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자각적으로 죽일까를 이야기한다. 사랑할까 라고 말하지만 사랑하지 못 하고 있는 자신에 대한 비아냥도 하고 있다. 그래서 말버릇이 '죽일까, 사랑할까'가 된다. 전투 시에는 실제로 상대를 죽여야 하고 죽일 거라면 적어도 사랑해 주자라고 생각해 상대를 향한 이별의 선물로 말버릇이 '사랑할까, 죽일까'로 앞뒤가 바뀐다.(*152) → 랜서(스카사하)와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는 같은 신체를 기원으로 하지만 신장 체중이 다르다. 이는 코야마 히로카즈가 디자인하면서 '다른 환경에서 자라 온 일란성 쌍생아' 라는 느낌으로 신체적 차별화를 해서라 한다. 한편 무투파인 스카사하에 비해 스카디 쪽이 체지방률이 높고 그래서 가슴도 더 크다 한다.(*153) → 뭐든지 감상적으로 연관짓곤 하는데 라이더(여왕 메이브)에게 그런 건 좋지 않다고 들었고 랜서(스카사하)는 비웃었다.(*154) ■ 차가운 것과 아이스크림에 대해서. → 눈으로 덮힌 이문대 북유럽의 전 주인인지라 차가운 것을 좋아한다. 계절은 자신이 지배하던 생명이 고요해지는 겨울이 좋고 결국 자신이 신으로서 이문대에서 달성하지 못 한 봄도 좋다 한다. 인간에게 필요한 거라는 건 알지만 열을 싫어한다. 아이스크림을 내 놓으라 하거나 덥다고 늘어지거나 한다.(*155) 온천 같은 뜨거운 것을 싫어하는데 아이스크림을 들고 가면 괜찮다 한다.(*156) → 칼데아에 소환되면 시뮬레이터의 자기 영역에 이문대 북유럽를 재현한다. 단 시각으로 보이는 것의 대부분은 이미지일 뿐이며 사용 가능한 건 성 뿐이다. 발렌타인 데이가 되면 랜서(스카사하)랑 같이 개발한 아이스바를 주는데 자신의 사랑은 이문대에 두고 왔기에 물질적인 것은 줄 수 있어도 마음을 주는 건 불가능하다고 토로한다. 이문대의 왕이 된 후 처음 100년에서 200년 즈음에는 아이들에게 아이스바를 만들어 나눠 주었다 한다.(*157)(*158) 이는 심심풀이로 만든 뭔가 맛을 첨가한 얼음이다.(*159) → 수영복 영기일 때 발렌타인이 되면 2022년 여름 이벤트의 배경을 시뮬레이터로 만들어 주인공과 같이 논다. 본래는 당시 벌인 민폐에 대한 사죄를 하려 했으나 놀다 보니 흐지부지된다. 직접 만든 빙수를 준다. 얼음을 마력으로 북극의 것을 재현하고 직접 빙수기를 돌렸다 한다.(*160)(*161) → 스카디에게 범인류사의 아이스를 처음 알려준 건 이문대 북유럽 당시의 오필리아 팜르솔로네였다. 오필리아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지금은 잊어버린 일찍이 앳된 시절의 자기 자신이 떠오른다며 좋아한다. 이에 스카디는 자신이 빙과를 먹으면 예전의 북유럽을 떠올릴 것 같다며 언젠가 꼭 먹어 보고 싶다 한다.(*162) → 랜서(스카사하)랑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라이더(여왕 메이브)를 약올린다.(*16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51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오베론=보티건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4cm・56kg(인간일 때), 1440km・--kg(벌레룡 시), 17cm・6kg(요정 시) 소유한 보구 라이 라이크 보티건 - 저 너머로 떨어지는 꿈의 눈동자, 라이 라임 굿펠로 - 저 너머에 늘어놓는 꿈의 이야기 성우 토요나가 토시유키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D, 민첩 A+, 마력 A, 행운 EX, 보구 EX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보유 특수능력 밤의 장막 EX, 아침 종다리 EX, 꿈의 끝 EX, 기승 A, 도구작성 A+, 진지작성 E-, 대인리 D, 한여름 밤의 꿈 EX, 요정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프리텐더 클래스로 오베론이 있다. 인물 설명 범인류사와 이문대 브리튼의 인물이 전혀 다르므로 따로 서술한다. ● 범인류사의 오베론 범인류사의 오베론은 브리튼의 민간전승에서 등장하는 요정이자 그것을 베이스로 만든 셰익스피어의 작품 한여름 밤의 꿈에 나오는 동명의 등장인물이 적당히 섞여서 만들어진 영령이다.(*2) 작품 속에서는 티타니아라는 아내가 나오지만 그 전에 만들어진 민간전승에는 티타니아가 없다. 따라서 범인류사에는 티타니아가 존재하지 않는다. 서번트로 소환된 오베론의 소원은 그렇게 만날 수 없는 티타니아를 찾는 것이다.(*3) 존재하지 않으면 안 찾는 게 아니라 없어서 찾는 것이고 있지도 않을 거니까 갈구하는 것이 오베론에게 있어 티타니아란 존재다.(*4) 오베론의 절반은 이야기에서 탄생했기에 마음이 반반이다. 범인류사 영령으로서 올바른 브리튼 섬을 바라는 나와 가공의 등장인물로서 이야기를 계속하고 싶은 나로 나뉜다. 범인류사를 위해 이문대를 절제하는 건 바탕이 있어야 자신들이 존재한다며 좋다 하지만 그게 후세에 낮잡아 보이며 잊혀지는 걸 참기 힘들다 한다. 중간에 끝난 것이라도 거기에 의미가 있단 걸 알아주면 좋겠다 한다.(*5) 범인류사의 오베론은 이야기를 불성실하게 소비하는 자들에게 반역한다는 점에선 이문대의 오베론과 공토되어 있지만 비교적 덜 삐딱하다. 오베론 = 보티건이 성격이 뒤틀린 이유는 이문대라는본래는 존재하지 않는 세계에서 태어나 버렸기 때문이다.(*6) ● 정체를 숨기는 이문대 브리튼의 오베론 요정국 브리튼을 지배하는 모르간을 쓰러뜨리기 위해 브리튼의 대지에 소환된 서번트다. 전투능력은 낮지만 정보수집, 전투지원에 특화되어 있어 칼데아의 임무를 성공시키기 위해 그야말로 부놀쇄신하여 날아다닌 공로자다. 브리튼의 올바른 미래를 위해 전력을 다한 믿음직스러운 요정왕이다.(*7) 상냥한 벽안, 은빛 머리카락, 하얀 피부를 지닌 미남자로 온화하고 능동적이고 마음 상냥한 평화주의자다. 사려 깊은 성격 덕분에 계획, 작전의 실행에는 신중함을 보이지만 걸어야 할 타이밍은 결코 놓치지 않으며 강한 공격성(또는 야만성)으로 상황을 제압한다. 어른의 스마일을 하면서 소년 같은 몸집이 남아있고 소년 같은 몽상가면서 어른으로서의 권력과 실행력을 지녔다. 교양은 있지만 자랑하지 않고, 높은 이상을 가졌으나 사람들에게 강제하지 않고, 약자지만 폭력에 굴하지 않으며, 요정 사상 최고의 빛의 남자지만 처를 맞이하지 않는다.(*8) 그리고 이것은 다 거짓이었다. ● 정체를 밝힌 이문대 브리튼의 오베론=보티건 그 정체는 무로 돌아간 브리튼 섬의 의지가 만들어 낸 요정들의 브리튼을 제거할 마지막 재해인 오베론=보티건이다.(*9) 보티건은 브리튼 섬이 낳은 종말장치로 모스의 왕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악의로 나타나 브리튼 섬을 멸망으로 이끌려 했으나 모르간에게 두 번 저지당했고. 세 번째 출력 방법으로서 종말장치 오베론이 되었다. 겉보기에는 기품 있는 바람 또는 날개의 씨족 같지만 실체는 요정이 아닌 진작 죽어있는 역사가 만 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게 기분 나쁘고 브리튼 섬의 모든 흔적을 없애고 싶다 라는 섬이 가진 생물에 대한 혐오감이라는 토사물 속에서 태어난 벌레다. 요정으로서의 형상을 가진 건 모르간에 의해 뒤섞여버린 범인류사의 영향으로 요정왕 오베론으로서의 영기가 덧씌워진 것이다. 그래서 종말장치로서의 목적과 요정왕 오베론으로서의 존재방식이 혼재하게 되었다.(*10) 클래스는 '프리텐더'로, 반영웅 중에서도 혼마저 사칭하여 진짜 이상의 힘과 공적을 남긴 무언가, 남을 속이고 기만하는 위업을 이룬 어벤저도 룰러도 포리너도 얼터 에고도 아닌 '역할을 입는 자'다. 인간과 짐승 상대가 아닌 세계를 적으로 돌리는 사칭의 영령이다.(*11) 오베론과 같이 나타난 괴물은 물을 채운 욕조 배수구의 마개다. 브리튼이라는 세계를 괴물이 삼키는 게 아니라 공간 자체가 마개가 뽑힌 배수구로 추락한다.(*12) 자신은 모든 것이 거짓말이며 그렇기에 전적으로 신용하지 말라 한다. 이러면 전력으로 신용하지 말라는 말도 거짓말이 되는데 원래 자기는 그련 영령이라 한다. 진실을 숨기는 것도 아니고 거짓을 퍼뜨리지 않기에 오베론의 말은 처음부터 믿을 가치가 없는 소리이며 진실이건 거짓이건 말한 시점에서 거짓말이 된다. 사람이 파멸하는 모습을 보는 게 보람이라 하는데 이것도 본심인지 거짓인지 알 도리가 없다. 주변을 폄하하며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자신만이 좋거나 자신만이 행복하게 있고 싶은 것이 아닌 그냥 모두 기분 나쁘기 때문이다. 타인에게의 사랑도 없고 자기애도 전혀 없다. 요정안으로 눈에 비치는 것을 보며 가슴에서 솟구치는 불쾌함을 숨기며 상쾌하게 웃는다. 겉의 표정은 전부 연기지만 거짓말은 완벽하기에 인공적으로 만든 건 아니다. 그럴 생각이 들면 그런 식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진짜 얼굴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도 뭘 하더라도 거짓말이란 저주를 받고 있기에 진실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 본인이 한평생 행복을 느끼지 못 하기 때문에 살아가는 것 만으로 행복을 획득할 수 있는 다른 생명은 눈엣가시이자 이해할 수 없는 존재다.(*13)(*14) 그가 가진 공격성은 질투나 증오가 아니라 티타니아에게의 사랑에서 태어난 것이다.(*15) 이문대의 보티건의 소원은 자신이 죽은 후에도 존속한 브리튼의 소멸이며 오베론의 소원은 범인류사의 멸망이다. 범인류사는 선악 모든 것이 순하다 하며 범인류사의 보티건은 인간을 멸망시킨다는 건 세계를 멸망시킨다는 거라는 결단을 못 내려서 죽었다 한다. 오베론이 인간을 역겨워하는 건 인간이 벌레를 역겨워하는 것과 다를 것 없다. 칼데아의 목적이 범인류사를 지키는 것이니 자신의 적으로 간주한다.(*16) 전가의 보도 인리의 위기 특례 덕분에 칼데아에 소환될 수 있다. 어째서 이딴 일이 일어나냐고 화내다가 포기하고 힘을 빌려주겠다 한다.(*17) 소환 시기가 2부 6장 이전이면 선인인 척 구라를 깐다.(*18) 거기에 2부 6장을 클리어하지 않으면 제3재림을 볼 수 없어 선인을 사칭하는 1,2재림만을 볼 수 있다. 제3재림이 되면 정체를 드러내게 된다. 3재림하면 주인공을 얼간이 선인 군이라 부르며 선은 더하면 더할 수록 악취미에 악랄한 취미가 된다며 좋아한다 한다.(*19) → 정체를 숨기는 제1,2재림일 때는 주종관계란 책임을 떠넘기는 거라 하며 마스터와의 주종관계를 좋아하기에 소환에 응했다 하고 좋아하는 건 너무나 많으며 싫어하는 건 빚이고 언젠가 갚을거라 한다. 자기는 예쁘고 반짝거리는걸 타인의 것이라면 더 좋아한다며 그래서 성배를 원한다 한다.(*20) → 정체를 드러낸 제3재림일 때는 주종관계를 이 세상에서 탑 안에 들어가는 최악의 관계로 치며 마스터와의 관계는 계약상의 관계라 한다. 좋아하는 것을 묻는다는 것을 자신은 이해할 수 없는 정신상태라 하며 아무튼 좋아하는 건 마스터라 한다. 싫어하는 건 너무 많다. 성배는 안의 진흙이 자신을 만들어 낸 인간의 소원과 다를 것 없다 한다. 마스터가 쓸데없는 노력을 하는 걸 보는 것을 좋아하며 쉬는 중이라며 말 걸지 말라 한다.(*21) 나스 키노코가 잡은 오베론 = 보티건의 컨셉은 이야기의 대변자다. 독자를 향한 것만이 아니라 창작자인 작자 자신에게도 향하는 '이야기가 지닌 다연한 분노'다. 등장인물이 현실세계의 작가를 살해하는 것이 이야기라는 문화의 최종 도달점이라고 생각한다. 이야기 측의 분노를 체현한 캐릭터로, 작가 슬레이어라고 할 수 있다.(*22) ● 여름 영기 영의 오베론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대충 칼데아 식당에서 파카를 빌려 입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영의라 주장한다.(*23) 덥고 사람 많은 게 싫어서 서버페스는 참가하기 싫다 한다.(*24) 그래도 평소 딱딱하게 굴던 자들이 이 시기엔 대화하기 쉬워진다며 동화의 왕자님답게 떠들겠다 한다.(*25) 파카는 산책 중에 주웠다고 말하는데(*26) 실은 이 파카는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본래 자가 수영복으로 쓰려 했는데 잃어버린 거라 한다. 파카보다는 지금 아르토리아의 수영복이 낫다는 결론이 되어 그 부분은 넘어가게 된다.(*27) 그리고 현지에서 검은 서머 파카를 하나 더 구입해서 또 영의로 삼았다. 이 상태는 타칭 '어둠의 정령뢍'으로 불리는데 본인은 그걸 엄청 기분 나빠한다. 한편 오베론은 더위도 더위지만 바다도 짜증나는데다 벌레의 왕이 헤염을 질 줄 아는 게 말이 되냐며 물에 들어갈 생각이 전혀 없다.(*28)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개월 전 이문대 브리튼에 범인류사의 서번트로 먼저 소환되었다. 땡전 한 푼 없지만 요정들이 재밌는 것을 좋아하는 것에 착안하여 여러 도시에서 노래, 동화 등을 팔아 아무도 모르지만 어딘가에 영지가 있는 요정왕 행세를 했다. 결과적으로 외상을 잔뜩 안았다.(*29)(*30) 솔즈베리의 씨족장 오로라라던가(*31) 글로스터의 씨족장 무리안이라던가(*32) 거물들과 잘 아는 사이다. 칼데아가 브리튼에 도착하자 선행해 온 자로서 환영하려 했는데 하필이면 이름없는 숲에 진입해 다들 기억을 잃고 흩어진지라 일행을 찾고, 요정국에 대해 설명해 주고, 아직 못 찾은 일행을 찾을 겸 정보 찾으러 다니는 등 개별 활동을 하다 잠시 합류하고 다시 떠나기를 반복한다.(*33) 그러다 일행이 모르간의 수배를 받게 되자 자기 은신처인 웨일즈 숲으로 향한다.(*34) 칼데아 측은 본격적으로 군사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원탁군이 있는 론디니움으로 향한다. 원탁군을 창설한 건 오베론이었다. 갈 곳 없는 자들을 모아 론디니움의 저주를 해주한 후 브리튼 전역에서 차근차근 찬동자를 모았다. 브리튼 전역에서 빚만 있다고 놀림받는 오베론이지만 그 동안 론디니움에 자금 원조를 하고 있었다. 현재는 랜서(퍼시벌)이 대리로 대표를 맡고 있다.(*35)(*36) 웨일즈 숲이 여왕군에 의해 불타고 요정들이 몰살당하자 분노해서 직접 전투에 참가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니 자기 역할은 끝난 거 같다며 과하게 나서지 않겠다 한다.(*37) 론디님움 공성전에서 우드워스가 기다리던 모르간의 지원군이 오지 않은 건 오베론과 거래한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몰살했기 때문이다. 퍼시벌의 기습이 우드워스에게 안 통할 거라는 걸 짐작했기에 코얀스카야의 근거지를 아는 오베론이 찾아가 이 이문대에서 코얀스카야가 원하는 알비온이 있는 위치를 알려주고 대신 여왕군을 상대하게 했다. 비스트의 유생 모드로 변한 코얀스카야에게 여왕군은 전멸했다.(*38) 사실 뼈와 살점만 남은 알비온은 털이 없어 코얀스카야가 꼬리로 삼을 수도 없었기에 이 장소를 거래 대가로 알려준 오베론에게 낚인 셈이 되었다. 코얀스카야는 아쉬운 대로 이문대 브리튼을 떠나려 하는데 오베론이 와서 이번에는 진짜 유용한 거라며 다시 거래를 요구한다.(*39) 카멜롯 공성전 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오베론이 성실하지만 중요한 건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으며 몇 번이고 거짓말을 한 것을 추궁한다. 이에 오베론은 거짓말쟁이인건 아르토리아도 같은 거 아니냐고 지적한다.(*40) 오베론의 구라를 정리하면, 노크나레아와 아는 사이임을 숨기거나(안 숨기면 의심받을 테니까)(*41)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누군지 알면서 처음 본 척 하고 셰필드에 마슈가 있던 것을 숨기거나(주인공이 칼데아의 사명 때문이 아니라 본인 의지로 예언의 아이에게 협려하길 바람)(*42)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와 거래한 것을 숨기거나(*43) 했다. 카멜롯 공성전에서 캐스터(아르토리아)를 지키고 대신 죽은 줄 알았는데(*44) 실은 살아 있었다. 대재해 케르눈노스는 요정 옹호파이며 모르간이 그것을 제거하지 않고 봉인시켜 놓은지라 그들을 자력으로 이길 수 없었기에 예언의 아이니 칼데아니 하는 것들을 이용해서 그들이 제거되기를 기다렸다가 자신을 제외한 모든 재해가 소멸하자 나와서 정체를 밝히곤 브리튼의 잔재를 파괴하기 시작했다.(*45) 오베론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나락으로 초대했다. 이미 실의의 정원을 극복한 주인공은 깨어날 수 있었지만 입만 열면 거짓말이 나오는 오베론은 이미 스톰 보더 안의 사람은 다 죽었고 마슈도 죽었다고 도발한다. 나락의 벌레의 몸체는 무한해서 오베론을 죽이지 않는 한 나올 방법이 없었다. 거기에 나락은 인류사가 전혀 보이지 않는 곳이라 간이소환도 불가능했다. 그 상황에서 주인공은 오베론에게 죽빵 한 대 날리더니 캐스터(아르토리아)를 소환한다.(*46)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결국 마지막까지 품어 의문의 답은 찾지 못 했지만 악의의 폭풍 속에서 항상 봐 온 별을 배신하고 싶지 않았다.(*47) 그 결과 낙원의 요정인 채로 영령이 되었다. 이문대 브리튼이 구제불능에 미래에 아무 희망이 없어도 미래에 있는 다른 이들의 현재를 빼앗은 오베론의 행위는 잘못되었고 그건 멸망에서 도망치는 것 보다 추하다며 꼴불견이라 한다.(*48) 아르토리아 덕에 다들 나락의 악몽에서 깨어났고 간이소환도 다시 작동했다. 이대로 최종결전을 치루게 된다.(*49) → 오베론 = 보티건은 마지막으로 오베론으로서 생각을 이야기하는데 요정국은 모르간의 14000년치 동화책이며 칼데아는 그것을 다른 곳처럼 공상절제하려는 걸 보고 범인류사는 공상을 낮잡아 본다며 못마땅하다고 했다. 범인류사의 속도에 내버려지는 이야기라도 후에 남을 권리는 있다 한다.(*50) → 보티건은 성검을 먹어치우며 동시에 성검이 독으로 작용하는 존재였기에 오베론=보티건은 캐스터(아르토리아)의 성검에 쓰러졌다. 오베론은 홀로 나락의 구멍으로 떨어졌고 칼데아 측은 거기서 탈출하기 위해 상공으로 스톰 보더를 발진한다.(*51)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로서의 자신은 이 이문대에만 존재하니 낙원의 그림자와 함께 세계의 뒷면으로 돌아갈 테지만 그 행동과 답은 영령으로서의 자신에게 새겨졌다 한다. 지금의 자신은 아서왕이 아닌 성검의 기사란 개념이 형상화한 존재라 본래 성검을 쓰는 자에게만 응하며 주인공에게 소환된 이번은 특별 서비스라 한다. 그렇게 작별하고 소멸한다.(*52) → 오베론이 범인류사를 부수려 한 것은 괴팍한 자신을 사랑해 준 티타니아가 이야기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던 산제물 같은 존재임을 거짓말쟁이로서 인정할 수 없어 그녀를 위해 부수려 한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범인류사의 하늘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나락의 구멍의 뚜껑이 닫혀 영원히 추락해간다.(*53)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샘의 요정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에게 해머를 강매당했는데 돈이 모자라서 할부로 하고 청구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앞으로 했다 한다.(*54)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본의는 아니지만 만악의 근원 중 하나로 나온다. 올해의 여름 특이점이 열리고 남들보다 먼저 레이시프트한 오베론은 나사가 빠진 현지의 고정령을 만난다. 이 정령은 오베론에게 인간을 좀 족쳐달라 부탁하면서 동굴의 봉인을 풀어 달라 했다. 오베론은 말을 함부로 하다 자신의 발언과 행동이 왜곡된 걸 알고 봉인을 풀어주게 된다. 그렇게 오스트레일리아 대기의 정령 포리너(완지나)가 해방되었다. 한편 포리너(완지나)가 그간 고생 많이 했다고 생각해던 오베론은 자기가 아는 고생 많이 한 자 중 케르눈노스를 생각해 버렸다. 그 결과 이번 특이점에는 제1의 재해이자 불을 다루는 모에눈노스, 제2의 재해이자 물을 다루는 우미룬노스, 제3의 재해이자 노크나레아가 모습을 바꾼 야메룬노스라는 눈노스 시리즈 3인방이 만들어졌다. 후에 AAA가 말하길 그때 그 봉인은 곧 풀릴 예정이라 오베론에게 죄를 묻지는 않았다 한다. 덤으로 이번 이벤트에서 오베론은 어둠의 정령왕이라는 닉네임으로 웃음거리가 되어 버렸는데 이건 저 현지의 고정령이 지어준 거라 한다.(*55) 아무튼 이번 사태를 잘 알고 있지만 방관하던 오베론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직접 말을 걸면 도와주기도 한다. 모르간의 결계에 갇힌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현재 상황을 정리해 주거나(*56)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이 폭주하자 해결책(여름 영기가 된 클로에의 취향인 '20세 미만의 수영복 입은 소녀'를 보내라)일 제시하거나 한다.(*57) 노크나레아가 폭주했을 때 노크나레아는 제3의 재해이자 이 섬의 정령의 대리라 죽지 않았으니 정신 차리고 구하라고도 했다.(*58) 마지막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포리너(완지나)의 논제를 두고 이건 해결할 수 없으니 희망을 증명하면 된다는 조언을 남긴다.(*59) 사태가 정리된 후 오베론을 혼내주기로 한다.(*60)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올해의 산타인 라이더(네모)가 과거에 대한 어프로치의 참고 자료를 모으는 과정에서 라이더(하베트롯)의 고향인 브리튼섬으로 향했는데 마침 그 장소가 칼데아의 요정(이문대 브리튼 출신 포함)들이 모여 티 타임을 할 예정이라 오베론과도 만났다. 랜서(브리토마트)와 대화하면서 이미 정체가 다 까발려진 시점임에도 왕자님처럼 행동한다.(*61) 오베론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과거 요정의 왕이었으나 시대가 지나 그 영토를 잃고 이야기 위를 방랑할 뿐이 된 오베론은 진지작성이 랭크 E-가 되어 버렸다. 역설적으로 지금은 이름뿐인 왕인 오베론을 가리키는 스킬이다. 본인은 그걸 숨기고 싶어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62) → 마음을 매료시키는 도구에 관해서는 최고위 능력을 갖고 있어 도구작성 랭크 A+를 습득했다.(*63) → 벌레를 타고 이동하는 영국 요정의 특성 상 기승 랭크 A를 습득했다. 오베론은 사람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주로 박각시나방(시속 130km)를 애용한다.(*64) → 스킬 밤의 장막 랭크 EX는 밤이 찾아온 것과 함께 파티원들에게 다대한 성공체험과 현실도피에 의한 전의향상을 초래한다. 몽환의 카리스마와 거의 같은 것이다.(*65) → 스킬 아침 종다리 랭크 EX는 아침이 찾아온 것과 함께 파티원들에게 다대한 정신고양과 자기평가의 증대를 초래한다. 결과적으로 일시적인 강제 도핑이 된다. 시간이 경과하면 사라진다.(*66) → 스킬 꿈의 끝 랭크 EX는 부여한 서번트에게 추종을 불허하는 능력향상을 이끌어내나 턴 종료와 함께 모든 효과를 잃고 영면하게 된다.(*67) → 티타니아는 수많은 요정이나 여신의 복합체로 창작된 요정이라 신성을 지녔지만 아무 것도 섞이지 않은 오베론에겐 그런 게 없다.(*68) → 요정안을 갖고 있는데 왠지 랭크 가 '-'다.(*69) → 본래라면 비스트가 지녀야 할 대인리 랭크 D를 지녔다. 증오도 원망도 아닌 숨 쉬듯 인류를 절멸하고 싶어 하는 오베론의 긴 기만과 기다림이 그에게 인류악과 동등한 스킬을 부여했다. 사람들의 마음 속 방향성(그 자리의 분위기)를 은근슬쩍 나쁜 쪽, 낮은 쪽, 쉬운 쪽으로 유도한다.(*70) → 그의 등장작이기도 한 한여름 밤의 꿈 랭크 EX의 스킬(저주)가 되었다. 이 때문에 오베론의 언동은 무엇을 하던 거짓말이라는 딱지가 붙어 사실은 없다(사실은 말하지 않는다)라는 저주가 되어 버렸다.(*71) ■ 정체를 숨길 때는 보구 라이 라임 굿펠로 - 저 너머에 늘어놓는 꿈의 이야기를 사용한다. 오베론의 끝없는 낙원의 숫자풀이 노래로, 등 뒤의 날개에서 인분을 흩뿌려 대상의 육체(영기)를 강제적으로 꿈의 세계의 정신체로 변화시켜 현실세계에서의 실행력을 정지시키는 고유결계와 비슷하면서도 같지 않은 대마술이다. 꿈에 빠진 자는 무적이 되는 대신 현실세계로의 간섭이 불가능해진다.(*72) ■ 정체가 밝혀진 후에는 보구 라이 라이크 보티건 - 저 너머로 떨어지는 꿈의 눈동자를 사용한다. 오베론=보티건의 진정한 모습으로, 브리튼을 멸망시킬 공동의 벌레 마룡 보티건으로 변모하여 거대한 믹서 같은 입고 식도(공동)로 세계채로 상대를 집어삼켜 추락시킨다. 삼켜진 상대는 죽지 않고 한 줄기 없는 나락으로 떨어진다.(*73) ■ 정체를 숨길 때는 레이피어로 싸운다.(*74) 이 상태에서 전투 능력은 그럭저럭 갖고 있으나 아픈 건 싫고 지원형 서번트인데다 예언의 아이보다 눈에 띄기 그렇다며 약하다고 둘러댔다.(*75)(*76) 이외, 오베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이문대 브리튼에서 오베론은 모르간이 가치가 없거나 약자라서 추방한 요정들이 가득한 웨일스 숲에서 소환되었다. 범인류사의 개입을 용납하지 않는 요정국에 소환되었기에 알몸 차림에 팔다리는 제구실을 못 해 쓰러져 소멸만 기다리고 있었으나 버려진 요정들이 오베론을 왕으로 섬겼고 그들의 목소리 덕에 의식을 유지하고 영기가 안정되서 깨어날 수 있었다. 오베론이 브리튼에 몰입하며 모르간 타도에 열중하는 건 그 때 요정들에게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한 점도 있다. 무력한 약자들의 왕으로서 누구도 못 구할지라도 가능한 걸 전력으로 했다.(*77) 오베론의 소환 시기는 베릴 가트가 이문대에 온 타이밍과 같은 몇 달 전이다. 베릴이 이문대에 개입해서 범인류사가 위험을 감지한 것 같다 한다.(*78) 이문대에서 뭔 일이 일어나도 최종적으로 범인류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만 살아남으면 그만이라 한다. 그걸 위해선 거짓말도 뒷공작도 태연하게 해낸다.(*79) 그리고 이는 다 거짓이다. 오베론은 모스의 왕으로서 날뛰다 죽은 보티건이 서번트 오베론이란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태어난 브리튼 섬의 종말장치다. 온 몸이 썩은 번데기 속의 유체같은 상태로 비참하게 생겨났으며 이런 자신을 왕으로 생각하는 웨일스 숲의 패배자들도 짜증나고 그런 게 꼬인 자신도 짜증났다. 이 세상의 모든 구조를 역겨워한다. 그렇게 몸이 완전해질 때 까지 반년 간 역겨운 것을 보았다.(*8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에서 엮인캐스터(아르토리아), 캐스터(멀린), 오베론의 관계는 뭔가 복잡하다. → 오베론은 충실히 예언의 아이 일을 도우면서도 뭔가 아르토리아를 약올리거나 갖고 놀곤 했다.(*81)(*82) → 아르토리아는 마술을 반쯤 독학했는데(*83) 그 전에 이 세계의 멀린이 캐스터(아르토리아)가 혼자 있으면 목소리로 통신교육이라며 마술의 기초를 가르쳐 주었다. 대표적으로 침입용, 문따기용, 수면약용, 절도용 마술을 알려줬다.(*84)(*85) 틴다젤 마을에서 탈출할 때 멀린의 마술로 꽁무니 뺐을 뿐인데 뭔가 대단한 무용담이 되어서 난감해한다.(*86) → 오베론이 멀린 같은 느낌이 든다 한다.(*87) 처음 만났을 때는 오베론을 멀린으로 착각했으며 자기가 생각한 사람이랑 하나도 안 닮았다며 영 딴판이라 한다.(*88) 그리고 세계의 뒷면의 그림자에서 진짜 멀린을 만난 아르토리아는 자신을 교육해준 자가 진짜 멀린이 아님을 직감하고 진짜 꽃의 마술사라 불러 준다.(*89) 즉, 아르토리아에게 마술을 가르쳐준 건 멀린인 척 하는 오베론이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처음 오베론이 아르토리아에게 선정의 지팡이로 대화를 건 것은 예언의 아이가 뭐 하나 싶어 틴타겔을 봤는데 완전 개막장이라 보다 못해 도움을 주려 한 것이었다.(*90) → 칼데아에 소환된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제1,2재림일 때는 오베론에 대해서 지식만 있다고 하는데 요정왕이자 조정자이자 브리튼을 이끈 자이자 자신의 몇 안 되는 이해자라 한다.(*91) 제3재림일 때는 오베론을 자기 숙적이자 동포라 부르며 같은 환상임에도 자신은 사람을 모르고 오베론은 사람을 너무 많이 알았다 평한다. 가능하다면 다시 한 번... 이라 한다.(*92) → 칼데아에서 멀린과 오베론이 마주치면 오베론이 꽃은 벌레가 없으면 번식할 수 없고 벌레는 꽃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어 어느 쪽이나 필요불가결에 거짓과 진실의 관계 같다며 두근거린다 한다.(*93) → 오베론은 같은 꿈의 세계의 주인인 캐스터(멀린)과 상성이 치명적으로 나쁘다. 오베론이 멀린의 지원을 거부한다. 이야기에 대한 스텐스 차이로부터 발생한 단절이다. 평소 오베론은 위장능력의 전부를 대 멀린에 쏟아붇는다. 그래서 멀린은 오베론을 인식할 수 없고 천리안으로 오베론과 이야기하고 있는 인물을 보면 그 인물이 혼잣말하는 것처럼 보인다.(*94) → 만약 멀린이 아르토리아를 가르친다면 그건 꿈 속에서 뿐이다. 멀린에게 아르토리아는 기사왕 세이버(아르토리아) 뿐이기 때문이다.(*95) → 칼데아에 소환되어 범인류사의 캐스터(멀린)을 본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오베론이랑 멀린이 겉모습과 성격은 다른데 엄청 닮았다 한다.(*96)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동료 겸 말상대 겸 친구인 털이 복슬복슬한 요정 브란카를 부린다.(*97) 잘 대해주더나 싶더니 보티건의 면모가 드러난 후에는 자신을 위해 브리튼 전역의 독을 대신 받아줬음에도 이제 필요없다며 버린다.(*98) 칼데아에서 최종 영기재림하면 오베론이 브란카에게 너의 이야기는 만족할 수 있는 이야기였냐고 묻는다.(*99) 오베론의 인연예장에서는 브란카가 공주가 아니냐는 투로 이야기된다.(*100) → 아쳐(트리스탄)과는 같은 시인 겸 난봉꾼으로서 말이 잘 통한다.(*101)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를 초면인데 무지 싫어한다.(*102) 후에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라는 형태로 칼데아에 불린 코얀스카야는 오베론과 자신은 인간을 싫어한다는 점이 공통점이지만 그 사람만큼 진지하지 않고 자기혐오도 아니므로 인류절멸경쟁이 있다면 가장 먼저 박살내주겠다 한다.(*103) 둘이 서로를 싫어하는 건 둘 다 한 방에 저 놈은 거짓말쟁이라고 간파해서였다. 일종의 동족 혐오다.(*104) → 세이버 얼터는 오베론을 보면 기척이 요정이 아닌 용의 것이라 느낀다.(*105) → 모르간은 오베론이 망할 벌레라며 바로 발견해서 밟아버려야 했다고 한다. 아무튼 오지 말라 한다.(*106) 제1재림 오베론은 분명 모르간이 자신을 좋아할 리 없음을 예상하며 자신을 잡아서 뿌직 시키던가 벌레를 싫어하니 역으로 못 본체 하던가 할 것 같다 한다.(*107) 제3재림 오베론은 자신이 이렇게 태어난 건 모르간이 범인류사의 요소를 요정국에 도입했기 때문이니 모르간을 원수라 칭한다. 그러면서 요정국 14000년의 역사를 모르간의 동화책이라 비유하며 그 동화책이 싫지 않았다고 모르간이 죽기 전 면전에 말해 주고 싶었다 한다.(*108) →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은 오베론이 소박했던 걸 화려하게 꾸며 다른 것으로 인지시키는 점이 무고의 괴물이라 하며 캐스터(셰익스피어)의 이야기가 그 이상으로 질이 나쁜 괴물로 자랐다고 한다. 하지만 그 남자가 품었던 공동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가지고 있는 것이라며 비웃지 않겠다 한다.(*109) → 문 캔서(셋쇼인 키아라)는 동화를 좋아하지만 칼데아에 소환된 오베론은 공상이 아닌 진실 없이 끝없이 떨어지는 구멍이라 동화가 아닌 다른 무언가라 평한다.(*110) → 랜서(가레스)를 그게 뉘신지 취급한다.(*111) → 칼데아에서 캐스터(아르토리아)를 보면 제1재림 상태에서는 그녀까지 소환이 가능한가 하며 칼데아가 꿈으로 넘쳐흐른다 평한다.(*112) 제3재림 상태에서는 갈 데 까지 가 버렸다 하며 어디까지나 어리석고 다루기 힘든 여자애였다 한다.(*113) → 뜬금없이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에게 허리에 장식으로 찰 카타나를 만들어 달라 한 적이 있다. 무거운 분위기를 지울 농담처럼 들리면서 진심으로 원하고 있기도 했다.(*114) 칼데아에 소환되면 세이버(센지 무라마사)를 만나는데 그 때 부탁했던 카타나를 만들어 달라 하다가 자기가 아는 무라마사가 아닌 걸 알고 약속은 파탄이며 유감이라 한다.(*115) 이 때 오베론의 오더는 도신도 자루도 새하얀 카타나였다. 그래서 무라마사는 어처구니없고 터무니없는 주문이라 되돌려 보냈는데 이왕 서번트가 되었으니 한 번 도전해볼까 한다.(*116) 오베론이 칼을 원한 이유는 근본이 개구쟁이 남자라 멋지다고 생각해서였다.(*117) → 라이더(여왕 메이브)를 보면 그 노크나레아가 사랑에 빠지면 이리 되나 하며 자유롭게 사는 것 같아 이 쪽이 좋다 한다.(*118) 후에 칼데아에 실장된 노크나레아는 오베론을 끝없는 공동과 혐오를 가진 끝없는 선인이라 평한다. 짓밟히는 벌레들의 인생 때문에 진심으로 화를 내는 진짜 좋은 사람이라 하며 오베론 본인은 이 평가를 절대 인정 안 할 거라 한다.(*119) → 캐스터(셰익스피어)를 보면 이번 멋진 각본 감사하다는 편지를 써서 봉납에 독을 섞고 주인공(그랜드 오더) 더러 셰익스피어에게 갖다주라 한다.(*120) → 캐스터(너서리 라임)를 다과회에 초청했으나 거절당한다.(*121) 구체적으로는 오베론이 독자 같은 것들(인간)이 사라진 다음 누구의 주관도 편견도 들어가지 않은 평온한 세계에서 다과회를 하자 했고 너서리가 책을 읽는 사람들의 빛나는 얼굴이 정말 좋고 우리가 있는 한 인간이 절멸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며 거절했다. 이에 오베론은 그럴 거라 생각했다며 빈정거리며 웃다가 흐뭇하게 보냈다.(*122)(*123) → 라이더(적토마)를 보면 여기서도 레드래 빗 급의 이상한 캐릭터라며 가장 끝까지 살아남을 만 하다 한다.(*124) → 다른 이문대 왕들을 보면 비꼬는 투로 존경한다고 하다 느그들은 비참한 패자고 자신은 목적은 이룬 승자니 같은 취급 하지 말라 한다.(*125) → 칼데아에서 세이버(바게스트)를 보면 이문대에서 미안한 짓을 하긴 했지만 나나 너나 부서져 있었으니 자업자득이라며 자기를 원망하지 마라 한다.(*126) → 칼데아에서 아쳐(바반 시)를 보면 교정 불가능할 거라 비웃는다.(*127) → 칼데아에서 랜서(멜뤼진)을 보면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멜뤼진을 먹어 버리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다 한다.(*128)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오베론이 멋진 왕자님이라 여겨 다가갔다가 그 정체가 벌레라는 걸 알고 용은 벌레한테 약하다며 못 만진다 한다.(*129) →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는 오베론을 보면 다른 프리텐더는 저런 건가 한다.(*130) → 랜서(브리토마트)가 오베론을 보면 요정왕의 기척이 느껴진다며 자기도 모르게 폐하라 부른다.(*131) → 칼데아에 소환된 오베론은 별별 서번트들에게 감당 못 할 돈을 빌리는데 캐스터(시바의 여왕)이 채권자들에게 부채를 단일화해서 돈 내놓으라고 쫓아다닌다. 채권자들의 의견을 수용하여(캐스터(셰익스피어)의 의견이다) 돈 대신 피, 고기, 오장육부, 뼈, 마리카락, 가죽, 날개, 의류, 보석을 압류하려 한다.(*132) →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오베론이 아주 조금 제멋대로에 아주 조금 난폭하지만 그 이상으로 멋진 분이라고 들었다며 동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해 달라 한다.(*133) → 룰러(멜뤼진)은 오베론이 수영복 영의를 입은 걸 보면 사실 헤엄 못 치는 용종은 자기 뿐이냐 한다.(*134) → 칼데아에 소환된 칼리오스트로는 오베론이 칼데아 제일의 프리텐더니까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다.(*135) ■ 영기재림하면 흰 망토를 가져오는데 정보 수집용 복장이라 한다.(*136) 이 상태에서 작아지면 정찰 스타일이라 한다. 정찰은 잘 하는데 지능이 좀 떨어져서 설명을 못 한다.(*137) 본인은 라이더라 하는데(*138) 인게임 상에서 아쳐나 캐스터로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것은 다 거짓말이었다. ■ 일러스트를 담당한 우미노 치카는 나스 키노코가 무지 좋아하는 만화가다. 동인 시절 월희를 만들 때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한다. 그로부터 시간이 지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나스의 생일을 챙겨준 2018년 방송 당시 마피아 카지타랑 이야기하다 허니와 클로버 이야기가 나왔고 마피아의 주선으로 우미노 치카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만남에서 오베론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 달라 했고 승낙받았다 한다.(*139) 러프만으로 그림책을 만들 수 있는 퀄리티가 나왔으며, 벌레를 싫어하면서도 벌레 도감을 사서 생태계를 연구했다 한다.(*140) 처음에는 여자 캐릭터를 그리고 싶다며 티타니아도 그려줬었다. 작업량 때문에 컷했다 한다.(*141) 본래 우미노 치카는 그림에 디지털을 거의 쓰지 않았으나 오베론을 계기로 쓰게 되었다 한다. 벌레를 싫어하는 건 자포니카 학습장의 곤충 표지 사진만 보고 기절할 정도였다. 마음에 든 포인트는 잘 설명할 수 없지만 오베론은 소중하게 느껴진다 한다.(*142) ■ 오베론=보티건은 과거 모스의 왕 시절의 기억도 갖고 있다. 과거 요정국에서 날개의 씨족이 송곳니의 씨족에게 몰살당한 건 당시 성질이 나 있었던 모스의 왕 보티건이 이간질한 것이다.(*143) 모스의 왕과 싸운 경험이 있으며 모르간에 의해 체스판에 보관되었다가 작중 시점에서 깨어난 기사 포춘은 오베론=보티건을 보고 이것이 모스의 왕과 동일 존재라고 직감하기도 한다.(*144)(*145) ■ 발렌타인 초콜릿을 주변에 사람이 있을 때와 없을 때 받는 반응이 달라진다.(*146) →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제1재림의 모습으로 얌전하게 받아주곤 범인류사 쪽에서 자기 아버지라는 전승이 있는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에게 QP를 뜯어 그걸로 시뮬레이터에서 여행 시켜준다.(*147) →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캐스터(아르토리아)의 힘을 빌려 오베론의 꿈 속으로 들어가 제3재림 상태의 오베론에게 초콜릿을 주게 된다. 짜증내는데 맨날 짜증내는 사람이니 꿈 속으로 들어가는 걸 허락해 준 시점에서 말을 들어 줄 생각은 있는 거라 한다. 아무튼 답례라면서 그럴 듯한 상자 안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허영의 먼지를 담아 준다.(*148)(*14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요정국 때 벌인 일에 대한 뒷소감을 이야기해 준다.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인 것을 알고 있어 그렇게 대하긴 했는데 있지도 않은 별을 찾는 게 쓸쓸하지만 조금 즐겁다는 말을 듣곤 개소리도 정도가 있다 하며 요정국을 구원해야 할 예언의 아이와 정 반대 아니냐 한다.(*150) →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요정국을 끝장내기 위한 마지막 배우로 믿었다...는데 실은 관객이라 생각하고 있었고 막이 내리고 불 꺼진 아무도 없는 무대에 왜 기어올라오냐며 얼마냐 참견쟁이인 거냐 한다.(*151)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항상 혼자 있지 않고 자신에게 긴장을 풀지 않아 몇 번이고 식은땀을 흘리게 만들었는데 그래도 이런 이론파는 증거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행동을 못 하므로 결과적으로 쉬운 상대가 되었다 한다.(*152) → 랜서(가레스)는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하며, 누구도 못 구했지만 그 결과 운명을 바꿨다며 그 정도까지는 바라지 않았다... 같은 말은 안 하겠다 한다.(*153) → 노크나레아는 목적이 일치해서 함께 하긴 했는데 현실에서 꿈을 이뤄 놓고 그 꿈을 1초도 맛보지 못했다고 비웃는다. 다른 기회가 생긴다면 조금은 적당히 해 준다 한다.(*154) → 스프리건과 우드워스는 쓰러뜨려야 할 적이며 약점은 알고 있다... 하면서 뒤에서 잘 이용해 먹곤 제군들 덕분에 성공했다고 감사해한다. 덤으로 우드워스는 강한 놈이 너무 열심히 해서 이 쪽이 뒈져버려 계획을 말아먹을 뻔 했다고 푸념한다.(*155) → 오로라는 알맹이가 요만큼도 없어서 대화가 즐거웠다 한다. 그리고 인생의 80%는 그런 법이라 한다.(*156) → 랜서(퍼시벌)은 고결한 기사니 중간에 뒤지겠거니 했는데 마지막까지 남아 고통받는 걸 보고 자긴 그럴 생각은 없었지만 본인이 괜챦다면 괜찮겠지 한다.(*157) ■ 감옥탑 이벤트에서 등장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일인칭이 オレ)와 칼데아에 소환된 암굴왕(1인칭이 俺)은 별개로 존재한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아무튼 이벤트 당시의 암굴왕은 여전히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준다. 이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158) 어느 사이엔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랑 프리텐더(오베론)도 자리잡아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패스로 의식이 이어지는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침입했다간 불꽃에 태워지고 촉수에 감겨 벌레에 물릴 거라 한다.(*159) 암굴왕이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링크 로스된 후 껍데기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전언을 전하길 이제 폐기공은 안전해졌지만 혹시 모르니 열쇠를 애비게일에게 넘긴다 하며, 인리를 바로잡는 싸움에는 일곱 자리만 준비되었다 하곤(혹시 하나는 예외가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혹시 옛 지옥의 문이 열린다면 마무리를 해 달라 한다. 아비게일은 그런 암굴왕의 여로가 하늘이 없어도 암흑의 별이 비추어 주기를 빈다.(*160)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마법의 가루로 잠재우는 건 몽마 멀린에게도 안 밀린다 한다.(*161) → 정체를 숨길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생일일 경우 내일이 되면 가치가 떨어지는 물건은 받아도 기쁘지 않을 거라며 뭘 줄까 고민한다.(*162) 정체를 드러내면 자기 더러 생일을 축하해달라 하냐며 진심이냐고 비웃는다.(*163) → 정체를 숨길 때는 나비무늬의 진짜 날개를 쓰며(*164) 정체를 드러내면 파리 날개같은 가짜 장식 날개를 단다.(*165) → 정체를 숨길 때는 느긋하게 잡담하는 걸 싫어한다고 말한다.(*166) → 정체를 드러내면 해충은 구제해야 한다 하며 자기 주변의 벌레들이 자는 데 시끄럽다며 벌레 쫓는 스프레이 좀 갖다 달라 한다.(*167) 따분함과 마음 속 고동을 느끼며 이게 세상을 구하기 위해 매진하는 자의 불타오름이라 받아들인다.(*168) → 자신의 책임이 아닌 스스로 바꿀 수 없는 끝 같은 종말을 구원으로 여기는건 자기가 특별한 게 아니라 인간이며 누구나 그렇다 한다.(*169) → 실의의 정원 파트에서 마지막에 오베론이 등장한 건 실의가 마지막에 보여주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 있어 가장 괴롭고 가장 보기 싫은 부분을 지적할 만한 인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170) → 이문대 브리튼에서 캐스터(쿠훌린)은 소멸하기 전 범인류사 측 서번트는 자신이 유일했다는 이야기를 남긴다. 즉 오베론이 범인류사 측이 아님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171) → 본래 오베론은 기간한정 이벤트로 등장시키려 했는데 우미노 치카가 오베론을 그려줘서 2부 6장에 넣게 되었다.(*172) → 나스 키노코는 개인적으로 프리텐더라는 클래스를 오베론만의 것으로 이미지했으나 게임인지라 다른 프리텐더를 실장할 수 밖에 없었다 한다. 그래도 오베론은 최초로 실장된 '명예 프리텐더'라고 대우해 주고 있다.(*173) → 나락의 벌레는 구멍이라는 개념이 있는 이상 존재하기에 범인류사에도 있지만 이문대 브리튼처럼 흉악한 건 더는 나타나지 않을 거라 한다.(*174) → 칼데아에 소환된 오베론은 항상 식당에서 멜론을 먹는데 딱히 좋아해서가 아니라 가장 희소하고 고급스러운 것을 찾는 일종의 심술이라 한다.(*175) → 버서커(아르토리아 아발론)는 삶과 죽음의 가치를 잃어버려 계속 추락하기만 하는 오베론의 어둠에 뛰어든 그녀를 구멍에 떨어진 앨리스와 겹쳐 본다 한다.(*176) → 원하는 것이 너무 많아서 산타 서번트의 스킬로는 선물 후보를 추릴 수 없어 리스트에 올라가지 않았다.(*17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redris/pages/13.html
Mew(ミュウ)(ENG)5【GF】【22796】むじゃき2016.10.19 마기라스(バンギラス)(KOR)100【XY Z】【10196】さみしがり2016.10.25【02-11-02-12-07-14】 입치트(クチート)(KOR)100【XY Z】【10196】いじっぱり2016.10.20【11-17-26-13-03-09】 펜텀(ゲンガー)(KOR)100【XY Z】【10196】おくびょう2016.10.20【16-06-13-30-13-08】 비크티니(ビクティニ)(KOR)15【새로운모험자】【10016】むじゃき2016.10.17【31-31-14-13-31-00】 Hoopa(フーパ)(ENG)50【Alexander】【10036】むじゃき2016.10.5【31-31-31-28-22-31】 Volcanion(ボルケニオン)(FRA)70【Helen】【10016】おだやか2016.10.2【31-04-22-19-31-31】 디안시(ディアンシー)(色)(KOR)50【올스타】【08136】おくびょう2016.8.13【31-31-05-10-19-31】 가디안(サーナイト)(KOR)100【XY Z】【09206】のうてんき2016.9.23【27-29-15-14-15-23】 가디안(サーナイト)(KOR)100【XY Z】【09206】ずぶとい2016.10.1【08-03-29-11-20-25】 Mewtu(ミュウツー)(色)(GER)100【Play! 2016】【07266】なまいき2016.7.26【31-19-31-31-31-31】 Bulbasaur(フシギダネ)(ENG)5【WORLDS16】【08196】ひかえめ2016.8.19 【31-31-16-25-31-22】※提供不可 Charmander(ヒトカゲ)(ENG)5【WORLDS16】【08196】おくびょう2016.8.19 Squirtle(ゼニガメ)(ENG)5【WORLDS16】【08196】おくびょう2016.8.19【31-31-16-25-31-22】 ※提供不可 Garchomp(ガブリアス)(ENG)66【Cynthia】【07226】いじっぱり2016.9.30【31-31-12-01-29-31】 Carchacrok(ガブリアス)(FRA)66【Cynthia】【07226】ようき2016.8.13【17-15-31-16-31-31】 Knakrack(ガブリアス)(GER)66【Cynthia】【07226】やんちゃ2016.8.17【30-31-31-31-25-19】 Garchomp(ガブリアス)(SPA)66【Cintia】【07226】まじめ2016.8.2【31-05-30-30-31-31】 Garchomp(ガブリアス)(ITA)66【Camilla】【07226】ずぶとい2016.8.7【23-13-31-31-31-31】 피카츄(ピカチュウ)(KOR)10【포켓몬스파】【07016】てれや2016.7.4【06-11-26-00-06-13】 ニャース20【Happy】【08196】ようき2016.8.30【06-05-24-12-29-07】 ミュウツー(色)100【Nintendo HK】【06096】ひかえめ2016.6.9【31-11-22-31-31-31】 뮤츠(ミュウツー)(色)(KOR)100【WCSK16】【05056】おくびょう2016.5.6【20-31-07-31-31-31】 ミュウ100【GF】【02016】やんちゃ2016.2.14【16-26-31-31-31-30】 Mew(ミュウ)(ENG)100【GF】【02016】しんちょう2016.2.1【26-31-01-31-31-01】 Celebi(セレビィ)(ENG)100【GF】【03016】おくびょう2016.3.1【31-00-26-29-31-31】 Jirachi(ジラーチ)(ENG)100【GF】【04016】さみしがり2016.4.1【21-31-31-19-31-09】 Darkrai(ダークライ)(ENG)100【GF】【05016】おくびょう2016.5.1【31-06-28-31-25-31】 Manaphy(マナフィ)(ENG)100【GF】【06016】おくびょう2016.6.1【31-18-31-28-31-24】 シェイミ100【GF】【07016】おっとり2016.7.1【31-31-08-31-04-10】 Shaymin(シェイミ)(ENG)100【GF】【07016】おくびょう2016.7.1【19-02-23-31-31-31】 쉐이미(シェイミ)(KOR)100【GF】【07016】がんばりや2016.7.1【04-22-31-05-31-31】 Arceus(アルセウス)(ENG)100【GF】【08016】むじゃき2016.8.1【25-31-31-17-02-31】 Arceus(アルセウス)(ENG)100【GF】【08016】てれや2016.8.12【20-31-23-03-31-31】 Victini(ビクティニ)(ENG)100【GF】【09016】てれや2016.9.8【29-31-21-31-05-31】 Victini(ビクティニ)(FRA)100【GF】【09016】わんぱく2016.9.11【31-31-31-00-26-28】 Keldeo(ケルディオ)(ITA)100【GF】【10016】ようき2016.10.1【15-31-31-31-27-29】 Keldeo(ケルディオ)(GRE)100【GF】【10016】すなお2016.10.2【13-31-03-31-31-02】 Genesect(ゲノセクト)(ENG)100【GF】【11016】うっかりや2016.11.1 Pikachu(ピカチュウ)(ENG)10【P-Café】【05276】むじゃき2016.7.29【11-26-24-06-08-04】 ジガルデ100【Descartes】【05026】なまいき2016.5.4【31-31-15-00-31-18】 Zygarde(ジガルデ)(ENG)100【Descartes】【05026】ゆうかん2016.5.4【31-30-07-12-31-31】 Zygarde(ジガルデ)(ITA)100【Cartesio】【05026】いじっぱり2016.5.4【31-23-01-26-31-31】 Machomei(カイリキー)(色)(ENG)50【ScreenPeekaz】【05146】いじっぱり2016.5.226V ジガルデ100【XYZ】【05026】おくびょう2016.5.2【31-31-27-29-25-31】 Yveltal(イベルタル)(色)(ITA)100【Cartesio】【05026】せっかち2016.6.28【31-31-27-31-22-31】 Xerneas(ゼルネアス)(色)(ITA)100【Cartesio】【05026】ひかえめ2016.6.28【31-13-17-31-31-08】 ゼルネアス(色)100【XYZ】【05116】ひかえめ2016.5.14【30-23-31-31-31-03】 イベルタル(色)100【XYZ】【05206】いじっぱり2016.5.20【30-29-30-15-31-31】 Articuno(フリーザー)(ENG)70【Aldora】【05026】おくびょう2016.5.9【31-05-13-31-27-31】 Zapdos(サンダー)(ENG)70【Aldora】【05026】ずぶとい2016.5.9【09-31-31-14-06-31】 Moltres(ファイヤー)(ENG)70【Aldora】【05026】おくびょう2016.5.9【31-31-10-27-31-20】 Articuno(フリーザー)(ITA)70【Aldora】【03116】おくびょう2016.3.21 Zapdos(サンダー)(ITA)70【Aldora】【03116】やんちゃ2016.3.21 Moltres(ファイヤー)(ITA)70【Aldora】【03116】なまいき2016.3.21 프리져(フリーザー)(KOR)70【포켓몬영화】【04296】れいせい2016.5.5【31-00-31-31-06-24】 썬더(サンダー)(KOR)70【포켓몬영화】【04296】ひかえめ2016.5.5【17-14-31-31-31-06】 파이어(ファイヤー)(KOR)70【포켓몬영화】【04296】ゆうかん2016.5.5【31-19-02-31-31-06】 파이어(ファイヤー)(KOR)70【포켓몬영화】【04296】わんぱく2016.5.27【17-31-31-14-31-26】 Miltank(ミルタンク)(ENG)20【Whitney】【05276】おっとり2016.6.14【31-30-28-07-31-31】 Ecremeuh(ミルタンク)(FRA)20【Blanche】【05276】ひかえめ2016.6.7【30-31-21-31-30-31】 Miltank(ミルタンク)(GER)20【Bianka】【05276】ゆうかん2016.7.10【28-31-05-16-31-31】 Miltank(ミルタンク)(ITA)20【Chiara】【05276】まじめ2016.7.14【02-08-31-31-31-31】 Miltank(ミルタンク)(SPA)20【Blanca】【05276】むじゃき2016.8.1【31-31-31-04-28-31】 밀탱크(ミルタンク)(KOR)20【꼭두】【05276】せっかち2016.6.7【31-31-25-31-19-24】 Dragonite(カイリュー)(ENG)62【Lance】【03046】いじっぱり2016.3.17【31-31-31-31-31-22】 Dracolosse(カイリュー)(FRA)62【Peter】【03046】むじゃき2016.4.14【31-21-31-31-31-31】 Dragoran(カイリュー)(GER)62【Siegfried】【03046】おだやか2016.4.20【31-31-31-31-31-28】 망나뇽(カイリュー)(KOR)62【목호】【03046】いじっぱり2016.3.28【31-19-31-31-31-09】 갸라도스(ギャラドス)(色)(KOR)50【겨울의반격】【01166】おっとり2016.1.17【01-21-14-09-09-07】 뮤(ミュウ)(KOR)5【게임프리크】【22796】ようき2016.2.27【18-31-08-31-31-26】 제르네아스(ゼルネアス)(色)(KOR)100【XYZ】【03226】おだやか2016.3.30【31-31-31-19-26-14】 이벨타르(イベルタル)(色)(KOR)100【XYZ】【04206】わんぱく2016.4.21【31-12-31-11-31-24】 지가르데(ジガルデ)(KOR)100【XYZ】【03196】なまいき2016.3.19【03-01-31-31-15-31】リボン無し 지가르데(ジガルデ)(KOR)100【XY Z】【03196】しんちょう2016.6.17 【31-31-31-10-11-16】リボン有り ゴウカザル 88【Jade】【01286】ようき2016.1.28【10-30-13-31-20-03】 アルセウス100【Manesh】【12215】ようき2016.1.5【30-31-31-24-16-31】 아르세우스(アルセウス)(KOR) 100【데세르시티】【12235】ようき2015.12.26【25-31-02-30-31-31】 그란돈(グラードン)(KOR)100【데세르시티】【11205】いじっぱり2015.11.20【11-09-01-31-31-31】 가이오가(カイオーガ)(KOR)100【데세르시티】【11205】おくびょう2015.11.20【31-03-31-15-28-31】 큐레무(キュレム)(KOR)100【데세르시티】【11205】おとなしい2015.11.20【18-31-31-31-30-16】 디아루가(ディアルガ)(KOR)100【데세르시티】【11205】ひかえめ2015.12.26【02-31-31-31-07-18】 펄기아(パルキア)(KOR)100【데세르시티】【11205】おくびょう2015.12.31【07-31-31-26-31-06】 기라티나(ギラティナ)(KOR)100【데세르시티】【11265】ゆうかん2015.11.27【31-31-31-11-31-15】 후파(フーパ)(KOR)50【영화관】【12235】ようき2015.12.31【20-29-31-31-21-31】 Hoopa(フーパ)(ENG)50【Mac】【11275】すなお2015.12.15【21-31-31-31-00-02】 Hoopa(フーパ)(ITA) 50【Mighty】【07185】ひかえめ2015.11.27 Hoopa(フーパ)(ENG)50【Harry】【10235】てれや2015.10.14【25-31-31-06-31-27】 Jirachi(ジラーチ)(色)(ENG)25【Nintendo HK】【12015】おくびょう2015.12.23【31-12-19-31-09-31】 Zoroark(ゾロアーク)(ENG)50【Sly】【11045】おくびょう2015.11.8【04-03-29-01-17-17】 Diancie(ディアンシー)(ENG)100【Universe】【10045】おくびょう2015.10.19【25-31-22-31-31-06】 レックウザ(色)70【Nintendo HK】ひかえめ2015.9.11【31-10-31-30-31-20】 Rayquaza(レックウザ)(色)(ENG)70【Nintendo HK】ようき2015.9.14【31-29-31-06-31-31】 Rayquaza(レックウザ)(色)(SPA)70【Nintendo HK】ひかえめ2015.9.13【31-31-00-15-21-31】 Rayquaza(レックウザ)(色)(FRA)70【Nintendo HK】ひかえめ2015.9.13【26-31-16-15-31-31】 Rayquaza(レックウザ)(色)(GER)70【Nintendo HK】ひかえめ2015.9.13【18-31-27-31-07-31】 Rayquaza(レックウザ)(色)(ITA)70【Nintendo HK】いじっぱり2015.9.13【08-27-30-31-31-31】 레쿠쟈(レックウザ)(色)(KOR)70【Nintendo HK】すなお2015.9.13【31-31-24-31-16-30】 메리프(メリープ)(KOR)10【완전전국도감】【06055】むじゃき2015.9.20【24-27-24-11-17-19】 ※提供不可 피카츄(ピカチュウ)(色)(KOR)10【초보트레이너】【10095】いじっぱり2015.10.10【17-29-07-13-10-30】 マナフィ1【물의일족】【07235】ひかえめ2015.7.20【31-14-31-24-31-31】 레쿠쟈(レックウザ)(KOR)70【포켓몬타운15】【05025】ようき2015.5.4【29-31-31-31-00-26】 팬텀(ゲンガー)(KOR)25【모험에약자】【10114】おくびょう2014.10.11【00-10-06-05-27-11】 직구리(マッスグマ)(KOR)50【WCSK15】【03055】せっかち2015.3.12【20-05-09-11-02-14】 님피아(ニンフィア)(KOR)10【이브이하우스】【12013】ひかえめ2014.1.11【16-16-11-00-01-20】 Darkrai(ダークライ)(ENG)50【Wonderland】【08074】おくびょう2014.8.9【10-13-28-31-31-31】 Darkrai(ダークライ)(ENG)50【FEB2015】【02135】のうてんき2015.2.13【31-18-31-26-26-31】 한카리아스(ガブリアス)48【스프링카니발】【04124】いじっぱり2014.4.13【18-23-30-18-27-31】 フーパ 50【Manesh】【08195】ひかえめ 2015.8.23【19-18-17-31-31-31】 Hoopa(フーパ)(ENG)50【Manesh】【08195】いじっぱり2015.8.17【31-28-21-11-31-31】 Rayquaza(レックウザ)(色)(FRA)70【Galilee】いじっぱり2015.8.18【31-09-11-31-31-27】 Glurak(リザードン)(色)(GER)36【FRUHL. 2015】【04015】のうてんき2015.4.2【27-07-11-06-03-20】 Sharpedo(サメハダー)(ENG)50【WORLD15】【08215】いじっぱり2015.8.21【12-27-01-20-23-26】 리자몽(リザードン)(色)(KOR)36【올레 tv】【04305】しんちょう2015.5.14【06-21-31-24-31-21】 Pikachu(ピカチュウ)(ENG)10【Satay King】【08095】いじっぱり2015.8.9【04-17-13-05-13-00】 Pikachu(ピカチュウ)(ENG)10【Satay King】【08095】ようき2015.8.10【22-07-24-23-16-24】 리자몽(リザードン)(色)(KOR)36【메가배틀】【08085】おくびょう2015.8.8【27-18-05-31-27-19】 리자몽(リザードン)(KOR)36【올레 tv】【04114】ようき2014.4.14【28-01-18-15-17-25】 리자몽(リザードン)(KOR)36【올레 tv】【07264】わんぱく2014.7.26【03-26-08-29-07-30】 리자몽(リザードン)(KOR)36【올레 tv】【07264】むじゃき2014.7.26【17-29-14-23-06-12】 쉐이미(シェイミ)(KOR)15【완전스토리】【04155】ようき2015.8.1【31-29-31-28-31-31】 지라치(ジラーチ)5【소뭔의별】【08144】きまぐれ2014.8.27【19-16-03-14-04-10】 Parfinesse(フレフワン)(GER)50【Shigeshige】【08055】のんき2015.8.15【31-04-31-09-04-22】 Bisofank(バッフロン)(GER)50【Shigeshige】【08055】いじっぱり2015.8.7【31-31-23-10-07-18】 Zobiris(ヤミラミ)(GER) 50【Shigeshige】【08055】のんき2015.8.7【31-01-06-31-03-12】 Calamanero(カラマネロ)(GER)50【Shigeshige】【08055】いじっぱり2015.8.15【31-31-13-18-23-18】 Dragonite(カイリュー)(ENG)55【JUN2015】【06225】いじっぱり2015.6.22【11-05-13-20-02-23】 Diancie(ディアンシー)(FRA)50【NOV2014】【11064】なまいき2014.10.31【14-26-31-31-31-30】 Diancie(ディアンシー)(ITA)50【NOVEMBRE14】【11064】きまぐれ2014.11.8【31-31-04-31-14-26】 ディアンシー50【MovieTheater】【08274】がんばりや2014.8.29【11-31-25-31-21-31】 Diancie(ディアンシー)(ENG)50【Hope】【07245】おだやか2015.7.24【29-18-31-31-31-07】 Diancie(ディアンシー)(ENG)50【Hope】【07245】まじめ2015.7.25【26-31-20-31-31-04】 디안시(ディアンシー)(KOR)50【영화관】【01155】れいせい2015.1.15【31-31-16-31-16-16】 다크라이(ダークライ)(KOR)50【신비한 세계】【12204】おくびょう2014.12.20【31-07-02-31-31-02】 마나피(マナフィ)(KOR)1【물의일족】【07235】いじっぱり2015.7.22【31-31-20-31-31-31】 Serpiroyal(ジャローダ)(GER)50【Geschenk】【01225】きまぐれ2015.2.19【29-16-04-23-17-20】 Serperior(ジャローダ)(SPA)50【Regalo】【01225】うっかりや2015.1.30【05-05-10-19-14-26】 Majaspic(ジャローダ)(FRA)50【Cadeau】【01225】のんき2015.2.3 Serperior(ジャローダ)(ENG)50【Present】【01225】ずぶとい2015.8.17 Flambirex(エンブオー)(GER)50【Geschenk】【01295】やんちゃ2015.2.12 Emboar(エンブオー)(SPA)50【Regalo】【01295】せっかち2015.1.30 Roitiflam(エンブオー)(FRA)50【Cadeau】【01295】いじっぱり2015.2.3 Emboar(エンブオー)(ENG)50【Present】【01295】さみしがり2015.1.29 Admurai(ダイケンキ)(GER)50【Geschenk】【02105】ひかえめ2015.2.12 Samurott(ダイケンキ)(SPA)50【Regalo】【02105】ずぶとい2015.2.10 Clamiral(ダイケンキ)(FRA)50【Cadeau】【02105】れいせい2015.2.15 Samurott(ダイケンキ)(ENG)50【Present】【02105】ずぶとい2015.3.26 Charizard(リザードン)(色)(ENG)36【SPRING 2015】【04015】のうてんき2015.4.8 Charizard(リザードン)(色)(ITA)36【PRIMAVERA15】【04015】ずぶとい2015.7.3【24-12-07-28-31-08】 Dracaufeu(リザードン)(色)(FRA)36【PRINT.2015】【04015】れいせい2015.7.3 Charizard(リザードン)(色)(SPA)36【PRIMAV2015】【04015】なまいき2015.7.3 Kangaskhan(ガルーラ)(ENG)50【2015 Spring】【04035】れいせい2015.4.5【11-11-24-22-24-02】 케르디오(ケルディオ)(KOR)15【속성클리어】【02055】うっかりや2015.3.11【21-08-11-31-31-31】 케르디오(ケルディオ)(KOR)15【속성클리어】【02055】ゆうかん2015.4.28【31-31-31-24-25-01】 얼음귀신(オニゴーリ)(KOR)40【오메가】【33645】がんばりや2014.12.29【01-27-03-28-12-09】 パチリス50【박세준】【11154】わんぱく2014.11.16【31-31-31-14-31-31】 Pachirisu(パチリス)(ENG)50【박세준】【11154】 わんぱく 2014.11.16【31-31-31-14-31-31】 파치리스(パチリス)(KOR)50【박세준】【04045】わんぱく 2015.4.5【31-31-31-14-31-31】 Pachirisu(パチリス)(ENG)50【박세준】【05165】わんぱく2015.5.30【31-31-31-14-31-31】 Pumpkaboo(バケッチャ)(ENG) 50【Spooky2014】【10014】わんぱく2014.10.3【21-23-20-25-13-30】 ディアンシー50【OCT2014】【10274】きまぐれ2014.10.30【27-31-18-31-10-31】 ガブリアス 48【XY】【01154】おくびょう 2014.1.16 【24-30-20-09-22-10】 リザードンY 36【XY】【07274】おくびょう 2014.7.29 【17-22-13-02-31-08】 Sylveon(ニンフィア)(ENG) 10【XY】【01044】のうてんき 2014.1.19 【08-23-12-24-13-03】 Sylveon(ニンフィア)(ENG) 10【XY】【01044】むじゃき 2014.1.19 【16-29-26-27-15-00】 Garchomp(ガブリアス)(ENG) 50【WINTER2013】【11153】ようき 2013.12.27 【12-20-12-04-04-04】 Scizor(ハッサム)(ENG) 50【WINTER2013】【11153】いじっぱり 2013.12.18 【15-08-15-31-22-07】 Magmar(ブーバー)(ENG) 30【SPRING 2014】【04014】やんちゃ 2014.4.8 【17-25-23-31-02-20】 Electabuzz(エレブー)(ENG)30【SPRING 2014】【04014】ゆうかん 2014.4.3 【03-06-13-18-03-05】 Electabuzz(エレブー)(ENG)30【SPRING 2014】【04014】れいせい 2014.7.6 【25-28-16-14-19-16】 Heracross(ヘラクロス)(ENG) 50【SUM2014】【08134】いじっぱり 2014.8.13 【07-03-25-28-23-11】 Heracross(ヘラクロス)(ENG) 50【SUM2014】【08134】いじっぱり 2014.8.20 【01-03-22-03-19-28】 Pinsir(カイロス)(ENG) 50【SUM2014】【08134】いじっぱり 2014.8.13 【29-04-01-17-10-21】 Vivillon(ビビヨン)(ENG) 12【SUM2014】 【08064】きまぐれ 2014.8.9【24-01-16-28-04-26】 Charizard(リザードンY)(ENG) 36【GAME 2014】【07114】おくびょう 2014.7.11 【29-23-20-06-23-12】 Charizard(リザードンX)(ITA) 36【GAME 2014】【07114】のんき 2014.7.17 【26-03-04-31-16-27】 Glurak(リザードンX)(GER) 36【GAME 2014】【07114】わんぱく 2014.7.21 【10-07-02-23-11-11】 Dracaufeu(リザードンX)(FRA) 36【GAME 2014】【07114】やんちゃ 2014.7.23 【03-21-27-31-24-07】 Aegislash(ギルガルド)(ENG) 50【WORLD14】【08164】れいせい 2014.8.16 【13-03-05-27-28-01】 提供不可 Vivillon(ビビヨン)(GER) 12【SOMMER 2014】【08134】ひかえめ 2014.8.16 【12-01-22-15-30-08】 Prismillon(ビビヨン)(FRA) 12【Paris】 【06014】おくびょう 2014.6.6 【26-30-06-24-09-22】 Magmar(ブーバー)(FRA) 30【PRINT.2014】【04014】やんちゃ 2014.4.17 【00-27-29-06-16-28】 Wobbuffet(ソーナンス)(ITA) 15【Jessie】【06214】せっかち 2014.6.21 【00-00-00-15-06-26】 Wobbuffet(ソーナンス)(ITA) 15【Jessie】【06214】ようき 2014.6.22 【19-05-22-25-22-25】 Mamutel(マンムー)(色)(ENG) 50【Arash】【05034】いじっぱり 2014.5.25 【29-06-21-26-09-13】 Mamutel(マンムー)(色)(GER) 50【Arash】【05034】いじっぱり 2014.5.3 【22-17-28-14-10-14】 리자몽(リザードン)(Y)(KOR) 36【을레tv】【04114】せっかち 2014.4.18 【09-00-16-04-07-31】 펜텀(ゲンガー)(KOR) 25【새해복많이】【02014】おくびょう 2014.1.23 【22-31-31-10-18-20】 핫삼(ハッサム)(KOR) 25【새해복많이】【02014】いじっぱり 2014.1.23 【31-27-12-18-31-21】 마기라스(バンギラス)(KOR) 50【WCS14K】【07054】ようき 2014.7.5 【01-20-31-00-10-23】 보스로라(ボスゴドラ)(KOR) 50【WCS14K】【07064】ゆうかん 2014.7.6 【12-11-03-14-14-07】 헬가(ヘルガー)(KOR) 50【WCS14K】【07064】おくびょう 2014.7.6 【31-20-23-31-12-10】 썬더볼트(ライボルト)(KOR) 50【WCS14K】【07054】おくびょう 2014.7.5 【06-20-16-00-23-05】 헤라크로스(ヘラクロス)(KOR) 50【WCS14K】【07064】いじっぱり 2014.7.6 【25-19-04-00-07-16】 쁘사이저(カイロス)(KOR) 50【WCS14K】【07054】ようき 2014.7.5 【15-21-25-15-13-02】 Beldum(ダンバル)(色)(ENG)5【Steven】【11214】いじっぱり2014.11.22 Terhal(ダンバル)(色)(FRA)5【Pierre】【11214】れいせい2014.12.12 Tanhel(ダンバル)(色)(GER)5【Troy】【11214】おとなしい2015.1.2 Beldum(ダンバル)(色)(ITA)5【Rocco】【11214】ゆうかん2014.12.25 Beldum(ダンバル)(色)(SPA)5【Maximo】【11214】まじめ2014.12.24 메탕 (ダンバル)(色)(KOR)5【성호】【11214】れいせい2014.11.21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01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통상적인 네로 마스터 주인공(엑스트라) 진명 네로 클라우디우스 성별 여성 성우 탄게 사쿠라 속성 혼돈 · 선(ChaoticㆍGood)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D, 민첩 A, 마력 B, 행운 A, 보구 B 소유한 보구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 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C, 기승 B 보유 특수능력 황제특권 EX, 두통앓이 B, 세 번, 낙양을 맞이해도 A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참전한 페이트 엑스트라를 거치지 않은 네로 브라이드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C, 민첩 A, 마력 E, 행운 A, 보구 B+ 소유한 보구 팍스 카에레스티스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C, 기승 B 보유 특수능력 하늘에 별을 A, 땅에 꽃을 A, 인간에게 사랑을 A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비너스 신을 강림시킨 네로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C, 민첩 B, 마력 A+, 행운 EX, 보구 EX 소유한 보구 챠리타스 도무스 아우로라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불명 보유 특수능력 불명 ● 수영복 VER.캐스터 클래스의 네로 속성 혼돈 · 여름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D, 민첩 A, 마력 B, 행운 A, 보구 A 소유한 보구 라우다렌툼 도무스 일루스테리아스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A+, 도구작성(거짓) EX 보유 특수능력 기승 B, 폭주특권 EX, 일곱의 면류관 C, 죽지 않는 마구스 A, 여름에 꿈을 A 생일 12월 15일 신장 체중 150CM 42KG 이미지컬러 장미의 빨강 3사이즈 B83 W56 H82 특기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좋아하는 것 자신, 주자 싫어하는 것 절제, 반역, 몰락 천적 세네카, 어머니 약점 두통을 지니고 이해자를 타고나지 않았던 점일까. 뭐, 지금은 그리 신경쓰지 않니라. 그대가 있으니 말이다. 남보다 백배, 아니 만배로 짐을 칭송하고 응석을 받아주거라! 페티시즘 하나만 꼽을 수 없다! 그래서 하렘이 있는 게 아니더냐! 파트너에 요구하는 건? 지금은 짐이 주자를 지킬 차례. 따라서 많은 건 바라지 않니라. 건강하기만 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좋아하는 속옷 색은? 백성 앞에 설 때는 대개 빨강색을 입었다. 이미지라는 이유가 있어서 말이다. 여가시간을 보내는 법은? 목욕. 특히 꽃을 띄운 게 좋다. 가끔씩은 짐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등을 씻겨줘도 되니라. 출처 페이트 엑스트라 CCC 네로 클라우디우스 시크릿 가든,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한 세이버 중 한 사람은 네로 클라우디우스다. 인물 설명 네로 클라우디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 로마의 5대째 황제가 이 세계에서는 여성화되어 있다. 1인칭은 '여(余, 보통 짐이라 번역된다)'. 예술을 사랑하며 주인(스스로를 대단한 악기로 여기기 때문에 마스터를 주자라 부른다.(*2) )에게 사랑받기를 원하는 강아지 속성. 생전의 일화는 역사의 폭군 네로와 거의 같으나 과거는 후회하지 않는다.(*3) 살아 생전 친모 아그리피나는 네로를 자신이 권력을 잡기 위한 도구로 밖에 보지 않았고, 선대 황제를 암살하여 적자인 네로를 황제로 즉위시켰다. 어릴 적부터 네로를 이용하기 위해 독과 해독제를 번갈아가며 썼다. 어떻게든 어머니를 암살해 보려 했으나 모두 실패했기에 모두 보는 앞에서 황제를 독살했다는 죄명으로 처형했다. 이 때 해독약을 상실했고 독은 중독된 상태라 두통을 갖게 된다. 두통 때문에 본래 갖고 있는 예술 재능이 괴상한 쪽으로 변질되었다. 또한 독에 의한 열로 계속 들떠 있는 상태가 되었다.(*4) 이 생전의 끔찍한 경험 때문인지 인간 사이의 친애나 애증은 기계장치의 신(데우스 엑스 마키나)이라도 동원하지 않으면 끊을 수 없다는 사상을 갖고 있다.(*5) 권력 싸움에서 벌인 폭군스러운 짓은 역사 그대로라 아내 옥티비아는 자살하고 의제를 살해했고 아버지처럼 여기던 스승 세네카도 자살했다. 네로는 모든 것을 용서한다고 했으나 믿지 않고 집에서 목숨을 끊었다 한다.(*6) 원로원을 비롯한 기존 권력층에게 등을 돌리고 시민들에게 모든 것을 풀어 주었으나, 그녀의 사랑하는 방식은 '모든 것을 주고 대신 모든 것을 받는다' 이기에 그녀만의 불꽃 같은 사랑은 로마 시민에게 이해 받지 못 했다. 결과적으로 반란이 일어나 황제로서 퇴위를 놓고 법정에 서자 그렇게 몽땅 퍼 준 시민들은 그녀의 퇴출이라는 형태로 보답했다. 이후 역사대로 도망간 네로는 몇 번이고 망설이다 자결했다. 시민들의 결정은 이해하고 납득하고 있으며 자결을 망설인 이유는 결국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했다는 점이 결정적이었다.(*7) 이런 진흙탕 같은 삶을 좋은 인생이라 긍정할 수 있는 강인함은 영령이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8) 거만한 태도와 건방진 발언 때문에 폭군으로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의 본연의 자세를 인정한다. 절대적인 신념과 가치관이 있어 어지간한 일에 반발하지 않는다. 그녀가 양보할 수 없는 건 '자신이 자신답게 행동할 수 없는 것'이다. 긍정적이라 마스터를 꾸짖는 일은 별로 없다. 마스터가 한심스러운 짓을 하면 솔직한 감상을 유출하지만 멸시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마스터가 성장하면 호의가 빠르게 늘어난다. 법을 사회적인 선악이 아닌 인간적인 아름다움의 본연의 자세를 기준으로 따진다. 자신은 존재하는 것만으로 완벽하다 생각해 서번트로서 주장하는 희망은 없다. 추한 것은 따르지 않기 때문에 그녀를 선택하는 마스터는 없었다. 그녀도 마술사(위저드)는 계산적이니 자신의 생명을 맡길 자는 없다며 권태롭게 보냈다.(*9) →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는 대기실에서 지켜 보다 죽어가는 주인공(엑스트라)를 발견했다. 꺼지지 않는 불씨처럼 죽어가면서도 아직 일어서려 하는 주인공을 보고 한 눈에 반해 주인공의 앞에 나타났다.(*10) 근본적으로 보면 어디의 여우 양처 처럼 주인공(엑스트라)의 혼의 형태가 취향이라 끌린 것이다.(*11) 말하자면 사랑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2장 로마의 특이점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이런 저런 일을 겪고 주인공의 능력이나 인간됨을 높게 평가해서 영령이 된 후 주인공의 소환에 응한다.(*12) 말하자면 동료의 우정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참전한 구속복의 네로, 통칭 네로 브라이드는 성배전쟁(엑스트라)를 거치지 않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된 네로다. 따라서 주인공(엑스트라)를 모르며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사랑하게 된다.(*13)(*14) 비스트 적성과 요비 드라코 네로는 노골적으로 마더 해롯과 관련되어 있다는 떡밥을 뿌렸다. 생전에 마술적인 이변이 일어나거나 마력량이 서번트 수준으로 증대하거나 했으며(*15) 마더 해롯과 관련된 무언가에 대해 술술 설명해 놓고 본인이 왜 그걸 알고 있는지 모르거나 한다.(*16) 그러더니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 요비 드라코라는 이름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똑같이 생긴 여자가 등장했다. 그리고 그 정체는 제 6의 비스트의 유체였다.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있어 제7특이점이어야 할 우르크를 소멸시키고 바빌론을 만들었으며(본래 우르크가 있어야 할 곳에는 아무 것도 없다.(*17) ) 지금까지 아케이드에서 나온 일곱 개의 특이점은 전부 제 6의 비스트가 본가의 세계에서 모방해 칼데아를 속인 것이다. 이를 통해 성체가 되기 위한 양분을 습득했다.(*18) 비스트(게티아)의 인리 소각을 조소하면서도 갈채하여 그 성취를 꾀했다.(*19) 그러다 본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콜라보 이벤트에서 밝혀지길 본래 세 번, 낙양을 맞이해도 에피소드대로 자결했을 네로가 그 운명에서 벗어나 변질된 IF의 모습이 이 인류악이라 한다.(*20) 네로가 쓰던 원초의 불은 일곱 개의 용 대가리의 불꽃으로 재련되었다. 시야를 물들이는 낙양의 적색과 넘치는 피의 뜨거운, 사라져 가는 목숨의 따스함, 세계를 태우는 불꽃을 연상시킨다. 예전의 나날을 애석히 여기고 배신을 증오하고 불이해를 한탄하며 실현되지 않은 축복을 저주하자며 적어도 자신만은 그날의 눈물과 함께 있으리라 한다. 아무튼 이렇게 변질된 검의 이름은 종말의 불이다.(*21) 비스트 소돔즈 비스트/드라코가 칼데아에 소환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들을 보면 자신들이 무엇인지 모르고 참 태평한 어리석은 짐이라 부른다.(*22) 제3재림인 상태에서 네로의 브라이드 판 복장을 보면 신부라는 걸 듣고 할 말을 잃곤 적당히 하라 한다.(*23) 네로 본인은 자신의 가능성이 비스트가 된 건에 대해 자신의 정열적인 불꽃은 작정하면 세계 한 두 개는 불사를 수 있다며 자기가 생각해도 범죄적인 황제라며 오히려 마음에 들어 하며 그 비스트인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고 싶어한다.(*24)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요비 드라코 항목을 참조할 것.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엑스트라 성배전쟁(엑스트라)를 끝내고, 자신을 희생하여 협력자를 현실세계로 보내주려 하는 주인공(엑스트라)와 함께 문 셀의 중추에서 천천히 사라져간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성배전쟁(엑스트라)의 5회전 즈음에, 기억을 잃고 허수공간으로 떨어진 주인공과 다시 만나 사쿠라 미궁을 공략한다. 신복장 '세이버 브라이드'를 입고 있는데 신 복장은 일종의 구속구다.(*25) 4회전에서 BB에 의해 구 학생회가 털리면서 허수공간으로 날려 보내지는데 자신의 영자분해를 막기 위해 스스로의 시간을 멈췄다. 따라서 초기 상태의 서번트가 되어 주인공의 기억도 잃었다.(*26) 목숨 걸고 자신을 구하러 와서 죽음을 각오하고 기억의 봉인을 풀려 한 주인공의 호소 끝에 기억을 되찾고 보구가 해금된다. 어떻게 복귀하는 데 성공했지만 BB의 압도적인 힘에 대항할 방법이 없어 고심하다 우연히 아쳐(로빈 후드)가 남긴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화예장을 구하게 된다. 이 때의 복장은 번쩍번쩍한 갑주를 입고 있다. 노멀엔딩에서는 여차저차 해서 신화예장으로 BB를 때려 부수지만 폭주를 막지 못 해 모든 것이 5회전 기준으로 리셋된다. 서번트 엔딩에서는, 노멀엔딩의 이후 문 셀의 중추에서 가라앉은 주인공을 구해내,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를 변화시켜 만든 새로운 보구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로 교회를 만들어 결혼식을 올린다. 자세히 묘사되지는 않으나, 문 셀이 박살난 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서번트 엔딩과 비슷한 상황이다.(*27) CCC 루트에서는 지상으로 탈출하려는 주인공을 돕다가 이별하게 된다. 의연한 척 하다가 울어버린다.(*28) ■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주인공 서번트 3인방 중에서 이 작품의 주인공 서번트로 선정되었다(1). 개찬이라는 개념이 사라져서 아레나에서 이거저거 하는 비중이 높다. 아레나에서 싸워 경험치를 쌓아 내려간 능력치를 복구한다는 느낌이다. 여기에 감각이 예민하다는 요소와 황제특권으로 뭐든 배낀다는 전법이 주를 이룬다.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주인공 서번트 3인방 중에서 이 작품의 주인공 서번트로 선정되었다(2). 드라마cd처럼 개찬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아레나가 열리는 시점 조차 3회전이라 파워 업 요소 보다는 직접 전투, 혹은 계략을 쓰는 게 대부분이다. 어떻게든 중추에 도달했지만 게임의 틀에서 벗어나자 본래의 치트스러움을 과시하는 세이비어(각자)에게 일방적으로 털리다 하나로 돌아가는 전생에 당해 버렸다. 이후 전개는 마스터 트와이스 H. 피스맨을 때려부수는 쪽으로 간다. 아무튼 이러저러한 끝에 이겼고 문 셀의 중추에 접속한 주인공은 본편과 달리 죽지 않고 몇 세기 뒤에 깨어난다. 그 때 까지 기다렸던 세이버는 깨어난 주인공과 여전히 일어나고 있는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하는 것으로 끝난다. ■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에 실린 단편 소설 세븐즈 필 이 단편에서 주인공(엑스트라)은 여자이며 서번트는 세이버다. ■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전편 등장하며, 특히 2편에서는 발매일이 12월 24일이라서인지 산타 복장을 하고 나왔다. ■ 카니발 판타즘 8화의 예고 코너 타이가 도장에서 등장한다.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사죠 마나카가 소환을 잘못 해서 다른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들과 같이 소환된다. 사건 해결 후 세라프로 돌아가던 중, 큰 욕조가 있으면 좋겠다는 세이버의 소원을 문 셀이 후유키 시의 성배 온천과 연동되서 들어준다.(*29)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3화에서 호랑이 히로인 역으로 나온다. 노래를 빙자한 강력한 음파공격으로 뒷골목 동맹을 공격하다 쓰러뜨리면 세 번, 낙양을 맞이해도로 부활한다. 그리고 '파랭이는 오와콘 니트'라고 발언한다. 마침 우동 다 먹고 와서 그걸 들은 수수께끼의 히로인 X의 성검에 당해 쓰러진다.(*30)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제목대로 나비효과가 발생해 일그러짐이 일어나서 캐스터(메데이아)가 장기말로 소환한 서번트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세이버가 소환되어 버렸다.(*31) 두 사람이 진원지이며 이 때문에 여기저기 피해가 생겨났다. 작중에서는 라니에게 아쳐(에미야)가 소환되어 버리거나, 토오사카 린에게 패션립이 소환되어 버리거나 했다. (*32) 아무튼 이 난장판은 만능 치트 아이템 룰 브레이커로 어떻게 해결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장 로마 편의 주역으로, 생전 황제일 적으로 나온다. 플라우로스가 성배가 역대 로마 황제와 기타 왕을 소환해 연합군을 만들어 네로를 로마 황제 자리에서 끌어내리려 한다. 이 세계의 특이점을 찾아 레이 시프트해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협력해서 양 군은 치열하게 싸우고 역대 황제와 네로도 싸운다. 다만 저들은 그냥 네로를 복수 황제에 의한 연합국가의 황제 중 한 명으로 만들 생각이고 로마를 멸망시킬 생각은 더더욱 없어서 제대로 쓰러뜨리면 군말 없이 소멸하거나 오히려 네로에게 조언을 하거나 한다. 아무튼 최종적으로 사태의 흑막 플라우로스를 쓰러뜨리고 성배와 융합해서 서유럽을 날려버리려 하는 세이버(알테라)를 막아내면 특이점이 해결된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과 눈물겨운 이별을 하지만...... 이후 네로를 카드 뽑기에서 뽑을 수 있으며 서번트 친밀도 인연 퀘스트를 감동의 이별이 무색하게 평소의 모습으로 대해 준다.(*33) 세이버 워즈 이벤트에서는 왠지 엑스트라 주인공 3인방이 몰려 다닌다. 형편 좋게도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아쳐(에미야) 모두 서장과 2장, 4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아는 사이가 된 후 서번트로 소환되었다는 친절한 조건으로 나왔으며 히로인 X의 우주선에 관심 갖고 찾아왔다가 세이버 클래스와 그 일행이면 일단 비밀 칼리버를 날리고 보는 히로인 X와 한바탕 싸운다. 3인방이 주인공을 알아보면서 전투는 중단되고, 마침 SF의 힘으로 보구 수련 중이던 세이버 릴리를 보고 세이버와 아쳐가 단련 파트너가 되 주기로 한다. 캐스터는 냉방 되는 우주선 안에서 구경한다.(*34) 일련의 사건이 끝나면 히로인 X에게 조언 하나 남겨 놓고 눈치 있게 떠난다.(*35) 별개의 캐릭터로 구속복의 네로, 통칭 네로 브라이드도 등장한다. 성배전쟁(엑스트라)를 거치지 않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된 네로다. 의상이 바뀌어서 텐션이 올라가 전투 스타일이 변하거나 했다.(*36)(*37) 5장 아메리카에서는 이왕 소환된 거 미국이니까 할리우드 진출하려 했는데 시기는 그렇다 치고 켈트와 미국이 동서로 나뉘어 쌈박질하는 상황이라 아무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아 현 상황을 타파하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 협력하기로 한다. 켈트 대장 암살 작전에 참가하여 대장으로 보이는 라이더(여왕 메이브)와 쿠훌린 얼터를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의 전개로 안에 가두어 버리는 데 성공했으나 상대가 성배에 소원 빌어 탄생한 쿠훌린 얼터라 결계의 힘이 미치지 않았고, 거기에 켈트 측 비장의 병기 아쳐(아르주나)가 나타나서 암살 작전은 실패, 아쳐(로빈 후드)를 제외한 암살 멤버는 전멸했다.(*38) 구체적으로 쿠훌린 얼터에게 극장은 죄다 박살났고, 얼터 식 게이 볼그 투창에 당해 내장 전부가 꿰여 사망한다.(*39) 이 시대에는 선의의 라이벌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도 소환되어 죽이 잘 맞았으나 세이버(라마)를 치료하는 쪽에 따라간 랜서는 그 사이 암살하러 간 네로가 실패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상심하기도 한다.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분명 원작의 주연인데 제대로 나오는 바가 없다. 2030년에 생겨버린 세라프화한 특이점 세라픽스에 문제를 해결하여 레이시프트를 하지만 BB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만 받아주고 같이 따라 온 무인 페이트 엑스트라의 주인공 파티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아쳐(에미야),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기지 다른 곳으로 랜덤 전송시켜 버렸다.(*40) 그렇게 서번트 없이 죽을 뻔 한 주인공은 멜트리리스에게 구해져 가계약을 한다. 이후 메인 스토리에서 무인 3인방은 발견할 수 없다. 대신 칼데아에서 따라온 자는 세이버(가웨인), 에미야 얼터, 버서커(타마모 캣)으로 변경된다. 이벤트 본편이 다 끝나고 나오는 오마케에 따르면 본편에서 나오는 다른 평행세계의 카피 BB외에도 보스 셋쇼인 키아라가 셀비지한 BB도 있었다. 숨어서 힘을 기르던 이 BB는 키아라가 소멸하자 튀어나와 자신이 무인 엑스트라의 서번트 3인방을 납치해서 센티널로 만들었음을 밝히고 주인공에게 센티널로 싸움을 걸어온다. 쓰러뜨리면 센티널에서 해방된다.(*41)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만우절 당시 결성했던 임페리얼 로마 넷의 YARIO 멤버들이 허영의 공중정원에 만들어진 밭을 관리하다 새로 투입하게 된 만드라고라를 개량해 만든 초코 몸을 가진 만드쵸코라고라를 수확하기 난감해서(만드쵸코라고라는 여전히 인간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뽑으면 소실되고 뽑을 때 내뿜는 들으면 죽는 노래도 강화되어 있어 서번트를 동원해서도 뽑기 난감했다) 지옥의 음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모셔 놓고 노래 부르게 하자 상쇄되어 어떻게 수확할 수 있었다. 그 둘은 야채에 훌륭한 노래를 들여주어 더 잘 자라게 하는 거라 착각하고 있다.(*42) 매년 온갖 상품을 걸고 네로제를 열었는데 2018년에는 아쳐(길가메쉬)에게 빚을 진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같은 로마 계 영령은 가족이니 연대보증 하라며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1년 간 모은 네로제에 쓸 돈, 상품, 성배를 길가메쉬에게 넘겨 버렸다. 마침 2018년 여름 이밴트 때 하와이 리조트지에서 계획을 짜 두었던 길가메쉬는 신비의 은닉은 어떻게 할 생각인지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이걸 상품으로 걸고 대회를 개최해 버린다. 네로도 콜로세움은 매너리즘했다며 최신 시설에서 도전자의 입장에서 즐기겠다 한다.(*43) 최후의 2조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네로가 남자 길가메시가 결승전 보스로 상대해 주는데 때려잡으면 내년에는 더 세련된 모습으로 등판하겠다며 건물 바깥으로 떨어진다. 덧붙여 카이사르는 길가메쉬에게 넘어간 네로의 돈을 굴려 몇 배로 불려 놓았고 그래서 네로가 예정한 것 보다 훨씬 돈이 많이 들어간 축제가 되었다.(*44) 2019년 배틀 인 뉴욕 이벤트에서도 대회의 개최자는 아쳐(길가메쉬)였고 이번엔 네로가 처음부터 평범하게 참가자로 나온다. 결승까지 가서 주인공과 싸웠으나 패배했다. 이후 주인공 일행이 마천루의 길가메쉬에게 도전하러 갈 적 황제특권으로 기척차단을 습득해 몰래 따라가서 지켜본다.(*45)(*46) 그러던 와중에 느닷없이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아쳐(이슈타르), 일명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지구를 침공해 왔다. 뉴욕을 점거하고 UFO 마안나 군단이 맞춘 자를 재화로 바꾸는 천벌포로 생명체들을 무차별적으로 습격했다. 그 빔에서 주인공을 지키려다 네로가 대신 맞고 보석으로 변해 버렸다.(*47)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왠지 현대 일본의 아키하바라에 국소특이점이 생겨서 마슈 키리에라이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랜서(우츠미 에리세),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파견되었다. 사실 네로가 먼저 특이점에 가서 아키하바라에 황제특권과 로마 머니를 바탕으로 자기 컨텐츠를 풀어 점령해 버렸다.(*48) 헌데 정작 가 보니 조형왕이라는 자가 역 앞 광장에 설치된 등신대 네로 피규어를 시작으로 사랑만 있으면 모든 인형에 생명을 불어넣어 인형들이 돌아다니는 공간이 되어 버렸다.(*49) 그리고 왠지 아키하바라에 소환되어 피규어 품평에 정신없는 버서커(갈라테아)를 발견한다. 아무래도 조형왕의 정체는 피그말리온 같은지라 갈라테아는 왕과 다시 만나고자 하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칼데아 측은 특이점을 해결하기 위해 조형왕을 찾는 데 협력하기로 한다.(*50) 한편 이번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등신대 네로 인형에 생명을 넣은 일명 아키바 네로는 평범하게 노래하며 1인칭이 짐쨩이다.(*51) 이 네로가 만들어지기 전 오리지널 네로가 뿌린 자기 컨텐츠는 퇴물 취급되어 아키바 네로에 흡수되었다.(*52) 등신대 네로 인형의 제작자는 캐스터(메데이아)이며 납품하고 보니 느닷없이 인형이 생명을 얻어버렸다.(*53) 그 정체는 우연히도 생명이 불어넣어질 적 이런 저런 인과로 일부분이 소환되어 인형에 깃들어진 아프로디테였다. 그녀에게 있어 갈라테아는 가족같은 존재이기에 아이돌 노릇을 해 줬다 한다.(*54) 왈츠 이벤트에서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어쌔신(슈텐도지), 아쳐(에우리알레) 의 3인 유닛인 비르투오소가 나온다. 유닛 내에서 항상 싸우고 팬도 셋으로 갈라져 있으면서 아이돌 최강자에 군림하고 있다. 셋 중 승리자가 나오면 그 사람이 비르투오소의 역사를 정하기로 해 두어서 어떤 경위로 팀이 결성되었는지는 셋 다 말이 다르다.(*55) 하여간 칼데아와 대결의 결과는 히로인 X 얼터의 유도 아래 여섯 아이돌이 하나 되서 공연을 끝마치게 되었다.(*56) 누가 이기고 자시고를 따질 수 없는 공연이었지만 이런 분위기를 조성해 낸 X 얼터가 이긴 걸로 치기로 했다.(*57) 여담으로 이 이벤트에서는 배경이 아이돌 특이점이라는 이유로 네로가 노래를 멀쩡하게 잘 부른다.(*58)(*59)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꽃밭에서 캐스터(장각)이 색의 통일감이 중요하다고 환술로 꽃들을 노란색으로 바꾸자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황제특권으로 붉은 색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둘이 색을 갖고 싸운다.(*60)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어쌔신(로쿠스타)가 거대화한 어벤저(클로에 폰 아인츠베른)로 거대화 버섯을 제작하겠다고 마침 근처에 날려졌던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를 부려 종교 무마무마무교를 만드는 상황이 일어났다. 한창 싸우던 중에 네로가 와서 로쿠스타를 제압한다. 이 애는 도덕성이 없다며 캐스터(키르케)에게 부탁해서 돼지로 만들어 버리겠다 한다.(*61) ■ 페이트 엑스트라 문 로그 타이프라이터 게임 상에서 구현되지 못한 트와이스와 관련된 이벤트가 언급된다. 문 셀의 중추에서 트와이스의 주장에 반박하지 않으면 주인공(엑스트라)이 그의 후계자가 되어 문 셀의 중추에서 다음 우승자를 기다리게 된다. 이를 처천의 옥좌 루트라 한다. 이 경우 주인공의 서번트들이 반응을 보이는데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성배전쟁의 끝을 지키는 최강의 보스라는 자리에 만족하여 수긍한다(*62) ■ 페이트 엑스텔라 페이트 엑스트라의 3루트 짬뽕에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요소까지 들어간 성배전쟁(엑스트라)를 거치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통칭 엑스트라 제로, 또는 엑스트라/엑스텔라라 불리는 이 과거 이야기는 재구성이 들어가서 내용을 상당수 쳐내고 PSP의 성능 상 못 살린 요소를 집어넣거나 하는 아이디어가 추가되어 있다.(*63) 타케보우키에 플롯을 몽땅 올렸다. 멀티 루트 게임의 후속작이 나오면 전작의 멀티 요소를 하나로 합친 걸 가정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준 것으로 이게 작품으로 나올 일은 없다 한다.(*64) → 하쿠노의 성별은 남자, 서번트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다. 기본적으로 네로가 하쿠노를 이끌어 성장시키며 보이 미츠 걸 성분이 강하다.(*65) → 4회전의 상대가 아트람 갈리암스타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된다. 페미니스트를 자칭하지만 속으로 여성을 도구 취급하는 아트람은 캐스터를 하쿠노에게 보내 미인계를 시전하라 한다. 자기를 버림말 취급하는 아트람에게 딱히 반론 하지 않은 캐스터는 하쿠노를 찾아갔다가 다이렉트 히트로 반해버린다. 지상을 살리겠다는 목적을 가졌기에 자신이 이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아트람이지만 근본이 글러먹은지라 협상은 결렬, 결전이 벌어지고 하쿠노에게 패배한다. 아트람은 캐스터를 제물로 바쳐 자신의 목숨을 유지하고 도주하려 하나 문 셀이나 유리우스에게 걸려 사망한다. 캐스터는 아트람의 제물 마술을 3류라 칭하며 간단하게 견뎌내고(하쿠노가 령주 1획을 써 주기는 했다) 이후 마스터가 없는 서번트로서 하쿠노의 서포터가 된다. 말하자면 네로와 타마모 둘 다 히로인 취급이다.(*66)(*67)(*68) 최종적으로 캐스터는 문 셀의 중추로 향하던 도중 문 셀에게 이레귤러 판정을 받아 파이어월로 지져지지만 소멸하지는 않고 이탈했다가 엑스텔라로 이어진다.(*69) → 7회전 결전의 상대가 여자 하쿠노가 된다. 남자 하쿠노가 자아를 가진 영향을 받아 마찬가지로 자아를 얻었으나 이 쪽은 혼을 획득한 게 아니라 7회전이 끝나면 자멸한다. 남자 하쿠노와 달리 데이터를 어레인지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서번트는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를 거느리는데 이 아쳐는 어느 평행세계의 여자 하쿠노가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우승한 세계에서 영령이 된 자로 여자 하쿠노가 지지 않고 싸워 나가 자신의 마지막을 납득하고 죽는 것을 목표로 싸웠다. 여주인공의 상태에 영향을 받아 외견이 반괴된 상태로 현계했기에 후에 본격적인 엑스텔라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정상적인 모습으로 등장한 후에도 세이버와 캐스터는 이 아쳐가 7회전에서 싸운 상대임을 모른다.(*70) → 하쿠노가 2명이므로 레오나르도 B. 하웨이(6회전에서 여주인공에게 패배)와 트와이스 H. 피스맨(본편과 비교해서 등장횠수가 늘어남)은 여자 하쿠노에게도 접근했었다.(*71) → 유리우스를 쓰러뜨린 후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사건이 벌어진다.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이 사건을 모두 기억하고 있으며,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거의 기억하지 못 한다.(*72) → 여자 하쿠노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기에 대전 게시판에 이름이 없음 취급으로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다. 여자 하쿠노가 걸어온 길은 자신의 정체를 처음부터 알고 있으면서 좌절하지 않고 앞을 향해 온 IF 하쿠노 같은 존재로 6회전에서 레오와 싸우면서 본편 하쿠노가 7회전에서 얻은 성장과 결론을 획득했다. 그리고 7회전에서 남자 하쿠노에게 당해 소멸하면서 자신의 기억과 경위를 남자 하쿠노에게 넘긴다.(*73) → 트와이스를 쓰러뜨린 후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서번트 엔딩과 무인 엑스트라의 결말을 적당히 섞은 후 엑스텔라로 이어지게 된다.(*74) 아무튼 이런 배경으로 시작하기에 엑스텔라의 네로는 주인공의 정실로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운 없게도 주인공(엑스트라)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거신 알테라에게 잡혀서 당하기 전에 자기 자신과 달의 지배권인 레갈리아를 3등분 했다. 결국 네로는 온전하지 않은 레갈리아와 정신 부분만 쪼개진 주인공을 얻게 된다. 혼의 주인공과 레갈리아의 다른 조각 하나는 본래라면 서브 히로인 취급 받을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75) 가져 예정에 없었던 세라프의 지배권을 두고 다투는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76) 그리고 정신과 혼이 분리되고 남은 육체의 주인공과 그 주인공을 마스터로 삼고 1/3만 남은 레갈리아를 습득한 알테라까지 개입하면서 세라프는 엉망진창이 된다. 자신의 루트에서는 일단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격파해낸다. 타마모와 주인공(영혼 파트)의 강한 결속력을 보고 네로는 레갈리아의 조각만 빼앗아 가고 목숨은 살려 준다.(*77) 서번트 알테라와의 싸움에서는 티어 드롭 포톤 레이를 레갈리아와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로 막아내고 승리했지만 이후 캐스터(아르키메데스)가 강제로 깨워서 세파르화한 서번트 알테라와의 연전이 벌어진다. 겨우 쓰러뜨리기는 했으나 그 과정에서 정신의 주인공은 치명상을 입어 기약 없는 의식불명 상태가 된다. 레갈리아를 모두 모아 정식으로 세라프의 왕이 된 네로는 레갈리아의 힘으로 주인공을 수복시켰으나 언제 깨어날 지 감감 무소식인지라 한없이 기다리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78)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루트에서는 캐스터에게 패배해 레갈리아의 조각을 넘긴다.(*79) 갑자기 난입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그걸 빼앗은 후 맛있어 보인다며 삼켜서 소멸시켜 버렸다.(*80) 세이버(알테라) 루트에서는 레갈리아를 서번트 알테라에게 빼앗기고 퇴장한다. 통합 루트에서는 알테라 루트에서 육체의 주인공이 과거로 보낸 정보를 3인의 주인공들이 얻었기에 레갈리아를 둔 싸움을 접는다. 타마모가 본진 사수하고 네로가 알테라를 구하는 형태로 동분서주한 끝에 레갈리아를 통합시키고 서번트로서의 알테라를 진정시킨다. 알테라 루트에서 정보를 보낸 대가로 이 루트의 육체의 주인공과 서번트로서의 알테라는 소멸했고 남은 혼과 정신의 주인공이 하나가 된다. 이렇게 잘 끝나나 싶었더니 캐스터(아르키메데스)가 미명영역에 봉인된 벨버의 성주로 가서 거신 알테라를 봉인하고 유성의 파편을 낙하시켜 문 셀을 박살내려 한다. 마침 타이밍 좋게도 보이드화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봉인된 거신 알테라를 깨워버렸고 깨어난 거신 알테라는 아르키메데스의 계획을 막는다. 최후의 수단으로 성주를 특공시켜 문 셀의 코어를 날러버리려 하는 아르키메데스를 막기 위해 네로는 좀 전에 소멸한 서번트로서의 알테라에게 받은 군신의 검으로 신의 좌에 접속해 비너스를 자신에게 강림시키고, 그 힘으로 챠리타스 도무스 아우로라를 발동시켜 성주를 박살낸다. 성주가 박살났기에 거신 알테라마저 소멸했지만 그 전에 지구의 알테라처럼 자신의 분체를 남겨 두었다. 이 어린 알테라는 벨버와 관련된 연결점이 죄다 날아간 상태에서 나온 신생아 같은 거라 더 이상 문명을 파괴하고자 하는 본능에 지배당하지 않게 됬다.(*81) 주인공과 네로, 타마모가 미니 알테라를 돌보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8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시나리오가 붙은 종장에서 등장한다. 제2마수혁과의 싸움에서 살아 있는 인간 시절의 네로가 좌에 있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영기를 빌려서 도와주러 온다. 이 때문에 2장에서 겪었던 기억이 불안정했다.(*83) 킹 핫산은 이 자리에 랜서(로물루스)가 있다면 한 마디로 로마라고 해 줬을 거라 한다.(*84) 랜서(로물루스)의 힘으로 2장에 참가했던 서번트들이 도와주러 왔다. 다들 네로를 찬양한다. 사람을 사람을 사랑하는 생물이며 그것이 낭만이고 로마라는 네로의 연설과 함께 마수혁을 토벌한다.(*85)(*86) 원조 네로의 능력 수치가 높은 건 아니지만 세이버 클래스에 꼽힐 만한 밸런스 잡힌 능력을 지녔다. 검 기술은 탁월하다.(*87)(*88) ■ 네로의 진가는 스킬 황제특권에 있다. 본래 황제특권은 획득하고자 하는 스킬에 소양이 없다면 익힐 수 없지만,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황제가 곧 신이나 마찬가지인 로마의 황제였고 동시에 생전에 왕성한 호기심으로 대부분의 일을 어거지로 다 해봤기 때문에 진짜 어지간한 건 전부 다 되는 이상한 스킬이 되었다. 비행기를 조종하라 하면 생전에 발명한 로켓 전차와 비슷하니 어떻게든 된다면서 진짜 조종해낸다. 성격 상 금방 질리고, 두통앓이 때문에 습득 기간은 단기간이다.(*89) 사운드 드라마 판에서 전투 중 촌경과(*90) 권경을 배꼈다. 세이버가 배낀 권경은 공격 순간에만 권경이 두절되는데(*91) 사운드 드라마의 해설에 따르면 게임 상 연출은 투명한 상태의 일격이지만 본래 어쌔신의 권경은 경을 공격 모드로 돌리면 투명화가 풀린다 한다.(*92) 즉 완벽하게 배꼈다. 한편 네로를 기준으로 랭크 EX의 황제특권은 획득한 스킬을 랭크로 따지면 최고치로 지닐 수 있다.(*93) ■ 본격적으로 영상화가 되면서 네로는 단순한 공격부터 이름 있는 공격까지 불꽃을 마구 뿜어내게 되었는데 이는 생전 로마의 대화재를 잠재운 일화에 기반한다. 그것 때문에 불꽃을 다루는데 뛰어나고 불꽃의 재난과 인연이 있다.(*94) ■ 그녀가 세이버로서 사용하는 검을 원초의 불이라 한다. 키노코월드의 네로는 황제특권이 EX 랭크가 될 만큼 생전에 안 해본 게 없어, 원초의 불도 직접 대장간에서 만들었다. (*95)(*96) 세이버의 텐션이 올라가면 도신에 불꽃이 감기는 특수 효과가 있다.(*97) 그 정체는 1만 4천 년 전 침공해 온 벨버가 사출한 성주의 파편에서 얻은 지구에 존재하지 않는 영석으로 만든 것이다. 정체가 그런지라 전설이 없어서 명검이지만 보구는 아니다.(*98)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4에 따르면 주된 전술은 뛰어난 근력과 내구를 살린 정면에서의 난투라 하나(*99)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에서 공개된 근력과 내구는 각각 D로 매우 낮은 편이다. → 사실 세이버의 클래스에 해당될 패러미터가 부족하나 황제특권으로 어떻게든 했다. 본래는 지휘관 스타일이다.(*100) 본래 지휘를 발휘할 일이 적었으나 페이트 엑스텔라는 군단 전투라 상당한 실력을 보여준다. (*101) → 어쌔신(이서문)은 세이버의 영령으로서의 격이 1급이라 평했다.(*102) 주인공(엑스트라)의 평으로는 세이버 클래스면서 우수한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 한다.(*103) → 서번트로서의 능력 자체는 중하 수준이지만 황제특권이 무진장 강하다 평해진다.(*104) ■ 이런 저런 이유로 보구를 여럿 갖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 →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 자신에게 유리한 전장, 즉 황금극장을 만들어 내는 절대 황제권. →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를 개조해서 만든 교회. → 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 팍스 카에레스티스 이 둘은 본래는 단순한 검 기술이지만 네로가 보구라고 자기신고 해서 보구 취급 받는다.(*105) ■ 네로가 가진 극장 소환형 보구들은 실물을 기반으로 한 그녀의 상상력을 구현화한 것이다. 기본이 되는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는 생전 그녀가 지은 극장이며, 이후 어떤 형태가 되건 극장을 리모델링 한다던가 규모를 키운다거나 하면 상상의 기반이 되는 극장이 화려해졌으니 이미지도 리얼하게 되어 보구의 성능이 오른다. 아니면 아주 다른 건물을 보고 그 이미지를 생성해 버릴 수도 있다.(*106) 교회를 만드는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가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공예품을 만들어내는 '시로가네 공방' 요리로 승부하는 '불타는 주방' 등을 생성한다.(*107) ■ 지상의 서번트 중에서도 희유한, 정열과 사랑을 힘으로 삼는 서번트다.(*108) 인류 최고의 영웅왕을 이긴 고등학생처럼 사랑은 우주를 구한다는 타입문 식 주인공 보정을 대놓고 받아 전투력을 뻥튀기한다. → 성능 적으로 자신을 압도하는 라이더(이스칸달)을 꺾어 놓고 본인 입으로 패러미터 따위는 장식이라 칭한다.(*109) → 캐스터(아르키메데스)가 마력량과 영기를 완전히 파악하고 정밀하게 딱 네로를 쓰러뜨릴 출력을 사용했지만 더 강해져서 때려눕혔다. 억지력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한다.(*110) → 조건만 만족하면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정면에서 받아낼 수 있다.(*111) ■ 그 외 전투묘사에 관해서. →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의 발소리를 통해 가슴의 고동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숨겨둔 무기의 기습을 예측했다.(*112) → 얼굴이 없는 왕은 흙먼지를 일으켜 그것이 투명한 아쳐(로빈 후드)의 몸에 닿았을 때 난 소리로 간파했다. ■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 꽃 지는 천막(花散る天幕, 로사.익스토스(ロサ・イクトゥス)) 돌진하여 적을 벤다. 라틴어의 의미는 떨어지는 장미. → 맹렬히 불타는 성자의 샘(燃え盛る聖者の泉, 트레.폰타네.아덴토(トレ・フォンターネ・アーデント)) 어택 커맨드 공격력을 증폭시키는 버프 기술. 라틴어의 의미는 세 개의 샘이여, 불태우라. → 황금률・황제특권(黄金率・皇帝特権) 전투 승리 시 아이템 획득 확률 상승하는 특수능력. → 상처를 씻는 성자의 샘(傷を拭う聖者の泉, 트레.폰타네.쿠라티오(トレ・フォンターネ・クラーティオ)) 브레이크 커맨드에 체력 흡수 효과를 추가하는 버프 기술. 라틴어의 의미는 세 개의 샘이여, 치유하라 가 된다. → 갈채는 검극과 같이(喝采は?戟の如く, 글라디사누스.브라우세룬(グラディサヌス・ブラウセルン)) 적을 연속으로 3번 벤다. 라틴어의 의미는 검사의 갈채. → 갈채는 우레와 같이(喝采は万雷の如く, 파리테이누·브라우세룬(パリテーヌ・ブラウセルン)) '갈채는 검극과 같이'가 마이룸 아이템 낭비 이벤트로 강화된 것. 포즈는 같다. 라틴어의 의미는 팔라틴의 갈채. → 세 번, 낙양을 맞이해도(三度、落陽を迎えても, 이뉙투스.스피리투스(インウィクトゥス・スピリートゥス)) 체력이 0이 되면 소량의 체력과 함께 부활하는 버프 기술. 라틴어의 의미는 불굴의 혼. → 시간을 꿰매는 성자의 샘(時を纏う聖者の泉), 토레.폰타네.텐프스튀스(トレ・フォンターネ・テンプスティス)) 자신의 가드 커맨드에 스턴 효과를 추가하는 버프 기술. 라틴어의 의미는 너희들의 시간, 3개의 샘. → 여자아이가 노래하는 꽃의 제정(童女謳う華の帝政, 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ラウス・セント・クラウディウス)) 점프하여 적에게 십자베기를 먹인다. 보구 내에서만 발동 가능하다. 라틴어의 의미는 찬사여, 성 클라우디우스에게. →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アエストゥス・ドムス・アウレア) 보구의 진명개방.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스킬이 추가되었다. → 검술・황제특권(剣術・皇帝特権) 자동 발동 체인의 위력을 강화하는 특수능력. → 별 달리는 종막의 장미(星馳せる終幕の薔薇, 팍스 카에레스티스(Fax Caelestis)) 검에 불꽃을 휘감고 원을 그린다. 돌진하여 적을 베고 기묘한 마무리 포즈를 잡는다. 라틴어의 의미는 하늘의 횃불. ■ 주인공(엑스트라)의 경험 부족 때문에 상실한 영격을 되찾은 후 랜서(쿠훌린)와 호각으로 싸웠다.(*113) ■ 전승 상 네로는 검술과 연이 없으나 어째서인지 키노코월드의 네로는 뛰어난 검술 실력을 갖고 있다. 이유는 불명이었으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생전일 적(2장 로마) 혼자서 적의 대규모 부대를 상대하는 서번트 수준의 전투력을 가진 것으로 성립되었다.(*114) 2장 로마 이후 서번트로 네로를 소환해 보면 2장에서 활약할 시절보다 검술 실력이 더 성장했다고 평해진다.(*115) 그 외에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검술・황제특권이라는 스킬을 갖고 나왔으며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에서는 생전에 검을 접해보지 못한 네로가 처음으로 검을 잡고 병사 한 명을 간단하게 제압하는 장면이 있다. ■ 세이버 클래스의 기본 스킬인 기승이 게임의 매트릭스 상에서 보이지 않았다. 게임 본편의 매트릭스에서 표기되지 않은 숨겨진 정보까지 공개된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에서도 나오지 않았다. 이후 시간이 한참 지난 후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공개되길 기승 B라 한다. 주 종목은 전차지만 엉덩이가 아파서 피한다.(*116) → 세이버 본인은 전차를 다루는 실력은 누구의 아래도 아니라고 자부한다.(*117) 라이더 클래스라면 이동하기 편했을 거라 하소연하기도 한다.(*118) → 배를 조작하면 데미 서번트마저 견디기 힘들 정도의 악랄한 움직임을 보인다. 이게 조타를 못 하는 건 아니라서 파도랑 같이 달리며 침몰하지 않고 하늘을 춤추고 바다 위에서 드리프트 턴을 한다.(*119) 서번트로 소환하면 친밀도 이벤트에서 버뮤다 삼각지대로 레이시프트 해서 배로 날뛰는데 이걸로 데미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까지 멀미로 격침시켰다.(*120) 수영복 VER. 캐스터 네로의 능력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 개그보정을 받아 칭송받는 자로서의 영기를 획득해 캐스터 클래스가 되었다. 캐스터 적성이 세이버보다 잘 맞는지라 패러미터가 보구를 제외하면 세이버일 적과 변동 없다.(*121) 시몬 마구스에게 배운 마술 지식을 사용해 극장 예장이라 불리는 특수한 마술예장을 만들어 전투에 사용한다. 부유하는 파이프 오르간 모양의 이 장치는 네로의 목소리를 공격력으로 변환해 레이저나 화염을 난사한다.(*12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세이버일 적의 기승 스킬은 그대로 B 랭크로 들고 왔다. 여전히 엉덩이가 아프타며 주 특기인 전차 몰이에는 쓰고 싶지 않아 한다.(*123) → 진지작성은 극장을 만든 일화와 콜로세움의 운영수완이 높게 평가되어 랭크 A+ 취급이다.(*124) → 도구작성은 '기적'이라는 단어가 붙었으며 EX 랭크다. 못 만드는 것이 없는 수준의 만능이긴 한데 미적 감각이 일반인과 다르기 때문에 EX 랭크가 붙었다.(*125) → 황제특권이 무슨 일이 있어도 1위를 약속받는 스킬 폭주특권 랭크 EX로 변화했다.(*126) 대충 데우스 엑스 마키나 스러운 원리다.(*127) → 다른 수영복 서번트들이 가진 비치 플라워를 여름에 꿈을이라는 이름의 랭크 A 스킬로 지녔다. 기본적으로 비치 플라워와 같으나 뭔가 차이가 있다. 그리고 이유는 불명이나 이 스킬은 작동하지 않는다.(*128) → 본연의 자세를 애매하게 만드는 일곱의 면류관 랭크 C를 지녔다. 검과 갑옷을 강화해 여전히 원초의 불을 통한 백병전을 할 수 있으며 불리한 상성(메타적으로 말하면 인게임 상에서 캐스터에게 데미지를 2배로 주는 라이더와 버서커 클래스의 상성 우위)을 무시한다.(*129) 한편 노골적으로 네로가 이상한 것이 될 가능성을 스킬 설명으로 이야기하고 있다.(*130) → 시몬 마구스에게 배운 마술이 스킬 죽지 않는 마구스 랭크 A가 되었다.(*131) 마술사로서의 네로는 특별한 마력을 이용해 타인에게 잠시 불멸 상태로 만들고 짐승 같은 근력을 부여한다.(*132) ■ 보구라우다렌툼 도무스 일루스테리아스는 원본 황금극장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의 개조형이다. 온 사방팔방에 파이프 오르간처럼 생긴 포문을 잔뜩 단 야외 스테이지로 포격으로 주변을 날려버린다.(*133) 그 외 특수한 네로의 능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판 네로 브라이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소환된 페이트 엑스트라를 거치지 않은 브라이드 네로는 의상이 바뀌어 텐션이 변했다는 이유로 전투 스타일이 바뀌었다. 패러미터도 대체적으로 세이버 클래스 스럽게 바뀌었다.(*134) → 기존의 스킬을 버리고 하늘에 별을 A, 땅에 꽃을 A, 인간에게 사랑을 A를 들고 왔다. 이는 네로의 마음의 자세인 하늘에 별을, 땅에 꽃을, 인간에게 사랑을이 각각 스킬이 된 것이다.(*135) 본래는 파티 지원 강화 스킬로 신부이기에 가능한 축복의 찬가다. 이 모든 버프를 파티원이 아닌 네로 본인에게 몰아 쓸 경우 터무니없는 치트 서번트의 힘을 낼 수 있다.(*136) → 보구로는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 팍스 카에레스티스를 들고 왔다.(*137)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세이버 비너스가 된 네로 세이버(알테라)에게 넘겨받은 신조병장의 프로토타입 군신의 검에 담긴 혹성의 힘과 마르스의 힘, 그리고 레갈리아의 백업을 합쳐 신령의 좌에 접속해 비너스와 자신을 이어 신령화했다.(*138)(*139) 군신 아레스의 검으로 비너스를 불러 온 이유는 네로가 태양(아폴론)보다 금성(비너스) 취향이며(*140) 알테라를 구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것을 구원하는 비너스의 위광을 쓰려 했다거나 하는 것이 제시된다.(*141) 하늘을 날아다니며 무장은 포톤 레이를 사용하고 보구는 챠리타스 도무스 아우로라를 쓴다. 그 위력은 문 셀 조차 어찌 하지 못한 벨버의 성주 내부의, 거기에 다차원 장벽을 깐 코어를 소멸시켜 버렸다.(*142) 이 일격은 참격황제라고도 불렀다.(*143) 이외, 네로 클라우디우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그 디자인과 진명은 나스 키노코가 작품을 접하기 이전에 정해졌다고 한다.(*144) 아무튼 세이버(아르토리아)와 클론마냥 닮았으나 이유는 딱히 알려진 바 없다. 통칭 빨간 세이버다. 세이버(가웨인)은 전 주군와 판박이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봐도 별 반응이 없다. 그런 느낌으로 둘의 얼굴이 닮았다는 작중 묘사나 네타 요소는 공식에서 보기 어려웠으나 어느 사이엔가 무한의 기사왕이라는 개드립이 등장하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세이버 페이스라는 속성까지 나와 '둘의 디자인은 다르다(웃음)' 취급 받게 됬다. 아쳐(길가메쉬)가 둘이 얼굴만 비슷한 게 아니라 본바탕도 비슷하다고 한 적이 있다.(*145) ■ 캐릭터성에 관해서. → 캐릭터의 방향성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나스 키노코가 우로부치 겐의 라이더(이스칸달)이라는 캐릭터에게 충격을 받아서. 라이더와는 방향성이 다른 폭군을 그리고자 했다.(*146)(*147) → 본래 나스 키노코가 글 쓰면서 상정한 네로는 어리광 5에 늠름함 5라는 비율의 캐릭터였으나 시나리오 다 쓰고 녹음 단계에 들어간 후 탄게 사쿠라의 연기를 보고 저 목소리라면 방자한 캐릭터가 어울린다며 '어리광 5 늠름함 3 사랑스러움 2'로 시나리오를 갈아엎었다.(*148) ■ 네로가 입고 있는 붉은 드레스 장미의 무도복이라 불리며 (어딜 봐도 여자 옷이지만) 남장이다.(*149) 복장에 관해서 몇 가지 특이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남장인 부분은 정확히는 머리끈, 다리 드러낸 부분을 말한다. (*150) → 반투명한 스커트는 미를 고집하는 세이버다운 복장이다.(*151) → 노출된 등과 엉덩이는 예술성의 발로, 처녀의 가련함이라 한다.(*152)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나오는 생전의 네로도 이걸 입고 있다. 한편 세이버가 말하길 이 복장은 기개를 드러내는 진홍이자, 군중의 눈을 빼앗기에 최고로 화려한 피가 끓고 힘이 넘치는 정열의 붉은 색이라 한다. 아무튼 그런 이유로 빨강을 좋아한다.(*153) → 머리 스타일은 파랑 세이버와 같은 일명 경단 스타일이다. 옆머리 처리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같다. 사실 경단 머리를 만들려면 상당히 긴 머리카락이 필요하나 파랑 세이버의 머리카락은 어깨보다 살짝 아래여야 한다는 타케우치 타카시의 모순된 바램이 합쳐져 그냥 적당히 마력적인 무언가로 이렇게 된 걸로 치고 있다.(*154) 이걸 반영했는지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설정화에 따르면 네로는 머리를 풀면 장발이다. → '온가족의 플스겜인데 팬티노출 괜찮으신지?' 라고 묻는다면 설정화 상 투명 치마 사이에 보이는 건 팬티가 아니라 레오타드다. 비슷한 캐릭터로 BB가 있다. ■ 성별, 예술, 기사와 황제로서의 입장에 관해서. → 황제가 되기 전에는 공정한 사람이었으나 황제가 되고 나서 하렘이라던가 대회라던가 예술이라던가에 몰두했다. 이는 네로 나름대로 황제가 해야 할 역할을 전력으로 연기했다 할 수 있다. 황제이기 때문에 인간으로서의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고 이에 동경심을 갖고 있다. 월계관 면사포를 보물시한다. 독선적이면서도 궁극의 아름다움을 추구했다. (*155) 한편 네로가 각종 예술에 몰두하는 건 강함보다 아름다움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156) → 극단적으로 독선적이고 자신을 중심으로 세계를 받아들이며 자기를 찬미하는 자가 행복하다면 지구 따위 어찌 되도 상관 없어한다. 딱 폭군의 마인드지만 네로에게는 지배욕이라는 게 전혀 없고 황제로서의 일을 책무, 직무로 여기기에 사정을 잘 아는 자가 보면 악으로 느껴지지 않는다.(*157) → 어디의 TS 아서왕와 달리 육체적으로 여자라는 면은 생전에 숨기지 않았고 황제가 여자라는 사실도 신경 안 쓴다. 대신 자신이 작다는 것에 컴플렉스가 있다.(*158) 애 취급하면 화낸다. 공주라 부르느니 차라리 여제라 부르라 한다.(*159) → 황제라는 입장 상 성별의 기호를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정신적으로는 소녀로서 있고 싶어한다.(*160) 정신이 아닌 혼, 그러니까 정신과는 다른 차원의 존재의 밑바닥에 있는 방향성(기원) 적으로 보면 성적 취향은 바이다. 미소녀 미소년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161) 성별의 차이는 통상판과 초회한정판의 차이 정도로 여긴다.(*162) → 위에서 말했듯 (아무리 봐도 여자 옷이지만) 설정 상 남장을 하고 있는데, 이는 황제라서 남자로 꾸몄다거나가 아니라 그냥 그게 마음에 들어서다.(*163) → 일인칭이 '여(余)' 인건 황제이기 때문에 자신을 하나의 개인으로 지칭하면 황제로서 살아온 반생의 패배라 여기기 때문이다. 이를 버리더라도 소유하고 싶어하는 자가 나타나면 황제의 반생을 버리고 일인칭도 바꿀 생각이나 그런 적은 한 번도 없었다.(*164) → 나르시즘 덩어리로 자기 몸은 넥타르에 필적하는 절세의 예술이라 그걸 보고 싶어 하는 욕망은 당연한 것이고 자신도 항상 그러하다 한다.(*165) 예의 장미의 무도복이 쓸데없이 노출이 많은 건 자기 몸이 지고한 예술이니 숨기면 시민에게 독이 된다며 일부러 보여준다 한다.(*166) 미의 여신 아쳐(이슈타르)를 옆에 두고서 자신의 아름다움이 비너스와 동등하니 뭐니 찬양한다.(*167) → 기사와 기사도라는 개념을 존중하고 본인도 따른다 하지만 여러 가지로 난장판이다. 주인에게 절대복종하지 않고 올바르지 않은 명령은 거부할 것이지만 내 주인은 그런 명령 내릴 리가 없으니 문제가 없다거나, 나는 이미 미에 예속된 몸이니 왕을 자처하면서 나보다 격이 낮은 상대에게 귀속당해도 문제될 거 없다거나, 자기 멋대로인 네로 다운 어거지면서도 어떻게든 성립되는 기묘한 기사도다.(*168) → 생전 만든 하렘의 인원은 50명 정도였다. 뭐든 경쟁하는 걸 좋아하는 세이버지만 하렘은 경쟁상대가 없었다고 불만을 토로한다.(*169) → 사후 자기 작품이 받은 처절한 평가에 대해서는 졸작이니 우작이니 평가받는 건 상관 없지만 고평가하는 자가 너무 적다고 납득하지 못 한다.(*170) ■ 이 세상 모든 것을 아름다운가 아름답지 않은가로 평가한다. 이게 극단적이라 문제가 된다. → 영웅의 판단기준은 아름다운가 아름답지 않은가이다. 고결함 같은 건 신경 안 쓴다.(*171) → 선악의 판단기준이 아름다운가의 여부라 도덕적으로 비틀려 있고 인간 같지 않다. 범죄를 저지를 자가 악인이고 선행을 한 자가 선인이라는 보편적인 생각을 할 수 없다. 즉 악행도 선행도 개인의 자유로 여긴다. 시민들의 도덕을 이해할 수 없었기에 재판관 시절에는 죄는 미뤄 두고 성과물만으로 판단했다.(*172) → 아름다움을 중시하기에 궁극의 미를 추구했다. 그걸 본 만인이 미소를 띄우는 것을 궁극의 미라 생각한다.(*173) 그리고 그 궁극의 미를 찾으려 노력하다 여러 차례 비웃음 당하고 비방당했다. 그래도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을 놓지 않았다.(*174)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특이점이라 룰이 조금 다르다. 통상의 세계에서는 에미야 시로가 있는 곳에 그의 사후 영령화인 아쳐(에미야)가 서번트로 소환되도 공존할 수 있다. 하지만 특이점에서는 지금 올바른 것과 더 강한 것이 우선시되기에 생전의 인물이 있는 특이점에 그 생전의 인물이 서번트화한 자가 레이시프트 하면 생전의 인물은 역사적으로 이미 죽어 있는 것으로 수정력이 발동해 버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2장 로마의 특이점으로 가자 생전 내로는 죽어 있고 대신 서번트 네로가 그 자리에 있는 걸로 수정되었다.(*175) 막간의 이야기에서 서번트 네로는 2장 로마의 특이점으 레이시프트 해서 그 시대의 황금극장을 개조해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의 성능을 올린다. 그런 짓을 아무 문제 없이 해낸 것은 거기로 레이시프트 한 시점에서 서번트 네로가 황제 네로 취급이니 황제가 극장을 개조해도 로마 측에서 별 문제가 없었던 것 같다.(*176) ■ 위에서 언급한 것 이외의 주인공(엑스트라)와의 관계에 대해서. → 힘도 자태도 보통이고 재능이 없지만 힘 없는 자가 힘 있는 자를 물리친다는 의미에서 좋게 평가한다. 미숙하지만 발버둥치는 게 사랑스럽고 햇병아리라면 자기 손으로 키워 봉황으로 만드는 게 도리라 한다. 결론적으로 주인공을 얼마나 좋아하는가는 네로 본인도 모른다.(*177) → 주인공이 라니에게 마음쓰는 거 보고 자길 버려두고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가 하고 생각했다.(*178) → CCC의 마이룸에서는 2인 침대를 주는데 밤 내내 주인공 얼굴만 본다.(*179) 나중에 패션립 유인용으로 지나코 카리기리와 연인 놀음을 하면 왜 자기는 안 되냐면서 스타일, 새 옷 달라고 조르는 점, 그리고 매일 밤 자는 얼굴만 보고 있어서 그러냐고 잉잉거린다.(*180) → 지나코 카리기리를 추악한 동물이라 까면서(*181) 위의 연인 놀음을 하게 되자 주인공이 원한다면 자기도 살 찌워도 된다 한다.(*182) → 주인공과 함께라면 마이룸에 갇혀 천 일 동안 사랑을 탐닉하라 해도 괜찮다 한다.(*183) → 주인공이 상의는 벗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고 평소에 생각한다.(*184) → 라니가 주인공 더러 속옷만 벗으라 하면 주인공의 ....?를 볼 수 있는 찬스를 놓쳤다고 좌절한다.(*185) → 주인공의 자유는 자기 것이라 한다.(*186) → 주인공과 하렘에 관해서는 선택지에 따라 반응이 갈린다. 자기가 하렘과 상관없는 마스터냐 물으면 엄청 유감이지만 하렘 맴버에 포함되지 않고 그런 하룻밤의 관계가 아닌 밎어지는 관계가 되고 싶다 한다.(*187) 자신이 하렘 멤버의 한 사람이자 엄청 하위에 있을 거라 하면 주인공이 하렘 멤버의 하관이니까 잡부를 하라 하는데 그 잡부의 활동 내역을 들어 보면 하등 취급이 아니라 무지막지한 특별 취급이다.(*188) 한편 자기는 생전 하렘을 만들었으면서 주인공에게는 다른 여자 만들지 마라고 툴툴거린다.(*189) →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의 병문안을 하러 가면 어디까지나 협력자로서 제한시간 3분 준다 한다.(*190) → 주인공에게 성적인 의미로 좋아하는 타입을 묻는데 다른 캐릭터를 대면 나도 그거 좋아한다 하고 끝나지만 세이버 본인이 좋다고 하면 부끄러워 하면서 무릎베개 해 준다. 그 문제의 주인공은 세이버가 무릎베개라며 허벅지를 가리키자 그거? 로 착각했다.(*191) → 세이버의 시크릿 가든 2를 얻으면 주인공(엑스트라)이 자빠뜨리고 구속 신부의상 벗겨서 뭐시기... 하려 한다. 그 때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이 알림호출 테스트 한다고 마이룸에 방송을 내보내서 하려던 걸 멈추고, 더 진도 나가면 맥 빠져서 못 싸울 거라 하는 세이버의 의견에 따라 중단된다.(*192)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는 주인공과의 패스 연결이 맛이 간 걸 이유로 진짜 마력충전 하려고 했다.(*193) ■ 주인공 외에 영령일 적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서. → 세이버(가웨인)와는 기사도의 정의가 어긋나서 전혀 의견이 맞지 않는다.(*194)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시스템 적으로 완전 불명인 무명 취급인데 네로는 그 정체를 대충 감으로 알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아쳐는 네로를 고평가하고 있다.(*195) 다만 사적으로 얽히면 네로가 왕창 부려먹는지라 상성이 나쁘다고 한다.(*196) 덧붙여 진명이 무명으로 처리되는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가 아닌 에미야를 진명으로 가지는 본편의 아쳐(에미야)와 네로가 만나면 진명이 무명이 아닌 걸 보고 박쥐같은 놈이라 깐다.(*197) → 아쳐(로빈 후드)와는 기본적으로 왕과 의적이라는 직업 상 상성이 안 맞으며 특히 아쳐 쪽이 세이버가 무지 싫어하는 부분인 몸이 작다는 걸 갖고 놀리는지라 더더욱 사이가 안 좋다. 아쳐는 작다는 의미로 세이버를 공주라 부르며 이는 달의 뒷면에서 다시 만났을 적에도 마찬가지였다.(*198)(*199) →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은 사쿠라 미궁 1층에서 평생 남을 인생의 흑역사를 찍어 놓고도 금방 심기일전 하는 거 보고 자기라면 한 달 정도 숨어 있었을 거라 평하며 강한 인간이라 평한다.(*200) → 캐스터(질 드 레)는 사생활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파랑 세이버와 똑같이 생긴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잔느로 인식하지 않는다. 그와는 별개로 네로를 일그러지고 소름끼치는 것을 만들어 낸 예술가로서 존경하고 있다. 네로는 생전 괴상한 창작물과 정책을 만들어서 두려움을 받았지만 네로 자신은 두려움을 받는 것은 95% 정도의 일부일 뿐이라 주장한다.(*201) → 남자여자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만큼 작중에서 미소녀를 만나면 좋아한다. 사죠 마나카(*202), 아쳐(아탈란테)(*203)에게 반응했다.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와는 라이벌 비슷한 관계로 둘 다 아이돌을 추구하며 과거 경력이 비슷한지라 고민을 공유하는 관계가 될 수 있다.(*204)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다들 랜서의 저주받은 음파에 고통스러워할 적 홀로 그걸 진심으로 칭찬했다. 건방지면서 무례하고 씀씀이가 크다거나 하는 쪽으로 공통분모가 있다. 그런 느낌으로 어디서건 만나면 사이가 좋다.(*205) 자신 외의 인간을 가축 취급하며 자기 아름다움만 챙기는 랜서를 다들 까지만 세이버 홀로 그건 욕망이라기 보다는 호소이자 그거 외에 살아가는 방법을 모르는 거라며 이해하거나 한다.(*206)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를 보면 비키니 아머는 고풍스럽고 한 바퀴 돌아서 사랑스럽다 하는데 검은 왜 들거 있냐 한다.(*207) → 딱히 치명적인 정보를 흘린 묘사는 없으나 그녀의 진명을 간파한 자들이 있다. 2회전 상대인 댄 블랙모어와 4회전 상대인 랜서(블라드 3세)는 그녀가 네로 황제임을 파악하고 있었다.(*208)(*209) 한편 세이버는 전쟁을 향한 긍지, 편력이 다른 사람과 수준이 다르기에 상대하기에 노장을 상대하는 게 나쁘지 않다 한다.(*210) → 아쳐(길가메쉬)와의 관계는 설정이 제대로 정립되기 전에 엔솔로지 코믹스라던가 그리는 작가들의 해석에 따라 이리저리 왔다갔다 했다.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에서는 황금이 물욕을 드러낸다며 마음에 들어한다.(*211) 페이트 엑스트라 CCC 프로모션 영상에 동봉된 세이버의 메시지에서는 세이버가 자기랑 캐릭터성이 겹친다고 깠다.(*2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발매 기념으로 실린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번외편에서 아쳐(길가메쉬)가 세이버(아르토리아)로 착각해 끌고 갔다.(*213) 페이트 엑스텔라에서는 네로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닮은 걸 본 길가메쉬가 둘이 얼굴만 비슷한 게 아니라 본바탕도 비슷하다고 평한다.(*214) 마슈 키리에라이트에 따르면 둘은 닮았다 한다.(*215) → 캐스터(메데이아)와는 캐스터가 신혼여행 가려고 준비한 로마 관광 팜플렛이 무언가 일그러짐이 발생해 성유물로 작용해서 세이버가 소환되어 만났다. 사랑하는 여자라는 점에서 공통분모가 있으며 둘 다 이 일그러짐의 반동으로 피해를 입는 다른 사람이 있겠지만 민폐를 끼치건 말건 내 알 게 뭐냐는 주의자라 상성은 좋다. 다만 룰 브레이커 만은 세이버가 '나는 법을 초월한 존재지만 일단 로마는 법치국가이니 그런 룰을 깨는 물건은 싫다' 며 깨부수려 한다.(*216) → 캐스터(한스 C 엔더슨)와는 상성이 극악으로 안 좋다. 자신의 인생과 인간을 사랑하는가 싫아하는가의 차이다. 아무튼 케스터에 따르면 네로는 신용은 둘째라 해도 신뢰할 만한 바보라 한다.(*217) → 패션립은 사랑하는 법이 생전 자신이 로마 시민들에게 한 것과 같은 꼴이라 비하는 못 하지만 그걸 잘못이라 알게 되었기에 쓰러뜨리고자 한다. 아무튼 자신과 매우 비슷한지라 자신의 분신이라고도 칭한다.(*218) 패션립 쪽에서는 주인공(엑스트라)와 같이 있는 걸 방해한다며 필요 없으니 닥치고 죽이려 든다. 릴리프에 진입해서 결전을 치루러 가면 세이버가 경험담을 토대로 립의 사랑을 가루가 되도록 까는데 전혀 이해를 못 하며 그저 좋아해 달라고 바라는 게 뭐가 나쁘냐 한다.(*219) → 그녀의 이름을 이명으로 사용하는 사도 27조의 일원 네로 카오스가 있다. 서로 마주친 적은 없다. 한편 월희 용어사전, 멜티블러드 등에서 묘사되는 네로 카오스의 원문 표기는 Nero Chaos가 아니라 Nrvnqsr Chaos(Nero Chaos)다. 네로 황제의 그리스어는 Νέρων Καῖσαρ이다. 이를 히브리어로 바꾸면 히브리어에의 문자 표기는 모음 표기를 하지 않기에 모음이 사라져 נרון קסר 가 되며, 이를 다시 로마자로 전환하면 Nrvnqsr 가 된다.(출처) 이 Nrvnqsr은 네로 황제를 폭군으로 규정한 카톨릭 쪽에서 '666 짐승'으로 쳐서 악마와 동일시하기도 했다.(*22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처럼 주인공(엑스트라) 한 명이 세이버와 캐스터 둘을 사역한다는 형태로 소환된 적이 있는지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사랑의 라이벌이라 칭한다. 애칭인 캐스코라고도 부르는데 딱히 캐스터가 싫은 건 아니라 한다.(*221) 캐스터 쪽에서는 여전히 자유를 즐기는 황제님이라면서 잘못하면 악도에 떨어질 거라 한다.(*222) 네로 쪽이 좀 더 현명하거나 혹은 우둔했다면 타마모노마에 쪽에서 가차없이 미워할 예정이었으나 어쩐지 지금의 라이벌 관계가 되어 버렸다.(*223)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대해서는 주인공(엑스트라) 때 처럼 '마술사, 마스터는 짜증나~'라는 지론을 버리고(*224) 황제이지만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섬기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잘 따른다. 자신을 유효하게 다뤄 달라 한다. (*225) 한편 주인공에게 바라는 건 처음에는 재능 같은 거 필요 없고 아름다우면 족하다 하나 시간이 지나면 전투력이 전무한 주인공을 보고 언제 당할 지 모른다면서 항상 동행한다 결정해 버린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을 용자라 인정하며 자신은 충실하고 행복한 황제라 한다.(*226) → 사쿠라 미궁에서 싸우게 된 랜서(카르나)는 황금의 영웅이라 부르며 석양이 떨어지는 전화 속에서 전차로 겨뤄 보고 싶었다 한다. 카르나는 카르나 대로 네로가 어떤 자인지 잘 알고 있지만 아무튼 막을 내려준다 했다.(*227) → 형태가 어찌 됬건 간에 독선적인 사랑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멜트리리스와 가까운 존재라 할 수 있다. 선악의 개념이 비틀린 네로는 멜트리리스의 구애 대상이 주인공(엑스트라)가 아니라면 오히려 세상을 삼키고 사랑하는 자만을 남기려 하는 멜트리리스를 응원했을 거라 한다. 덧붙여 둘이 비슷한 존재라도 사랑의 스케일은 네로 자신이 더 크다고 자부한다.(*228) → 히로인 X는 만난 직후 세이버면 죽으라며 목을 따 버리려 했으나 직접 대해 보니 자기랑 전혀 닮지 않기도 하고 해서 말살 대상에서 제외해도 괜찮다며 화해한다.(*229) → 세이버(라마)는 자기랑 1인칭이 같아서 캐릭터성이 겹친다며 별개 행동하려 했다.(*230) → 페이트 엑스트라 애니메이션 방영 결정 기념 이벤트 할 적, 애니메이션에 버서커(칼리굴라)가 나오면 어머니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그러면 윤리적으로 힘들다 한다.(*231) → 랜서(쿠훌린)를 대단한 전사로 인정한다. 쿠훌린 쪽에서는 레갈리아를 손에 얻은 주인공(엑스트라)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나름대로 미래를 생각하는 꽤 제대로 된 지도자라고 평가해 준다. 폭군일 줄 알았는데 천진난만한 면모를 보고 애 같다 한다.(*232) → 개그 작품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마주치면 서로 오와콘이니 짭퉁이니 까 대면서 대립각을 세운다.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세라프의 존속을 두고 진지하게 만나자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하고 지적하면 잘 알아들어서 고평가한다.(*233) → 거신 알테라와의 관계에 대해서. 알테라의 취미, 기호가 파괴면 뭐 그런 것도 있으려니 하고 네로는 납득한다. 자기 부하였다면 오히려 그 기질이 든든했을 거라 한다. 그리고 단말로서의 알테라를 모조 영령이 아닌 뛰어난 자기 호적수로 인정해 준다.(*234) 자신이 지상의 대왕인지 혹성의 전사인지 혼란스러워 하던 단말 알테라는 그걸 듣고 어렵지만 모조 영령이 아닌 파괴의 대왕 아틸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려 한다.(*235) 통합편에서는 어떻게 알테라를 벨버에게서 분리할까 고민하다가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를 써 버렸다. 이 극장은 비참한 최후를 맞은 네로 황제가 자신의 인생은 좋고 아름다운 것이었다고 선언하는 인생의 결론 그 자체라 자신이 괴물이라며 마음의 문을 닫으려는 알테라를 설득하는 키워드가 되었다.(*236) 진영 대립할 적의 알테라는 주인공(엑스트라)을 네로에게 빼앗길 것을 두려워했고 그 자유분방함을 얄미워하면서도 부러워 했다. 제대로 이야기를 해 보면 엠퍼러 오브 오지랖퍼인 네로와 외로움을 잘 타는 알테라는 상성이 좋아 좋은 친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237) → 세이버 얼터와는 전혀 마음이 맞지 않지만 왠지 서로 묶어 두면 완전한 상극의 사고방식이 결과적으로 같은 목표를 향하게 되기에 기적적인 팀워크를 낼 수 있다.(*238)(*239) → 검소한 현왕 모드의 캐스터(길가메쉬)와는 사치의 끝을 달린 황제이기에 그 부분은 맞지 않지만 그것만 빼면 왠지 둘이 두면 죽이 잘 맞는다.(*240) 네로가 왕의 재보의 내용물을 빼먹으려고 하거나 한다.(*241) → 버서커(갈라테아)는 네로를 보고 있으면 기운차구나 싶은 게 흐뭇한 기분이 든다 한다. 네로는 살아 움직이는 미소녀 인형인 갈라테아를 주물럭 주물럭 한다.(*242) 한편 네로는 아프로디테가 총애하기에 갈라테아는 왠지 네로가 건강한 딸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한다. 덧붙여 네로는 아프로디테보다 뮤즈를 더 좋아한다.(*243)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네로가 사랑스러운 로마의 영광 그 자체이며 여동생처럼 사랑하고 동시에 그 최후를 생각아면 가슴이 아프다 한다.(*244) → 프리텐더(틀랄록)은 네로가 공공시설에 예산을 너무 많이 썼다고 화내다가 생각해 보니 자기네도 그런 황금 떡칠은 아니더라도 에메랄드로 장식한 공원같은 게 있다 한다.(*245) → 어쌔신(로쿠스타)는 네로를 보면 사모하고 있다며 버섯을 잔뜩 먹어달라 한다.(*246) →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네로의 붉은 복장을 마음에 들어하며 그녀가 황제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평범한 자가 저런 붉은 색을 띨 수 없다며 납득한다.(*24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장 로마에서 등장한 생전의 네로의 특기사항과 인간 관계에 대해서. → 2장 로마 특이점의 세계에서는 어머니를 죽인 지 몇 년 지났다. 몇 년 후에 몰락할 터이지만 이 시점에서는 시민과 병사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다.(*248) →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솔직하다며 호감을 품었고 마침 협력할 이유가 있는지라 객장으로 맞이했다.(*249) 이후 대활약하면서 갈리아나 브리타니아의 총독 자리를 줄 테니 정식으로 자기 아래에 들어오라고 부탁했으나(*250) 특이점이 해결되고 성배가 회수되면서 세계가 원상복구되어 흐지부지 된다. 대신 황제들과 싸운 끝에 로마는 세계이므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로마는 계속 있다는 지론을 확립한 네로는 계속 있었으면 신하 이상의 존재가 될 텐데 아쉽지만 돌아간 그들 앞에도 로마는 있을 테니 이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작별 인사 대신 감사를 표했다.(*251) 이후 특이점이 해결되면서 이상현상에 대한 기록과 기억이 사라지면서 잊어 갔다. 랜서(로물루스)가 네로가 뭐 하나 레이시프트해서 왔을 적에는 기억하고 있었으며(*252)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레이시프트 해서 왔을 적에는 이름 정도만 기억하고 있었다.(*253) 영령이 되면 기억이 복원되는지 주인공의 서번트로 소환되서는 잘만 기억하고 있다.(*254) 서번트로 불린 이후의 내용은 상단을 참조할 것.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자기보다 큰 무기를 휘두른다며 도착적이니 마음에 든다 한다. 그래서 즉흥으로 자기 방패로 명했다.(*255) → 버서커(칼리굴라)는 플라우로스에게 소환된 후 버서커라서 이성이 나갔고 성배와 마술식으로 속박당해 사랑하는 여동생의 아이 네로에게 기묘한 짓을 한다. 처음 마주쳤을 적에는 목숨과 육체를 몽땅 바치라 말한다.(*256) 나중에 플라우로스에게 네로를 건드리지 마라고 저항하는 것으로 나온다.(*257) 이후 다시 네로 일행을 가로막는데 더 맛이 가서 네로를 빼앗고 취하고 찢어버리고 유린하고 싶다며 날뒨다. 쓰러뜨리면 네로 아름다워 타령 하며 소멸한다.(*258)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서번트로 소환되면 한층 더 맛이 가서 주인공의 방 벽에 네로 포스터로 도배를 한다.(*259)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생전의 네로갸 아름답다고 계속 강조한다. 아름다우면 다 좋은 건지 자기에게 있어 중요 기밀을 멋대로 까발린다.(*260) 패배해도 아름다운 자들에게 졌으니 나쁘지 않다 한다. (*261) 그 외에 사막의 여왕, 그러니까 클레오파트라는 네로 황제보다 풍만하다던가 하는 썰을 푼다.(*262) 네로의 평으로는 여자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녹이는 데 뛰어나며, 자신은 황제이자 소녀이기에 관심 없다만 어머니라면 여심을 빼았겼을 지도 모른다 한다.(*263) → 건국왕 랜서(로물루스)는 생전의 네로 황제를 용감하고, 사랑스럽고, 아름답고 현란한 자라 인정하고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로마가 그녀를 사랑하니 지금까지 해 온 것을 용서하고 연합 로마의 황제 중 하나로 들어오라 한다. 특히 그녀 안에 깃든 짐승을 사랑하는 건 자신 뿐이라 칭한다. 여기까지 역대 황제를 처단하며 온 네로조차 황제로서 꿈꿔 온 건국왕의 말은 그냥 넘길 수 없어 아주 조금이지만 자신이 잘못한 것이 아닐까 하고 고민한다. 하지만 로물루스 아래의 백성과 병사들이 웃지 않는 걸 보고 웃지 않는 통치는 잘못되어 있다며 마음을 다잡고 맞선다.(*264) 후에 로물루스가 서번트로 소환되면 네로가 특이점 에피소드로부터 몇 년 후에 몰락할 테지만 그래도 자기 자식이며 로마니까 영원할 거라 한다.(*265) → 라이더(부디카)는 무슨 악취미인지 생전의 원수 네로 황제가 살아 있을 적에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하지만 연합 로마가 더 짜증나는 것도 있고, 로마의 대장인 네로가 문제 생기면 또 질 테니 다시 지기 싫다는 이유를 대며 여러 가지로 네로를 신경 써 준다. 네로가 가진 두통앓이에 대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신경 써 달라고 부탁하거나 한다.(*266) 네로 쪽은 부디카를 호적수로 여기며 마음에 들어 해 살아 있는 줄 알고 이번에야말로 로마에 항복시키려 했으나 후에 서번트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한다.(*267) 나중에 부연 설명을 하길, 부디카는 다른 로마계 서번트처럼 네로를 원수 취급했으나 개인적으로 네로 본연의 모습을 찾아 보니 부디카들을 모욕하고 죽인 장군들을 네로가 질책했다던가 하는 식의 기록들이 잔뜩이라 분노를 표할 곳을 곤란해 하다가 얼렁뚱땅 이런 형태가 됬다.(*268) → 왠지 소환된 신 어쌔신(스테노)를 마주한 네로는 로마의 새로운 신으로 맞아 줄 테니 연합 로마와 싸우자고 제안했지만 스테노는 전투력이 없다며 거절했다.(*269) 대신 연합 로마에서 파견 온 버서커(칼리굴라)를 쓰러뜨려 주기도 했고 인간이면서 신인 자신에게 당당한 네로를 마음에 들어 해서 연합 로마의 수도가 어디 있는가를 알려 줬다.(*270)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2장에서 어쌔신(스테노)가 동굴 던전 테스트 한다고 버서커(타마모 캣)과 함께 소환했다. CCC 라던가에서 이미 영령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본 지라 2장에서 나오는 생전의 네로를 보고 너도 소환됬나... 하고 말 걸었다가 진짜 살아 있는 네로라는 걸 알고 생(生) 네로라며 당황한다. (*271) → 라이더(알렉산더)는 그녀와 대화하기 위해 병사를 대량으로 희생시켰다. 아무튼 마주하여 왜 싸우냐고 물었으며, 뭘 해도 로마 황제의 자리를 버리지 않겠다는 네로의 다짐을 듣자 극찬하며 패왕, 마왕도 될 수 있을 거라 하면서 동시에 그 화려하고 고귀함이 독이 될 수도 있다며 사라진다. 네로는 네로 대로 고작 그런 문답을 나누겠다고 병사를 희생한 알렉산더를 보고 분노하거나 그의 의미심장한 말에 각오를 다지거나 했다.(*272) →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는 2장 로마로 레이시프트 해서 멋대로 나돌아 다니다 네로와 마주해 아무 생각 없이 왕좌에 앉아 보고 싶다 한다. 그걸 들은 네로는 당당한 반역이라 인식해 도랑을 보인다며 싸워 이기면 가져가라 한다. 정작 상황판단 못 하는 마리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싸움을 넘긴다. 무슨 연유인지 마력이 펑펑 넘쳐나서 전투에서 우위를 점한 네로는 그 화려함과 청초함은 잘라내기 아깝다며 연회를 열 테니 몰래 와서 앉아 보라 한다.(*273) → 궁정 마술사 시몬 마구스가 언급된다. 네로에게 세계의 뒷면과 신비, 마술의 이모저모를 설명해 주었다.(*274) 자기는 죽음을 뛰어 넘었다고 큰소리 치고 다녔다고 하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2장 로마 파트에서는 버서커(칼리굴라)에게 끔살당했다 한다.(*275) → 이 때의 네로는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었기에, 그 최후가 어떻던 종장에서 네로 휘하의 제1군단 수천 명이 망령으로나마 도와주러 왔다.(*276) ■ 라이더(부디카)가 자애가 강한 영기로 소환되었다는 이유로 독특한 해석을 넣었다. → 라이더(부디카)는 생전의 원수 네로 황제가 살아 있는 2장 로마에서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하지만 연합 로마가 더 짜증나는 것도 있고, 로마의 대장인 네로가 문제 생기면 또 질 테니 다시 지기 싫다는 이유를 대며 여러 가지로 네로를 신경 써 준다. 네로가 가진 두통앓이에 대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신경 써 달라고 부탁하거나 한다.(*277) 네로 쪽은 부디카를 호적수로 여기며 마음에 들어 해 살아 있는 줄 알고 이번에야말로 로마에 항복시키려 했으나 후에 서번트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한다.(*278) 나중에 부연 설명을 하길, 부디카는 다른 로마계 서번트처럼 네로를 원수 취급했으나 개인적으로 네로 본연의 모습을 찾아 보니 부디카들을 모욕하고 죽인 장군들을 네로가 질책했다던가 하는 식의 기록들이 잔뜩이라 분노를 표할 곳을 곤란해 하다가 이런 형태가 됬다.(*27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종장에서 전 서번트가 총출동할 적 생전과 서번트로서의 면모가 애매하게 섞여 부디카가 당한 일을 알아차린 네로와 영령이 되어 네로가 아닌 대리관의 독단으로 일이 벌어졌다는 걸 알게 된 부디카가 애매한 상황의 결론을 짓기로 한다. 부디카가 론디니움의 주민들을 학살한 건을 건드렸다간 서로 원망하는 것으로 끝날 것이기에 덮어 두자 하고 지금 부디카의 영기는 자애가 강하므로 자기 복수는 끝났고 네로도 용서한다 한다.(*28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7년 여름 레이싱 이벤트에서는 부디카가 영기를 어벤저 클래스로 바꾸고 전차를 타고 나와 2코스의 유일한 통로인 화구 앞을 막아선다. 화구에서 치킨레이스를 해서 자신을 이기면 보내주고, 못 이기면 화구로 떨어저 통구이가 되라 한다. 아무튼 이 시합으로 죽음을 각오하고 이겨 네로의 마음을 꺾으려 했으나 정작 네로는 생전의 원한과 이 시합은 별개이므로 진심으로 부디카와 경주를 즐기고 싶다고 토로한다. 이래서야 뭔 마음을 꺾냐 싶고, 다시 생각해 보니 영령이 된 시점에서 과거는 의미가 없는데 괜히 이상한 영기로 불려서 상태가 이상해서 깽판 부렸다며 사과하고 퇴장한다.(*28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인연 퀘스트에서 2장 로마의 생전 네로가 콜로세움에 놀러 오라 해서 갔더니 거기 가둬 놓고 목숨 걸고 검투사 일 시킨다. 동양에서 온 'SAMURAI, 코쥬로 · 사사으키' 라고 부르는데 코지로는 콜로세움이 정취잇는 회장이라며 츠바메가에시로 죄다 썰어 버렸고 그렇게 100인 베기를 달성해 진짜 역사에 이름을 남겨 버렸다. 굿즈도 잘 팔리고 사건의 원흉인 생전 네로가 100인의 자리는 자신이 하겠다고 난동 피우거나 했다. 그 결과 생긴 역사 변동의 뒷감당은 로마니 아키만에게 갔다.(*282) 한편 이 에피소드는 오타가 나서 'REGEND OF SAMURAI' 라고 적혀 있어 웃음거리가 되었었다. ■ 심각한 음치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같은 음치인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노래를 듣고 '뛰어난 마성의 여자다' 라고 칭찬했다.(*283) 네로 쪽이 진짜 마의 곡을 좋아하는 구제불능이라면 바토리는 두통 때문에 제대로 된 음정을 모르는 것 뿐이다. '내가 편해지는 노래'가 아니라 '타인을 즐겁게 하는 노래'를 부르기로 하면 진짜 아이돌이 될 수 있다.(*284) → 그 노래를 들은 자는 3일 밤낮으로 시 충격에 시달리며 꿈에서 장미같은 악몽을 꾼다.(*285) → 한창 인기 좋던 생전에는 수도 로마 거리에 나가서 자신은 뮤즈 같은 예술 재능이 흘러넘친다며 오전 내내 노래 부르곤 했다. 시민들은 괴로워 죽으려 하고 악단들이 급히 달려와 네로의 노래를 덮어 버리는 연주 소리를 울렸다.(*286) → 사쿠라 미궁 2층에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본격적으로 괴음을 뿜어내기 전 테스트 삼아 매우 정상적인 노래를 부르는데 주인공(엑스트라)와 다른 선택 가능한 서번트들은 잘 부른다고 칭찬하나 네로만 신경질적인 소리라며 싫어한다. 말 그대로 미에 대한 감각이 비틀려 있다.(*287) → 칼데아의 시설 중 문라이트 로스트 룸(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문라이트 로스트 룸 편에서 처음 등장한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휴계실로 쓴 장소)에 로마니 아키만이 음원기기, 방음설비, 노래방 기기를 사용해 노래방으로 개조한 적이 있었다.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애용하고 있었으나 자리를 비켜주지 않는다고 박친 세이버(스즈카 고젠)이 깽판쳐서 다 망가졌고 창고로 전락했다. 당시 하는 말을 들어보면 네로는 자기 보고 노래 못 한다고 하는 사람을 안티라 생각하며 안티는 아이돌에게 반드시 따라오는 거라며 오히려 자랑스러워 한다.(*288) ■ 낭비를 좋아한다. 생전에 로마를 파산시켰다.(*289) → 구체적으로 돈은 써야만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하는 것이며 물건과의 만남은 단 한 번의 인연이므로 생각나면 바로 사고 바로 쓰라 한다. 결과적으로 생전 국고를 텅 비웠지만 후회는 커녕 본인을 칭찬하고 싶어 한다. 국고 낭비는 사적인 공원이나 궁전이나 콜로세움을 만드는 식으로 했다. 주인공(엑스트라)에게도 임금다운 낭비를 권유한다.(*290) → 장미 정원이나 샤프란 목욕같은 사치스러운 것을 두고 '만족스럽지는 않고 그나마 정감이 가는 정도다' 라는 박복한 평가를 했다.(*291) → 영령이 되어서는 황제특권에 의해 황금률 스킬을 가져오는지라 돈을 펑펑 써도 금방 모을 수 있다 한다.(*292)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때문에 돈을 긁어 모으는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를 보고 서번트의 물욕을 만족시키는 것은 마스터의 당연한 책무라며 주인공(엑스트라)에게 압박을 건다. 주인공은 말 하는 걸 듣지 않는 서번트를 데리고 있는 동지라며 린에게 조금 동정을 했다.(*293) → 여러 모로 세금을 증발시키는 낭비의 화신이지만 황금을 담아두기만 하면 의미가 없으며 재화를 저축만 하면 나라를 멸하게 만드는 것이고, 국고는 국민과 미래를 위한 것이므로 왕이 사유화하면 파멸이 기다린다는 나름대로의 지론이 있다. 다만 그걸 알면서도 생전에 마음껏 낭비했다.(*294) ■ CCC 루트에서 셋쇼인 키아라는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를 개념우주에 있어 은하의 끝으로 날려버린다. 이에 대항하여 아쳐(길가메쉬)는 빛보다 빠르게 나는 배로 돌아온다.(*295) 나머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스스로 빛의 속도를 앞질러 돌아온다.(*296) 이게 뭐시당가 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설명하기를 전뇌공간에서 광속이나 그 이상을 내는 것 자체는 쉽다 한다. 문제는 서번트의 영기가 견디지 못해 망가진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신화예장의 똥파워로 어떻게든 했다.(*297) ■ 세이버 비너스의 복장은 조개비 비키니 아머에 날개가 달렸다는,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형태다. 나스 키노코가 페이트 엑스텔라 동봉 용어사전에서 역대 탑 급 무리수라고 인정했다. 이 기묘한 디자인의 정체는 네로가 언젠가 신위를 빌려 도전할 정도의 적이 나타났을 때 하고 싶었던 복장이다. 날개가 달린 건 본래 귀여운 마스코트 이미지로 만들려고 했는데 뭔가 팟 하고 느낌이 와서 막 건드리다 정신이 드니 달아 버렸다 한다.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꿈을 이루었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캐스터 클래스가 되어 보구 라우다렌툼 도무스 일루스테리아스에 동상으로 달았으며, 2018년 발렌타인 초콜릿에 이 디자인을 사용하는 식으로 모습을 비춘다.(*298)(*299)(*30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의 콜라보에서 그간 간접적으로 언급되던 네로의 생전 주변인물들에 대한 묘사가 나온다. → 어머니 아그리피나가 네로를 다루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네로를 인간으로 보지 않고 무대 장치이자 인형으로 봤다. 네로에게 처형달할 적 말하길 네로는 아집만 센 황제이자 추하고 딱한 인간을 사랑하지만 네로가 돌아갈 곳은 어머니인 자신 뿐이며 네로의 사랑은 닿지 않고 별에 닿지 못 해 홀로 고독에 몸서리치며 지켜보는 자가 없는 땅의 끝자락에서 익사할 것이라 한다.(*301) → 스승 세네카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세네카는 네로가 아주 먼 곳 까지 왔고 그건 네로의 재능을 발굴한 자기 책임이기도 하다며 꿋꿋하게 빛나던 작은 보석이 이제 흉성이 되었고 쏟아지는 재앙이 유성과 같이 모든 것을 불사르는 불꽃이 되었으며 그걸 알고도 자신은 홀로 빛나는 새벽녘의 별에 손을 뻗었고 그래선 안 되었고 아에 손을 대지 않거나 중간에 손을 놓았아야 했다 하며 그게 자신의 안에서 싹튼 구제할 길이 없는 진실된 사랑(악)이었다 한다. 네로는 세네카의 말이 무엇 하나 이해가 안 간다 하며 뭐에 대해 분노하는 지 모르겠지만 자긴 관대하므로 모든 걸 몇 번이든 허용해 준다 한다. 그러나 세네카는 네로의 손이 닿지 않은 머나먼 곳으로 떠나고 싶다 했다. 네로는 세계(로마)를 다스리는 황제인데 자기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 했다. 그러부터 얼마 후 세네카가 자살했다.(*302) → 네로에게 두통이 일어나는 독을 먹인 건 아그리피나에게 협박당한 생전의 로쿠스타였다. 어릴 때 부터 섭취해서 해독제도 듣지 않게 되었다. 한편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의 시크릿 가든의 정체는 자살욕구였다. 로쿠스타는 죽고 싶어 하는 네로를 자신만이 완벽하게 끝낼 수 있다 하며 네로를 죽이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네로를 안락사처럼 편하게 죽일 수 있는 네로만을 위해 정제한 독 피니스 베네눔 네로 - 안녕히, 사랑스러운 황제 폐하 까지 준비했다.(*303) 한편 피니스 베네눔 네로의 유래가 된 건 로쿠스타가 생애에 한 번만 온 정신을 쏟아 만들어 낼 수 있는 작은 황금 상자에 수납된 최고 정밀도의 독약이다. 다만 이걸 들고 간 네로는 이걸 쓰지 않고 자신의 칼로 자결했고 그 점이 로쿠스타를 미치게 했다 한다.(*304) 덧붙여 서번트가 된 어쌔신(로쿠스타)의 진짜 소원은 네로를 죽이는 게 아니라 살리는 것이다. 어떤 기적이 네로를 낙양 너머로 이끌어 주거나, 그런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누군가와 만난다면 그 자에게 진정으로 마음을 열게 된다. 그거랑 별개로 독은 탈 거라 한다.(*305)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생전 헤라클레스의 사자 목졸라 죽이기 일화를 라이벌시 하여 사자 목졸라 죽이기를 직접 시연했었다. 본인 말로는 기절은 시켰지만 부러뜨리지는 못 했다.(*306) → 승부를 한다면 철저하게 승리하지 않는 한 성에 차지 않는다.(*307) 즉 지기 싫어하여 경쟁하기 걸맞은 라이벌이 나오면 의지로 어떻게든 이기려 한다. 대신 승리를 향한 욕망은 정열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하여 결과 못지않게 과정도 즐기려 한다. 승리의 영광은 프라이드로 추구하는 것이 아니고 자랑이란 우승한 후에 생기는 거라 여긴다. 아무튼 승부를 즐기기에 불쾌함이 전혀 들지 않는다고 주인공(엑스트라)는 평한다.(*308)(*309) → 공을 들인 놀이를 좋아한다. 자신을 귀신이나 악마라고 매도하면 분노하여 상응하는 대가를 치루게 한다.(*310) 그리고 진명이 진명이니만큼 경기를 좋아한다. (*311) → 별은 나름대로 잘 본다고 자부하지만 점성술은 복잡하기만 하다고 싫어한다.(*312) → 후회도 수치도 모르는 자에게 채찍을 휘두르는 게 특기다.(*313) → 타인 때문에 슬퍼하고 회상하거나 한 경험이 없는지, 친구로 인식하던 마토우 신지(엑스트라)를 죽인 주인공(엑스트라)를 위로하려 했으나 그 감정이 무엇인지 잘 몰라 어색했다.(*314) 그리고 타인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에 서툴다.(*315) → 세라프의 월상해를 보고 '이렇게 적적해서야 내 저택의 수조랑 다를 게 뭐냐' 고 깠다.(*316) → 원조 파랑 세이버처럼 더듬이를 갖고 있는데, 그 쪽이 용종의 역린 취급이라면 이 쪽은 무슨 감지기 비슷한 취급이다.(*317) → 와다알코 曰, '파랑 세이버는 분명 B컵이라 생각하고 빨강 세이버는 C컵입니다'.(*318) → 민간 설화 중에 네로가 사망한 지 3일이 지났을 때 한 병사가 몰래 시체에 외투를 덮어주자 시체가 '늦었구나. 수고했다' 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있다.(*319) 네로의 부활 스킬 '세 번, 낙양을 맞이해도'는 이를 재현한 것이다. 랜서(카르나)가 이를 비꼬기도 한다.(*320) → 코하 에이스의 외전격 드라마CD 코하 토크(세이버 3인방이 대담을 한다)에서 파랑밥, 빨강밥, 프로토세이버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묻자 나스 키노코 曰 '그때그때 내 기분 따라 달라져'.(*321) → 어떤 대답을 해도 긍정적인 말로 받아들인다.(*322) 아무리 슬픈 일이나 인생의 장벽이 생겨도 꿈을 버리지 않는다.(*323) → 성배가 걸린 성배전쟁에 소환된다면 성배 관련으로 이야기를 할 적 두통앓이가 발생해서 넘겨버린다. (*324) → 지배계급의 조건 중 하나로 가슴을 둔다. 토오사카 린(엑스트라)가 BB에게 조종당해 여왕 코스프레를 하자 그 가슴으로 여왕이냐며 놀란다.(*325) 패션립의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가슴에 대해서는 꽤씸하지만 칭찬할 가치가 있으며 큰 건 좋다 하지만 모든 것은 밸런스가 중요하다며 완벽하지는 않다 한다.(*326) → 자신은 항상 완벽하다고 생각한다.(*327) → 약아빠진 걸 싫어한다.(*328) → 사람이 타락하는 꼴을 비웃으면서 방관하는 것은 잘 못한다.(*329) → 노출광이면서 이를 예술성이라 주장한다. 반대로 라니가 속옷만 벗으라 하자 예술성이 아닌 음탕함이라 칭하며 그거 해 봐야 벗은 당사자만 즐겁지 않냐는 이야기를 한다.(*330) → 로마 귀족들이 했다고 전해지는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기에 일가견이 있다. 괴롭지 않다 한다.(*331) → 레몬에 설탕 뿌린 걸 좋아한다.(*332) → 페이트 엑스트라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목욕탕물을 덥히는 미니게임 '세이버 위기일발!?'이 있다.(http //fate-extra.jp/kiki1/index.html) 후속작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병원놀이하는 미니게임 '세이버와 의사놀이'가 있다.(http //fate-extra-ccc.jp/saber/index.html) → 예술은 꽝이면서 왠지 요리는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막상막하 수준으로 잘 한다. 주 분야는 로마 전통 요리다.(*333) → 온천이 많았던 로마의 황제인데, 온천을 별이 가진 생명의 박동이라 생각하며 거기 잠긴다는 건 별의 생명에 안기는 것과 같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334) → 신분을 숨기고 돌아다니다 애들이 놀아달라고 하면 진심으로 이겨서 울려버리곤 했다.(*335) → 스스로를 음악신 아폴론보다 뛰어난 예술가 여기고 있다.(*336) 어쌔신(스테노)는 네로의 눈부심이 아폴론과 좋은 승부가 될 거라 한다.(*337) 한편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이러면서 네로는 아폴론보다 비너스 파라 영기신변할 때 세이버 비너스가 되었다.(*33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5주년에 주어진 영의는 여신 비너스의 일면을 나타낸 것이다.(*339) → 현대 가요를 좋아한다.(*340) ■ 타입문 10주년 기념으로 세이버 전대 5인의 인기투표를 시행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 1위 하얀 세이버 → 2위 원조 세이버 → 3위 빨강 세이버 → 4위 제로버젼 세이버 → 5위 검정 세이버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갈아입을 수 있는 복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장미의 무도복 페이트 엑스트라 때부터 입던 자칭 남장복장. 자세한 내용은 상단 설명을 참조할 것. → 속박의 신부의상 BB가 입혀버린 구속복, 일명 세이버 브라이드. 라이딩 슈트와 웨딩 드레스를 합쳐 놓은 듯한 외관이며 사이즈가 약간 안 맞아서 터질 거 같다 한다. 꼭 입고 싶었던 신부의 순백 드레스라며 좋아한다.(*341) 구속을 풀어버린 후에도 마음에 든다며 주인공(엑스트라)와 혼인하는 것을 전제로 입어 준다 한다.(*342) → 진홍의 현대의상 붉은 원피스. → 붉은 번개 끈으로 된 수영복. 세이버조차 부끄러워 해 차라리 알몸이 낫다 한다.(*343) → 황제의 신화예장 번쩍번쩍한 갑주. 세이버 曰, '치트 썼다. 내 황제특권은 어설펐구나.'(*344) 키워드는 로마황제, 베스비오스 화산.(*345) ■ 왠지 칸코레랑 엮인다. → 2014년 만우절 특집 TM채널에서는 니코니코동화에 빨강 세이버가 칸코레 실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2015년 만우절 특집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를 했을 적 성우 탄게 사쿠라가 블로그에 '빨강 사쿠라의 신규 보이스 녹음했고 또 내가 칸코레 신캐릭터 성우가 되었다. 둘 중 하나는 만우절 특집이라 뻥이야' 라고 만우절 발언을 했다. 정답은 전자였다.(*346) → 이외에도 빨강 세이버는 개그 작품에서 칸코레 드립을 친다. 예를 들어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앤솔로지 드라마 cd에서는 굉장한 행운에 당첨된 걸 '자제 ALL30 써서 초도급전함이 떴다!' 라고 비유하거나 한다.(*34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2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신령(神靈)은 타입문 세계관에 있어 해당되는 위치가 신인 존재를 말한다. 영체(자연령)의 일종. 정령보다 높은 격의 개념. 단 신령보다 격이 높은 정령인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가 있는 등, 절대적인 개념은 아닌 것 같다. 신령의 개념과 종류, 소멸 신대에는 신령이라는 개념이 없었고 신이 있었다. 예를 들어 1만 4천 년 전 벨버의 첨병 거신 알테라의 세파르가 침공했을 적에는 신령이 아닌 신이 맞섰다. 아무튼 이들은 신대가 종결되면서 신의 힘과 실체를 잃고 신령이라는 존재로 성립되었다.(*2)(*3)(*4) 신과 신령의 차이는 이것 저것 있지만 가장 큰 건 신령은 에테르로 된 몸을 지닌 영체이고, 신은 제대로 된 몸을 지닌 실체라는 것이다.(*5) 위의 이야기를 정리해서 크게 두 종류가 있다.(*6)(*7) → 고대의 신. 원래 있던 것이 신이 된 것 태양, 달, 천체, 폭풍우, 자신 같은 자연현상이 의사나 인격을 가져 신앙의 대상이 된 것. 가이아의 억지력의 일종. → 현대의 신령. 신으로서 다시 태어난 것 영웅, 구세주, 번영의 시스템 등의 인간이 여러 요인으로 인간에서 일탈해 신앙의 대상이 된 것. 인간에 의한 발명품이라 할 수 있다. 현대의 신은 종교를 일으키기 위한 시스템에 불과하다. 이는 현대의 신, 즉 신령을 물질적으로 접할 수 없게 되었기에 우상 따위를 사용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8) 신대에는 실체를 가진 고대의 신이 인간과 어울렸다. 한편 고대의 신은 강력한 자연현상(가이아의 억지력의 한 종류)이긴 하나 인격, 독창성, 인식능력은 인간과 별 다를 것 없고 생존력이 결여되어 있다. 따라서 인간이 번식해 아라야의 억지력이 강해져 별의 룰이 변해 자연현상에 의사가 불필요하게 될 때가 올 것을 두려워해 이를 대비하기 위해 길가메쉬를 탄생시키기에 이른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길가메쉬가 신들과 결별을 선언하는 역효과를 불러일으켜 결국 신과 인간이 단절되었다. 이후 서력 원년을 맞이하면서 지상에서 신령은 소실됬다. 한편 섬나라의 경우 서력 이후에도 신대의 잔재가 남아 있는 경우가 있으나 서력 1000년 즈음 모두 사라졌다. 지극히 특수한 케이스의 신령은 아직 어딘가 남아 있다.(*9) 신대가 닫히면서 지구는 인간이 인식한 물리법칙으로 안정되었다. 미래에는 다시 신대가 열린다는 듯한 발언이 있다.(*10) 행성은 지표에서 활동하는 생명에 의해 물리법칙을 변화시킨다. 그래서 인간이 최대 세력이 되자 신대는 끝나고 고대의 신은 자연 현상으로 돌아갔으며 대기 중의 에테르도 사라졌다. 마술의 왕 솔로몬이 사망하면서 신비가 더욱 사라져 아서왕 신화로부터 500년 전 완전히 신대가 종료되었다. 이에 따라 인간의 법칙과 맞지 않는 요정 같은 환상종 부류는 세계를 인간에게 넘겨 주고 세계의 뒷면으로 가 버렸다. 이 뒷면은 별의 지표 위에 있고 그 위에 인간의 세계가 가죽처럼 덮혀 있는 형태다. 인간의 세계는 자연의 순환 과정에서 떨어져도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다. 문제는 브리튼 같은 섬나라는 대륙과 붙어 있지 않은지라 신대의 공기와 신비가 남아 있다. 거기에 브리튼은 행성의 배꼽 같은 곳이라 신비에 살아가는 자들에게 있어 심장부와 동일한 성지다. 힘 있는 자가 음모를 꾸민다면 인간의 세계를 강제로 종료시키고 신대가 재현될 가능성도 있다. 이를 막는 것이 성창 롱고미니아드다. 말 그대로 인간의 시대라는 가죽을 별에 고정시키는 쐐기이며, 세계의 닻이라 불린다. 비비안이 아서왕에게 멋대로 넘겨줬고 그 사실을 몰랐던 아서왕은 멀린에게 이야기를 듣게 된다.(*11) 1만 4천 년 전의 대기근 타입문 세계관에는 문명을 파괴하고 포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포식유성(捕食遊星) 벨버가 존재한다. 지나가면서 주변의 지적 생명체의 문명을 파괴해 버린다.(*12) 벨버는 1만 4천년을 주기로 돌아다니는데 문명이 있는 별을 발견하면 안티 셀이라 불리는 첨병을 파견한다. 이 첨병은 문명을 효율 좋게 파괴하기 위해 인간을 닮은 유기생명체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온갖 것을 먹어치워 영자를 확보해 모든 지성체를 소멸시킨 후 영양 공급원을 잃어 자멸한다. 지구에 파견된 안티 셀은 거신 알테라이며 인류가 구석기시대일 적 파견되었다. 알테라는 16M의 거대한 거인으로 현현하여 온갖 것을 집어삼키고 점점 비대해지는 식으로 공격해 왔는데 그 결과 제2신대의 여명기인 구석기 인류 문명을 괴멸시키고 이를 막기 위해 파견된 지상의 거의 모든 것을 흡수하고 때려부쉈다.(*13)(*14) 결국 별의 외적을 섬멸하는 성검을 가진 자의 일격으로 거신은 죽었으나 당시의 인간과 신들이 겪은 피해는 엄청나서 당시 일을 겪은 편법으로 서번트화한 아르테미스는 거신 알테라의 분체인 세이버(알테라)를 보면 무진장 경계하며(*15) 마찬가지로 당시 거기에 참가했던 백면금모의 측면인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한정으로 달에도 존재하는 거신 알테라를 보고 그거 죽어도 못 이긴다며 자포자기 상태에 들어가거나 한다. 침공 당시 일방적으로 쳐발린 신(당시에는 신령이라는 개념이 없었다)들 중 일부는 거신 알테라와 계약해 목숨을 건지는 대신 빚진 걸로 치고 언젠가 꼭 갚기로 한다. 이후 지구의 거신 알테라가 죽었으므로 이 조약은 의미가 없어졌지만 마침 당시 조약한 자들이 아쳐(길가메쉬)에게 있어 부모와 같은 존재였다. 그래서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한정으로 존재하는 달의 문 셀에서 잠들어 있던 거신 알테라의 분신 세이버(알테라)를 본 길가메쉬는 부모의 약속 따위 알게 뭐냐다만 무시하면 우르크의 명예가 떨어진다며 알테라의 부관이 되어 주거나 했다.(*16) 남미의 신 남미의 신화체계는 특수하다. 외계에서 지표로 떨어진 소행성에 있던 무언가가 기생하여 현지동물을 신으로 변화시킨 것으로 신성을 획득했다. 이 때문에 남미의 신들은 여러 생명체에 씌이는 식으로 활동한다. 그 중 케찰코아틀은 많은 인간에 씌이다가 그 와중에 프로레슬링의 지식을 얻어 매우 빠져들었다.(*17)(*18) 쿠루오카는 3차 성배전쟁을 복제한 거짓된 성배전쟁을 만드는 과정에서 마토우 조우켄의 충술을 습득했다. 이를 개량하여 어린아이의 마술회로를 후천적으로 증폭시키는 '세균'을 만든다.(*19) 구체적으로는 남미의 유적 주변에서 바이러스를 찾아냈는데 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는 외계에서 온 남미의 신의 잔재였다. 이것을 자신들의 마력에 익숙하게 만들어서 충술을 조합한 결과가 세균이다.(*20) 이문대 남미에서 더 구체적인 묘사가 나오는데 현실의 중남미 신화는 우주의 관점을 추구하며 벽화의 유물 중에 하늘을 향하는 로켓이 여럿 있다. 이를 마술세계에서는 마야 문명의 발단에 실제로 우주를 아는 자가 있었기 때문이라 해석한다. 6600만년 전 남미에 추락한 운석에는 생물이 담겨 있었다. 식물의 뿌리 같은 것으로 신경조직만으로 활동하는 극소 생명체로 겉보기는 섬유와 닮아 있다. 이들은 정보전달 기능이 있지만 단독으로는 지성을 발생시킬 수 없어 숙주를 찾는다. 숙주를 얻으면 그것을 도와서 그 종을 발전시키고 생존권을 확보한다. 이들은 일단 식물을 도와 남미의 밀림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땅 속의 뿌리를 신경망 삼아 영장인 인류에게 주목했다. 자기들이 수명을 다하기 전에 우주로 돌아갈 일은 없을 거라 인정해 마야와 아즈텍 문명에 미래를 맡겼다.(*21) 이문대 남미는 그 신의 섬유들이 인간이 아닌 공룡을 선택하여 분기했다.(*22) 그리스의 신 타입문 세계관에 있어 그리스의 신이란 타천체에서 만들어진 기계다. ■ 그리스 12기신의 근간에 관해서. → 이들은 만든 지성체는 절멸했고 이들의 우주는 죽었다. 이들 선단은 기함 카오스의 기능 97%을 소비해 이 쪽 우주로 넘어왔다. 이 쪽 우주는 생명이 충만하지만 그들이 요구하는 착륙조건에 걸맞는 별은 쉽게 발견하지 못 해 수 만년이 흐르고 포기하려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견한 별 지구가 착륙조건 78%에 부합했다. 간신히 불시착에 성공하자 인간들은 본래 카오스 외에 이름이 없는 그들에게 이름을 부여하고 숭배했다. 제1마키아를 통해 카오스에게서 기함 자리를 계승한 제우스는 그 숭배가 항해에 불필요하다고 여겼지만 환희를 느꼈고, 다른 기함들도 그 환희를 긍정해 지금의 신으로서의 기능과 인격을 형성한다.(*23) → 제우스만은 이 별에 자리잡는다는 것이 자신들을 만든 자들이 부여한 사명인 모성의 재생을 포기하는 것이란 걸 이해했다. 그리고 그 타이밍에 맞추어 세파르가 지구를 침공해 왔다. 범인류사에서는 기신들이 박살나고 영락해 그리스 땅에 이주하게 되지만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제우스가 지구 인류와 올림포스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본래 부여된 사명을 무시하고 모든 것을 하겠다고 것을 각오한다. 자신의 프로그램을 변경해 다른 기신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강제합신해 전능신이 되어 아직 성장하기 전의 세파르를 격파하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다른 기신들에게 미움을 샀다.(*24) → 12기신이 처음 자리잡은 곳은 아틀란티스 대륙이다. 범인류사에서는 세파르에 의해 파괴되었지만 제우스가 세파르를 격파한 이문대 대서양에서는 파괴되지 않았다. 이후 제우스는 아틀란티스 대륙을 들고 공간을 넘어 지금의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로 이주했다. 즉 올림포스 도시의 주민이란 아틀란티스 대륙 주민들의 후손이다.(*25)(*26) → 이문대 올림포스로 넘어간 12기신들은 이후 제우스가 폭주해서 신대를 끝마치지 않고 군림하겠다고 선언한 결과 편을 갈라 싸우게 된다. 제우스, 아르테미스, 헤라, 데메테르, 포세이돈, 아프로디테가 살아남아 지배층이 되고 헤파이스토스, 아테나, 아폴론, 하데스, 헤스티아, 아레스가 괴멸했다.(*27) ■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범인류사의 그리스 신화와 달리 마키아가 4번 일어났다. 첫 번째와 세 번째는 알려진대로 크로노스와 기가스(기가스의 정체는 세파르의 분령)(*28)와의 싸움이었고 두 번째가 1만 4천 년 전 지구 전토를 밀어버린 세파르와의 싸움이었고 네 번째가 2천 년 전 12신들간의 의견 대립으로 인한 파벌 투쟁이었다.(*29)(*30) 범인류사에서 두 번째 마키아였던 기가스와의 싸움은 12신 모두 진체를 보존하고 있었기에 압승했다.(*31) ■ 기신은 통상의 신과 성질이 다르다. → 존재의 근간인 진체가 신의 기능을 보유해서 신앙으로 신성을 내리거나 하는 게 안 통한다.(*32) → 일반적인 신화에서 신들의 왕이 전능한데 비해 제우스는 완벽하게 전능하지 않다. 티탄 신족과 수많은 소신에 올림포스 12주신의 권능을 모조리 동기화시켜 무수히 많은 권능을 지녔기에 거의 완벽한 만능이지만 개념적으로 무한한 권능을 가진 건 아니라서 빈틈이 있다.(*33) 전능하지 않기에 올림포스 전토를 시각적으로 모든 인간을 구분해 보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34) 권능이 아닌 기신으로서의 성능으로 올림포스 전 지역 도청은 할 수 있다. 그룹 하나가 공유하는 올림푸스 산 동시다발 공유 염화 마술은 두 번 사용하면 감지해낸다.(*35) → 외계에서 온 기계가 사람들의 숭배대상이라는 역할을 받아들여 인간이라는 지성체가 가진 마음을 이해하지 못 한 체로 그들의 소원대로 움직이는 활동방침을 결정했다. 그래서 인간을 불로불사로 만들려 했다. 그리고 인간은 모순을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정당화하지만 기계인 이들은 그게 불가능했다. 제우스의 명으로 제4마키아에서 딸 페르세포네를 자기 손으로 죽인 데메테르는 평생 그 사실에 괴로워하다 미쳐 버렸다.(*36) → 존재로서의 족쇄가 있어 인류종에게 촐력을 집결시키는 것을 논외시키는 의식이 작용한다. 덕분에 전력을 하나하나 투압하다 박살난다.(*37) 블랙배럴같이 본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테크놀로지라면 아무리 위협적이라도 문제 없다고 판단한다.(*38) 제우스는 자신이 인간에게 주는 건 무엇이건 은총이라 하며 악랄한 것만 준다. 범인류사의 제우스와는 다른 특성이라 한다.(*39) 그래도 기신 중에서 유일하게 프로그램을 변경한 자라서인지 칼데아를 인정하자 자신에게 걸린 리미터를 전부 해제해서 올림푸스와 같이 소멸시키려 하거나 했다.(*40) → 진체의 신격을 투사하는 것으로 신격 의체라는 인간형의 모습을 현현시킬 수 있다.(*41) → 이들이 가진 합신 기능은 본래 전 기신이 단일존재였으나 12조각으로 나뉘었기 때문에 지닌 것이다. 기신은 원초의 카오스에 가까울수록 기신의 성능이 높다. 그래서 제우스를 제외하면 기신의 성능은 올림포스 기신보다 1세대 전 티탄 기신들이 높았다.(*42) → 각 신의 진체는 평소 공간위장으로 숨겨져 있다가 공간전개해서 출몰한다.(*43) ■ 범인류사에서는 12기신이 세파르에게 패배했고 남은 잔재들이 그리스로 가 흔히 생각하는 그리스 신화의 신이 된다. 베이스가 기계니 그리스에 와서도 기계였고 이들에게 자식을 낳는다는 건 사역마를 만드는 것과 같다. 그렇게 만들어진 종속신들은 인간의 형태를 하게 된다. 이는 모습이 신자와 지나치게 동떨어지는 것을 우려하여 생긴 현상으로 이 때문에 기계 형태의 12신이 만든 자식들은 부모에 대한 기억이 없다. 아쳐(오리온)은 아버지인 포세이돈에 대해 아는 게 아무 것도 없다.(*44) ■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다른 우주에서 온 이민선단(기계만 존재함)이라는 설정은 오래전부터 나스 키노코가 정해두고 있었으며 세세한 부분은 각 기신의 설정을 담당한 라이터들이 성간 항해에 필요한 기능에 맞춰 신의 권능을 맞추는 식으로 작성했다. 떡밥은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에서 처음 살포했다.(*45) 거신 알테라에게 군신의 검을 빼앗긴 군신의 원형 처럼 1만 4천 년 전 있었던 올림푸스 신들의 원형인 열두 신은 외계에서 왔다 하며.(*46) 초 거대 괴물 라이더(이반 뇌제)를 본 버서커(아탈란테 얼터)는 올림푸스 신들의 진체(真体)와 맞먹는다고 했으며(*47) 아쳐(이슈타르)는 그리스의 신성을 로봇이라 부른다.(*48) 일러스트레이터에 의하면 본래의 아르테미스는 설정의 변경이 없는 한 로리도 거유도 평탄도 없는 형태라 한다.(*49)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3장에서 등장한 생전의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자신을 포세이돈이라 칭하는 엄청 큰 것과 싸운 적이 있다 한다.(*50) 거기에 오리온이 자기는 로봇 모에가 아니라고 하면 아르테미스가 무슨 뜻이냐며 화를 내고(*51) 그리고 상대를 사슴으로 변하게 할 수 있는데 인간보다 기계를 변화시키는 것이 더 상성이 좋다 한다.(*52) ■ 한편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는 그리스 신령들이 원전과 달리 마치 북구 신화의 신들 처럼 주기적으로 황금 사과를 먹지 않으면 늙어 버린다는 묘사가 나왔다.(*53) 그리고 아탈란테가 얻어 버린 황금 사과는 신들이 먹는 그것과 동일한 물건으로,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맛을 내며 인간이라면 보는 것만으로 육체에 새겨진 본능인 조건반사 적으로 집어서 먹고 싶어지는 효과가 있다. 인간이 먹어도 불사의 효능을 받는다.(*54) ■ 진체가 부서지고 남은 범인류사의 12신들은 기계이면서도 대체적으로 감정이 풍부한 것으로 묘사된다. 아폴론에 따르면 자기들은 결국 기계니 그 감정은 의사적으로 재현한 프로그램일 테지만 아무튼 감정은 감정이라 한다.(*55) 올림포스 신은 사양에 기재되지 않은 행동은 안 하는데 아르테미스가 유독 푼수처럼 구는 건 그련 면으로 고장이 난 거라 한다.(*56) ■ 범인류사의 아르테미스가 오리온과 접촉했을 때 인간 형태를 한 건 오리온의 취향에 맞춰서 몸을 바꾼 것이다.(*57) 이 때문에 칼데아에 아쳐(오리온)이란 형태로 분령소환되면 버서커(펜테실레니아)라던가 멜트리리스가 자신이 알던 본래의 아르테미스의 모습이 아니라고 당황한다.(*58)(*59) ■ 올림푸스 신들의 개념방어 결계 아이기스가 있다. 신들의 총애 중에서도 아테나의 총애를 특히 많이 받은 라이더(오디세우스)는 이것을 지녔다. 오디세우스의 아이기스는 신강제의 물리적 갑옷의 형태가 되었다.(*60)(*61) ■ 나오지 않은 12기신의 디자인도 확정되어 있으며 합체 형태도 완성되었다. 제우스가 합체 시 고간을 맡는다. 한편 기신이 존재하는 건 카오스 직계 12신이 전부로 다른 그리스 신들은 다른 토착 신앙 베이스이거나 지구에 있던 어떠한 개념의 단말과 합체하여 신이 된 것이라 진채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에서 신이 된 헤라클레스 같은 케이스도 진체가 없다.(*62) ■ 범인류사에서 올림푸스 12기신이 세파르에게 맥없이 당해버린 것은 자기들도 다른 우주에서 찾아온지라 얕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만만하게 진심을 내지 않다가 대 이성 문명 특화형 병기 세파르에게 간단히 격파되었다.(*63) 덧붙여 12기신은 이 쪽 우주에 벨버라는게 존재한다는 걸 알고 있었으나 설마 지구에 올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었다.(*64) ■ 그리스 신들이 기신이기에 그들과 싸운 티폰 역시 기신처럼 용과 거대한 로켓이 융합한 듯한 모양이었다. 기신들과 동질의 존재, 혹은 외우주에서 기신들을 따라온 뭔가가 용의 생명과 형태, 성질을 획득한 거 아니냐 한다.(*65) 신령의 능력 ■ 신령의 힘을 가늠하게 해 주는 예시 몇 가지. ☞ 엑스칼리버와 롱고미니아드는, 신령 레벨의 마술행사를 가능하게 하는 보구다. (*66)(*67) ☞ 전 인류를 저주하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 수준의 현상을 재현하는 데는 신령 급의 힘이 필요하다. (*68) ☞ '별의 힘 신령의 힘' 이다. 그래서 별의 촉각인 버서커(알퀘이드)는 신령으로 착각되어 격이 떨어져 능력이 감소했다.(*69) ☞ 보살은 존재규모가 우주레벨의 신(天)이라 태양계 정도는 가볍게 관리한다는 발언이 있다. 단 이 발언은 현실의 불교에 관해서 설명하다 나온 언급이라 타입문 세계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의 불교를 말할 가능성이 있다.(*70) ■ 권능이라는 능력을 갖고 있다. 기술이라기 보다는 그런 행위를 할 수 있다는 권리에 가까운 개념이다. 보통 영령의 보구와는 격을 달리한다. 신대의 신들은 이를 사용하였으나 신대가 닫히면서 통상적으로는 못 쓰게 됬다. 애초에 신령 종류는 인대가 된 지구에서 사라졌기에 별 의미가 없기도 하다. 하지만 무언가의 이유로 서번트로 소환된 신령 클래스의 존재가 있다면 이를 기본적으로 갖고 있다. 단 현대에서 이 권능을 휘두르려면 자신의 붕괴라는 대가를 필요로 한다.(*71) 자세한 내용은 권능 항목을 참조할 것. ■ 전뇌공간에서는 전설이 사실이 되기 때문에 자연현상에서 비롯된 고대 신은 본래 자연현상 이상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72) ■ 신령과 비교되는 힘을 지닌 영령, 서번트들이 있다. ☞ 아쳐(길가메쉬)는 신이나 자연재해 레벨의 영령이다.(*73) ☞ 신령 클래스 중에서도 톱 수준의 영령인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꼬리 하나당 전투력이 9배씩 높아져서 최종적으로 9의 9승의 수치를 갖는다. A 랭크 서번트의 전투력 수치가 100이다.(보구 제외)(*74)(*75) ☞ BB와 셋쇼인 키아라는 문 셀을 장악하여 신의 힘을 얻었다. ☞ 랜서(엔키두)는 신이 사용했던 보구 그 자체로, 버서커 클래스로 소환된다면 신에게 손이 닿는 힘의 구현이 된다.(*76) ☞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요토미 히데요시, 오다 노부나가의 3인, 통칭 전국 3영걸은 무지 강하다. 일본이 무대라면 지명도 보정까지 붙어서 같은 3영걸이 아니면 대적이 불가능하다. 굳이 대적하자면 신령 클래스 서번트를 불러와야 한다.(*77) 한편 3인방은 가위바위보 하듯 노부나가는 히데요시한테 강하지만 이에야스를 못 이기고 이에야스는 히데요시한테 못 이긴다는 상성 관계다.(*78)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일어난 전 인류를 신으로 만드는 계획 퍼스트 오더 당시 플라우로스의 폭탄에 당해 죽었다가 이성의 신에 의해 크립터로 돠살아난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은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구상하던 탁상공론을 완성하겠다 하는데(*79) 그 정체는 인리의 신생이다. 범인류사를 치우고 다시 신대를 부흥시키겠다는 선언의 정체는 이성의 신의 공상수 마젤란을 탈취해 공상수 아틀라스로 만든 후 그 마력으로 구 인류를 신으로 만드는 것이다. 인간이라는 지성체는 근본적으로 타인에게 빼앗는 것으로 성립되며 희생자 없이는 살아갈 수 없고 정답을 고르지 못 하며 번민하고 다투고를 되풀이한 끝에 올바른 결과로 갈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하는, 생명으로서 이 앞의 전개가 없는 약한 존재라 한다. 그래서 강하게 만들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범인류사의 역사가 없던 것이 되므로 칼데아와 공존하는 건 불가능했다.(*80) 그의 계획은 성공했고 이성의 신이 자신의 배신을 알아차리고 자신을 죽이려 하자 그 전에 사명을 이루겠다며 칼데아와 결전을 치룬다. 승부는 칼데아의 승리였지만 인류를 신으로 만드는 시스템은 멀쩡했다. 보다임은 자신이 아닌 칼데아가 뒤를 맡게 될 것이고 이성의 신과 싸워달라고 부탁하려 했으나(*81) 베릴 가트가 자기 이문대의 타버린 공상수의 불을 이 쪽으로 가져와 아틀라스의 공상수에 옮겨 붙인다는 방식으로 보다임의 계획을 수포로 만든다. 베릴은 전 인류가 신이 되면 더 이상 죽이고 다닐 수가 없다는 점 때문에 보다임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그래서 보다임의 계획을 망쳤다.(*82) 에르고의 기억 포화와 신의 기억량, 신의 시점 신이 가지는 정보량은 전 세계의 슈퍼컴퓨터를 한 곳에 모아도 담을 수 없다. 에르고의 기억이 없는 건 그런 3개의 신을 억지로 압축해 그에게 쑤셔넣었기 때문이다. 용량초과된 상태라 언젠가는 기억과 인격이 사라진다.(*83) ..... 는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추론이었으나 플랫 에스칼도스의 도움으로 잠시 신의 시점을 갖게 된 것으로 기억 포화의 진짜 이유를 알아낸다. 신이 보는 세계에서는 과거와 미래가 동등하고 실제로 겪은 일과 일어나지 않은 일이 동등하다. 어드벤처 게임에서 주인공이 선택하지 않은 루트까지 모두 알고 있는 것과 같다. 즉 단순히 에르고가 삼킨 세 신의 정보량이 많아서 기억 포화가 일어나는 게 아니라 에르고 속의 신들이 미래와 과거에 일어날 무수한 일을 인지하고 있기에 인간인 에르고는 그 현상을 못 견딘 것이었다. 잠시나마 신의 시선을 갖고 있을 때는 그 부작용이 사라졌다.(*84) 다른 예시를 들면, 태양을 의신화한 신령인 백면금모는 시간축은 간단히 무시한다. (*85) 그래서 미래의 자신인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보고 한심하다 여겨 캐스터의 마스터 주인공(엑스트라)의 의식을 강제로 자신의 영역으로 끌고 와서 갖고 노는 모습을 보여준다.(*86) 그리고 신령 서번트는 좌에 돌아가도 기억을 이어받을 수 있는데(*87) 아쳐(에우리알레)에 따르면 신령이라고 딱히 기억을 받는 건 아니고 기록을 받는데 신령으로서 평범한 서번트와 다른 시점을 갖고 있기에 기억을 받는 거랑 비슷하다 한다.(*88) 신대가 끝났음에도 남은 신대의 신 자그레우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등장하는 방황의 바다 소속 바이 뤄롱의 정체는 지즈가 에르고에게 세 신을 먹이는 세 마술사의 실험 당시 실험과 연동시켜서 소환한 후 자신과 계약을 맺은 신대 그리스의 신 자그레우스였다. 바이 뤄롱이 제우스마저 쓰러뜨린 신화 하나를 상대할 수 있는 괴물 티폰을 먹어치우고도 에르고와 달리 기억 포화가 전혀 없었던 것이 복선이었다. 지즈가 뤄롱을 스페어라고 언급한 것이 이러면 말이 맞는다.(*89) 당시 지즈가 한 것은 이스칸달의 적자임에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알렉산드로스 4세와 대조되는 신을 고른 것이었다. 자그레우스는 제우스라는 주신의 적자였지만 오르페우스 교의 핵심에 있으면서도 자신이 이룬 전설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는 점에서 일치했다.(*90) 마침 이스칸달의 어머니 올림피아스가 신봉한 디오니소스 신앙의 핵심을 이루는 생고기 먹기 의례에서 반드시 등장하는 자가 자그레우스이기도 해서 더욱 궁합이 맞았다.(*91) 작중에서 신대의 마술사 지즈는 예 스젠과 멜빈 웨인즈를 새로운 제자를 받아들여 신대의 마술을 전승하는데 이는 지즈가 아무리 뛰어나도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 계약할 신대의 신이 있을 리가 없기 때문이었다...... 라 연막을 깔고, 사실 지즈가 자그레우스와 계약해 현대에도 존속시키고 있었던 것임이 밝혀졌다.(*92) 이외, 신령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신령의 발생에는 인간의 상념이 꼭 필요하다. (*93) 자연 현상이 인간의 신격화(인간의 상념)을 받아 신령이 탄생한다든가 한다.(*94) 인간의 신앙이 부족해질 경우, 정령으로 격이 떨어질 수도 있다. (*95) ■ 신화 시대일 적 인간의 신앙을 바탕으로 존재하던 자연 현상의 신들은 통상적으로 인간을 노동력으로 취급하며 비호는 해 주되 애정을 품지 않는다. 만약 그런 경우가 있다면 수 많은 속성과 권능을 가진 탓에 통일성이 결여되어 로직에러를 일으키는 케이스다. 인간을 죽이는 전쟁을 비롯한 많은 것을 주관하면서 인간을 좋아하는 모순을 품은 이슈타르나 온갖 기능을 겸하는 주신들이 이에 해당된다. 반대로 말하면 맡은 것이 적은 다신교의 신들은 인간을 사랑할 이유가 사실상 없다.(*96) 그리고 사랑한다 해도 꼭 좋을 것은 없는 것이, 아르테미스 처럼 인간 친화적으로 굴다가 느닷없이 잔혹한 여신으로서의 측면을 멋대로 드러내기도 한다. 고로 신대에는 피오나 기사단이라던가 같은 영웅들이 마, 신에게서 인간을 지키기 위해 싸우곤 했다.(*97) ■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신령은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다. 본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초기 설정에서는 순수한 신령(과 그 정도의 힘을 가진 존재, 현상)은 성배의 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다 설명되었으나(*98) 페이트 그랜드 오더 즈음 가면 설정이 정립되어 마술 시스템 상 통상 소환이 난감한 것이 되었다. 원리적으로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마법을 동원해도 힘들다.(*99)(*100)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어떻게든 신의 면모를 갖고 서번트로 소환된 자들이 나오고 설정이 정립되었다. → 아르테미스가 오리온에게 달라붙어 신령의 랭크 다운에 의한 대리 영령 소환이 성립된 아쳐(오리온)가 있다.(*101) 전뇌공간에서 신령들의 데이터를 조합하여 만든 인공 신령 얼터 에고(*102), 신령이 보통 인간에게 빙의하여 현계하는 의사 서번트(*103)가 대표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 → BB가 만들어 낸 하이 서번트 얼터 에고들은 문 셀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신령의 데이터를 구해 조합하여 만들었다.(*104) 자세한 내용은 얼터 에고 항목을 참조할 것. → 의사 서번트로 불러내면 인간에게 빙의한다는 형태로 불린다. 능력은 본인의 것을 그대로 쓸 수 있지만 인격을 어떻게 하는가를 두고 몇 가지 선택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두 인격의 통합에 의한 제3인격이 될 경우 보편적으로 신 특유의 자기 멋대로 스러움을 발휘해 마스터가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행동하게 된다.(*105) 이에 해당되는 인물로 아쳐(이슈타르)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의사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신령인 스테노와 에우리알레가 어쌔신(스테노), 아쳐(에우리알레)라는 형태로 소환되었다. 이는 영격을 영령 규격으로 다운사이징하고 권능을 쓸 수 없는 분령 같은 것이다.(*106) → 신대는 그 특징상 인대보다 소환이 자유로운 편이다. 따라서 후유키 시 식 성배전쟁의 서번트 시스템 처럼 굳이 분령이나 의사 서번트 같은 다운사이징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도 신령을 소환할 수 있다.(*107) ■ 영령, 서번트 중에는 신령과 관계있는 자들이 있다. → 서번트의 신성 스킬은 신성적성, 물질적인 신령과의 혼혈 정도를 나타낸다.(*108) 랭크 C라면 작은 종교나 고대의 신을 능가한다.(*109) → 영령 중에는 신령과 영령의 중간에 위치한 자들이 있다.(*110) → 신성이 높은 경우와 별(가이아력)로부터의 존재가 된 영령은(*111) 인간과 양립할 수 없기 때문에 신령, 정령의 종류가 된다.(*112) → 신령이 전생하여 인간이 된 것이, 사후 영령이 되는 것이 가능하다.(*113)(*114) 백면금모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관계를 말한다. 신령이 이런 식으로 자신의 아바타를 만드는 건 지상에서는 중력이라는 물리법칙 때문에 사이즈의 한계가 있으며, 전뇌세계에서는 용량의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115) → 케이론은 본래 신령이나 불사의 몸으로 히드라의 독에 고통 받다 참지 못하고 불사를 포기했다. 결과적으로 영령으로 격하되었다.(*116) ■ 본래 서번트가 가진 스킬 신성은 신이 가진 성질이며, 현대에 와서는 신대 물리 법칙의 잔재를 의미한다.(*117) 말 그대로 신이 가진 게이지인지라 신대가 배경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장 특이점 바빌로니아에서는 진짜 신들이 이 신성을 소모해서 각종 능력을 발휘하는 걸 볼 수 있다.(*118) ■ 특이한 신령과 신령이 된 자, 신령과 관련이 있는 자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메렘 솔로몬은 신령의 자식이다. 계속 마을에서 신으로 모셔졌으면 진짜 살아있는 채로 신령이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119)(*120) → 스카사하는 인간의 몸으로 신에 근접했다. 즉 스카사하는 반 신령이며 인간처럼 죽을 수 없다. 세계의 외측이 사라지지 않는 한 벗어날 수 없다. 성배를 얻는다면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자를 보내 달라 한다.(*121) → 우트나피쉬팀은 신에게 불로불사의 힘을 받았다. 신의 반열에 든 자는 신체가 식물이 되는데 신에 의해 불로불사가 된 그도 몸의 반이 식물로 되어 있다. 명계 키슈갈(キシュガル)에서 지낸다. 길가메쉬가 수십 년 간 황야를 뒤지고 뒤져 발견했다. 신에 의한 불로불사 이외에도 회춘의 비약이라 불리는, 불로불사로 만드는 다른 요소도 알고 있었다.(*122) → 분령이라는 개념이 있다. 신령의 일부가 떨어져 나와 독자적인 형태를 형성한 것으로 작중에서 나온 분령들은 다 서번트화한 상태다. 아쳐(오리온)이 소환될 적 들러붙은 아르테미스는 분령 취급이며(*123) 캐스터(아이리스필)은 알 수 없는 기적같은 계기로 대성배에서 신령 마냥 분령화해 서번트화를 이룬 존재다. 그 성질은 신령 중에서도 대지모신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으며 그렇기에 신령은 아니지만 성질이 가깝다는 이유로 여신의 신핵 스킬 랭크 C까지 지니고 있다.(*124) → 롱고미니아드는 본체인 세계 끝의 탑의 권능을 행사할 수 있다.(*125) 그리고 이를 쓰는 자는 점점 신령화한다. 10년 정도 써서 반쯤 신령화 한 랜서(아르토리아)는 원본보다 합리적이고 냉정하게 변했다.(*126)(*127) 성창을 들고 망령이 되 버린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는 완전한 신이 되었기에 사고방식이 완전히 신의 것으로 변해 버렸다. 사자왕은 통칭 여신 롱고미니아드라 불린다.(*128) → 이문대 인도의 아르주나 얼터는 거의 신에 가까운 칼키에게 멸망의 권능을 얻고(*129) 인도의 모든 신을 삼켜 자신의 것으로 삼아 유일신이 되었다.(*130) ■ 현대에 있어 신수, 환수는 이미 세계의 뒷편으로 사라진 종이다.(*131) 이는 신대가 인간의 번성으로 종료되었기 때문이다.(*132) 이 세계의 뒷편은 신역(*133)이라 불리기도 한다. (*134) ■ 진정한 의미로 최고위 마술사의 증표인 세계를 통찰하는 눈, 통칭 천리안이 있다. 말 그대로 고대의 신에게 땅을 위탁 받아 사람을 수호하는 기도사로서 반대편 세계를 알아볼 수 있고 어느 세계에 있건 그 시대의 모든 것을 빠짐 없이 통찰한다. 아무리 마술회로나 마술식이 뛰어나도 이 눈이 없으면 마술사로서 최고위가 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천리안 항목을 참조할 것.(*135) ■ 8000년 전 이미 이름이 없어진 여신(차타르 휴유크의 여신)에서 시작한 백수모태라는 권능을 대지모신들이 지녔다. 이들은 풍양, 다산, 죽음이라는 인간 세계의 순환을 다스린다. 자신들의 힘을 써서 곡물, 작물, 들, 숲, 짐승 등을 만들어 인간을 기르며 그렇게 소모한 힘을 자연재해를 비롯한 죽음을 가져오는 해악을 발생시켜 인간을 죽이고 자신의 양식으로 삼아 회복한 후 다시 인간을 기르는 순환 과정이다. 그 외에 대부분의 대지모신은 이 권능으로 괴물이나 거인을 만들어 사람을 위협하고, 또 영웅을 만들어 인간을 지키게 한다. 이러한 순환은 생명의 시스템 그 자체이므로 지구의 대지에서 태어난 자들은 이 권능에 거역할 수 없다. 지구를 버리고 외계로 진출하는 것으로 이 권능에서 깨어난다.(*13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발생한 특이점처럼 신이 자신의 신앙이 존재하지 않는 과거라던가에 소환되어 버리면 그 신격을 크게 상실하며 신성과 권능도 떨어진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해당 지역에 자기 심볼을 사용하여 신단을 만드는 식이 있다. 이러면 본래의 힘을 낼 수 있다.(*137) ■ 아쳐(길가메쉬)는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에서 전소한 희생자를 보고 '이 정도의 불에 절멸하다니 지금의 인간은 너무 약하다' 고 평했다. (*138) 신대의 인간들은 워낙 신들의 변덕으로 세계 멸망급 위기를 많이 겪은지라 멘탈적으로 대재해에 굴하지 않는다.(*139) 수메르의 사람들은 강력한 성벽과 뛰어난 지휘관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무한정 몰려오는 마수들을 상대로 6개월 버텨낸다는 인간을 초월한 강인함을 보여주기도 했다.(*140) ■ 그 본질이 혹성과 신을 의미하는 군신의 검은 이론 상 신령의 좌에 접속할 수 있다.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세이버(알테라)에게 군신의 검을 넘겨 받아 레갈리아의 백업을 합쳐 신령의 좌에 접속, 비너스와 자신을 연결해 세이버 비너스로 영기신변했다. 그렇게 강림한 세이버 비너스는 주 무장을 포톤 레이로 쓰며 보구는 챠리타스 도무스 아우로라를 쓴다.(*141)(*142) 그 위력은 문 셀 조차 어찌 하지 못한 벨버의 성주 내부의, 거기에 다차원 장벽을 깐 코어를 소멸시켜 버렸다.(*143) 이 일격은 참격황제라고도 불렀다.(*144) ■ 수많은 성검과 마검의 원형인 칼라드볼그의 정체는 1만 4천 년 전 지금의 신령이 생기기 전 고대 신들이 거신 알테라에게 박살나고 남은 파편으로 만들어진 검이다. 그렇기에 영령화한 세이버(알테라)에게 사용하면 상성이 우위에 있다. (*145) ■ 신조병장은 신이라 정의되는 것, 또는 그에 필적하는 존재에 의해 만들어진 무장이다. 신비가 가득한 시대일 적에도 매우 희귀하고 절대적인 힘을 갖고 있다.(*146) ■ 인간과 신령은 사고 방식에 메꿀 수 없는 차이가 있어 정상적인 부부 관계가 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147) → 아르테미스와 오리온은 오리온이 도망가고 아르테미스가 쫓아가는 형태가 영원히 계속된다.(*148) → 펠레우스는 테티스를 사랑했으나 신과 인간은 함께 있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깨달아서 갈라섰다.(*149) ■ 신대의 마술이란 쉽게 말하면 고대 신들의 권능의 편린을 빌리는 것이다. 고대의 신들이 신앙을 잃고 자연현상의 하나로 되돌아간 현대에서도 신대에 신들과 계약을 맺은 마술사는 이제는 사라진 신의 힘을 빌리는 신대의 마술을 구사할 수 있다. 본래는 신대 시절부터 현대까지 살아 있는 마술사 같은 것이 존재하는 지 조차 의문이지만 서번트라는 개념 덕에 신대의 마술사가 서번트로 소환되면 멀쩡하게 신대의 마술을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150) 하지만 그게 어째서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오랬동안 설명이 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신대부터 살아 온 인간 마술사 지즈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 나오면서 해명이 된다. 진 에테르가 없고 신도 사라진 현대에서, 신대가 끝나기 전 신령과 계약한 자는 조금 성능이 떨어질지언정 진 에테르 없이도 신대의 마술이 구사 가능하다. 영령들이 현대에 서번트로 소환되어도 생전 쓰던 고속신언으로 대표되는 신대의 마술을 멀쩡히 쓰는 건 이 때문이다. 현실의 인간의 경우, 지즈는 현대에 살고 있지만 신대에 신령과 계약을 맺었으므로 신대의 마술을 쓸 수 있다.(*151) 한편 반 펨에 따르면 신대와 현대는 행성의 환경이 전혀 다른지라 설렁 신대의 마술이 현대에 성립할 지언정 대부분의 신대 마술은 현대에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만약 사용한다면 그건 몇 안 되는 예외라 한다.(*152) 반대로, 신대의 마술사가 현대의 마술을 쓸 수 있냐에 대해서는, 지즈가 모방동작을 통해 현대 마술을 에뮬레이터 같은 원리로 쓰는 것을 보여준다. 본래의 힘은 못 낸다 한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도 강해서, 플랫 에스칼도스가 다루는 최신 현대 마술인 해킹을 똑같이 해킹으로 압도한다.(*153) ■ 하트리스는 이스칸달을 신령으로 소환하려 했다. 이스칸달이 그 위업을 칭송받아 올림포스 12신으로 선택받은 적도 있는 설화를 재현하려 한 것이다.(*154) 시계탑 지하 영묘 알비온에서 지금까지 모은 것을 사용해 성공했으나 신령 이스칸달을 소환될 때 마스터를 공유하게 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하나 있는 령주로(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과거 에델펠트 가문의 자매가 빼돌린 걸 줬다)(*155) 이스칸달에게 퇴거하라는 명령을 내려 무산되었다. 영령 이스칸달이라면 4차 성배전쟁에서 웨이버에게 소환되었다는 것을 기억할 수 없겠지만 신령으로 소환되었기에 이스칸달은 웨이버의 기억을 떠올렸고 그를 치하한다. 사라지기 직전 신령의 힘으로 고장난 그레이의 애드를 수복해 준다.(*156)(*157) ■ 오랜 과거 아틀라스원, 방황의 바다, 산령법정의 3개 조직에서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선조, 무시키, 그리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세 명의 마술사가 계획한 신을 삼킨 인간을 만드는 실험을 했다. 실험체 중 에르고가 성공예다.(*158) 하지만 신이 가지는 정보량은 전 세계의 슈퍼컴퓨터를 한 곳에 모아도 담을 수 없다. 그 때문에 3개의 신을 억지로 압축해 쑤셔넣어진 에르고는 용량초과된 상태라 언젠가는 기억과 인격이 사라진다.(*159) ■ 손에 관한 진화론은 다양한 게 있는데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그 중에서도 손에 주어지는 압력이나 손가락의 연동에서 인간에게 정보가 주입되어 진화를 이끌어내는 감각기라는 해석에 주목해 손이 신이며 인간이 신에게 신탁을 받는다던지 하는 식으로 연동되는 감각기관이 손이라는 설정이 정립되었다.(*160) ■ 일본의 독자 마술은 옛 신의 파편인 간타이(神體, 정식으론 신장주체(神臟鋳體))에 접속되어 있다. 현재는 총 여덟 개의 간타이가 남아 있으며 이들은 신대의 것이기에 현대에 와서 점점 힘을 잃으려 하고 간타이를 가진 각 마술 가문들은 그걸 막기 위한 특별한 보존법을 개발했다.(*161) 야코우 가문의 경우 쿠로히츠(黒櫃)란 보존법을 쓴다. 과거부터 다양한 마술이 인간의 안쪽에 흥미를 가졌는데 야코우는 소질 있는 자에게 신체를 이식한다. 이 이식된 인간을 쿠로히츠라 한다. 여기서 말하는 히츠는 유체를 넣는 관을 의미한다. 그리고 일본에서 죽음의 이미지는 검정(쿠로)이다. 따라서 쿠로히츠는 신의 유체를 넣기 위한 이름이 된다.(*162) 한편 일본은 브리튼보다 신대의 신비가 오래 남아 있었고 이 잔류도 때문에 신의 파편(간타이)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 여기에 사상 마술이 수입되어 그 영향을 받아 신을 공유한다는 개념이 생겼다. 하나의 도서관을 다같이 쓰기 위한 기술 같은 것이다.(*163) 간타이를 부리는 일본의 마술 조직은 좀처럼 신의 이름을 꺼내지 않거나 조직만의 별명을 쓰려 하는데 이는 말로 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마모되어가는 신비를 보존하려는 것이다. 지금은 사라진 4대 퇴마가문도 비슷한 수단을 사용했다.(*164) ■ 통상적으로 신령은 그랜드 클래스가 될 수 없다. 하지만 퀴리누스는 인간이면서 최고신이 되었고 인류사에 깊이 관여했다는 이유로 몇 가지 기적을 거치면 그랜드 클래스의 소환이 가능하다.(*165) ■ 신대가 끝난 후 세계에 남은 어느 신의 잔향이 깨어나는 경우도 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 이슈타르의 잔향은 필리아라는 소성배에 깃들어 깨어났다. 잔향은 권능은 사용 가능하지만 이슈타르처럼 죽어서 명계에 갔던 일화가 있거나 하면 불사성을 상실하거나 한다. 잔향이 성장하면 완전한 신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또는 별의 표층의 덧칠을 하면서 승화하는 가능성이 있다. 승화하면 가이아의 억지력이 지워버리려 온다.(*166) ■ 신령은 살아있지도 죽어있지도 않아 직사의 마안으로 죽음을 볼 수 없다. (*167) 멜티블러드에서 루트에 따라 직사의 마안을 가진 소문의 살인귀 나나야 시키로 변한 왈라키아의 밤은 직사의 마안이 신역의 능력이라며 이번 타타리의 밤은 제6법의 연구 대신 이걸 즐기는 것으로 소모하기로 했다.(*168) 한편 직사의 마안의 상위 개념인 만종을 다루는 킹 핫산은 신에게 죽음의 개념을 심을 수도 있다.(*169) ■ 정령임에도 신대의 신과 가까운 자연현상적 존재가 있다. 다른 신화 체계의 최고존재와 동등한, 통칭 '대정령'의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신은 아니지만 분류적으로는 신으로 쳐도 되는 애매한 존재다. 작중에서 등장한 대정령으로 시계탑에서 연구한 오스트레일리아 신화의 포리너(완지나)가 있다.(*170)(*171) ■ 앞서 말한대로 신대의 신들은 인간들의 숭배를 받아 자연현상이 의신화될 수 있었다. 하지만 티폰은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자현현상의 개념을 획득한 신적 존재이자 용종으로서의 순도가 지극히 높은 순혈의 용이었다. 자신은 신을 벌하기 위한 현상이자 기구라 한다.(*172) 이에 대해서는 티폰 항목을 참조할 것. ■ 서번트의 진지작성 스킬에서 종종 언급되는 신전에 대해서. 신대의 공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대에 와서는 공방의 수준을 '신전의 경지' 라는 식으로 묘사곤 하는데 단순히 고도의 마술을 사용해서 이름이 신전인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신대에는 공방이 단어 그대로 신을 모시는 신전으로 쓰였다는 의미다. 현대를 기준으로 하면, 방황의 바다 출신이라 현대에도 신대의 마술을 시전 가능한 지즈의 공방이 신전으로 불린다.(*173) ■ 이외, 신령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진조는 신의 모델케이스다.(*174) 달의 진조인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를 베이스로 타입 어스를 만들려 한 지구이므로(*175) 지구의 진조를 베이스로 신령을 만든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 → 신령들은 『신령의 좌』에 등록되어 있다. (*176) → 대지모신계 신의 어머니는 근원이다.(*177) → 아쳐(길가메쉬)의 평으로는, 고대의 신들은 인간을 관찰하고 판정하고 처단하는 재정자(裁定者)라는 개념을 끝까지 이해하지 못 했다 한다.(*178) → 대마력 A는 신의 영역으로 묘사되기도 한다.(*179) → 신성의 불에 사람을 지지면 신성 능력을 가진 자 외의 공격에 데미지를 입지 않는 불사신이 된다.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이에 해당된다. 인간의 피가 증발할 정도로 지지면 완전한 신이 될 수 있다.(*180) → 무슨 연유인지 진조의 공주이자 정령인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원초의 하나와 블루트 디 슈베스타라 불리는, 신이 써야 할 권능 계 기술을 지녔다.(*181) → 신령을 감시하려고 관위를 지닌 마술사의 천리안을 사용하면 다 들킨다. 당연히 자기를 엿본 사실에 신이 노해서 권능을 동원해 매장시키려 하는게 보통이라 천리안을 통한 신의 염탐은 사실상 불가능하다.(*182) → 신대에는 신들이 나쁜 짓 못 하도록 신성 특화 방위기구가 설치된 곳이 종종 있었다.(*183) → 천상, 지상, 명계가 한 스크롤에 존재해 땅만 파면 나오는 신대의 명계는 죽은 신이 들어와서 죽기 싫다고 깽판 부리다 천장을 부수고 지상으로 가 버리면 곤란하니 신을 무력화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신성이 높을 수록 명계에서 약해진다.(*184) → 신이라도 질량보존의 법칙을 거스를 수는 없다. 이걸 어떻게 하려면 비스트(티아마트) 처럼 1만 4천 년 전 거신 알테라가 깽판치기 이전 시대 창세기에만 있는 권능을 발휘해야 한다.(*185) → 우르크의 왕은 신에게 받은 왕권인 딩기르(신권인장)를 갖고 있으며 자신의 목숨까지 합친 모든 것을 맞바꾸는 걸로 우르크의 신을 처벌할 수 있다.(*186) → 신에게 총애를 받은 출신의 영령은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스킬로 총애를 얻는다. 지금까지 나온 것으로 여신의 총애 혹은 남신의 총애, 주신의 총애, 신들의 총애가 있다. → 신이라면 시간만 있으면 소원을 이루는 성배를 만드는 게 그리 대단한 일은 아니나, 그건 인간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수준의 힘을 발휘하지 신의 소원을 이룰 만한 힘은 지니지 않은지라 만든 본인에게 전혀 의미가 없다.(*187) → 신화 상 서로 동일시되는 신은 특수하게 연결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파괴신 시바의 아내들인 파르바티, 두르가, 칼리는 영기는 다르지만 신핵은 같은 것으로 취급된다.(*188)(*189) → 서번트의 전투 기술 묘사로 신역이라는 표현이 남용 수준으로 잔뜩 등장하는데 랜서(이서문)의 인연예장 설명으로는 신역이란 재능층과 노력충이 합져져서 기적의 기량을 보여주는 것, 남의 평가가 끼어들 틈이 없는 솜씨로 묘사된다.(*190) → 신과 신령은 단순한 시계열에서 떨어져 나가 있는 존재다.(*191) → 요정은 인간과 달리 신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힘이 있기에 이문대 브리튼의 요정국처럼 요정들이 주류가 되는 세상이 만들어지면 자연스럽게 신이 발생하지 않고 종교라는 개념도 나오자 않는다.(*192) → 스톰 보더가 프리텐더(틀랄록)을 쓰러뜨리기 위해 라이더(케찰코아틀)의 권능을 재현한 대 신령탄두 영자어뢰를 작성했다. 그렇게 완성된 탄두가 틀랄록에 명중했지만 전혀 안 먹혔다. 이는 틀랄록의 정체가 신이 아닌 도시였기 때문이다.(*193) → 신령급 존재라면 석화의 마안에 저항할 수 있으며 피드백을 되돌려주는 것도 가능하다.(*194) 특별 대우 받고 있는 그리스 신화 12신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하데스 헤파이스토스 아레스 아르테미스 아테나 아폴론 아프로디테 헤스티아 데메테르 다른 우주의 신 카오스 이성의 신 그 외 언급되는 신과 신령 가이아 대흑천 두르가 두무지 루 마난난 막 리르 발로르 백면금모 브륜힐데 비슈누 사라스바티 세트 수리야 수르트 스카디 스테노 시바 시토나이 아누비스 아틀라스 여신 롱고미니아드 에누르타 에레슈키갈 에아 에우리알레 오딘 이난나 이부키도지 이슈타르 인드라 자그레우스 재규어맨 칼리 케르눈노스 케찰코아틀 퀴리누스와 로물루스의 혼종 키벨레 키샤르 태세성군 테스카틀리포카 테티스 트리톤과 네모의 혼종 틀랄록과 위칠로포치틀리의 혼종 티아마트 파르바티 프로메테우스 헤카테 헬리오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